상윳따 니까야(잡)

[스크랩] 제22상윳따 - 제11장 구분 품(anta vagga. S22:103-S22:112)

수선님 2018. 4. 8. 11:52

                                     Ⅲ. 마지막 50개 경들의 묶음

                                             Upari-paññāsaka


                                    제11장 구분 품  Anta-vagga


구분 경(S22:103)

Anta-sutta

1. 나는 이와 같이 들었다. 한 때에 세존께서는 사밧띠의 젯타 숲에 있는 아나타삔디카 승원에 머물고 계셨다. 거기에서 세존께서는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비구들이여" 라고. 그러자 비구들도 받들었다. "세존(존귀하신)이시여" 라고. 세존께서는 이와 같이 말씀하셨다.


2. “비구들이여, 네 가지 부분이 있다. 무엇이 넷인가? 

자기 존재[有身]에 대한 부분, 자기 존재의 일어남에 대한 부분, 자기 존재의 소멸에 대한 부분, 자기 존재의 소멸로 인도하는 길에 대한 부분이다.”


3. “비구들이여, 그러면 어떤 것이 자기 존재에 대한 부분인가?

다섯 가지 무더기[五取蘊. 오취온]라는 것이 그에 대한 대답이다. 

어떤 것이 다섯인가? 

물질(물질적 요소)의 무더기, 느낌(감수작용)의 무더기, 인식(지각작용)의 무더기, 형성(형성작용)의 무더기, 의식(식별작용)의 무더기이다. 

비구들이여, 이를 일러 자기 존재의 부분이라 한다.”


4. “비구들이여, 그러면 어떤 것이 자기 존재의 일어남에 대한 부분인가?

그것은 갈애이니, 다시 태어남을 가져오고 즐김과 탐욕이 함께 하며 여기저기서 즐기는 것이다. 즉 감각적 욕망에 대한 갈애[欲愛], 존재에 대한 갈애[有愛], 존재하지 않음에 대한 갈애[無有愛]가 그것이다. 

비구들이여, 이를 일러 자기 존재의 일어남에 대한 부분이라 한다.”


5. “비구들이여, 그러면 어떤 것이 자기 존재의 소멸에 대한 부분인가?

이러한 갈애가 남김없이 사라져 소멸함, 버림, 놓아버림, 벗어남, 집착 없음이다. 

비구들이여, 이를 일러 자기 존재의 소멸에 대한 부분이라 한다.”


6. “비구들이여, 그러면 어떤 것이 자기 존재의 소멸로 인도하는 길에 대한 부분인가?

여덟 가지 구성요소를 가진 성스러운 팔정도이니 그것은 바른 견해, 바른 사유, 바른 말, 바른 행위, 바른 생계, 바른 정진, 바른 마음 챙김, 바른 삼매이다. 

비구들이여, 이를 일러 자기 존재의 소멸로 인도하는 길에 대한 부분이라 한다.”


7. “비구들이여, 이러한 네 가지 부분이 있다.”


괴로움 경(S22:104)

Dukkha-sutta

1. 나는 이와 같이 들었다. 한 때에 세존께서는 사밧띠의 젯타 숲에 있는 아나타삔디카 승원에 머물고 계셨다. 거기에서 세존께서는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비구들이여" 라고. 그러자 비구들도 받들었다. "세존(존귀하신)이시여" 라고. 세존께서는 이와 같이 말씀하셨다.


2. “비구들이여, 그대들에게 괴로움과 괴로움의 일어남과 괴로움의 소멸과 괴로움의 소멸로 인도하는 길을 설하리니 그것을 들어라.”


3. “비구들이여, 그러면 어떤 것이 괴로움인가?

다섯 가지 무더기[五取蘊]라는 것이 그에 대한 대답이다. 어떤 것이 다섯인가? 

물질의 무더기, 느낌의 무더기, 인식의 무더기, 형성의 무더기, 의식의 무더기이다.  

비구들이여, 이를 일러 괴로움이라 한다.”


4. “비구들이여, 그러면 어떤 것이 괴로움의 일어남인가?

그것은 갈애이니, 다시 태어남을 가져오고 즐김과 탐욕이 함께 하고 여기저기서 즐기는 것이다. 즉 감각적 욕망에 대한 갈애[欲愛], 존재에 대한 갈애[有愛], 존재하지 않음에 대한 갈애[無有愛]가 그것이다. 

비구들이여, 이를 일러 괴로움의 일어남이라 한다.”


5. “비구들이여, 그러면 어떤 것이 괴로움의 소멸인가?

이러한 갈애가 남김없이 빛바래어 소멸함, 버림, 놓아버림, 벗어남, 집착 없음이다. 

비구들이여, 이를 일러 괴로움의 소멸이라 한다.”


6. “비구들이여, 그러면 어떤 것이 괴로움의 소멸로 인도하는 길인가?

여덟 가지 구성요소를 가진 성스러운 팔정도이니 그것은 바른 견해, 바른 사유, 바른 말, 바른 행위, 바른 생계, 바른 정진, 바른 마음 챙김, 바른 삼매이다. 

비구들이여, 이를 일러 괴로움의 소멸로 인도하는 길이라 한다.”


자기 존재 경(S22:105)

Sakkāya-sutta

1. 나는 이와 같이 들었다. 한 때에 세존께서는 사밧띠의 젯타 숲에 있는 아나타삔디카 승원에 머물고 계셨다. 거기에서 세존께서는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비구들이여" 라고. 그러자 비구들도 받들었다. "세존(존귀하신)이시여" 라고. 세존께서는 이와 같이 말씀하셨다.


2. “비구들이여, 그대들에게 자기 존재[有身]와 자기 존재의 일어남과 자기 존재의 소멸과 자기 존재의 소멸로 인도하는 길을 설하리니 그것을 들어라.”


3. “비구들이여, 그러면 어떤 것이 자기 존재인가?

다섯 가지 무더기[五取蘊]라는 것이 그에 대한 대답이다. 어떤 것이 다섯인가? 

물질의 무더기, 느낌의 무더기, 인식의 무더기, 형성의 무더기, 의식의 무더기이다. 

비구들이여, 이를 일러 자기 존재라 한다.”


4. “비구들이여, 그러면 어떤 것이 자기 존재의 일어남인가?

그것은 갈애이니, 다시 태어남을 가져오고 즐김과 탐욕이 함께 하고 여기저기서 즐기는 것이다. 즉 감각적 욕망에 대한 갈애[欲愛], 존재에 대한 갈애[有, 존재하지 않음에 대한 갈애[無有愛]가 그것이다. 

비구들이여, 이를 일러 자기 존재의 일어남이라 한다.”


5. “비구들이여, 그러면 어떤 것이 자기 존재의 소멸인가?

이러한 갈애가 남김없이 사라져 소멸함, 버림, 놓아버림, 벗어남, 집착 없음이다. 

비구들이여, 이를 일러 자기 존재의 소멸이라 한다.”


6. “비구들이여, 그러면 어떤 것이 자기 존재의 소멸로 인도하는 길인가?

여덟 가지 구성요소를 가진 성스러운 팔정도이니 그것은 바른 견해, 바른 사유, 바른 말, 바른 행위, 바른 생계, 바른 정진, 바른 마음 챙김, 바른 삼매이다. 

비구들이여, 이를 일러 자기 존재의 소멸로 인도하는 길이라 한다.”


통달해서 알아야 함 경(S22:106)

Pariññeyya-sutta

1. 나는 이와 같이 들었다. 한 때에 세존께서는 사밧띠의 젯타 숲에 있는 아나타삔디카 승원에 머물고 계셨다. 거기에서 세존께서는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비구들이여" 라고. 그러자 비구들도 받들었다. "세존(존귀하신)이시여" 라고. 세존께서는 이와 같이 말씀하셨다.


2. “비구들이여, 그대들에게 통찰해서 알아야 할 법들과 통찰한 지혜와 통찰해서 아는 사람에 대해서 설하리니 잘 듣고 마음에 새기도록 하여라. 이제 설하겠다.”


3. “비구들이여, 그러면 어떤 것이 통찰해서 알아야 할 법들인가?

비구들이여, 물질은 통찰해서 알아야 할 법이다. 

느낌은 통찰해서 알아야 할 법이다. 

인식은 통찰해서 알아야 할 법이다. 

형성은 통찰해서 알아야 할 법이다. 

의식은 통찰해서 알아야 할 법이다. 

비구들이여, 이를 일러 통찰해서 알아야 할 법들이라 한다.


비구들이여, 그러면 어떤 것이 통찰한 지혜인가?

탐욕이 다함, 성냄이 다함, 어리석음이 다함이다. 

비구들이여, 이를 일러 통찰한 지혜라 한다.


비구들이여, 그러면 어떤 것이 통찰해서 아는 사람인가?

이러한 이름과 이러한 족성을 가진 아라한이라는 것이 그에 대한 대답이다. 

비구들이여, 이를 일러 통찰해서 아는 사람이라 한다.”


사문 경1(S22:107)

Samaṇa-sutta

1. 나는 이와 같이 들었다. 한 때에 세존께서는 사밧띠의 젯타 숲에 있는 아나타삔디카 승원에 머물고 계셨다. 거기에서 세존께서는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비구들이여" 라고. 그러자 비구들도 받들었다. "세존(존귀하신)이시여" 라고. 세존께서는 이와 같이 말씀하셨다.


2. “비구들이여, 다섯 가지 무더기[五取蘊]가 있다. 어떤 것이 다섯인가?

물질의 무더기, 느낌의 무더기, 인식의 무더기, 형성의 무더기, 의식의 무더기이다.”


3. “비구들이여, 어떤 사문이든 바라문이든 이러한 다섯 가지 무더기의 달콤함과 위험함과 벗어남을 있는 그대로 꿰뚫어 알지 못하는 자들은 그 누구든지 사문들 가운데서는 사문이라 불릴 수 없고, 바라문들 가운데서는 바라문이라 불릴 수 없다. 그 존자들은 사문 생활의 결실과 바라문 생활의 결실을 지금∙여기에서 스스로 최사의 지혜로 알고 실현하여 드러내지(증명하지) 못한다.”


4. “비구들이여, 그러나 어떤 사문이든 바라문이든 이러한 다섯 가지 무더기의 달콤함과 위험함과 벗어남을 있는 그대로 꿰뚫어 아는 자들은 그 누구든지, 사문들 가운데서는 사문이라 불릴 만하고 바라문들 가운데서는 바라문이라 불릴 만하다. 그 존자들은 사문 생활의 결실이나 바라문 생활의 결실을 지금∙여기에서 스스로 최상의 지혜로 알고 실현하여 드러낸다(증명한다).”


사문 경2(S22:108)

1. 나는 이와 같이 들었다. 한 때에 세존께서는 사밧띠의 젯타 숲에 있는 아나타삔디카 승원에 머물고 계셨다. 거기에서 세존께서는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비구들이여" 라고. 그러자 비구들도 받들었다. "세존(존귀하신)이시여" 라고. 세존께서는 이와 같이 말씀하셨다.


2. “비구들이여, 다섯 가지 무더기[五取蘊]가 있다. 어떤 것이 다섯인가?

물질의 무더기, 느낌의 무더기, 인식의 무더기, 형성의 무더기, 의식의 무더기이다.”


3. “비구들이여, 어떤 사문이든 바라문이든 이러한 다섯 가지 무더기의 일어남과 사라짐과 달콤함과 위험함과 벗어남을 있는 그대로 꿰뚫어 알지 못하는 자들은 그 누구든지 지금 여기에서 스스로 최상의 지혜로 알고 실현하여 드러내지 못한다.”


4. “비구들이여, 그러나 어떤 사문이든 바라문이든 이러한 다섯 가지 무더기의 일어남과 사라짐과 달콤함과 위험함과 벗어남을 있는 그대로 꿰뚫어 아는 자들은 그 누구든지 지금 여기에서 스스로 최상의 지혜로 알고 실현하여 드러낸다.”


흐름에 든 자 경(S22:109)

Sotāpanna-sutta

1. 나는 이와 같이 들었다. 한 때에 세존께서는 사밧띠의 젯타 숲에 있는 아나타삔디카 승원에 머물고 계셨다. 거기에서 세존께서는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비구들이여" 라고. 그러자 비구들도 받들었다. "세존(존귀하신)이시여" 라고. 세존께서는 이와 같이 말씀하셨다.


2. “비구들이여, 다섯 가지 무더기[五取蘊]가 있다. 어떤 것이 다섯인가?

물질의 무더기, 느낌의 무더기, 인식의 무더기, 형성의 무더기, 의식의 무더기이다.”


3. “비구들이여, 성스러운 제자가 이러한 다섯 가지 무더기의 일어남과 사라짐과 달콤함과 위험함과 벗어남을 있는 그대로 꿰뚫어 알 때, 이를 일러 성스러운 제자는 흐름에 든 자[預流者]여서 악처에 떨어지지 않는 법을 가졌고 해탈이 확실하며 완전한 깨달음으로 나아간다고 한다.”


아라한 경(S22:110)

Arahanta-sutta

1. 나는 이와 같이 들었다. 한 때에 세존께서는 사밧띠의 젯타 숲에 있는 아나타삔디카 승원에 머물고 계셨다. 거기에서 세존께서는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비구들이여" 라고. 그러자 비구들도 받들었다. "세존(존귀하신)이시여" 라고. 세존께서는 이와 같이 말씀하셨다.


2. “비구들이여, 다섯 가지 무더기[五取蘊]가 있다. 어떤 것이 다섯인가?

물질의 무더기, 느낌의 무더기, 인식의 무더기, 형성의 무더기, 의식의 무더기이다.”


3. “비구들이여, 비구는 이러한 다섯 가지 무더기의 일어남과 사라짐과 달콤함과 위험함과 벗어남을 있는 그대로 분명하게 본 뒤, 취착 없이 해탈한다. 비구들이여, 이를 일러 비구는 아라한이고 번뇌가 다했고 삶을 완성했으며 할 바를 다했고 짐을 내려놓았으며 참된 이상을 실현했고 삶의 족쇄를 부수었으며 바른 구경의 지혜로 해탈했다고 한다.”


욕구를 버림 경1(S22:111)

Chandappahāna-sutta

1. 나는 이와 같이 들었다. 한 때에 세존께서는 사밧띠의 젯타 숲에 있는 아나타삔디카 승원에 머물고 계셨다. 거기에서 세존께서는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비구들이여" 라고. 그러자 비구들도 받들었다. "세존(존귀하신)이시여" 라고. 세존께서는 이와 같이 말씀하셨다.


2. “비구들이여, 물질에 대한 욕구와 탐욕과 즐김과 갈애를 버려라. 그렇게 하면 그 물질은 버려질 것이고 그 뿌리가 잘리고 줄기만 남은 종려나무처럼 되고 존재하지 않게 되고 미래에 다시는 일어나지 않게끔 될 것이다.


비구들이여, 느낌에 대한 욕구와 탐욕과 즐김과 갈애를 버려라. 그렇게 하면 그 느낌은 버려질 것이고 그 뿌리가 잘리고 줄기만 남은 종려나무처럼 되고 존재하지 않게 되고 미래에 다시는 일어나지 않게끔 될 것이다.


비구들이여, 인식에 대한 욕구와 탐욕과 즐김과 갈애를 버려라. 그렇게 하면 그 인식은 버려질 것이고 그 뿌리가 잘리고 줄기만 남은 종려나무처럼 되고 존재하지 않게 되고 미래에 다시는 일어나지 않게끔 될 것이다.


비구들이여, 형성에 대한 욕구와 탐욕과 즐김과 갈애를 버려라. 그렇게 하면 그 형성은 버려질 것이고 그 뿌리가 잘리고 줄기만 남은 종려나무처럼 되고 존재하지 않게 되고 미래에 다시는 일어나지 않게끔 될 것이다.


비구들이여, 의식에 대한 욕구와 탐욕과 즐김과 갈애를 버려라. 그렇게 하면 그 의식은 버려질 것이고 그 뿌리가 잘리고 줄기만 남은 종려나무처럼 되고 존재하지 않게 되고 미래에 다시는 일어나지 않게끔 될 것이다.”


욕구를 버림 경2(S22:112)

1. 나는 이와 같이 들었다. 한 때에 세존께서는 사밧띠의 젯타 숲에 있는 아나타삔디카 승원에 머물고 계셨다. 거기에서 세존께서는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비구들이여" 라고. 그러자 비구들도 받들었다. "세존(존귀하신)이시여" 라고. 세존께서는 이와 같이 말씀하셨다.


2. “비구들이여, 물질에 대한 욕구, 탐욕, 즐김, 갈애, 집착과 취착, 그리고 그런 마음의 입각처와 천착과 번뇌들을 버려라. 그렇게 하면 그 물질은 버려질 것이고 그 뿌리가 잘리고 줄기만 남은 종려나무처럼 되고 존재하지 않게 되고 미래에 다시는 일어나지 않게끔 될 것이다.


비구들이여, 느낌에 대한 욕구, 탐욕, 즐김, 갈애, 집착과 취착, 그리고 그런 마음의 입각처와 천착과 번뇌들을 버려라. 그렇게 하면 그 물질은 버려질 것이고 그 뿌리가 잘리고 줄기만 남은 종려나무처럼 되고 존재하지 않게 되고 미래에 다시는 일어나지 않게끔 될 것이다.


비구들이여, 인식에 대한 욕구, 탐욕, 즐김, 갈애, 집착과 취착, 그리고 그런 마음의 입각처와 천착과 번뇌들을 버려라. 그렇게 하면 그 물질은 버려질 것이고 그 뿌리가 잘리고 줄기만 남은 종려나무처럼 되고 존재하지 않게 되고 미래에 다시는 일어나지 않게끔 될 것이다.


비구들이여, 형성에 대한 욕구, 탐욕, 즐김, 갈애, 집착과 취착, 그리고 그런 마음의 입각처와 천착과 번뇌들을 버려라. 그렇게 하면 그 물질은 버려질 것이고 그 뿌리가 잘리고 줄기만 남은 종려나무처럼 되고 존재하지 않게 되고 미래에 다시는 일어나지 않게끔 될 것이다. 


비구들이여, 의식에 대한 욕구, 탐욕, 즐김, 갈애, 집착과 취착, 그리고 그런  마음의 입각처와 천착과 번뇌들을 버려라. 그렇게 하면 그 의식은 버려질 것이고 그 뿌리가 잘리고 줄기만 남은 종려나무처럼 되고 존재하지 않게 되고 미래에 다시는 일어나지 않게끔 될 것이다.”



제11장 구분 품이 끝났다. 열한 번째 품에 포함된 경들의 목록은 다음과 같다.

① 구분 ② 괴로움 ③ 자기 존재 ④ 통달해서 알아야 함 ⑤ ~ ⑥ 사문 ⑦ 흐름에 든 자[預流者] 

⑧ 아라한 ⑨ ~ ⑩ 욕구를 버림이다.


출처 : 붓다의 옛길
글쓴이 : 실론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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