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윳따 니까야(잡)

[스크랩] 제43상윳따 - 제2장 두 번째 품 Dutiya-vagga

수선님 2018. 4. 22. 12:11

제2장 두 번째 품

Dutiya-vagga


무위 경(S43:12)

Asaṅkhata-sutta


(1) 사마타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에 세존께서는 사왓티의 제따 숲에 있는 아나타삔디까 원림(급고독원)에 머물고 계셨다.


2. 거기에서 세존께서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비구들이여'라고. 비구들도 받들었다. '세존(존귀하신)이시여'라고. 세존께서는 이와 같이 말씀하셨다.

 

3. “비구들이여, 그대들에게 무위와 무위에 이르는 길을 설하리라. 이제 그것을 들어라. 잘 듣고 마음에 새기도록 하여라. 나는 설하겠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세존이시여.”라고 비구들은 세존께 대답했다. 

세존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비구들이여, 그러면 무엇이 무위인가? 

비구들이여, 탐욕의 멸진, 성냄의 멸진, 어리석음의 멸진이다. 

비구들이여, 이를 일러 무위라 한다.

비구들이여, 그러면 무엇이 무위에 이르는 길인가? 

비구들이여, 사마타이다. 

비구들이여, 이를 일러 무위에 이르는 길이라 한다.

비구들이여, 이렇게 나는 그대들에게 무위와 무위에 이르는 길을 설하였다.”


4. “비구들이여, 항상 제자들의 이익을 기원하며 제자들을 연민하는 스승이 마땅히 해야 할 바를 이제 나는 연민으로 그대들에게 하였다.

비구들이여, 여기 나무 밑이 있다. 여기 빈집들이 있다. 

비구들이여, 이러한 사마타를 닦아라. 

비구들이여, 방일하지 마라. 나중에 후회하지 마라. 이것이 그대들에게 주는 나의 간곡한 당부이다.”


(2) 위빠싸나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에 세존께서는 사왓티의 제따 숲에 있는 아나타삔디까 원림(급고독원)에 머물고 계셨다.


2. 거기에서 세존께서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비구들이여'라고. 비구들도 받들었다. '세존(존귀하신)이시여'라고. 세존께서는 이와 같이 말씀하셨다.

 

3. “비구들이여, 그대들에게 무위와 무위에 이르는 길을 설하리라. 이제 그것을 들어라. 잘 듣고 마음에 새기도록 하여라. 나는 설하겠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세존이시여.”라고 비구들은 세존께 대답했다. 

세존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비구들이여, 그러면 무엇이 무위인가? 

비구들이여, 탐욕의 멸진, 성냄의 멸진, 어리석음의 멸진이다. 

비구들이여, 이를 일러 무위라 한다.

비구들이여, 그러면 무엇이 무위에 이르는 길인가? 

바구들이여, 위빠사나이다. 

비구들이여, 이를 일러 무위에 이르는 길이라 한다.

비구들이여, 이렇게 나는 그대들에게 무위와 무위에 이르는 길을 설하였다.”


4. “비구들이여, 항상 제자들의 이익을 기원하며 제자들을 연민하는 스승이 마땅히 해야 할 바를 이제 나는 연민으로 그대들에게 하였다.

비구들이여, 여기 나무 밑이 있다. 여기 빈집들이 있다. 

비구들이여, 이러한 위빠싸나를 닦아라. 

비구들이여, 방일하지 마라. 나중에 후회하지 마라. 이것이 그대들에게 주는 나의 간곡한 당부이다.”


(3) 삼매1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에 세존께서는 사왓티의 제따 숲에 있는 아나타삔디까 원림(급고독원)에 머물고 계셨다.


2. 거기에서 세존께서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비구들이여'라고. 비구들도 받들었다. '세존(존귀하신)이시여'라고. 세존께서는 이와 같이 말씀하셨다.

 

3. “비구들이여, 그대들에게 무위와 무위에 이르는 길을 설하리라. 이제 그것을 들어라. 잘 듣고 마음에 새기도록 하여라. 나는 설하겠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세존이시여.”라고 비구들은 세존께 대답했다. 

세존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비구들이여, 그러면 무엇이 무위인가? 

비구들이여, 탐욕의 멸진, 성냄의 멸진, 어리석음의 멸진이다. 

비구들이여, 이를 일러 무위라 한다.

비구들이여, 그러면 무엇이 무위에 이르는 길인가? 

비구들이여, 일으킨 생각이 있고 지속적인 고찰이 있는 삼매이다. 

비구들이여, 이를 일러 무위에 이르는 길이라 한다.

비구들이여, 이렇게 나는 그대들에게 무위와 무위에 이르는 길을 설하였다.”


4. “비구들이여, 항상 제자들의 이익을 기원하며 제자들을 연민하는 스승이 마땅히 해야 할 바를 이제 나는 연민으로 그대들에게 하였다.

비구들이여, 여기 나무 밑이 있다. 여기 빈집들이 있다. 

비구들이여, 이러한 삼매를 닦아라. 

비구들이여, 방일하지 마라. 나중에 후회하지 마라. 이것이 그대들에게 주는 나의 간곡한 당부이다.”

 

(4) 삼매2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에 세존께서는 사왓티의 제따 숲에 있는 아나타삔디까 원림(급고독원)에 머물고 계셨다.


2. 거기에서 세존께서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비구들이여'라고. 비구들도 받들었다. '세존(존귀하신)이시여'라고. 세존께서는 이와 같이 말씀하셨다.

 

3. “비구들이여, 그대들에게 무위와 무위에 이르는 길을 설하리라. 이제 그것을 들어라. 잘 듣고 마음에 새기도록 하여라. 나는 설하겠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세존이시여.”라고 비구들은 세존께 대답했다. 

세존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비구들이여, 그러면 무엇이 무위인가? 

비구들이여, 탐욕의 멸진, 성냄의 멸진, 어리석음의 멸진이다. 

비구들이여, 이를 일러 무위라 한다.

비구들이여, 그러면 무엇이 무위에 이르는 길인가? 

비구들이여, 지속적인 고찰만 있는 삼매이다. 

비구들이여, 이를 일러 무위에 이르는 길이라 한다.

비구들이여, 이렇게 나는 그대들에게 무위와 무위에 이르는 길을 설하였다.”


4. “비구들이여, 항상 제자들의 이익을 기원하며 제자들을 연민하는 스승이 마땅히 해야 할 바를 이제 나는 연민으로 그대들에게 하였다.

비구들이여, 여기 나무 밑이 있다. 여기 빈집들이 있다. 

비구들이여, 이러한 삼매를 닦아라. 

비구들이여, 방일하지 마라. 나중에 후회하지 마라. 이것이 그대들에게 주는 나의 간곡한 당부이다.”


(5) 삼매3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에 세존께서는 사왓티의 제따 숲에 있는 아나타삔디까 원림(급고독원)에 머물고 계셨다.


2. 거기에서 세존께서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비구들이여'라고. 비구들도 받들었다. '세존(존귀하신)이시여'라고. 세존께서는 이와 같이 말씀하셨다.

 

3. “비구들이여, 그대들에게 무위와 무위에 이르는 길을 설하리라. 이제 그것을 들어라. 잘 듣고 마음에 새기도록 하여라. 나는 설하겠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세존이시여.”라고 비구들은 세존께 대답했다. 

세존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비구들이여, 그러면 무엇이 무위인가? 

비구들이여, 탐욕의 멸진, 성냄의 멸진, 어리석음의 멸진이다. 

비구들이여, 이를 일러 무위라 한다.

비구들이여, 그러면 무엇이 무위에 이르는 길인가? 

비구들이여, 일으킨 생각도 없고 지속적인 고찰도 없는 삼매이다. 

비구들이여, 이를 일러 무위에 이르는 길이라 한다.

비구들이여, 이렇게 나는 그대들에게 무위와 무위에 이르는 길을 설하였다.”


4. “비구들이여, 항상 제자들의 이익을 기원하며 제자들을 연민하는 스승이 마땅히 해야 할 바를 이제 나는 연민으로 그대들에게 하였다.

비구들이여, 여기 나무 밑이 있다. 여기 빈집들이 있다. 

비구들이여, 이러한 삼매를 삼매를 닦아라. 

비구들이여, 방일하지 마라. 나중에 후회하지 마라. 이것이 그대들에게 주는 나의 간곡한 당부이다.”


(6) 삼매4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에 세존께서는 사왓티의 제따 숲에 있는 아나타삔디까 원림(급고독원)에 머물고 계셨다.


2. 거기에서 세존께서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비구들이여'라고. 비구들도 받들었다. '세존(존귀하신)이시여'라고. 세존께서는 이와 같이 말씀하셨다.

 

3. “비구들이여, 그대들에게 무위와 무위에 이르는 길을 설하리라. 이제 그것을 들어라. 잘 듣고 마음에 새기도록 하여라. 나는 설하겠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세존이시여.”라고 비구들은 세존께 대답했다. 

세존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비구들이여, 그러면 무엇이 무위인가? 

비구들이여, 탐욕의 멸진, 성냄의 멸진, 어리석음의 멸진이다. 

비구들이여, 이를 일러 무위라 한다.

비구들이여, 그러면 무엇이 무위에 이르는 길인가? 
비구들이여, 공한 삼매이다. 
비구들이여, 이를 일러 무위에 이르는 길이라 한다.

비구들이여, 이렇게 나는 그대들에게 무위와 무위에 이르는 길을 설하였다.”


4. “비구들이여, 항상 제자들의 이익을 기원하며 제자들을 연민하는 스승이 마땅히 해야 할 바를 이제 나는 연민으로 그대들에게 하였다.

비구들이여, 여기 나무 밑이 있다. 여기 빈집들이 있다. 

비구들이여, 이러한 공한 삼매를 닦아라. 

비구들이여, 방일하지 마라. 나중에 후회하지 마라. 이것이 그대들에게 주는 나의 간곡한 당부이다.”


(7) 삼매5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에 세존께서는 사왓티의 제따 숲에 있는 아나타삔디까 원림(급고독원)에 머물고 계셨다.


2. 거기에서 세존께서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비구들이여'라고. 비구들도 받들었다. '세존(존귀하신)이시여'라고. 세존께서는 이와 같이 말씀하셨다.

 

3. “비구들이여, 그대들에게 무위와 무위에 이르는 길을 설하리라. 이제 그것을 들어라. 잘 듣고 마음에 새기도록 하여라. 나는 설하겠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세존이시여.”라고 비구들은 세존께 대답했다. 

세존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비구들이여, 그러면 무엇이 무위인가? 

비구들이여, 탐욕의 멸진, 성냄의 멸진, 어리석음의 멸진이다. 

비구들이여, 이를 일러 무위라 한다.

비구들이여, 그러면 무엇이 무위에 이르는 길인가? 

비구들이여, 표상없는 삼매이다. 

비구들이여, 이를 일러 무위에 이르는 길이라 한다.

비구들이여, 이렇게 나는 그대들에게 무위와 무위에 이르는 길을 설하였다.”


4. “비구들이여, 항상 제자들의 이익을 기원하며 제자들을 연민하는 스승이 마땅히 해야 할 바를 이제 나는 연민으로 그대들에게 하였다.

비구들이여, 여기 나무 밑이 있다. 여기 빈집들이 있다. 

비구들이여, 이러한 표상없는 삼매를 닦아라. 

비구들이여, 방일하지 마라. 나중에 후회하지 마라. 이것이 그대들에게 주는 나의 간곡한 당부이다.”


(8) 삼매6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에 세존께서는 사왓티의 제따 숲에 있는 아나타삔디까 원림(급고독원)에 머물고 계셨다.


2. 거기에서 세존께서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비구들이여'라고. 비구들도 받들었다. '세존(존귀하신)이시여'라고. 세존께서는 이와 같이 말씀하셨다.

 

3. “비구들이여, 그대들에게 무위와 무위에 이르는 길을 설하리라. 이제 그것을 들어라. 잘 듣고 마음에 새기도록 하여라. 나는 설하겠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세존이시여.”라고 비구들은 세존께 대답했다. 

세존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비구들이여, 그러면 무엇이 무위인가? 

비구들이여, 탐욕의 멸진, 성냄의 멸진, 어리석음의 멸진이다. 

비구들이여, 이를 일러 무위라 한다.

비구들이여, 그러면 무엇이 무위에 이르는 길인가? 

비구들이여, 원함 없는 삼매이다. 

비구들이여, 이를 일러 무위에 이르는 길이라 한다.

비구들이여, 이렇게 나는 그대들에게 무위와 무위에 이르는 길을 설하였다.”


4. “비구들이여, 항상 제자들의 이익을 기원하며 제자들을 연민하는 스승이 마땅히 해야 할 바를 이제 나는 연민으로 그대들에게 하였다.

비구들이여, 여기 나무 밑이 있다. 여기 빈집들이 있다. 

비구들이여, 이러한 원함없는 삼매를 닦아라. 

비구들이여, 방일하지 마라. 나중에 후회하지 마라. 이것이 그대들에게 주는 나의 간곡한 당부이다.”


(9) 염처1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에 세존께서는 사왓티의 제따 숲에 있는 아나타삔디까 원림(급고독원)에 머물고 계셨다.


2. 거기에서 세존께서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비구들이여'라고. 비구들도 받들었다. '세존(존귀하신)이시여'라고. 세존께서는 이와 같이 말씀하셨다.

 

3. “비구들이여, 그대들에게 무위와 무위에 이르는 길을 설하리라. 이제 그것을 들어라. 잘 듣고 마음에 새기도록 하여라. 나는 설하겠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세존이시여.”라고 비구들은 세존께 대답했다. 

세존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비구들이여, 그러면 무엇이 무위인가? 

비구들이여, 탐욕의 멸진, 성냄의 멸진, 어리석음의 멸진이다. 

비구들이여, 이를 일러 무위라 한다.

비구들이여, 그러면 무엇이 무위에 이르는 길인가? 
비구들이여, 여기 비구는 몸에서 몸을 관찰하며, 열심히 무상에 대한 지속적이고도 철저한 앎과 바른 알아차림을 지니며, 마음과 물질의 세계에 대한 욕망과 혐오를 제거하면서 지낸다. 
비구들이여, 이를 일러 무위에 이르는 길이라 한다.

비구들이여, 이렇게 나는 그대들에게 무위와 무위에 이르는 길을 설하였다.”


4. “비구들이여, 항상 제자들의 이익을 기원하며 제자들을 연민하는 스승이 마땅히 해야 할 바를 이제 나는 연민으로 그대들에게 하였다.

비구들이여, 여기 나무 밑이 있다. 여기 빈집들이 있다. 

비구들이여, 이러한 신념처를 닦아라. 

비구들이여, 방일하지 마라. 나중에 후회하지 마라. 이것이 그대들에게 주는 나의 간곡한 당부이다.”


(10) 염처2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에 세존께서는 사왓티의 제따 숲에 있는 아나타삔디까 원림(급고독원)에 머물고 계셨다.


2. 거기에서 세존께서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비구들이여'라고. 비구들도 받들었다. '세존(존귀하신)이시여'라고. 세존께서는 이와 같이 말씀하셨다.

 

3. “비구들이여, 그대들에게 무위와 무위에 이르는 길을 설하리라. 이제 그것을 들어라. 잘 듣고 마음에 새기도록 하여라. 나는 설하겠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세존이시여.”라고 비구들은 세존께 대답했다. 

세존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비구들이여, 그러면 무엇이 무위인가? 

비구들이여, 탐욕의 멸진, 성냄의 멸진, 어리석음의 멸진이다. 

비구들이여, 이를 일러 무위라 한다.

비구들이여, 그러면 무엇이 무위에 이르는 길인가? 

비구들이여, 여기 비구는 느낌에서 느낌을 관찰하며, 열심히 무상에 대한 지속적이고도 철저한 앎과 바른 알아차림을 지니며, 마음과 물질의 세계에 대한 욕망과 혐오를 제거하면서 지낸다.

비구들이여, 이를 일러 무위에 이르는 길이라 한다.

비구들이여, 이렇게 나는 그대들에게 무위와 무위에 이르는 길을 설하였다.”


4. “비구들이여, 항상 제자들의 이익을 기원하며 제자들을 연민하는 스승이 마땅히 해야 할 바를 이제 나는 연민으로 그대들에게 하였다.

비구들이여, 여기 나무 밑이 있다. 여기 빈집들이 있다. 

비구들이여, 이러한 수념처를 닦아라. 

비구들이여, 방일하지 마라. 나중에 후회하지 마라. 이것이 그대들에게 주는 나의 간곡한 당부이다.”


(11) 염처3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에 세존께서는 사왓티의 제따 숲에 있는 아나타삔디까 원림(급고독원)에 머물고 계셨다.


2. 거기에서 세존께서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비구들이여'라고. 비구들도 받들었다. '세존(존귀하신)이시여'라고. 세존께서는 이와 같이 말씀하셨다.

 

3. “비구들이여, 그대들에게 무위와 무위에 이르는 길을 설하리라. 이제 그것을 들어라. 잘 듣고 마음에 새기도록 하여라. 나는 설하겠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세존이시여.”라고 비구들은 세존께 대답했다. 

세존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비구들이여, 그러면 무엇이 무위인가? 

비구들이여, 탐욕의 멸진, 성냄의 멸진, 어리석음의 멸진이다. 

비구들이여, 이를 일러 무위라 한다.

비구들이여, 그러면 무엇이 무위에 이르는 길인가? 

비구들이여, 여기 비구는 마음에서 마음을 관찰하며, 열심히 무상에 대한 지속적이고도 철저한 앎과 바른 알아차림을 지니며, 마음과 물질의 세계에 대한 욕망과 혐오를 제거하면서 지낸다.

비구들이여, 이를 일러 무위에 이르는 길이라 한다.

비구들이여, 이렇게 나는 그대들에게 무위와 무위에 이르는 길을 설하였다.”


4. “비구들이여, 항상 제자들의 이익을 기원하며 제자들을 연민하는 스승이 마땅히 해야 할 바를 이제 나는 연민으로 그대들에게 하였다.

비구들이여, 여기 나무 밑이 있다. 여기 빈집들이 있다. 

비구들이여, 이러한 심념처를 닦아라. 

비구들이여, 방일하지 마라. 나중에 후회하지 마라. 이것이 그대들에게 주는 나의 간곡한 당부이다.”


(12) 염처4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에 세존께서는 사왓티의 제따 숲에 있는 아나타삔디까 원림(급고독원)에 머물고 계셨다.


2. 거기에서 세존께서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비구들이여'라고. 비구들도 받들었다. '세존(존귀하신)이시여'라고. 세존께서는 이와 같이 말씀하셨다.

 

3. “비구들이여, 그대들에게 무위와 무위에 이르는 길을 설하리라. 이제 그것을 들어라. 잘 듣고 마음에 새기도록 하여라. 나는 설하겠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세존이시여.”라고 비구들은 세존께 대답했다. 

세존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비구들이여, 그러면 무엇이 무위인가? 

비구들이여, 탐욕의 멸진, 성냄의 멸진, 어리석음의 멸진이다. 

비구들이여, 이를 일러 무위라 한다.

비구들이여, 그러면 무엇이 무위에 이르는 길인가? 

비구들이여, 여기 비구는 법에서 법을 관찰하며, 열심히 무상에 대한 지속적이고도 철저한 앎과 바른 알아차림을 지니며, 마음과 물질의 세계에 대한 욕망과 혐오를 제거하면서 지낸다.

비구들이여, 이를 일러 무위에 이르는 길이라 한다.

비구들이여, 이렇게 나는 그대들에게 무위와 무위에 이르는 길을 설하였다.”


4. “비구들이여, 항상 제자들의 이익을 기원하며 제자들을 연민하는 스승이 마땅히 해야 할 바를 이제 나는 연민으로 그대들에게 하였다.

비구들이여, 여기 나무 밑이 있다. 여기 빈집들이 있다. 

비구들이여, 이러한 법념처를 닦아라. 

비구들이여, 방일하지 마라. 나중에 후회하지 마라. 이것이 그대들에게 주는 나의 간곡한 당부이다.”


(13) 바른 노력1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에 세존께서는 사왓티의 제따 숲에 있는 아나타삔디까 원림(급고독원)에 머물고 계셨다.


2. 거기에서 세존께서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비구들이여'라고. 비구들도 받들었다. '세존(존귀하신)이시여'라고. 세존께서는 이와 같이 말씀하셨다.

 

3. “비구들이여, 그대들에게 무위와 무위에 이르는 길을 설하리라. 이제 그것을 들어라. 잘 듣고 마음에 새기도록 하여라. 나는 설하겠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세존이시여.”라고 비구들은 세존께 대답했다. 

세존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비구들이여, 그러면 무엇이 무위인가? 

비구들이여, 탐욕의 멸진, 성냄의 멸진, 어리석음의 멸진이다. 

비구들이여, 이를 일러 무위라 한다.

비구들이여, 그러면 무엇이 무위에 이르는 길인가? 

비구들이여, 여기 비구는 아직 일어나지 않은 나쁘고 해로운 법들이 일어나지 못하도록 하기 위해 열의를 일으키고 정진하고 힘을 내고 마음을 집중하고 노력한다. 

비구들이여, 이를 일러 무위에 이르는 길이라 한다.

비구들이여, 이렇게 나는 그대들에게 무위와 무위에 이르는 길을 설하였다.”


4. “비구들이여, 항상 제자들의 이익을 기원하며 제자들을 연민하는 스승이 마땅히 해야 할 바를 이제 나는 연민으로 그대들에게 하였다.

비구들이여, 여기 나무 밑이 있다. 여기 빈집들이 있다. 

비구들이여, 네 가지 바른 노력(사정근)을 닦아라. 

비구들이여, 방일하지 마라. 나중에 후회하지 마라. 이것이 그대들에게 주는 나의 간곡한 당부이다.”


(14) 바른 노력2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에 세존께서는 사왓티의 제따 숲에 있는 아나타삔디까 원림(급고독원)에 머물고 계셨다.


2. 거기에서 세존께서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비구들이여'라고. 비구들도 받들었다. '세존(존귀하신)이시여'라고. 세존께서는 이와 같이 말씀하셨다.

 

3. “비구들이여, 그대들에게 무위와 무위에 이르는 길을 설하리라. 이제 그것을 들어라. 잘 듣고 마음에 새기도록 하여라. 나는 설하겠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세존이시여.”라고 비구들은 세존께 대답했다. 

세존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비구들이여, 그러면 무엇이 무위인가? 

비구들이여, 탐욕의 멸진, 성냄의 멸진, 어리석음의 멸진이다. 

비구들이여, 이를 일러 무위라 한다.

비구들이여, 그러면 무엇이 무위에 이르는 길인가? 

비구들이여, 여기 비구는 이미 일어난 나쁘고 해로운 법들이 일어나지 못하도록 하기 위해 열의를 일으키고 정진하고 힘을 내고 마음을 집중하고 노력한다. 

비구들이여, 이를 일러 무위에 이르는 길이라 한다.

비구들이여, 이렇게 나는 그대들에게 무위와 무위에 이르는 길을 설하였다.”


4. “비구들이여, 항상 제자들의 이익을 기원하며 제자들을 연민하는 스승이 마땅히 해야 할 바를 이제 나는 연민으로 그대들에게 하였다.

비구들이여, 여기 나무 밑이 있다. 여기 빈집들이 있다. 

비구들이여, 네 가지 바른 노력(사정근)을 닦아라. 

비구들이여, 방일하지 마라. 나중에 후회하지 마라. 이것이 그대들에게 주는 나의 간곡한 당부이다.”


(15) 바른 노력3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에 세존께서는 사왓티의 제따 숲에 있는 아나타삔디까 원림(급고독원)에 머물고 계셨다.


2. 거기에서 세존께서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비구들이여'라고. 비구들도 받들었다. '세존(존귀하신)이시여'라고. 세존께서는 이와 같이 말씀하셨다.

 

3. “비구들이여, 그대들에게 무위와 무위에 이르는 길을 설하리라. 이제 그것을 들어라. 잘 듣고 마음에 새기도록 하여라. 나는 설하겠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세존이시여.”라고 비구들은 세존께 대답했다. 

세존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비구들이여, 그러면 무엇이 무위인가? 

비구들이여, 탐욕의 멸진, 성냄의 멸진, 어리석음의 멸진이다. 

비구들이여, 이를 일러 무위라 한다.

비구들이여, 그러면 무엇이 무위에 이르는 길인가? 

비구들이여, 여기 비구는 아직 일어나지 않은 유익한 법들이 일어나게 하기 위해 열의를 일으키고 정진하고 힘을 내고 마음을 집중하고 노력한다.

비구들이여,  이를 일러 무위에 이르는 길이라 한다.

비구들이여, 이렇게 나는 그대들에게 무위와 무위에 이르는 길을 설하였다.”


4. “비구들이여, 항상 제자들의 이익을 기원하며 제자들을 연민하는 스승이 마땅히 해야 할 바를 이제 나는 연민으로 그대들에게 하였다.

비구들이여, 여기 나무 밑이 있다. 여기 빈집들이 있다. 

비구들이여, 네 가지 바른 노력(사정근)을 닦아라. 

비구들이여, 방일하지 마라. 나중에 후회하지 마라. 이것이 그대들에게 주는 나의 간곡한 당부이다.”


(16) 바른 노력4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에 세존께서는 사왓티의 제따 숲에 있는 아나타삔디까 원림(급고독원)에 머물고 계셨다.


2. 거기에서 세존께서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비구들이여'라고. 비구들도 받들었다. '세존(존귀하신)이시여'라고. 세존께서는 이와 같이 말씀하셨다.

 

3. “비구들이여, 그대들에게 무위와 무위에 이르는 길을 설하리라. 이제 그것을 들어라. 잘 듣고 마음에 새기도록 하여라. 나는 설하겠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세존이시여.”라고 비구들은 세존께 대답했다. 

세존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비구들이여, 그러면 무엇이 무위인가? 

비구들이여, 탐욕의 멸진, 성냄의 멸진, 어리석음의 멸진이다. 

비구들이여, 이를 일러 무위라 한다.

비구들이여, 그러면 무엇이 무위에 이르는 길인가? 

비구들이여, 여기 비구는 이미 일어난 유익한 법들은 지속하게 하고 사라지지 않게 하고 증장하게 하고 충만하게 하고 닦아서 성취하기 위해서 열의를 일으키고 정진하고 힘을 내고 마음을 집중하고 노력한다. 

비구들이여, 이를 일러 무위에 이르는 길이라 한다.

비구들이여, 이렇게 나는 그대들에게 무위와 무위에 이르는 길을 설하였다.”


4. “비구들이여, 항상 제자들의 이익을 기원하며 제자들을 연민하는 스승이 마땅히 해야 할 바를 이제 나는 연민으로 그대들에게 하였다.

비구들이여, 여기 나무 밑이 있다. 여기 빈집들이 있다. 

비구들이여, 네 가지 바른 노력(사정근)을 닦아라. 

비구들이여, 방일하지 마라. 나중에 후회하지 마라. 이것이 그대들에게 주는 나의 간곡한 당부이다.”


(17) 성취수단1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에 세존께서는 사왓티의 제따 숲에 있는 아나타삔디까 원림(급고독원)에 머물고 계셨다.


2. 거기에서 세존께서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비구들이여'라고. 비구들도 받들었다. '세존(존귀하신)이시여'라고. 세존께서는 이와 같이 말씀하셨다.

 

3. “비구들이여, 그대들에게 무위와 무위에 이르는 길을 설하리라. 이제 그것을 들어라. 잘 듣고 마음에 새기도록 하여라. 나는 설하겠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세존이시여.”라고 비구들은 세존께 대답했다. 

세존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비구들이여, 그러면 무엇이 무위인가? 

비구들이여, 탐욕의 멸진, 성냄의 멸진, 어리석음의 멸진이다. 

비구들이여, 이를 일러 무위라 한다.

비구들이여, 그러면 무엇이 무위에 이르는 길인가? 

비구들이여, 여기 비구는 바램에 의한 삼매와 노력을 통해 형성되는 성취수단(신통의 요소)을 닦는다. 

비구들이여, 이를 일러 무위에 이르는 길이라 한다.

비구들이여, 이렇게 나는 그대들에게 무위와 무위에 이르는 길을 설하였다.”


4. “비구들이여, 항상 제자들의 이익을 기원하며 제자들을 연민하는 스승이 마땅히 해야 할 바를 이제 나는 연민으로 그대들에게 하였다.

비구들이여, 여기 나무 밑이 있다. 여기 빈집들이 있다. 

비구들이여, 이러한 성취수단(신통의 요소)을 닦아라. 

비구들이여, 방일하지 마라. 나중에 후회하지 마라. 이것이 그대들에게 주는 나의 간곡한 당부이다.”


(18) 성취수단2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에 세존께서는 사왓티의 제따 숲에 있는 아나타삔디까 원림(급고독원)에 머물고 계셨다.


2. 거기에서 세존께서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비구들이여'라고. 비구들도 받들었다. '세존(존귀하신)이시여'라고. 세존께서는 이와 같이 말씀하셨다.

 

3. “비구들이여, 그대들에게 무위와 무위에 이르는 길을 설하리라. 이제 그것을 들어라. 잘 듣고 마음에 새기도록 하여라. 나는 설하겠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세존이시여.”라고 비구들은 세존께 대답했다. 

세존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비구들이여, 그러면 무엇이 무위인가? 

비구들이여, 탐욕의 멸진, 성냄의 멸진, 어리석음의 멸진이다. 

비구들이여, 이를 일러 무위라 한다.

비구들이여, 그러면 무엇이 무위에 이르는 길인가? 

비구들이여, 여기 비구는 정진에 의한 삼매와 노력을 통해 형성되는 성취수단(신통의 요소)을 닦는다. 

비구들이여, 이를 일러 무위에 이르는 길이라 한다.

비구들이여, 이렇게 나는 그대들에게 무위와 무위에 이르는 길을 설하였다.”


4. “비구들이여, 항상 제자들의 이익을 기원하며 제자들을 연민하는 스승이 마땅히 해야 할 바를 이제 나는 연민으로 그대들에게 하였다.

비구들이여, 여기 나무 밑이 있다. 여기 빈집들이 있다. 

비구들이여, 이러한 성취수단을 닦아라. 

비구들이여, 방일하지 마라. 나중에 후회하지 마라. 이것이 그대들에게 주는 나의 간곡한 당부이다.”


(19) 성취수단3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에 세존께서는 사왓티의 제따 숲에 있는 아나타삔디까 원림(급고독원)에 머물고 계셨다.


2. 거기에서 세존께서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비구들이여'라고. 비구들도 받들었다. '세존(존귀하신)이시여'라고. 세존께서는 이와 같이 말씀하셨다.

 

3. “비구들이여, 그대들에게 무위와 무위에 이르는 길을 설하리라. 이제 그것을 들어라. 잘 듣고 마음에 새기도록 하여라. 나는 설하겠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세존이시여.”라고 비구들은 세존께 대답했다. 

세존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비구들이여, 그러면 무엇이 무위인가? 

비구들이여, 탐욕의 멸진, 성냄의 멸진, 어리석음의 멸진이다. 

비구들이여, 이를 일러 무위라 한다.

비구들이여, 그러면 무엇이 무위에 이르는 길인가? 

비구들이여, 여기 비구는 마음의 삼매와 노력을 통해 형성되는 성취수단(신통의 요소)을 닦는다.

비구들이여, 이를 일러 무위에 이르는 길이라 한다.

비구들이여, 이렇게 나는 그대들에게 무위와 무위에 이르는 길을 설하였다.”


4. “비구들이여, 항상 제자들의 이익을 기원하며 제자들을 연민하는 스승이 마땅히 해야 할 바를 이제 나는 연민으로 그대들에게 하였다.

비구들이여, 여기 나무 밑이 있다. 여기 빈집들이 있다. 

비구들이여, 이러한 성취수단을 닦아라. 

비구들이여, 방일하지 마라. 나중에 후회하지 마라. 이것이 그대들에게 주는 나의 간곡한 당부이다.”


(20) 성취수단4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에 세존께서는 사왓티의 제따 숲에 있는 아나타삔디까 원림(급고독원)에 머물고 계셨다.


2. 거기에서 세존께서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비구들이여'라고. 비구들도 받들었다. '세존(존귀하신)이시여'라고. 세존께서는 이와 같이 말씀하셨다.

 

3. “비구들이여, 그대들에게 무위와 무위에 이르는 길을 설하리라. 이제 그것을 들어라. 잘 듣고 마음에 새기도록 하여라. 나는 설하겠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세존이시여.”라고 비구들은 세존께 대답했다. 

세존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비구들이여, 그러면 무엇이 무위인가? 

비구들이여, 탐욕의 멸진, 성냄의 멸진, 어리석음의 멸진이다. 

비구들이여, 이를 일러 무위라 한다.

비구들이여, 그러면 무엇이 무위에 이르는 길인가? 

비구들이여, 여기 비구는 관찰에 의한 삼매와 노력을 통해 형성되는 성취수단을 닦는다. 

비구들이여, 이를 일러 무위에 이르는 길이라 한다.

비구들이여, 이렇게 나는 그대들에게 무위와 무위에 이르는 길을 설하였다.”


4. “비구들이여, 항상 제자들의 이익을 기원하며 제자들을 연민하는 스승이 마땅히 해야 할 바를 이제 나는 연민으로 그대들에게 하였다.

비구들이여, 여기 나무 밑이 있다. 여기 빈집들이 있다. 

비구들이여, 이러한 성취수단을 닦아라. 

비구들이여, 방일하지 마라. 나중에 후회하지 마라. 이것이 그대들에게 주는 나의 간곡한 당부이다.”


(21) 다섯가지 기능(五根. 오근)1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에 세존께서는 사왓티의 제따 숲에 있는 아나타삔디까 원림(급고독원)에 머물고 계셨다.


2. 거기에서 세존께서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비구들이여'라고. 비구들도 받들었다. '세존(존귀하신)이시여'라고. 세존께서는 이와 같이 말씀하셨다.

 

3. “비구들이여, 그대들에게 무위와 무위에 이르는 길을 설하리라. 이제 그것을 들어라. 잘 듣고 마음에 새기도록 하여라. 나는 설하겠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세존이시여.”라고 비구들은 세존께 대답했다. 

세존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비구들이여, 그러면 무엇이 무위인가? 

비구들이여, 탐욕의 멸진, 성냄의 멸진, 어리석음의 멸진이다. 

비구들이여, 이를 일러 무위라 한다.

비구들이여, 그러면 무엇이 무위에 이르는 길인가? 

비구들이여, 여기 비구는 떨쳐버림을 의지하고 탐욕의 사라짐을 의지하고 소멸을 의지하고 철저한 버림으로 기우는 믿음의 기능[信根]을 닦는다. 

비구들이여, 이를 일러 무위에 이르는 길이라 한다.

비구들이여, 이렇게 나는 그대들에게 무위와 무위에 이르는 길을 설하였다.”


4. “비구들이여, 항상 제자들의 이익을 기원하며 제자들을 연민하는 스승이 마땅히 해야 할 바를 이제 나는 연민으로 그대들에게 하였다.

비구들이여, 여기 나무 밑이 있다. 여기 빈집들이 있다. 

비구들이여, 이러한 믿음의 기능을 닦아라. 

비구들이여, 방일하지 마라. 나중에 후회하지 마라. 이것이 그대들에게 주는 나의 간곡한 당부이다.”


(22) 다섯가지 기능2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에 세존께서는 사왓티의 제따 숲에 있는 아나타삔디까 원림(급고독원)에 머물고 계셨다.


2. 거기에서 세존께서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비구들이여'라고. 비구들도 받들었다. '세존(존귀하신)이시여'라고. 세존께서는 이와 같이 말씀하셨다.

 

3. “비구들이여, 그대들에게 무위와 무위에 이르는 길을 설하리라. 이제 그것을 들어라. 잘 듣고 마음에 새기도록 하여라. 나는 설하겠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세존이시여.”라고 비구들은 세존께 대답했다. 

세존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비구들이여, 그러면 무엇이 무위인가? 

비구들이여, 탐욕의 멸진, 성냄의 멸진, 어리석음의 멸진이다. 

비구들이여, 이를 일러 무위라 한다.

비구들이여, 그러면 무엇이 무위에 이르는 길인가? 

비구들이여, 여기 비구는 떨쳐버림을 의지하고 탐욕의 사라짐을 의지하고 소멸을 의지하고 철저한 버림으로 기우는 정진의 기능[精進根]을 닦는다. 

비구들이여, 이를 일러 무위에 이르는 길이라 한다.

비구들이여, 이렇게 나는 그대들에게 무위와 무위에 이르는 길을 설하였다.”


4. “비구들이여, 항상 제자들의 이익을 기원하며 제자들을 연민하는 스승이 마땅히 해야 할 바를 이제 나는 연민으로 그대들에게 하였다.

비구들이여, 여기 나무 밑이 있다. 여기 빈집들이 있다. 

비구들이여, 이러한 정진의 기능을 닦아라. 

비구들이여, 방일하지 마라. 나중에 후회하지 마라. 이것이 그대들에게 주는 나의 간곡한 당부이다.”


(23) 다섯가지 기능3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에 세존께서는 사왓티의 제따 숲에 있는 아나타삔디까 원림(급고독원)에 머물고 계셨다.


2. 거기에서 세존께서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비구들이여'라고. 비구들도 받들었다. '세존(존귀하신)이시여'라고. 세존께서는 이와 같이 말씀하셨다.

 

3. “비구들이여, 그대들에게 무위와 무위에 이르는 길을 설하리라. 이제 그것을 들어라. 잘 듣고 마음에 새기도록 하여라. 나는 설하겠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세존이시여.”라고 비구들은 세존께 대답했다. 

세존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비구들이여, 그러면 무엇이 무위인가? 

비구들이여, 탐욕의 멸진, 성냄의 멸진, 어리석음의 멸진이다. 

비구들이여, 이를 일러 무위라 한다.

비구들이여, 그러면 무엇이 무위에 이르는 길인가? 

비구들이여, 여기 비구는 떨쳐버림을 의지하고 탐욕의 사라짐을 의지하고 소멸을 의지하고 철저한 버림으로 기우는 마음 챙김의 기능[念根]을 닦는다. 

비구들이여, 이를 일러 무위에 이르는 길이라 한다.

비구들이여, 이렇게 나는 그대들에게 무위와 무위에 이르는 길을 설하였다.”


4. “비구들이여, 항상 제자들의 이익을 기원하며 제자들을 연민하는 스승이 마땅히 해야 할 바를 이제 나는 연민으로 그대들에게 하였다.

비구들이여, 여기 나무 밑이 있다. 여기 빈집들이 있다. 

비구들이여, 이러한 마음챙김의 기능을 닦아라. 

비구들이여, 방일하지 마라. 나중에 후회하지 마라. 이것이 그대들에게 주는 나의 간곡한 당부이다.”


(24) 다섯가지 기능4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에 세존께서는 사왓티의 제따 숲에 있는 아나타삔디까 원림(급고독원)에 머물고 계셨다.


2. 거기에서 세존께서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비구들이여'라고. 비구들도 받들었다. '세존(존귀하신)이시여'라고. 세존께서는 이와 같이 말씀하셨다.

 

3. “비구들이여, 그대들에게 무위와 무위에 이르는 길을 설하리라. 이제 그것을 들어라. 잘 듣고 마음에 새기도록 하여라. 나는 설하겠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세존이시여.”라고 비구들은 세존께 대답했다. 

세존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비구들이여, 그러면 무엇이 무위인가? 

비구들이여, 탐욕의 멸진, 성냄의 멸진, 어리석음의 멸진이다. 

비구들이여, 이를 일러 무위라 한다.

비구들이여, 그러면 무엇이 무위에 이르는 길인가? 

비구들이여, 여기 비구는 떨쳐버림을 의지하고 탐욕의 사라짐을 의지하고 소멸을 의지하고 철저한 버림으로 기우는 삼매의 기능[定根] 닦는다. 

비구들이여, 이를 일러 무위에 이르는 길이라 한다.

비구들이여, 이렇게 나는 그대들에게 무위와 무위에 이르는 길을 설하였다.”


4. “비구들이여, 항상 제자들의 이익을 기원하며 제자들을 연민하는 스승이 마땅히 해야 할 바를 이제 나는 연민으로 그대들에게 하였다.

비구들이여, 여기 나무 밑이 있다. 여기 빈집들이 있다. 

비구들이여, 이러한 삼매의 기능을 닦아라. 

비구들이여, 방일하지 마라. 나중에 후회하지 마라. 이것이 그대들에게 주는 나의 간곡한 당부이다.”


(25) 다섯가지 기능5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에 세존께서는 사왓티의 제따 숲에 있는 아나타삔디까 원림(급고독원)에 머물고 계셨다.


2. 거기에서 세존께서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비구들이여'라고. 비구들도 받들었다. '세존(존귀하신)이시여'라고. 세존께서는 이와 같이 말씀하셨다.

 

3. “비구들이여, 그대들에게 무위와 무위에 이르는 길을 설하리라. 이제 그것을 들어라. 잘 듣고 마음에 새기도록 하여라. 나는 설하겠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세존이시여.”라고 비구들은 세존께 대답했다. 

세존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비구들이여, 그러면 무엇이 무위인가? 

비구들이여, 탐욕의 멸진, 성냄의 멸진, 어리석음의 멸진이다. 

비구들이여, 이를 일러 무위라 한다.

비구들이여, 그러면 무엇이 무위에 이르는 길인가? 

비구들이여, 여기 비구는 떨쳐버림을 의지하고 탐욕의 사라짐을 의지하고 소멸을 의지하고 철저한 버림으로 기우는 통찰지의 기능[慧根] 닦는다. 

비구들이여, 이를 일러 무위에 이르는 길이라 한다.

비구들이여, 이렇게 나는 그대들에게 무위와 무위에 이르는 길을 설하였다.”


4. “비구들이여, 항상 제자들의 이익을 기원하며 제자들을 연민하는 스승이 마땅히 해야 할 바를 이제 나는 연민으로 그대들에게 하였다.

비구들이여, 여기 나무 밑이 있다. 여기 빈집들이 있다. 

비구들이여, 이러한 통찰지의 기능을 닦아라. 

비구들이여, 방일하지 마라. 나중에 후회하지 마라. 이것이 그대들에게 주는 나의 간곡한 당부이다.”


(26) 다섯가지 힘(오력.五力)1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에 세존께서는 사왓티의 제따 숲에 있는 아나타삔디까 원림(급고독원)에 머물고 계셨다.


2. 거기에서 세존께서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비구들이여'라고. 비구들도 받들었다. '세존(존귀하신)이시여'라고. 세존께서는 이와 같이 말씀하셨다.

 

3. “비구들이여, 그대들에게 무위와 무위에 이르는 길을 설하리라. 이제 그것을 들어라. 잘 듣고 마음에 새기도록 하여라. 나는 설하겠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세존이시여.”라고 비구들은 세존께 대답했다. 

세존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비구들이여, 그러면 무엇이 무위인가? 

비구들이여, 탐욕의 멸진, 성냄의 멸진, 어리석음의 멸진이다. 

비구들이여, 이를 일러 무위라 한다.

비구들이여, 그러면 무엇이 무위에 이르는 길인가? 

비구들이여, 여기 비구는 떨쳐버림을 의지하고 탐욕의 사라짐을 의지하고 소멸을 의지하고 철저한 버림으로 기우는 믿음의 힘(信力)을 닦는다. 

비구들이여, 이를 일러 무위에 이르는 길이라 한다.

비구들이여, 이렇게 나는 그대들에게 무위와 무위에 이르는 길을 설하였다.”


4. “비구들이여, 항상 제자들의 이익을 기원하며 제자들을 연민하는 스승이 마땅히 해야 할 바를 이제 나는 연민으로 그대들에게 하였다.

비구들이여, 여기 나무 밑이 있다. 여기 빈집들이 있다. 

비구들이여, 이러한 믿음의 힘이 기능을 닦아라. 

비구들이여, 방일하지 마라. 나중에 후회하지 마라. 이것이 그대들에게 주는 나의 간곡한 당부이다.”


(27) 다섯가지 힘2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에 세존께서는 사왓티의 제따 숲에 있는 아나타삔디까 원림(급고독원)에 머물고 계셨다.


2. 거기에서 세존께서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비구들이여'라고. 비구들도 받들었다. '세존(존귀하신)이시여'라고. 세존께서는 이와 같이 말씀하셨다.

 

3. “비구들이여, 그대들에게 무위와 무위에 이르는 길을 설하리라. 이제 그것을 들어라. 잘 듣고 마음에 새기도록 하여라. 나는 설하겠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세존이시여.”라고 비구들은 세존께 대답했다. 

세존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비구들이여, 그러면 무엇이 무위인가? 

비구들이여, 탐욕의 멸진, 성냄의 멸진, 어리석음의 멸진이다. 

비구들이여, 이를 일러 무위라 한다.

비구들이여, 그러면 무엇이 무위에 이르는 길인가? 

비구들이여, 여기 비구는 떨쳐버림을 의지하고 탐욕의 사라짐을 의지하고 소멸을 의지하고 철저한 버림으로 기우는 정진의 힘(精進力)을 닦는다. 

비구들이여, 이를 일러 무위에 이르는 길이라 한다.

비구들이여, 이렇게 나는 그대들에게 무위와 무위에 이르는 길을 설하였다.”


4. “비구들이여, 항상 제자들의 이익을 기원하며 제자들을 연민하는 스승이 마땅히 해야 할 바를 이제 나는 연민으로 그대들에게 하였다.

비구들이여, 여기 나무 밑이 있다. 여기 빈집들이 있다. 

비구들이여, 이러한 정진의 힘의 기능을 닦아라. 

비구들이여, 방일하지 마라. 나중에 후회하지 마라. 이것이 그대들에게 주는 나의 간곡한 당부이다.”


(28) 다섯가지 힘3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에 세존께서는 사왓티의 제따 숲에 있는 아나타삔디까 원림(급고독원)에 머물고 계셨다.


2. 거기에서 세존께서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비구들이여'라고. 비구들도 받들었다. '세존(존귀하신)이시여'라고. 세존께서는 이와 같이 말씀하셨다.

 

3. “비구들이여, 그대들에게 무위와 무위에 이르는 길을 설하리라. 이제 그것을 들어라. 잘 듣고 마음에 새기도록 하여라. 나는 설하겠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세존이시여.”라고 비구들은 세존께 대답했다. 

세존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비구들이여, 그러면 무엇이 무위인가? 

비구들이여, 탐욕의 멸진, 성냄의 멸진, 어리석음의 멸진이다. 

비구들이여, 이를 일러 무위라 한다.

비구들이여, 그러면 무엇이 무위에 이르는 길인가? 

비구들이여, 여기 비구는 떨쳐버림을 의지하고 탐욕의 사라짐을 의지하고 소멸을 의지하고 철저한 버림으로 기우는 마음챙김의 힘(念力)을 닦는다. 

비구들이여, 이를 일러 무위에 이르는 길이라 한다.

비구들이여, 이렇게 나는 그대들에게 무위와 무위에 이르는 길을 설하였다.”


4. “비구들이여, 항상 제자들의 이익을 기원하며 제자들을 연민하는 스승이 마땅히 해야 할 바를 이제 나는 연민으로 그대들에게 하였다.

비구들이여, 여기 나무 밑이 있다. 여기 빈집들이 있다. 

비구들이여, 이러한 마음챙김의 힘의 기능을 닦아라. 

비구들이여, 방일하지 마라. 나중에 후회하지 마라. 이것이 그대들에게 주는 나의 간곡한 당부이다.”


(29) 다섯가지 힘4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에 세존께서는 사왓티의 제따 숲에 있는 아나타삔디까 원림(급고독원)에 머물고 계셨다.


2. 거기에서 세존께서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비구들이여'라고. 비구들도 받들었다. '세존(존귀하신)이시여'라고. 세존께서는 이와 같이 말씀하셨다.

 

3. “비구들이여, 그대들에게 무위와 무위에 이르는 길을 설하리라. 이제 그것을 들어라. 잘 듣고 마음에 새기도록 하여라. 나는 설하겠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세존이시여.”라고 비구들은 세존께 대답했다. 

세존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비구들이여, 그러면 무엇이 무위인가? 

비구들이여, 탐욕의 멸진, 성냄의 멸진, 어리석음의 멸진이다. 

비구들이여, 이를 일러 무위라 한다.

비구들이여, 그러면 무엇이 무위에 이르는 길인가? 

비구들이여, 여기 비구는 떨쳐버림을 의지하고 탐욕의 사라짐을 의지하고 소멸을 의지하고 철저한 버림으로 기우는 삼매의 힘(定力)을 닦는다. 

비구들이여, 이를 일러 무위에 이르는 길이라 한다.

비구들이여, 이렇게 나는 그대들에게 무위와 무위에 이르는 길을 설하였다.”


4. “비구들이여, 항상 제자들의 이익을 기원하며 제자들을 연민하는 스승이 마땅히 해야 할 바를 이제 나는 연민으로 그대들에게 하였다.

비구들이여, 여기 나무 밑이 있다. 여기 빈집들이 있다. 

비구들이여, 이러한 삼매의 힘의 기능을 닦아라. 

비구들이여, 방일하지 마라. 나중에 후회하지 마라. 이것이 그대들에게 주는 나의 간곡한 당부이다.”


(30) 다섯가지 힘5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에 세존께서는 사왓티의 제따 숲에 있는 아나타삔디까 원림(급고독원)에 머물고 계셨다.


2. 거기에서 세존께서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비구들이여'라고. 비구들도 받들었다. '세존(존귀하신)이시여'라고. 세존께서는 이와 같이 말씀하셨다.

 

3. “비구들이여, 그대들에게 무위와 무위에 이르는 길을 설하리라. 이제 그것을 들어라. 잘 듣고 마음에 새기도록 하여라. 나는 설하겠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세존이시여.”라고 비구들은 세존께 대답했다. 

세존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비구들이여, 그러면 무엇이 무위인가? 

비구들이여, 탐욕의 멸진, 성냄의 멸진, 어리석음의 멸진이다. 

비구들이여, 이를 일러 무위라 한다.

비구들이여, 그러면 무엇이 무위에 이르는 길인가? 

비구들이여, 여기 비구는 떨쳐버림을 의지하고 탐욕의 사라짐을 의지하고 소멸을 의지하고 철저한 버림으로 기우는 통찰지의 힘[慧力]을 닦는다. 

비구들이여, 이를 일러 무위에 이르는 길이라 한다.

비구들이여, 이렇게 나는 그대들에게 무위와 무위에 이르는 길을 설하였다.”


4. “비구들이여, 항상 제자들의 이익을 기원하며 제자들을 연민하는 스승이 마땅히 해야 할 바를 이제 나는 연민으로 그대들에게 하였다.

비구들이여, 여기 나무 밑이 있다. 여기 빈집들이 있다. 

비구들이여, 이러한 통찰지의 힘의 기능을 닦아라. 

비구들이여, 방일하지 마라. 나중에 후회하지 마라. 이것이 그대들에게 주는 나의 간곡한 당부이다.”


(31) 깨달음의 구성요소(칠각지.(七覺支)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에 세존께서는 사왓티의 제따 숲에 있는 아나타삔디까 원림(급고독원)에 머물고 계셨다.


2. 거기에서 세존께서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비구들이여'라고. 비구들도 받들었다. '세존(존귀하신)이시여'라고. 세존께서는 이와 같이 말씀하셨다.

 

3. “비구들이여, 그대들에게 무위와 무위에 이르는 길을 설하리라. 이제 그것을 들어라. 잘 듣고 마음에 새기도록 하여라. 나는 설하겠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세존이시여.”라고 비구들은 세존께 대답했다. 

세존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비구들이여, 그러면 무엇이 무위인가? 

비구들이여, 탐욕의 멸진, 성냄의 멸진, 어리석음의 멸진이다. 

비구들이여, 이를 일러 무위라 한다.

비구들이여, 그러면 무엇이 무위에 이르는 길인가? 

비구들이여, 여기 비구는 떨쳐버림을 의지하고 탐욕의 사라짐을 의지하고 소멸을 의지하고 철저한 버림으로 기우는 마음챙김의 깨달음의 구성요소[念覺支.염각지]를 닦는다.  

비구들이여, 이를 일러 무위에 이르는 길이라 한다.

비구들이여, 이렇게 나는 그대들에게 무위와 무위에 이르는 길을 설하였다.”


4. “비구들이여, 항상 제자들의 이익을 기원하며 제자들을 연민하는 스승이 마땅히 해야 할 바를 이제 나는 연민으로 그대들에게 하였다.

비구들이여, 여기 나무 밑이 있다. 여기 빈집들이 있다. 

비구들이여, 이러한 일곱 가지 깨달음의 구성요소를 닦아라.  

비구들이여, 방일하지 마라. 나중에 후회하지 마라. 이것이 그대들에게 주는 나의 간곡한 당부이다.”


(32) 깨달음의 구성요소 2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에 세존께서는 사왓티의 제따 숲에 있는 아나타삔디까 원림(급고독원)에 머물고 계셨다.


2. 거기에서 세존께서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비구들이여'라고. 비구들도 받들었다. '세존(존귀하신)이시여'라고. 세존께서는 이와 같이 말씀하셨다.

 

3. “비구들이여, 그대들에게 무위와 무위에 이르는 길을 설하리라. 이제 그것을 들어라. 잘 듣고 마음에 새기도록 하여라. 나는 설하겠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세존이시여.”라고 비구들은 세존께 대답했다. 

세존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비구들이여, 그러면 무엇이 무위인가? 

비구들이여, 탐욕의 멸진, 성냄의 멸진, 어리석음의 멸진이다. 

비구들이여, 이를 일러 무위라 한다.

비구들이여, 그러면 무엇이 무위에 이르는 길인가? 

비구들이여, 여기 비구는 떨쳐버림을 의지하고 탐욕의 사라짐을 의지하고 소멸을 의지하고 철저한 버림으로 기우는 법을 간택(지혜에 의해 분별사유하는 것)하는 깨달음의 구성요소[擇法覺支.택법각지]를 닦는다. 

비구들이여, 이를 일러 무위에 이르는 길이라 한다.

비구들이여, 이렇게 나는 그대들에게 무위와 무위에 이르는 길을 설하였다.”


4. “비구들이여, 항상 제자들의 이익을 기원하며 제자들을 연민하는 스승이 마땅히 해야 할 바를 이제 나는 연민으로 그대들에게 하였다.

비구들이여, 여기 나무 밑이 있다. 여기 빈집들이 있다. 

비구들이여, 이러한 일곱 가지 깨달음의 구성요소를 닦아라. 

비구들이여, 방일하지 마라. 나중에 후회하지 마라. 이것이 그대들에게 주는 나의 간곡한 당부이다.”


(33) 깨달음의 구성요소 3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에 세존께서는 사왓티의 제따 숲에 있는 아나타삔디까 원림(급고독원)에 머물고 계셨다.


2. 거기에서 세존께서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비구들이여'라고. 비구들도 받들었다. '세존(존귀하신)이시여'라고. 세존께서는 이와 같이 말씀하셨다.

 

3. “비구들이여, 그대들에게 무위와 무위에 이르는 길을 설하리라. 이제 그것을 들어라. 잘 듣고 마음에 새기도록 하여라. 나는 설하겠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세존이시여.”라고 비구들은 세존께 대답했다. 

세존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비구들이여, 그러면 무엇이 무위인가? 

비구들이여, 탐욕의 멸진, 성냄의 멸진, 어리석음의 멸진이다. 

비구들이여, 이를 일러 무위라 한다.

비구들이여, 그러면 무엇이 무위에 이르는 길인가? 

비구들이여, 여기 비구는 떨쳐버림을 의지하고 탐욕의 사라짐을 의지하고 소멸을 의지하고 철저한 버림으로 기우는 정진의 깨달음의 구성요소[精進覺支.정진각지]를 닦는다. 

비구들이여, 이를 일러 무위에 이르는 길이라 한다.

비구들이여, 이렇게 나는 그대들에게 무위와 무위에 이르는 길을 설하였다.


4. “비구들이여, 항상 제자들의 이익을 기원하며 제자들을 연민하는 스승이 마땅히 해야 할 바를 이제 나는 연민으로 그대들에게 하였다.

비구들이여, 여기 나무 밑이 있다. 여기 빈집들이 있다. 

비구들이여, 이러한 일곱가지 깨달음의 구성요소를 닦아라. 

비구들이여, 방일하지 마라. 나중에 후회하지 마라. 이것이 그대들에게 주는 나의 간곡한 당부이다.”


(34) 깨달음의 구성요소 4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에 세존께서는 사왓티의 제따 숲에 있는 아나타삔디까 원림(급고독원)에 머물고 계셨다.


2. 거기에서 세존께서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비구들이여'라고. 비구들도 받들었다. '세존(존귀하신)이시여'라고. 세존께서는 이와 같이 말씀하셨다.

 

3. “비구들이여, 그대들에게 무위와 무위에 이르는 길을 설하리라. 이제 그것을 들어라. 잘 듣고 마음에 새기도록 하여라. 나는 설하겠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세존이시여.”라고 비구들은 세존께 대답했다. 

세존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비구들이여, 그러면 무엇이 무위인가? 

비구들이여, 탐욕의 멸진, 성냄의 멸진, 어리석음의 멸진이다. 

비구들이여, 이를 일러 무위라 한다.

비구들이여, 그러면 무엇이 무위에 이르는 길인가? 

비구들이여, 여기 비구는 떨쳐버림을 의지하고 탐욕의 사라짐을 의지하고 소멸을 의지하고 철저한 버림으로 기우는 희열의 깨달음의 구성요소[喜覺支.희각지]를 닦는다. 

비구들이여, 이를 일러 무위에 이르는 길이라 한다.

비구들이여, 이렇게 나는 그대들에게 무위와 무위에 이르는 길을 설하였다.”


4. “비구들이여, 항상 제자들의 이익을 기원하며 제자들을 연민하는 스승이 마땅히 해야 할 바를 이제 나는 연민으로 그대들에게 하였다.

비구들이여, 여기 나무 밑이 있다. 여기 빈집들이 있다. 

비구들이여, 이러한 일곱가지 깨달음의 구성요소를 닦아라. 

비구들이여, 방일하지 마라. 나중에 후회하지 마라. 이것이 그대들에게 주는 나의 간곡한 당부이다.”


(35) 깨달음의 구성요소 5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에 세존께서는 사왓티의 제따 숲에 있는 아나타삔디까 원림(급고독원)에 머물고 계셨다.


2. 거기에서 세존께서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비구들이여'라고. 비구들도 받들었다. '세존(존귀하신)이시여'라고. 세존께서는 이와 같이 말씀하셨다.

 

3. “비구들이여, 그대들에게 무위와 무위에 이르는 길을 설하리라. 이제 그것을 들어라. 잘 듣고 마음에 새기도록 하여라. 나는 설하겠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세존이시여.”라고 비구들은 세존께 대답했다. 

세존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비구들이여, 그러면 무엇이 무위인가? 

비구들이여, 탐욕의 멸진, 성냄의 멸진, 어리석음의 멸진이다. 

비구들이여, 이를 일러 무위라 한다.

비구들이여, 그러면 무엇이 무위에 이르는 길인가? 

비구들이여, 여기 비구는 떨쳐버림을 의지하고 탐욕의 사라짐을 의지하고 소멸을 의지하고 철저한 버림으로 기우는 고요함(마음을 가볍고 편안하게)의 깨달음의 구성요소[(輕安覺支.경안각지]를 닦는다.

비구들이여, 이를 일러 무위에 이르는 길이라 한다.

비구들이여, 이렇게 나는 그대들에게 무위와 무위에 이르는 길을 설하였다.”


4. “비구들이여, 항상 제자들의 이익을 기원하며 제자들을 연민하는 스승이 마땅히 해야 할 바를 이제 나는 연민으로 그대들에게 하였다.

비구들이여, 여기 나무 밑이 있다. 여기 빈집들이 있다. 

비구들이여, 이러한 일곱가지 깨달음의 구성요소를 닦아라. 

비구들이여, 방일하지 마라. 나중에 후회하지 마라. 이것이 그대들에게 주는 나의 간곡한 당부이다.”


(36) 깨달음의 구성요소 6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에 세존께서는 사왓티의 제따 숲에 있는 아나타삔디까 원림(급고독원)에 머물고 계셨다.


2. 거기에서 세존께서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비구들이여'라고. 비구들도 받들었다. '세존(존귀하신)이시여'라고. 세존께서는 이와 같이 말씀하셨다.

 

3. “비구들이여, 그대들에게 무위와 무위에 이르는 길을 설하리라. 이제 그것을 들어라. 잘 듣고 마음에 새기도록 하여라. 나는 설하겠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세존이시여.”라고 비구들은 세존께 대답했다. 

세존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비구들이여, 그러면 무엇이 무위인가? 

비구들이여, 탐욕의 멸진, 성냄의 멸진, 어리석음의 멸진이다. 

비구들이여, 이를 일러 무위라 한다.

비구들이여, 그러면 무엇이 무위에 이르는 길인가? 

비구들이여, 여기 비구는 떨쳐버림을 의지하고 탐욕의 사라짐을 의지하고 소멸을 의지하고 철저한 버림으로 기우는 삼매의 깨달음의 구성요소[定覺支.정각지]를 닦는다.

비구들이여, 이를 일러 무위에 이르는 길이라 한다.

비구들이여, 이렇게 나는 그대들에게 무위와 무위에 이르는 길을 설하였다.”


4. “비구들이여, 항상 제자들의 이익을 기원하며 제자들을 연민하는 스승이 마땅히 해야 할 바를 이제 나는 연민으로 그대들에게 하였다.

비구들이여, 여기 나무 밑이 있다. 여기 빈집들이 있다. 

비구들이여, 이러한 일곱가지 깨달음의 구성요소를 닦아라. 

비구들이여, 방일하지 마라. 나중에 후회하지 마라. 이것이 그대들에게 주는 나의 간곡한 당부이다.”


(37) 깨달음의 구성요소 7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에 세존께서는 사왓티의 제따 숲에 있는 아나타삔디까 원림(급고독원)에 머물고 계셨다.


2. 거기에서 세존께서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비구들이여'라고. 비구들도 받들었다. '세존(존귀하신)이시여'라고. 세존께서는 이와 같이 말씀하셨다.

 

3. “비구들이여, 그대들에게 무위와 무위에 이르는 길을 설하리라. 이제 그것을 들어라. 잘 듣고 마음에 새기도록 하여라. 나는 설하겠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세존이시여.”라고 비구들은 세존께 대답했다. 

세존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비구들이여, 그러면 무엇이 무위인가? 

비구들이여, 탐욕의 멸진, 성냄의 멸진, 어리석음의 멸진이다. 

비구들이여, 이를 일러 무위라 한다.

비구들이여, 그러면 무엇이 무위에 이르는 길인가? 

비구들이여, 여기 비구는 떨쳐버림을 의지하고 탐욕의 사라짐을 의지하고 소멸을 의지하고 철저한 버림으로 기우는 평온의 깨달음의 구성요소[捨覺支.사각지]를 닦는다. 

비구들이여, 이를 일러 무위에 이르는 길이라 한다.

비구들이여, 이렇게 나는 그대들에게 무위와 무위에 이르는 길을 설하였다.”


4. “비구들이여, 항상 제자들의 이익을 기원하며 제자들을 연민하는 스승이 마땅히 해야 할 바를 이제 나는 연민으로 그대들에게 하였다.

비구들이여, 여기 나무 밑이 있다. 여기 빈집들이 있다. 

비구들이여, 이러한 일곱가지 깨달음의 구성요소를 닦아라. 

비구들이여, 방일하지 마라. 나중에 후회하지 마라. 이것이 그대들에게 주는 나의 간곡한 당부이다.”


(38) 팔정도1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에 세존께서는 사왓티의 제따 숲에 있는 아나타삔디까 원림(급고독원)에 머물고 계셨다.


2. 거기에서 세존께서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비구들이여'라고. 비구들도 받들었다. '세존(존귀하신)이시여'라고. 세존께서는 이와 같이 말씀하셨다.

 

3. “비구들이여, 그대들에게 무위와 무위에 이르는 길을 설하리라. 이제 그것을 들어라. 잘 듣고 마음에 새기도록 하여라. 나는 설하겠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세존이시여.”라고 비구들은 세존께 대답했다. 

세존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비구들이여, 그러면 무엇이 무위인가? 

비구들이여, 탐욕의 멸진, 성냄의 멸진, 어리석음의 멸진이다. 

비구들이여, 이를 일러 무위라 한다.

비구들이여, 그러면 무엇이 무위에 이르는 길인가? 

비구들이여, 여기 비구는 떨쳐버림을 의지하고 탐욕의 사라짐을 의지하고 소멸을 의지하고 철저한 버림으로 기우는 바른 견해를 닦는다. 

비구들이여, 이를 일러 무위에 이르는 길이라 한다.

비구들이여, 이렇게 나는 그대들에게 무위와 무위에 이르는 길을 설하였다.”


4. “비구들이여, 항상 제자들의 이익을 기원하며 제자들을 연민하는 스승이 마땅히 해야 할 바를 이제 나는 연민으로 그대들에게 하였다.

비구들이여, 여기 나무 밑이 있다. 여기 빈집들이 있다. 

비구들이여, 이러한 팔정도를 닦아라. 

비구들이여, 방일하지 마라. 나중에 후회하지 마라. 이것이 그대들에게 주는 나의 간곡한 당부이다.”


(39) 팔정도 2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에 세존께서는 사왓티의 제따 숲에 있는 아나타삔디까 원림(급고독원)에 머물고 계셨다.


2. 거기에서 세존께서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비구들이여'라고. 비구들도 받들었다. '세존(존귀하신)이시여'라고. 세존께서는 이와 같이 말씀하셨다.

 

3. “비구들이여, 그대들에게 무위와 무위에 이르는 길을 설하리라. 이제 그것을 들어라. 잘 듣고 마음에 새기도록 하여라. 나는 설하겠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세존이시여.”라고 비구들은 세존께 대답했다. 

세존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비구들이여, 그러면 무엇이 무위인가? 

비구들이여, 탐욕의 멸진, 성냄의 멸진, 어리석음의 멸진이다. 

비구들이여, 이를 일러 무위라 한다.

비구들이여, 그러면 무엇이 무위에 이르는 길인가? 

비구들이여, 여기 비구는 떨쳐버림을 의지하고 탐욕의 사라짐을 의지하고 소멸을 의지하고 철저한 버림으로 기우는 바른 사유를 닦는다. 

비구들이여, 이를 일러 무위에 이르는 길이라 한다.

비구들이여, 이렇게 나는 그대들에게 무위와 무위에 이르는 길을 설하였다.”


4. “비구들이여, 항상 제자들의 이익을 기원하며 제자들을 연민하는 스승이 마땅히 해야 할 바를 이제 나는 연민으로 그대들에게 하였다.

비구들이여, 여기 나무 밑이 있다. 여기 빈집들이 있다. 

비구들이여, 이러한 팔정도를 닦아라. 

비구들이여, 방일하지 마라. 나중에 후회하지 마라. 이것이 그대들에게 주는 나의 간곡한 당부이다.”


(40) 팔정도 3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에 세존께서는 사왓티의 제따 숲에 있는 아나타삔디까 원림(급고독원)에 머물고 계셨다.


2. 거기에서 세존께서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비구들이여'라고. 비구들도 받들었다. '세존(존귀하신)이시여'라고. 세존께서는 이와 같이 말씀하셨다.

 

3. “비구들이여, 그대들에게 무위와 무위에 이르는 길을 설하리라. 이제 그것을 들어라. 잘 듣고 마음에 새기도록 하여라. 나는 설하겠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세존이시여.”라고 비구들은 세존께 대답했다. 

세존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비구들이여, 그러면 무엇이 무위인가? 

비구들이여, 탐욕의 멸진, 성냄의 멸진, 어리석음의 멸진이다. 

비구들이여, 이를 일러 무위라 한다.

비구들이여, 그러면 무엇이 무위에 이르는 길인가? 

비구들이여, 여기 비구는 떨쳐버림을 의지하고 탐욕의 사라짐을 의지하고 소멸을 의지하고 철저한 버림으로 기우는 바른 말(언어)를 닦는다. 

비구들이여, 이를 일러 무위에 이르는 길이라 한다.

비구들이여, 이렇게 나는 그대들에게 무위와 무위에 이르는 길을 설하였다.”


4. “비구들이여, 항상 제자들의 이익을 기원하며 제자들을 연민하는 스승이 마땅히 해야 할 바를 이제 나는 연민으로 그대들에게 하였다.

비구들이여, 여기 나무 밑이 있다. 여기 빈집들이 있다. 

비구들이여, 이러한 팔정도를 닦아라. 

비구들이여, 방일하지 마라. 나중에 후회하지 마라. 이것이 그대들에게 주는 나의 간곡한 당부이다.”


(41) 팔정도 4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에 세존께서는 사왓티의 제따 숲에 있는 아나타삔디까 원림(급고독원)에 머물고 계셨다.


2. 거기에서 세존께서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비구들이여'라고. 비구들도 받들었다. '세존(존귀하신)이시여'라고. 세존께서는 이와 같이 말씀하셨다.

 

3. “비구들이여, 그대들에게 무위와 무위에 이르는 길을 설하리라. 이제 그것을 들어라. 잘 듣고 마음에 새기도록 하여라. 나는 설하겠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세존이시여.”라고 비구들은 세존께 대답했다. 

세존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비구들이여, 그러면 무엇이 무위인가? 

비구들이여, 탐욕의 멸진, 성냄의 멸진, 어리석음의 멸진이다. 

비구들이여, 이를 일러 무위라 한다.

비구들이여, 그러면 무엇이 무위에 이르는 길인가? 

비구들이여, 여기 비구는 떨쳐버림을 의지하고 탐욕의 사라짐을 의지하고 소멸을 의지하고 철저한 버림으로 기우는 바른 행위를 닦는다. 

비구들이여, 이를 일러 무위에 이르는 길이라 한다.

비구들이여, 이렇게 나는 그대들에게 무위와 무위에 이르는 길을 설하였다.”


4. “비구들이여, 항상 제자들의 이익을 기원하며 제자들을 연민하는 스승이 마땅히 해야 할 바를 이제 나는 연민으로 그대들에게 하였다.

비구들이여, 여기 나무 밑이 있다. 여기 빈집들이 있다. 

비구들이여, 이러한 팔정도를 닦아라. 

비구들이여, 방일하지 마라. 나중에 후회하지 마라. 이것이 그대들에게 주는 나의 간곡한 당부이다.”


(42) 팔정도 5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에 세존께서는 사왓티의 제따 숲에 있는 아나타삔디까 원림(급고독원)에 머물고 계셨다.


2. 거기에서 세존께서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비구들이여'라고. 비구들도 받들었다. '세존(존귀하신)이시여'라고. 세존께서는 이와 같이 말씀하셨다.

 

3. “비구들이여, 그대들에게 무위와 무위에 이르는 길을 설하리라. 이제 그것을 들어라. 잘 듣고 마음에 새기도록 하여라. 나는 설하겠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세존이시여.”라고 비구들은 세존께 대답했다. 

세존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비구들이여, 그러면 무엇이 무위인가? 

비구들이여, 탐욕의 멸진, 성냄의 멸진, 어리석음의 멸진이다. 

비구들이여, 이를 일러 무위라 한다.

비구들이여, 그러면 무엇이 무위에 이르는 길인가? 

비구들이여, 여기 비구는 떨쳐버림을 의지하고 탐욕의 사라짐을 의지하고 소멸을 의지하고 철저한 버림으로 기우는 바른 생계(삶)를 닦는다. 

비구들이여, 이를 일러 무위에 이르는 길이라 한다.

비구들이여, 이렇게 나는 그대들에게 무위와 무위에 이르는 길을 설하였다.”


4. “비구들이여, 항상 제자들의 이익을 기원하며 제자들을 연민하는 스승이 마땅히 해야 할 바를 이제 나는 연민으로 그대들에게 하였다.

비구들이여, 여기 나무 밑이 있다. 여기 빈집들이 있다. 

비구들이여, 이러한 팔정도를 닦아라. 

비구들이여, 방일하지 마라. 나중에 후회하지 마라. 이것이 그대들에게 주는 나의 간곡한 당부이다.”


(43) 팔정도 6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에 세존께서는 사왓티의 제따 숲에 있는 아나타삔디까 원림(급고독원)에 머물고 계셨다.


2. 거기에서 세존께서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비구들이여'라고. 비구들도 받들었다. '세존(존귀하신)이시여'라고. 세존께서는 이와 같이 말씀하셨다.

 

3. “비구들이여, 그대들에게 무위와 무위에 이르는 길을 설하리라. 이제 그것을 들어라. 잘 듣고 마음에 새기도록 하여라. 나는 설하겠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세존이시여.”라고 비구들은 세존께 대답했다. 

세존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비구들이여, 그러면 무엇이 무위인가? 

비구들이여, 탐욕의 멸진, 성냄의 멸진, 어리석음의 멸진이다. 

비구들이여, 이를 일러 무위라 한다.

비구들이여, 그러면 무엇이 무위에 이르는 길인가? 

비구들이여, 여기 비구는 떨쳐버림을 의지하고 탐욕의 사라짐을 의지하고 소멸을 의지하고 철저한 버림으로 기우는 바른 정진를 닦는다. 

비구들이여, 이를 일러 무위에 이르는 길이라 한다.

비구들이여, 이렇게 나는 그대들에게 무위와 무위에 이르는 길을 설하였다.”


4. “비구들이여, 항상 제자들의 이익을 기원하며 제자들을 연민하는 스승이 마땅히 해야 할 바를 이제 나는 연민으로 그대들에게 하였다.

비구들이여, 여기 나무 밑이 있다. 여기 빈집들이 있다. 

비구들이여, 이러한 팔정도를 닦아라. 

비구들이여, 방일하지 마라. 나중에 후회하지 마라. 이것이 그대들에게 주는 나의 간곡한 당부이다.”


(44) 팔정도 7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에 세존께서는 사왓티의 제따 숲에 있는 아나타삔디까 원림(급고독원)에 머물고 계셨다.


2. 거기에서 세존께서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비구들이여'라고. 비구들도 받들었다. '세존(존귀하신)이시여'라고. 세존께서는 이와 같이 말씀하셨다.

 

3. “비구들이여, 그대들에게 무위와 무위에 이르는 길을 설하리라. 이제 그것을 들어라. 잘 듣고 마음에 새기도록 하여라. 나는 설하겠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세존이시여.”라고 비구들은 세존께 대답했다. 

세존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비구들이여, 그러면 무엇이 무위인가? 

비구들이여, 탐욕의 멸진, 성냄의 멸진, 어리석음의 멸진이다. 

비구들이여, 이를 일러 무위라 한다.

비구들이여, 그러면 무엇이 무위에 이르는 길인가? 

비구들이여, 여기 비구는 떨쳐버림을 의지하고 탐욕의 사라짐을 의지하고 소멸을 의지하고 철저한 버림으로 기우는 바른 마음챙김를 닦는다. 

비구들이여, 이를 일러 무위에 이르는 길이라 한다.

비구들이여, 이렇게 나는 그대들에게 무위와 무위에 이르는 길을 설하였다.”


4. “비구들이여, 항상 제자들의 이익을 기원하며 제자들을 연민하는 스승이 마땅히 해야 할 바를 이제 나는 연민으로 그대들에게 하였다.

비구들이여, 여기 나무 밑이 있다. 여기 빈집들이 있다. 

비구들이여, 이러한 팔정도를 닦아라. 

비구들이여, 방일하지 마라. 나중에 후회하지 마라. 이것이 그대들에게 주는 나의 간곡한 당부이다.”


(45) 팔정도 8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에 세존께서는 사왓티의 제따 숲에 있는 아나타삔디까 원림(급고독원)에 머물고 계셨다.


2. 거기에서 세존께서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비구들이여'라고. 비구들도 받들었다. '세존(존귀하신)이시여'라고. 세존께서는 이와 같이 말씀하셨다.

 

3. “비구들이여, 그대들에게 무위와 무위에 이르는 길을 설하리라. 이제 그것을 들어라. 잘 듣고 마음에 새기도록 하여라. 나는 설하겠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세존이시여.”라고 비구들은 세존께 대답했다. 

세존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비구들이여, 그러면 무엇이 무위인가? 

비구들이여, 탐욕의 멸진, 성냄의 멸진, 어리석음의 멸진이다. 

비구들이여, 이를 일러 무위라 한다.

비구들이여, 그러면 무엇이 무위에 이르는 길인가? 

비구들이여, 여기 비구는 떨쳐버림을 의지하고 탐욕의 사라짐을 의지하고 소멸을 의지하고 철저한 버림으로 기우는 바른 삼매를 닦는다. 

비구들이여, 이를 일러 무위에 이르는 길이라 한다.

비구들이여, 이렇게 나는 그대들에게 무위와 무위에 이르는 길을 설하였다.”


4. “비구들이여, 항상 제자들의 이익을 기원하며 제자들을 연민하는 스승이 마땅히 해야 할 바를 이제 나는 연민으로 그대들에게 하였다.

비구들이여, 여기 나무 밑이 있다. 여기 빈집들이 있다. 

비구들이여, 이러한 팔정도를 닦아라. 

비구들이여, 방일하지 마라. 나중에 후회하지 마라. 이것이 그대들에게 주는 나의 간곡한 당부이다.”


끝 경(S43:13)

Anta-sutta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에 세존께서는 사왓티의 제따 숲에 있는 아나타삔디까 원림(급고독원)에 머물고 계셨다.


2. 거기에서 세존께서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비구들이여'라고. 비구들도 받들었다. '세존(존귀하신)이시여'라고. 세존께서는 이와 같이 말씀하셨다.


3. “비구들이여, 그대들에게 끝과 끝에 이르는 길을 설하리라. 이제 그것을 들어라. 잘 듣고 마음에 새기도록 하여라. 나는 설하겠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세존이시여.”라고 비구들은 세존께 대답했다. 

세존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3. “비구들이여, 그러면 무엇이 끝인가? 

비구들이여, 탐욕의 멸진, 성냄의 멸진, 어리석음의 멸진이다. 

비구들이여, 이를 일러 무위라 한다.

비구들이여, 그러면 무엇이 끝에 이르는 길인가? 

비구들이여, 몸에 대한 마음 챙김이다. 느낌에 대한 마음챙김이다. 마음에 대한 마음챙김이다. 법에 대한 마음챙김이다.

비구들이여, 이를 일러 끝에 이르는 길이라 한다. 

비구들이여, 이렇게 나는 그대들에게 끝과 끝에 이르는 길을 설하였다.


4. “비구들이여, 항상 제자들의 이익을 기원하며 제자들을 연민하는 스승이 마땅히 해야 할 바를 이제 나는 연민으로 그대들에게 하였다.

비구들이여, 여기 나무 밑이 있다. 여기 빈집들이 있다. 

비구들이여, 사념처를 닦아라. 

비구들이여, 방일하지 마라. 나중에 후회하지 마라. 이것이 그대들에게 주는 나의 간곡한 당부이다.“


번뇌 없음 경 등(S43:14~43)

Anāsava-suttādi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에 세존께서는 사왓티의 제따 숲에 있는 아나타삔디까 원림(급고독원)에 머물고 계셨다.


2. 거기에서 세존께서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비구들이여'라고. 비구들도 받들었다. '세존(존귀하신)이시여'라고. 세존께서는 이와 같이 말씀하셨다.


3. “비구들이여, 그대들에게 진리와 진리에 이르는 길을 설하리라.

이제 그것을 들어라. 잘 듣고 마음에 새기도록 하여라. 나는 설하겠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세존이시여.”라고 비구들은 세존께 대답했다. 

세존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3. “비구들이여, 그러면 무엇이 진리인가? 

비구들이여, 탐욕의 멸진, 성냄의 멸진, 어리석음의 멸진이다. 

비구들이여, 이를 일러 무위라 한다.

비구들이여, 그러면 무엇이 진리에 이르는 길인가? 

비구들이여, 사마타이다.

비구들이여, 이를 일러 끝에 이르는 길이라 한다. 

비구들이여, 이렇게 나는 그대들에게 끝과 끝에 이르는 길을 설하였다.


4. “비구들이여, 항상 제자들의 이익을 기원하며 제자들을 연민하는 스승이 마땅히 해야 할 바를 이제 나는 연민으로 그대들에게 하였다.

비구들이여, 여기 나무 밑이 있다. 여기 빈집들이 있다. 

비구들이여, 이러한 사마타를 닦아라. 

비구들이여, 방일하지 마라. 나중에 후회하지 마라. 이것이 그대들에게 주는 나의 간곡한 당부이다.“


 진리와 진리에 이르는 길을 설하리라.(S43:15) …

 저 언덕과 저 언덕에 이르는 길을 설하리라.(S43:16) …

 미묘함과 미묘함에 이르는 길을 설하리라.(S43:17) …

 아주 보기 함든 것과 아주 보기 힘든 것에 이르는 길을 설하리라.(S43:18) …

 늙지 않음과 늙지 않음에 이르는 길을 설하리라.(S43:19) …

 견고함과 견고함에 이르는 길을 설하리라.(S43:20) …

 허물어지지 않음과 허물어지지 않음에 이르는 길을 설하리라.(S43:21) …

 드러나지 않음과 드러나지 않음에 이르는 길을 설하리라.(S43:22) …

 사량분별 없음과 사량분별 없음에 이르는 길을 설하리라.(S43:23) …

 평화로움과 평화로움에 이르는 길을 설하리라.(S43:24) …

 죽음 없음[不死]과 죽음 없음에 이르는 길을 설하리라.(S43:25) …

 숭고함과 숭고함에 이르는 길을 설하리라.(S43:26) …

 경사스러움과 경사스러움에 이르는 길을 설하리라.(S43:27) …

 안은(安隱)과 안은에 이르는 길을 설하리라.(S43:28) …

 갈애의 멸진과 갈애의 멸진에 이르는 길을 설하리라.(S43:29) …

 경이로움과 경이로움에 이르는 길을 설하리라.(S43:30) …

 놀라움과 놀라움에 이르는 길을 설하리라.(S43:31) …

 재난 없음과 재난 없음에 이르는 길을 설하리라.(S43:32) …

 재난 없는 법과 재난 없는 법에 이르는 길을 설하리라.(S43:33) …

 열반과 열반에 이르는 길을 설하리라.(S43:34) …

 병 없음과 병 없음에 이르는 길을 설하리라.(S43:35) …

 탐욕의 빛바램과 탐욕의 빛바램에 이르는 길을 설하리라.(S43:36) …

 청정과 청정에 이르는 길을 설하리라.(S43:37) …

 벗어남과 벗어남에 이르는 길을 설하리라.(S43:38) …

 집착 없음과 집착 없음에 이르는 길을 설하리라.(S43:39) …

 섬과 섬에 이르는 길을 설하리라.(S43:40) …

 의지처와 의지처에 이르는 길을 설하리라.(S43:41) …

 피난처와 피난처에 이르는 길을 설하리라.(S43:42) …

 귀의처와 귀의처에 이르는 길을 설하리라.(S43:43) ...


<위의 ⌜무위 경⌟(S43:12)과 같은 방법이 적용됨>


도피안 경(S43:44)

Parāyana-sutta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에 세존께서는 사왓티의 제따 숲에 있는 아나타삔디까 원림(급고독원)에 머물고 계셨다.


2. 거기에서 세존께서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비구들이여'라고. 비구들도 받들었다. '세존(존귀하신)이시여'라고. 세존께서는 이와 같이 말씀하셨다.


3. “비구들이여, 그대들에게 피안과 피안에 도달함에 이르는 길을 설하리라. 이제 그것을 들어라. 잘 듣고 마음에 새기도록 하여라. 나는 설하겠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세존이시여.”라고 비구들은 세존께 대답했다. 

세존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비구들이여, 그러면 무엇이 피안에 도달함인가? 

비구들이여, 탐욕의 멸진, 성냄의 멸진, 어리석음의 멸진이다. 

비구들이여, 이를 일러 피안에 도달함이라 한다.

비구들이여, 그러면 무엇이 끝에 이르는 길인가? 

비구들이여, 몸에 대한 마음 챙김이다. 느낌에 대한 마음 챙김이다. 마음에 대한 마음 챙김이다. 법에 대한 마음 챙김이다. 

비구들이여, 이를 일러 피안에 도달함에 이르는 길이라 한다.

비구들이여, 이렇게 나는 그대들에게 피안에 도달함과 피안에 도달함에 이르는 길을 설하였다." 


4. “비구들이여, 항상 제자들의 이익을 기원하며 제자들을 연민하는 스승이 마땅히 해야 할 바를 이제 나는 연민으로 그대들에게 하였다.

비구들이여, 여기 나무 밑이 있다. 여기 빈집들이 있다. 

비구들이여, 이러한 사념처를 닦아라. 

비구들이여, 방일하지 마라. 나중에 후회하지 마라. 이것이 그대들에게 주는 나의 간곡한 당부이다.“



무위 상윳따(S43)가 끝났다.





출처 : 붓다의 옛길
글쓴이 : 실론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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