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지마 니까야(중)

[스크랩] M117. 위대한 마흔 가지 경(Mahācattārīsakasuttaṃ)

수선님 2018. 4. 29. 11:33

위대한 마흔 가지 경 

Mn117 MAJJHIMA NIKâYA III III. 2. 7. Mahàcattàrãsakasuttaü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에 세존께서는 사왓티의 제따 숲에 있는 아나타삔디까 승원에 

머물고 계셨다. 거기에서 세존께서는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비구들이여."라고. 그러자 비구들도

받들었다. "세존이시여."라고. 세존께서는 이와 같이 말씀하셨다.

 

2. "비구들이여, 그대들에게 조건과 도움되는 것이 함께한 성스러운 바른 삼매를 설하리라.

그것을 듣고 마음에 잘 새기도록 하라. 나는 설하리라."

"그러겠습니다, 세존이시여."라고 비구들은 세존께 대답했다. 

세존께서는 이와 같이 말씀하셨다. 

 

3. "비구들이여, 무엇이 조건과 도움되는 것이 함께한 성스러운 바른 삼매인가?

이른바 바른 견해, 바른 사유, 바른 말, 바른 행위, 바른 생계, 바른 정진, 바른 마음챙김이 있으니,

비구들이여, 이들 일곱 가지 요소를 갖춘 마음이 한 끝에 집중됨[心一境性]을 일러 성스러운 바른 삼매가 조건을 가졌다고도 하고, 도움되는 것이 함께 했다고도 한다." 

 

4. "비구들이여, 거기서 바른 견해가 먼저다. 

비구들이여, 어떻게 바른 견해가 먼저인가?

그는 그릇된 견해를 그릇된 견해라고 꿰뚫어 알고, 바른 견해를 바른 견해라고 꿰뚫어 안다.

이것이 그의 바른 견해이다.


비구들이여, 그러면 어떤 것이 그릇된 견해인가?

'보시도 없고 공물도 없고 제사(헌공)도 없다. 선행과 악행의 업들에 대한 결실도 없고 과보도 

없다. 이 세상과 저 세상도 없다. 어머니도 없고 아버지도 없다. 화생하는 중생(변화하여 생겨난 중생)도 없다. 이 세상과 저 세상을 스스로 최상의 지혜로 알고 실현하여 선언하는 바르게 행하고 바르게 들어간 사문 ‧ 바라문들도 이 세상에는 없다.'라고 하는 것은 그릇된 견해이다.


비구들이여, 그러면 어떤 것이 바른 견해인가?

비구들이여, 나는 바른 견해는 두 가지라고 말한다.

비구들이여, 번뇌에 물들 수 있고 공덕의 편에 있으며 재생의 근거를 가져오는 바른 견해가 있고,

번뇌에 물들지 않고 출세간의 것이고 법의 구성요소(팔정도)인 성스러운 바른 견해가 있다.


비구들이여, 어떤 것이 번뇌에 물들 수 있고 공덕의 편에 있으며 재생의 근거를 가져오는 바른 견해인가?

비구들이여, '보시도 있고 공물도 있고 제사(헌공)도 있다. 선행과 악행의 업들에 대한 결실도 있고 과보도 있다. 이 세상과 저 세상도 있다. 어머니도 있고 아버지도 있다. 화생하는 중생도 있다. 이 세상과 저 세상을 스스로 최상의 지혜로 알고 실현하여 선언하는, 바르게 행하고 바르게 들어간 사문 ‧ 바라문들도 이 세상에는 있다.'라고 하는 것이 번뇌에 물들 수 있고 공덕의 편에 있으며 재생의 근거를 가져오는 바른 견해이다.

 

비구들이여, 그러면 어떤 것이 번뇌에 물들지 않고 출세간의 것이고 법의 구성요소(팔정도)인 

성스러운 바른 견해인가?

비구들이여, 성스러운 마음을 가졌고 번뇌 없는 마음을 가졌으며 성스러운 법을 구족하여 

성스러운 법을 닦는 자가 있으니, 그가 가진 통찰지, 통찰지의 기능, 통찰지의 힘, 법에 대한 선별로 이루어진 깨달음의 요소[擇法覺支], 바른 견해, 법의 구성요소 - 이것이 번뇌에 물들지 않고 출세간의 것이고 도의 구성요소인 성스러운 바른 견해이다.

 

비구들이여, 그릇된 견해를 버리고 바른 견해를 구족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바른 정진이다. 

그는 마음챙겨 그릇된 견해를 버리고, 마음챙겨 바른 견해를 구족하여 머문다. 이것이 그의 바른 

마음챙김이다. 이처럼 이 세 가지 법이 바른 견해를 따르고 에워싸나니, 그것은 바른 견해, 바른 

정진, 바른 마음챙김이다.

 

5. "비구들이여, 거기서 바른 견해가 먼저다. 

비구들이여, 그러면 어떻게 바른 견해가 먼저 오는가?

그는 그릇된 사유를 그릇된 사유라고 꿰뚫어 알고, 바른 사유를 바른 사유라고 꿰뚫어 안다.

이것이 그의 바른 견해이다."

 

비구들이여, 그러면 어떤 것이 그릇된 사유인가?

감각적 쾌락을 사유하고, 성냄을 사유하고, 해치는 것을 사유하는 것이 그릇된 사유이다.


비구들이여, 그러면 어떤 것이 바른 사유인가?

비구들이여, 나는 바른 사유도 두 가지라고 말한다.

비구들이여, 번뇌에 물들 수 있고 공덕의 편에 있으며 재생의 근거를 가져오는 바른 사유가 있고,

번뇌에 물들지 않고 출세간의 것이고 도의 구성요소인 성스러운 바른 사유가 있다.


비구들이여, 그러면 어떤 것이 번뇌에 물들 수 있고 공덕의 편에 있으며 재생의 근거를 

가져오는 바른 사유인가?

비구들이여, 출리에 대한 사유, 성냄 없음에 대한 사유, 해치지 않음에 대한 사유가 번뇌에 물들 수 있고 공덕의 편에 있으며 재생의 근거를 가져오는 바른 사유이다.


비구들이여, 그러면 어떤 것이 번뇌에 물들지 않고 출세간의 것이고 법의 구성요소인 

성스러운 바른 사유인가?

비구들이여, 성스러운 마음을 가졌고 번뇌 없는 마음을 가졌으며 성스러운 법을 구족하여 

성스러운 법을 닦는 자가 있으니, 그의 사색, 생각, 사유, 전념, 마음의 고정, 마음의 지향, 

말의 작용[口行] - 이것이 번뇌에 물들지 않고 출세간의 것이고 법의 구성요소인 성스러운 

바른 사유이다."     

 

비구들이여, 그릇된 사유를 버리고 바른 사유를 구족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바른 정진이다. 

그는 마음챙겨 그릇된 사유를 버리고, 마음챙겨 바른 사유를 구족하여 머문다. 이것이 그의 바른 

마음챙김이다. 이처럼 이 세 가지 법이 바른 사유를 따르고 에워싸나니, 그것은 바른 견해, 바른 

정진, 바른 마음챙김이다."

  

6. "비구들이여, 거기서 바른 견해가 먼저다. 

비구들이여, 그러면 어떻게 바른 견해가 먼저 오는가?

그는 그릇된 말을 그릇된 말이라고 꿰뚫어 알고, 바른 말을 바른 말이라고 꿰뚫어 안다.

이것이 그의 바른 견해이다.

 

비구들이여, 그러면 어떤 것이 그릇된 말인가?

거짓말, 중상모략(이간질), 욕설(거친 말), 꾸며대는 말이 그릇된 말이다.


비구들이여, 그러면 어떤 것이 바른 말인가?

비구들이여, 나는 바른 말도 두 가지라고 말한다.

비구들이여, 번뇌에 물들 수 있고 공덕의 편에 있으며 재생의 근거를 가져오는 바른 말이 있고,

번뇌에 물들지 않고 출세간의 것이고 도의 구성요소인 성스러운 바른 말이 있다.


비구들이여, 그러면 어떤 것이 번뇌에 물들 수 있고 공덕의 편에 있으며 재생의 근거를 가져오는 바른 말인가?

비구들이여, 거짓말하는 것을 삼가고, 중상모략하는 것을 삼가고, 욕설하는 것을 삼가고,

꾸며대는 말을 삼가는 것이 번뇌에 물들 수 있고 공덕의 편에 있으며 재생의 근거를 가져오는 

바른 말이다.


비구들이여, 그러면 어떤 것이 번뇌에 물들지 않고 출세간의 것이고 법의 구성요소인 

성스러운 바른 말인가?

비구들이여, 성스러운 마음을 가졌고 번뇌 없는 마음을 가졌으며 성스러운 법(팔정도)을 구족하여 

성스러운 법을 닦는 자가 있으니, 그가 네 가지 말로 짓는 나쁜 행위를 억제하고 절제하고 

제어하고 금하는 것 - 이것이 번뇌에 물들지 않고 출세간의 것이고 법의 구성요소인 성스러운 

바른 말이다."


비구들이여, 그릇된 말을 버리고 바른 말을 구족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바른 정진이다. 그는 

마음챙겨 그릇된 말을 버리고, 마음챙겨 바른 말을 구족하여 머문다. 이것이 그의 바른 

마음챙김이다. 이처럼 이 세 가지 법이 바른 말을 따르고 에워싸나니, 그것은 바른 견해, 

바른 정진, 바른 마음챙김이다."

 

7. "비구들이여, 거기서 바른 견해가 먼저다. 

비구들이여, 그러면 어떻게 바른 견해가 먼저 오는가?

그는 그릇된 행위를 그릇된 행위라고 꿰뚫어 알고, 바른 행위를 바른 행위라고 꿰뚫어 안다.

이것이 그의 바른 견해이다.


비구들이여, 그러면 어떤 것이 그릇된 행위인가?

비구들이여, 살아있는 생명을 죽이고, 주지 않은 것을 가지고, 삿된 음행을 하는 것이 그릇된 

행위이다.


비구들이여, 그러면 어떤 것이 바른 행위인가?

비구들이여, 나는 바른 행위도 두 가지라고 말한다.

비구들이여, 번뇌에 물들 수 있고 공덕의 편에 있으며 재생의 근거를 가져오는 바른 행위가 있고,

번뇌에 물들지 않고 출세간의 것이고 도의 구성요소인 성스러운 바른 행위가 있다.


비구들이여, 그러면 어떤 것이 번뇌에 물들 수 있고 공덕의 편에 있으며 재생의 근거를 

가져오는 바른 행위인가?

비구들이여, 살아 있는 생명을 죽이는 것을 삼가고, 주지 않은 것을 가지는 것을 삼가고, 삿된 

음행을 삼가는 것이 번뇌에 물들 수 있고 공덕의 편에 있으며 재생의 근거를 가져오는 바른 

행위이다.


비구들이여, 그러면 어떤 것이 번뇌에 물들지 않고 출세간의 것이고 법의 구성요소(팔정도)인 

성스러운 바른 행위인가?

비구들이여, 성스러운 마음을 가졌고 번뇌 없는 마음을 가졌으며 성스러운 법(팔정도)을 구족하여 

성스러운 법을 닦는 자가 있어, 그가 세 가지 몸으로 짓는 나쁜 행위를 억제하고 절제하고 

제어하고 금하는 것 - 이것이 번뇌에 물들지 않고 출세간의 것이고 도의 구성요소인 성스러운 

바른 행위이다.


그릇된 행위를 버리고 바른 행위를 구족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바른 정진이다. 그는 

마음챙겨 그릇된 행위를 버리고, 마음챙겨 바른 행위를 구족하여 머문다. 이것이 그의 바른 

마음챙김이다. 이처럼 이 세 가지 법이 바른 행위를 따르고 에워싸나니,  그것은 바른 견해, 

바른 정진, 바른 마음챙김이다."

 

8. "비구들이여, 거기서 바른 견해가 먼저다. 

비구들이여, 그러면 어떻게 바른 견해가 먼저 오는가?

그는 그릇된 생계(삶)를 그릇된 생계라고 꿰뚫어 알고, 바른 생계를 바른 생계라고 꿰뚫어 안다.

이것이 그의 바른 견해이다.


비구들이여, 그러면 어떤 것이 그릇된 생계인가?

비구들이여, 계략을 부리고, 쓸데 없는 말을 하고, 암시를 주고, 비방하고, 이득으로 이득을 

추구하는 것이 그릇된 행위이다.


비구들이여, 그러면 어떤 것이 바른 행위인가?

비구들이여, 나는 바른 행위도 두 가지라고 말한다.

비구들이여, 번뇌에 물들 수 있고 공덕의 편에 있으며 재생의 근거를 가져오는 바른 생계가 있고,

번뇌에 물들지 않고 출세간의 것이고 법의 구성요소인 성스러운 바른 생계가 있다.


비구들이여, 그러면 어떤 것이 번뇌에 물들 수 있고 공덕의 편에 있으며 재생의 근거를 

가져오는 바른 생계인가?

비구들이여, 여기 성스러운 제자가 그릇된 생계를 버리고 바른 생계로 생명을 유지하나니, 이것이

번뇌에 물들 수 있고 공덕의 편에 있으며 재생의 근거를 가져오는 바른 생계이다.


비구들이여, 그러면 어떤 것이 번뇌에 물들지 않고 출세간의 것이고 법의 구성요소인 

성스러운 바른 생계인가?

비구들이여, 성스러운 마음을 가졌고 번뇌 없는 마음을 가졌으며 성스러운 법을 구족하여 

성스러운 법을 닦는 자가 있어, 그가 그릇된 생계를 억제하고 절제하고 제어하고 금하는 것 -

이것이 번뇌에 물들지 않고 출세간의 것이고 도의 구성요소인 성스러운 바른 생계이다.


그릇된 생계를 버리고 바른 생계를 구족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바른 정진이다. 그는 

마음챙겨 그릇된 생계를 버리고, 마음챙겨 바른 생계를 구족하여 머문다. 이것이 그의 바른 

마음챙김이다. 이처럼 이 세 가지 법이 바른 생계를 따르고 에워싸나니, 그것은 바른 견해, 바른 

정진, 바른 마음챙김이다."

 

9. "비구들이여, 거기서 바른 견해가 먼저다. 

비구들이여, 그러면 어떻게 바른 견해가 먼저 오는가?

비구들이여, 바른 견해를 가진 자에게 바른 사유가 생긴다.

바른 사유를 가진 자에게 바른 말이 생긴다.

바른 말을 가진 자에게 바른 행위가 생긴다.

바른 행위를 가진 자에게 바른 생계가 생긴다.

바른 생계를 가진 자에게 바른 정진이 생긴다.

바른 정진를 가진 자에게 바른 마음챙김이 생긴다.

바른 마음챙김을 가진 자에게 바른 삼매가 생긴다.

바른 삼매를 가진 자에게 바른 지혜가 생긴다.

바른 지혜를 가진 자에게 바른 해탈이 생긴다.

비구들이여, 이와 같이 유학들의 도닦음은 여덟 가지 구성요소를 구족하고, 아라한은 열 가지 

구성요소를 구족한다."

 

10. "비구들이여, 거기서 바른 견해가 먼저다. 

비구들이여, 그러면 어떻게 바른 견해가 먼저 오는가?

비구들이여, 바른 견해를 가진 자에게 그릇된 견해가 다하게 되고, 그릇된 견해를 조건으로 

일어나는 여러 가지 나쁘고 해로운 법들도 다하게 되며, 바른 견해를 조건으로 일어나는 여러 

가지 유익한 법들은 수행을 통해 완성된다.


비구들이여, 바른 사유를 가진 자에게 그릇된 견해가 다하게 되고, 그릇된 사유를 조건으로 

일어나는 여러 가지 나쁘고 해로운 법들도 다하게 되며, 바른 사유를 조건으로 일어나는 여러 

가지 유익한 법들은 수행을 통해 완성된다.

비구들이여, 바른 말을 하는 자에게 그릇된 말이 다하게 되고,

바른 행위를 하는 자에게 그릇된 행위가 다하게 되고, …

바른 생계를 가진 자에게 그릇된 생계가 다하게 되고, …

바른 정진을 하는 자에게 그릇된 정진이 다하게 되고, …

바른 마음챙김을 가진 자에게 그릇된 마음챙김이 다하게 되고, …

바른 삼매를 가진 자에게 그릇된 삼매가 다하게 되고, …

바른 지혜를 가진 자에게 그릇된 지혜가 다하게 되고, …

비구들이여, 바른 해탈을 조건으로 일어나는 여러 가지 나쁘고 해로운 법들도 다하게 되며,

바른 해탈을 조건으로 일어나는 여러 가지 유익한 법들은 수행을 통해 완성된다." 

 

비구들이여, 이처럼 스무 가지 유익함의 편에 있는 구성요소와 스무 가지 해로움의 편에 있는 

구성요소가 있다. 이 위대한 마흔 가지 법문은 구르기 시작했나니, 사문이나 바라문이나 천신이나 마라나 범천 또는 이 세상의 그 어느 누구도 이것을 멈출 수 없다."

 

11. "비구들이여 어떤 사문이나 바라문이라도 이 위대한 마흔 가지 법문이 비난받아야 하고 

버려져야 한다고 생각한다면 지금 ‧ 여기에서 그를 비난할 수 있는 열 가지 논리적인 근거를 

제시할 수 있다. 

만일 그가 바른 견해를 비난한다면 그는 그릇된 견해를 가진 사문 ‧ 바라문 존자들을 공경하고 

칭송하는 것이 된다.

만일 그가 바른 사유를 비난한다면 그는 그릇된 사유를 가진 사문 ‧ 바라문 존자들을 공경하고 

칭송하는 것이 된다.

만일 그가 바른 말을 비난한다면 … 

바른 행위를 … 

바른 생계를 … 

바른 정진을 …

바른 마음챙김을 … 

바른 삼매를 … 

바른 지혜를 … 

바른 해탈을 비난한다면 그는 그릇된 해탈을 가진 사문 ‧ 바라문 존자들을 공경하고 칭송하는 

것이 된다.

비구들이여 어떤 사문이나 바라문이라도 이 위대한 마흔 가지 법문이 비난받아야 하고 버려져야

한다고 생각한다면 지금 ‧ 여기에서 그를 비난할 수 있는 열 가지 논리적인 근거를 제시할 수 

있다." 

 

12. "비구들이여, 옥깔라 지역 사람들과 왓사와 반냐 사람들과 같은 무인론자들과 

도덕부정론자들과 허무론자들도 이 위대한 마흔 가지 법문을 비난할 수 없고 비방할 수 없을 

것이다. 그것은 무슨 이유인가? 비난과 공격과 논박에 대한 두려움 때문이다." 

 

세존께서는 이와 같이 설하셨다.

그 비구들은 흡족한 마음으로 세존의 말씀을 크게 기뻐하였다. 

 

Mahācattārīsakasuttaṃ niṭṭhitaṃ sattamaṃ.

위대한 마흔 가지 경(M117)이 끝났다. 

 

본 경은 대림 스님이 번역하신 맛지마 니꺄야를 기초로 寫經한 것입니다.

*팔리 경 출처: http://www.tipitaka.org/romn/



출처 : 붓다의 옛길
글쓴이 : 실론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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