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속 울림

[스크랩] 색욕을 버리지 못하면 번뇌에서 벗어날 수 없다.

수선님 2018. 4. 8. 13:08

 

색욕은 엄청난 번뇌를 불러온다.

잠시라도 색욕이 치밀면, 번뇌가 밀려온다.

 

잠깐의 생각조차 영향이 이런데, 한번 떡을 치면......그야말로 끔찍하다.

사람을 가장 번뇌스럽고 하고, 고통스럽게 하는게 섹스다.

 

가장 심한 탐욕이자 욕구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걸 가장 좋다고 여기고 살았으니..

참 모든게 다 뒤바뀌어진채 살아가는게 존재인가....보다.

 

 

색욕은 더러운 것이다..라는 부처님의 말씀은 진리다.

드럽다.

 

 

우리가 사는 이런 집들.....그리고 건물들

아주 오래 전에..몰래 숨어서 섹스를 하기 위해서 짓기 시작했다는 부처님의 말씀이 있다.

 

 

모텔이나 여관만이 몰래 떡을 치려고 지은게 아니다.

원래 집 자체가 몰래 들키지 않고 떡치기 위해서 지어졌다는게 부처님의 말씀이다.

 

  

그리고 중생들의 음탕함이 더더욱 늘어나서 결국 남편과 아내.. 즉 부부생활이 시작되었다..고 하셨다.

그래서 출가자는 가족과 집을 버려야....

 

 

 

 

색욕 !

부끄럽다. 수치심에 얼굴이 발개진다... 이런 것들..

 

당당하지 못한 이유는 더럽기 때문이다.

 

색욕을 버리자.

 

 

출처 : 출리심 보리심 공
글쓴이 : - 空삼매 -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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