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장 힘쓰는 일 품
Balakaraṇīya-vagga
힘 경(S47:73)
Bala-sutta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에 세존께서는 사왓티의 젯타 숲에 있는 아나타삔디카 승원에 머물고 계셨다. 거기에서 세존께서는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비구들이여" 라고. 그러자 비구들도 받들었다. "세존(존귀하신)이시여" 라고. 세존께서는 이와 같이 말씀하셨다.
(i)떨쳐버림에 의지 함(Viveka-nissita)
2. “비구들이여, 예를 들면 어떤 일이든 힘쓰는 일들을 할 때는 모두 반드시 땅을 의지하고 땅에 확고하게 서서 힘쓰는 일들을 하는 것과 같다.
비구들이여, 그와 같이 비구는 계를 의지하고 계에 확고하게 서서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닦고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많이 익힌다.
비구들이여, 그러면 어떻게 비구는 계를 의지하고 계에 확고하게 서서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닦고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많이 익히는가?
비구들이여, 여기 비구는 떨쳐버림을 의지하고 탐욕의 사라짐을 의지하고 소멸을 의지하고 철저한 버림으로 기우는 몸에서 몸을 관찰하며 머문다. 열렬함과 알아차림과 마음챙김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 머문다.
여기 비구는 떨쳐버림을 의지하고 탐욕의 사라짐을 의지하고 소멸을 의지하고 철저한 버림으로 기우는 느낌에서 느낌을 관찰하며 머문다. 열렬함과 알아차림과 마음챙김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 머문다.
여기 비구는 떨쳐버림을 의지하고 탐욕의 사라짐을 의지하고 소멸을 의지하고 철저한 버림으로 기우는 마음에서 마음을 관찰하며 머문다. 열렬함과 알아차림과 마음챙김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 머문다.
여기 비구는 떨쳐버림을 의지하고 탐욕의 사라짐을 의지하고 소멸을 의지하고 철저한 버림으로 기우는 법에서 법을 관찰하며 머문다. 열렬함과 알아차림과 마음챙김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 머문다.
비구들이여, 이와 같이 비구는 계를 의지하고 계에 확고하게 서서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닦고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많이 익힌다."
(ii)탐욕을 길들임(Raga-vinaya)
3. “비구들이여, 예를 들면 어떤 일이든 힘쓰는 일들을 할 때는 모두 반드시 땅을 의지하고 땅에 확고하게 서서 힘쓰는 일들을 하는 것과 같다.
비구들이여, 그와 같이 비구는 계를 의지하고 계에 확고하게 서서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닦고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많이 익힌다.
비구들이여, 그러면 어떻게 비구는 계를 의지하고 계에 확고하게 서서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닦고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많이 익히는가?
비구들이여, 여기 비구는 탐욕의 길들임으로 귀결되고 성냄의 길들임으로 귀결되고 어리석음의 길들임으로 귀결되는 몸에서 몸을 관찰하며 머문다. 열렬함과 알아차림과 마음챙김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 머문다.
여기 비구는 탐욕의 길들임으로 귀결되고 성냄의 길들임으로 귀결되고 어리석음의 길들임으로 귀결되는 느낌에서 느낌을 관찰하며 머문다. 열렬함과 알아차림과 마음챙김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 머문다.
여기 비구는탐욕의 길들임으로 귀결되고 성냄의 길들임으로 귀결되고 어리석음의 길들임으로 귀결되는 마음에서 마음을 관찰하며 머문다. 열렬함과 알아차림과 마음챙김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 머문다.
여기 비구는 탐욕의 길들임으로 귀결되고 성냄의 길들임으로 귀결되고 어리석음의 길들임으로 귀결되는 법에서 법을 관찰하며 머문다. 열렬함과 알아차림과 마음챙김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 머문다.
비구들이여, 이와 같이 비구는 계를 의지하고 계에 확고하게 서서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닦고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많이 익힌다."
(iii)불사(不死)로 귀결 됨(Amagogadha)
4. “비구들이여, 예를 들면 어떤 일이든 힘쓰는 일들을 할 때는 모두 반드시 땅을 의지하고 땅에 확고하게 서서 힘쓰는 일들을 하는 것과 같다.
비구들이여, 그와 같이 비구는 계를 의지하고 계에 확고하게 서서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닦고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많이 익힌다.
비구들이여, 그러면 어떻게 비구는 계를 의지하고 계에 확고하게 서서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닦고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많이 익히는가?
비구들이여, 여기 비구는 불사로 귀결되고 불사를 궁극으로 하고 불사로 완결되는 몸에서 몸을 관찰하며 머문다. 열렬함과 알아차림과 마음챙김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 머문다.
여기 비구는 불사로 귀결되고 불사를 궁극으로 하고 불사로 완결되는 느낌에서 느낌을 관찰하며 머문다. 열렬함과 알아차림과 마음챙김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 머문다.
여기 비구는 불사로 귀결되고 불사를 궁극으로 하고 불사로 완결되는 마음에서 마음을 관찰하며 머문다. 열렬함과 알아차림과 마음챙김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 머문다.
여기 비구는 불사로 귀결되고 불사를 궁극으로 하고 불사로 완결되는 법에서 법을 관찰하며 머문다. 열렬함과 알아차림과 마음챙김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 머문다.
비구들이여, 이와 같이 비구는 계를 의지하고 계에 확고하게 서서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닦고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많이 익힌다."
(iv) 열반으로 흐름(Nibbana-ninna)
5. “비구들이여, 예를 들면 어떤 일이든 힘쓰는 일들을 할 때는 모두 반드시 땅을 의지하고 땅에 확고하게 서서 힘쓰는 일들을 하는 것과 같다.
비구들이여, 그와 같이 비구는 계를 의지하고 계에 확고하게 서서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닦고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많이 익힌다.
비구들이여, 그러면 어떻게 비구는 계를 의지하고 계에 확고하게 서서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닦고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많이 익히는가?
비구들이여, 여기 비구는 열반으로 흐르고 열반으로 향하고 열반으로 들어가는 몸에서 몸을 관찰하며 머문다. 열렬함과 알아차림과 마음챙김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 머문다.
여기 비구는 열반으로 흐르고 열반으로 향하고 열반으로 들어가는 느낌에서 느낌을 관찰하며 머문다. 열렬함과 알아차림과 마음챙김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 머문다.
여기 비구는 열반으로 흐르고 열반으로 향하고 열반으로 들어가는 마음에서 마음을 관찰하며 머문다. 열렬함과 알아차림과 마음챙김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 머문다.
여기 비구는 열반으로 흐르고 열반으로 향하고 열반으로 들어가는 법에서 법을 관찰하며 머문다.
열렬함과 알아차림과 마음챙김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 머문다.
비구들이여, 이와 같이 비구는 계를 의지하고 계에 확고하게 서서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닦고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많이 익힌다."
씨앗 경(S47:74)
Bija-sutta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에 세존께서는 사왓티의 젯타 숲에 있는 아나타삔디카 승원에 머물고 계셨다. 거기에서 세존께서는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비구들이여" 라고. 그러자 비구들도 받들었다. "세존(존귀하신)이시여" 라고. 세존께서는 이와 같이 말씀하셨다.
(i)떨쳐버림에 의지 함
2. “비구들이여, 예를 들면 어떤 씨앗이나 어떤 식물일지라도 향상하고 증장하고 충만하게 되는 것은 모두 반드시 땅을 의지하고 땅에 확고하게 서서 그 씨앗이나 식물들이 향상하고 증장하고 충만하게 되는 것과 같다.
비구들이여, 그와 같이 비구는 계를 의지하고 계에 확고하게 서서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닦고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많이 익히면 법들에 대해서 향상하고 증장하고 충만하게 된다.
비구들이여, 그러면 어떻게 비구는 계를 의지하고 계에 확고하게 서서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닦고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많이 익혀서 법들에 대해서 향상하고 증장하고 충만하게 되는가?
비구들이여, 여기 비구는 떨쳐버림을 의지하고 탐욕의 사라짐을 의지하고 소멸을 의지하고 철저한 버림으로 기우는 몸에서 몸을 관찰하며 머문다. 열렬함과 알아차림과 마음챙김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 머문다.
여기 비구는 떨쳐버림을 의지하고 탐욕의 사라짐을 의지하고 소멸을 의지하고 철저한 버림으로 기우는 느낌에서 느낌을 관찰하며 머문다. 열렬함과 알아차림과 마음챙김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 머문다.
여기 비구는 떨쳐버림을 의지하고 탐욕의 사라짐을 의지하고 소멸을 의지하고 철저한 버림으로 기우는 마음에서 마음을 관찰하며 머문다. 열렬함과 알아차림과 마음챙김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 머문다.
여기 비구는 떨쳐버림을 의지하고 탐욕의 사라짐을 의지하고 소멸을 의지하고 철저한 버림으로 기우는 법에서 법을 관찰하며 머문다. 열렬함과 알아차림과 마음챙김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 머문다.
비구들이여, 이와 같이 비구는 계를 의지하고 계에 확고하게 서서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닦고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많이 익히면 법들에 대해서 향상하고 증장하고 충만하게 된다."
(ii)탐욕을 길들임
3. “비구들이여, 예를 들면 어떤 씨앗이나 어떤 식물일지라도 향상하고 증장하고 충만하게 되는 것은 모두 반드시 땅을 의지하고 땅에 확고하게 서서 그 씨앗이나 식물들이 향상하고 증장하고 충만하게 되는 것과 같다.
비구들이여, 그와 같이 비구는 계를 의지하고 계에 확고하게 서서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닦고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많이 익히면 법들에 대해서 향상하고 증장하고 충만하게 된다.
비구들이여, 그러면 어떻게 비구는 계를 의지하고 계에 확고하게 서서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닦고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많이 익혀서 법들에 대해서 향상하고 증장하고 충만하게 되는가?
비구들이여, 여기 비구는 탐욕의 길들임으로 귀결되고 성냄의 길들임으로 귀결되고 어리석음의 길들임으로 귀결되는 몸에서 몸을 관찰하며 머문다. 열렬함과 알아차림과 마음챙김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 머문다.
여기 비구는 탐욕의 길들임으로 귀결되고 성냄의 길들임으로 귀결되고 어리석음의 길들임으로 귀결되는 느낌에서 느낌을 관찰하며 머문다. 열렬함과 알아차림과 마음챙김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 머문다.
여기 비구는탐욕의 길들임으로 귀결되고 성냄의 길들임으로 귀결되고 어리석음의 길들임으로 귀결되는 마음에서 마음을 관찰하며 머문다. 열렬함과 알아차림과 마음챙김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 머문다.
여기 비구는 탐욕의 길들임으로 귀결되고 성냄의 길들임으로 귀결되고 어리석음의 길들임으로 귀결되는 법에서 법을 관찰하며 머문다. 열렬함과 알아차림과 마음챙김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 머문다.
비구들이여, 이와 같이 비구는 계를 의지하고 계에 확고하게 서서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닦고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많이 익히면 법들에 대해서 향상하고 증장하고 충만하게 된다."
(iii)불사(不死)로 귀결 됨
4. “비구들이여, 예를 들면 어떤 씨앗이나 어떤 식물일지라도 향상하고 증장하고 충만하게 되는 것은 모두 반드시 땅을 의지하고 땅에 확고하게 서서 그 씨앗이나 식물들이 향상하고 증장하고 충만하게 되는 것과 같다.
비구들이여, 그와 같이 비구는 계를 의지하고 계에 확고하게 서서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닦고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많이 익히면 법들에 대해서 향상하고 증장하고 충만하게 된다.
비구들이여, 그러면 어떻게 비구는 계를 의지하고 계에 확고하게 서서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닦고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많이 익혀서 법들에 대해서 향상하고 증장하고 충만하게 되는가?
비구들이여, 여기 비구는 불사로 귀결되고 불사를 궁극으로 하고 불사로 완결되는 몸에서 몸을 관찰하며 머문다. 열렬함과 알아차림과 마음챙김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 머문다.
여기 비구는 불사로 귀결되고 불사를 궁극으로 하고 불사로 완결되는 느낌에서 느낌을 관찰하며 머문다. 열렬함과 알아차림과 마음챙김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 머문다.
여기 비구는 불사로 귀결되고 불사를 궁극으로 하고 불사로 완결되는 마음에서 마음을 관찰하며 머문다. 열렬함과 알아차림과 마음챙김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 머문다.
여기 비구는 불사로 귀결되고 불사를 궁극으로 하고 불사로 완결되는 법에서 법을 관찰하며 머문다. 열렬함과 알아차림과 마음챙김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 머문다.
비구들이여, 이와 같이 비구는 계를 의지하고 계에 확고하게 서서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닦고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많이 익히면 법들에 대해서 향상하고 증장하고 충만하게 된다."
(iv) 열반으로 흐름
5.“비구들이여, 예를 들면 어떤 씨앗이나 어떤 식물일지라도 향상하고 증장하고 충만하게 되는 것은 모두 반드시 땅을 의지하고 땅에 확고하게 서서 그 씨앗이나 식물들이 향상하고 증장하고 충만하게 되는 것과 같다.
비구들이여, 그와 같이 비구는 계를 의지하고 계에 확고하게 서서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닦고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많이 익히면 법들에 대해서 향상하고 증장하고 충만하게 된다.
비구들이여, 그러면 어떻게 비구는 계를 의지하고 계에 확고하게 서서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닦고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많이 익혀서 법들에 대해서 향상하고 증장하고 충만하게 되는가?
비구들이여, 여기 비구는 열반으로 흐르고 열반으로 향하고 열반으로 들어가는 몸에서 몸을 관찰하며 머문다. 열렬함과 알아차림과 마음챙김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 머문다.
여기 비구는 열반으로 흐르고 열반으로 향하고 열반으로 들어가는 느낌에서 느낌을 관찰하며 머문다. 열렬함과 알아차림과 마음챙김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 머문다.
여기 비구는 열반으로 흐르고 열반으로 향하고 열반으로 들어가는 마음에서 마음을 관찰하며 머문다. 열렬함과 알아차림과 마음챙김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 머문다.
여기 비구는 열반으로 흐르고 열반으로 향하고 열반으로 들어가는 법에서 법을 관찰하며 머문다.
열렬함과 알아차림과 마음챙김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 머문다.
비구들이여, 이와 같이 비구는 계를 의지하고 계에 확고하게 서서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닦고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많이 익히면 법들에 대해서 향상하고 증장하고 충만하게 된다."
용 경(S47:75)
Naga-sutta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에 세존께서는 사왓티의 젯타 숲에 있는 아나타삔디카 승원에 머물고 계셨다. 거기에서 세존께서는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비구들이여" 라고. 그러자 비구들도 받들었다. "세존(존귀하신)이시여" 라고. 세존께서는 이와 같이 말씀하셨다.
(i)떨쳐버림에 의지 함
2. “비구들이여, 예를 들면 산의 왕 히말라야를 의지하여 용들은 자신들의 몸을 키우고 힘을 얻게 된다. 그들은 거기서 몸을 키우고 힘을 얻은 뒤 작은 못으로 들어간다. 작은 못에 들어간 뒤 다시 큰 못에 들어간다. 큰 못에 들어간 뒤 다시 작은 강에 들어간다. 작은 강에 들어간 뒤 다시 큰 강에 들어간다. 큰 강에 들어간 뒤 다시 바다로 들어간다. 그들은 거기서 그 몸으로 위대함과 충만함을 성취한다.
비구들이여, 그와 같이 비구는 계를 의지하고 계에 확고하게 서서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닦고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많이 익혀서 법들에 대해서 위대함과 충만함을 성취한다.
비구들이여, 그러면 어떻게 비구는 계를 의지하고 계에 확고하게 서서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닦고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많이 익혀서 법들에 대해서 위대함과 충만함을 성취하게 되는가?
비구들이여, 여기 비구는 떨쳐버림을 의지하고 탐욕의 사라짐을 의지하고 소멸을 의지하고 철저한 버림으로 기우는 몸에서 몸을 관찰하며 머문다. 열렬함과 알아차림과 마음챙김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 머문다.
여기 비구는 떨쳐버림을 의지하고 탐욕의 사라짐을 의지하고 소멸을 의지하고 철저한 버림으로 기우는 느낌에서 느낌을 관찰하며 머문다. 열렬함과 알아차림과 마음챙김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 머문다.
여기 비구는 떨쳐버림을 의지하고 탐욕의 사라짐을 의지하고 소멸을 의지하고 철저한 버림으로 기우는 마음에서 마음을 관찰하며 머문다. 열렬함과 알아차림과 마음챙김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 머문다.
여기 비구는 떨쳐버림을 의지하고 탐욕의 사라짐을 의지하고 소멸을 의지하고 철저한 버림으로 기우는 법에서 법을 관찰하며 머문다. 열렬함과 알아차림과 마음챙김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 머문다.
비구들이여, 이와 같이 비구는 계를 의지하고 계에 확고하게 서서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닦고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많이 익히면 법들에 대해서 위대함과 충만함을 성취하게 된다."
(ii)탐욕을 길들임
3. “비구들이여, 예를 들면 산의 왕 히말라야를 의지하여 용들은 자신들의 몸을 키우고 힘을 얻게 된다. 그들은 거기서 몸을 키우고 힘을 얻은 뒤 작은 못으로 들어간다. 작은 못에 들어간 뒤 다시 큰 못에 들어간다. 큰 못에 들어간 뒤 다시 작은 강에 들어간다. 작은 강에 들어간 뒤 다시 큰 강에 들어간다. 큰 강에 들어간 뒤 다시 바다로 들어간다. 그들은 거기서 그 몸으로 위대함과 충만함을 성취한다.
비구들이여, 그와 같이 비구는 계를 의지하고 계에 확고하게 서서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닦고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많이 익혀서 법들에 대해서 위대함과 충만함을 성취한다.
비구들이여, 그러면 어떻게 비구는 계를 의지하고 계에 확고하게 서서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닦고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많이 학습해서 법들에 대해서 위대함과 충만함을 성취하게 되는가?
비구들이여, 이와 같이 비구는 계를 의지하고 계에 확고하게 서서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닦고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많이 익히면 법들에 대해서 위대함과 충만함을 성취하게 된다."
(iii)불사(不死)로 귀결 됨
7.“비구들이여, 예를 들면 산의 왕 히말라야를 의지하여 용들은 자신들의 몸을 키우고 힘을 얻게 된다. 그들은 거기서 몸을 키우고 힘을 얻은 뒤 작은 못으로 들어간다. 작은 못에 들어간 뒤 다시 큰 못에 들어간다. 큰 못에 들어간 뒤 다시 작은 강에 들어간다. 작은 강에 들어간 뒤 다시 큰 강에 들어간다. 큰 강에 들어간 뒤 다시 바다로 들어간다. 그들은 거기서 그 몸으로 위대함과 충만함을 성취한다.
비구들이여, 그와 같이 비구는 계를 의지하고 계에 확고하게 서서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닦고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많이 학습하여 법들에 대해서 위대함과 충만함을 성취한다.
비구들이여, 그러면 어떻게 비구는 계를 의지하고 계에 확고하게 서서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닦고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많이 익혀서 법들에 대해서 위대함과 충만함을 성취하게 되는가?
비구들이여, 여기 비구는 불사로 귀결되고 불사를 궁극으로 하고 불사로 완결되는 몸에서 몸을 관찰하며 머문다. 열렬함과 알아차림과 마음챙김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 머문다.
여기 비구는 불사로 귀결되고 불사를 궁극으로 하고 불사로 완결되는 느낌에서 느낌을 관찰하며 머문다. 열렬함과 알아차림과 마음챙김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 머문다.
여기 비구는 불사로 귀결되고 불사를 궁극으로 하고 불사로 완결되는 마음에서 마음을 관찰하며 머문다. 열렬함과 알아차림과 마음챙김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 머문다.
여기 비구는 불사로 귀결되고 불사를 궁극으로 하고 불사로 완결되는 법에서 법을 관찰하며 머문다. 열렬함과 알아차림과 마음챙김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 머문다.
비구들이여, 이와 같이 비구는 계를 의지하고 계에 확고하게 서서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닦고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많이 익히면 법들에 대해서 위대함과 충만함을 성취하게 된다."
(iv) 열반으로 흐름
5. “비구들이여, 예를 들면 산의 왕 히말라야를 의지하여 용들은 자신들의 몸을 키우고 힘을 얻게 된다. 그들은 거기서 몸을 키우고 힘을 얻은 뒤 작은 못으로 들어간다. 작은 못에 들어간 뒤 다시 큰 못에 들어간다. 큰 못에 들어간 뒤 다시 작은 강에 들어간다. 작은 강에 들어간 뒤 다시 큰 강에 들어간다. 큰 강에 들어간 뒤 다시 바다로 들어간다. 그들은 거기서 그 몸으로 위대함과 충만함을 성취한다.
비구들이여, 그와 같이 비구는 계를 의지하고 계에 확고하게 서서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닦고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많이 익혀서 법들에 대해서 위대함과 충만함을 성취한다.
비구들이여, 그러면 어떻게 비구는 계를 의지하고 계에 확고하게 서서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닦고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많이 학습해서 법들에 대해서 위대함과 충만함을 성취하게 되는가?
비구들이여, 여기 비구는 열반으로 흐르고 열반으로 향하고 열반으로 들어가는 몸에서 몸을 관찰하며 머문다. 열렬함과 알아차림과 마음챙김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 머문다.
여기 비구는 열반으로 흐르고 열반으로 향하고 열반으로 들어가는 느낌에서 느낌을 관찰하며 머문다. 열렬함과 알아차림과 마음챙김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 머문다.
여기 비구는 열반으로 흐르고 열반으로 향하고 열반으로 들어가는 마음에서 마음을 관찰하며 머문다. 열렬함과 알아차림과 마음챙김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 머문다.
여기 비구는 열반으로 흐르고 열반으로 향하고 열반으로 들어가는 법에서 법을 관찰하며 머문다.
열렬함과 알아차림과 마음챙김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 머문다.
비구들이여, 이와 같이 비구는 계를 의지하고 계에 확고하게 서서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닦고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많이 익히면 법들에 대해서 위대함과 충만함을 성취하게 된다."
Rukkha -sutta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에 세존께서는 사왓티의 젯타 숲에 있는 아나타삔디카 승원에 머물고 계셨다. 거기에서 세존께서는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비구들이여" 라고. 그러자 비구들도 받들었다. "세존(존귀하신)이시여" 라고. 세존께서는 이와 같이 말씀하셨다.
(i)떨쳐버림에 의지 함
2. “비구들이여, 예를 들면 나무가 동쪽으로 기울고 동쪽으로 향하고 동쪽으로 굽어있다 하자.
비구들이여, 만일 이 나무의 뿌리를 자르면 어느 곳으로 넘어지겠는가?"
"세존이시여, 그것이 기울고 향하고 굽어있는 곳으로 넘어질 것입니다."
"비구들이여, 그와 같이 비구가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닦고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많이 익히면 그는 열반으로 기울고 열반으로 향하고 열반으로 들어간다.
비구들이여, 그러면 어떻게 비구는 비구는 계를 의지하고 계에 확고하게 서서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닦고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많이 익혀서 열반으로 기울고 열반으로 향하고 열반으로 들어가는가?
비구들이여, 여기 비구는 떨쳐버림을 의지하고 탐욕의 사라짐을 의지하고 소멸을 의지하고 철저한 버림으로 기우는 몸에서 몸을 관찰하며 머문다. 열렬함과 알아차림과 마음챙김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 머문다.
여기 비구는 떨쳐버림을 의지하고 탐욕의 사라짐을 의지하고 소멸을 의지하고 철저한 버림으로 기우는 느낌에서 느낌을 관찰하며 머문다. 열렬함과 알아차림과 마음챙김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 머문다.
여기 비구는 떨쳐버림을 의지하고 탐욕의 사라짐을 의지하고 소멸을 의지하고 철저한 버림으로 기우는 마음에서 마음을 관찰하며 머문다. 열렬함과 알아차림과 마음챙김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 머문다.
여기 비구는 떨쳐버림을 의지하고 탐욕의 사라짐을 의지하고 소멸을 의지하고 철저한 버림으로 기우는 법에서 법을 관찰하며 머문다. 열렬함과 알아차림과 마음챙김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 머문다.
비구들이여, 이와 같이 비구는 계를 의지하고 계에 확고하게 서서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닦고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많이 익히면 열반으로 기울고 열반으로 향하고 열반으로 들어가게 된다."
(ii)탐욕을 길들임
3. “비구들이여, 예를 들면 나무가 동쪽으로 기울고 동쪽으로 향하고 동쪽으로 굽어있다 하자. 비구들이여, 만일 이 나무의 뿌리를 자르면 어느 곳으로 넘어지겠는가?"
"세존이시여, 그것이 기울고 향하고 굽어있는 곳으로 넘어질 것입니다."
"비구들이여, 그와 같이 비구가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닦고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많이 익히면 그는 열반으로 기울고 열반으로 향하고 열반으로 들어간다.
비구들이여, 그러면 어떻게 비구는 비구는 계를 의지하고 계에 확고하게 서서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닦고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많이 익혀서 열반으로 기울고 열반으로 향하고 열반으로 들어가는가?
비구들이여, 이와 같이 비구는 계를 의지하고 계에 확고하게 서서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닦고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많이 익히면 열반으로 기울고 열반으로 향하고 열반으로 들어가게 된다."
(iii)불사(不死)로 귀결 됨
4. “비구들이여, 예를 들면 나무가 동쪽으로 기울고 동쪽으로 향하고 동쪽으로 굽어있다 하자. 비구들이여, 만일 이 나무의 뿌리를 자르면 어느 곳으로 넘어지겠는가?"
"세존이시여, 그것이 기울고 향하고 굽어있는 곳으로 넘어질 것입니다."
"비구들이여, 그와 같이 비구가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닦고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많이 익히면 그는 열반으로 기울고 열반으로 향하고 열반으로 들어간다.
비구들이여, 그러면 어떻게 비구는 비구는 계를 의지하고 계에 확고하게 서서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닦고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많이 익혀서 열반으로 기울고 열반으로 향하고 열반으로 들어가는가?
비구들이여, 여기 비구는 불사로 귀결되고 불사를 궁극으로 하고 불사로 완결되는 몸에서 몸을 관찰하며 머문다. 열렬함과 알아차림과 마음챙김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 머문다.
여기 비구는 불사로 귀결되고 불사를 궁극으로 하고 불사로 완결되는 느낌에서 느낌을 관찰하며 머문다. 열렬함과 알아차림과 마음챙김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 머문다.
여기 비구는 불사로 귀결되고 불사를 궁극으로 하고 불사로 완결되는 마음에서 마음을 관찰하며 머문다. 열렬함과 알아차림과 마음챙김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 머문다.
여기 비구는 불사로 귀결되고 불사를 궁극으로 하고 불사로 완결되는 법에서 법을 관찰하며 머문다. 열렬함과 알아차림과 마음챙김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 머문다.
비구들이여, 이와 같이 비구는 계를 의지하고 계에 확고하게 서서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닦고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많이 익히면 열반으로 기울고 열반으로 향하고 열반으로 들어가게 된다."
(iv) 열반으로 흐름
5. “비구들이여, 예를 들면 나무가 동쪽으로 기울고 동쪽으로 향하고 동쪽으로 굽어있다 하자. 비구들이여, 만일 이 나무의 뿌리를 자르면 어느 곳으로 넘어지겠는가?"
"세존이시여, 그것이 기울고 향하고 굽어있는 곳으로 넘어질 것입니다."
"비구들이여, 그와 같이 비구가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닦고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많이 익히면 그는 열반으로 기울고 열반으로 향하고 열반으로 들어간다.
비구들이여, 그러면 어떻게 비구는 비구는 계를 의지하고 계에 확고하게 서서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닦고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많이 익혀서 열반으로 기울고 열반으로 향하고 열반으로 들어가는가?
비구들이여, 여기 비구는 열반으로 흐르고 열반으로 향하고 열반으로 들어가는 몸에서 몸을 관찰하며 머문다. 열렬함과 알아차림과 마음챙김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 머문다.
여기 비구는 열반으로 흐르고 열반으로 향하고 열반으로 들어가는 느낌에서 느낌을 관찰하며 머문다. 열렬함과 알아차림과 마음챙김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 머문다.
여기 비구는 열반으로 흐르고 열반으로 향하고 열반으로 들어가는 마음에서 마음을 관찰하며 머문다. 열렬함과 알아차림과 마음챙김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 머문다.
여기 비구는 열반으로 흐르고 열반으로 향하고 열반으로 들어가는 법에서 법을 관찰하며 머문다.
열렬함과 알아차림과 마음챙김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 머문다.
비구들이여, 이와 같이 비구는 계를 의지하고 계에 확고하게 서서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닦고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많이 익혀서 열반으로 기울고 열반으로 향하고 열반으로 들어가게 된다."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에 세존께서는 사왓티의 젯타 숲에 있는 아나타삔디카 승원에 머물고 계셨다. 거기에서 세존께서는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비구들이여" 라고. 그러자 비구들도 받들었다. "세존(존귀하신)이시여" 라고. 세존께서는 이와 같이 말씀하셨다.
(i)떨쳐버림에 의지 함
2. “비구들이여, 예를 들면 항아리를 거꾸로 하게 되면 물을 쏟아내고 그것을 다시 주워 담을 수 없는 것과 같다. 그와 같이 비구가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닦고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많이 익히면 그는 사악하고 해로운 법을 쏟아내고 그것을 다시 주워 담지 않게 된다.
비구들이여, 그러면 어떻게 비구는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닦고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많이 익히면 그는 사악하고 해로운 법들을 쏟아내고 그것을 다시 주워 담지 않게 되는가?
비구들이여, 여기 비구는 떨쳐버림을 의지하고 탐욕의 사라짐을 의지하고 소멸을 의지하고 철저한 버림으로 기우는 몸에서 몸을 관찰하며 머문다. 열렬함과 알아차림과 마음챙김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 머문다.
여기 비구는 떨쳐버림을 의지하고 탐욕의 사라짐을 의지하고 소멸을 의지하고 철저한 버림으로 기우는 느낌에서 느낌을 관찰하며 머문다. 열렬함과 알아차림과 마음챙김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 머문다.
여기 비구는 떨쳐버림을 의지하고 탐욕의 사라짐을 의지하고 소멸을 의지하고 철저한 버림으로 기우는 마음에서 마음을 관찰하며 머문다. 열렬함과 알아차림과 마음챙김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 머문다.
여기 비구는 떨쳐버림을 의지하고 탐욕의 사라짐을 의지하고 소멸을 의지하고 철저한 버림으로 기우는 법에서 법을 관찰하며 머문다. 열렬함과 알아차림과 마음챙김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 머문다.
비구들이여, 이와 같이 비구는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닦고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많이 익히면 그는 사악하고 해로운 법들을 쏟아내고 그것을 다시 주워 담지 않게 된다."
(ii)탐욕을 길들임
3. “비구들이여, 예를 들면 항아리를 거꾸로 하게 되면 물을 쏟아내고 그것을 다시 주워 담을 수 없는 것과 같다. 그와 같이 비구가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닦고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많이 학습하면 그는 사악하고 해로운 법을 쏟아내고 그것을 다시 주워 담지 않게 된다.
비구들이여, 그러면 어떻게 비구는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닦고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많이 익히면 그는 사악하고 해로운 법들을 쏟아내고 그것을 다시 주워 담지 않게 되는가?
비구들이여, 여기 비구는 탐욕의 길들임으로 귀결되고 성냄의 길들임으로 귀결되고 어리석음의 길들임으로 귀결되는 몸에서 몸을 관찰하며 머문다. 열렬함과 알아차림과 마음챙김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 머문다.
여기 비구는 탐욕의 길들임으로 귀결되고 성냄의 길들임으로 귀결되고 어리석음의 길들임으로 귀결되는 느낌에서 느낌을 관찰하며 머문다. 열렬함과 알아차림과 마음챙김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 머문다.
여기 비구는탐욕의 길들임으로 귀결되고 성냄의 길들임으로 귀결되고 어리석음의 길들임으로 귀결되는 마음에서 마음을 관찰하며 머문다. 열렬함과 알아차림과 마음챙김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 머문다.
여기 비구는 탐욕의 길들임으로 귀결되고 성냄의 길들임으로 귀결되고 어리석음의 길들임으로 귀결되는 법에서 법을 관찰하며 머문다. 열렬함과 알아차림과 마음챙김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 머문다.
비구들이여, 이와 같이 비구는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닦고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많이 익히면 그는 사악하고 해로운 법들을 쏟아내고 그것을 다시 주워 담지 않게 된다."
(iii)불사(不死)로 귀결 됨
4. “비구들이여, 예를 들면 항아리를 거꾸로 하게 되면 물을 쏟아내고 그것을 다시 주워 담을 수 없는 것과 같다. 그와 같이 비구가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닦고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많이 익히면 그는 사악하고 해로운 법을 쏟아내고 그것을 다시 주워 담지 않게 된다.
비구들이여, 그러면 어떻게 비구는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닦고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많이 익히면 그는 사악하고 해로운 법들을 쏟아내고 그것을 다시 주워 담지 않게 되는가?
비구들이여, 여기 비구는 불사로 귀결되고 불사를 궁극으로 하고 불사로 완결되는 몸에서 몸을 관찰하며 머문다. 열렬함과 알아차림과 마음챙김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 머문다.
여기 비구는 불사로 귀결되고 불사를 궁극으로 하고 불사로 완결되는 느낌에서 느낌을 관찰하며 머문다. 열렬함과 알아차림과 마음챙김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 머문다.
여기 비구는 불사로 귀결되고 불사를 궁극으로 하고 불사로 완결되는 마음에서 마음을 관찰하며 머문다. 열렬함과 알아차림과 마음챙김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 머문다.
여기 비구는 불사로 귀결되고 불사를 궁극으로 하고 불사로 완결되는 법에서 법을 관찰하며 머문다. 열렬함과 알아차림과 마음챙김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 머문다.
비구들이여, 이와 같이 비구는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닦고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많이 익히면 그는 사악하고 해로운 법들을 쏟아내고 그것을 다시 주워 담지 않게 된다."
(iv) 열반으로 흐름
5. “비구들이여, 예를 들면 항아리를 거꾸로 하게 되면 물을 쏟아내고 그것을 다시 주워 담을 수 없는 것과 같다. 그와 같이 비구가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닦고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많이 익히면 그는 사악하고 해로운 법을 쏟아내고 그것을 다시 주워 담지 않게 된다.
비구들이여, 그러면 어떻게 비구는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닦고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많이 익히면 그는 사악하고 해로운 법들을 쏟아내고 그것을 다시 주워 담지 않게 되는가?
비구들이여, 여기 비구는 열반으로 흐르고 열반으로 향하고 열반으로 들어가는 몸에서 몸을 관찰하며 머문다. 열렬함과 알아차림과 마음챙김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 머문다.
여기 비구는 열반으로 흐르고 열반으로 향하고 열반으로 들어가는 느낌에서 느낌을 관찰하며 머문다. 열렬함과 알아차림과 마음챙김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 머문다.
여기 비구는 열반으로 흐르고 열반으로 향하고 열반으로 들어가는 마음에서 마음을 관찰하며 머문다. 열렬함과 알아차림과 마음챙김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 머문다.
여기 비구는 열반으로 흐르고 열반으로 향하고 열반으로 들어가는 법에서 법을 관찰하며 머문다.
열렬함과 알아차림과 마음챙김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 머문다.
비구들이여, 이와 같이 비구는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닦고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많이 익히면 그는 사악하고 해로운 법들을 쏟아내고 그것을 다시 주워 담지 않게 되다."
껍질 경(S47:78)
Suka-sutta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에 세존께서는 사왓티의 젯타 숲에 있는 아나타삔디카 승원에 머물고 계셨다. 거기에서 세존께서는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비구들이여" 라고. 그러자 비구들도 받들었다. "세존(존귀하신)이시여" 라고. 세존께서는 이와 같이 말씀하셨다.
(i)떨쳐버림에 의지 함
2. “비구들이여, 예를 들면 밭벼나 보리의 껍질이 바른 방향으로 향하고 있을 때 손이나 발에 밝히면 그것이 손이나 발을 찔러 손이나 발에 피를 내게 하는 것은 가능한 일이다.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
비구들이여, 껍질이 바른 방향으로 향하고 있기 때문이다.
비구들이여, 마찬가지로 바르게 향하고 있는 견해와 바르게 향하고 있는 길(道.도)을 닦아 '무명을 찔러 버리리라, 명지를 일으키리라, 열반을 실현하리라'라고 한다면 그것은 가능한 일이다. 무슨 까닭인가?
비구들이여, 견해와 길이 바르게 향하고 있기 때문이다.
비구들이여, 그러면 어떻게 비구는 바르게 향하고 있는 견해와 바르게 향하고 있는 길을 닦아 무명을 찌르고 명지를 일으키고 열반을 실현하는가?
비구들이여, 여기 비구는 떨쳐버림을 의지하고 탐욕의 사라짐을 의지하고 소멸을 의지하고 철저한 버림으로 기우는 몸에서 몸을 관찰하며 머문다. 열렬함과 알아차림과 마음챙김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 머문다.
여기 비구는 떨쳐버림을 의지하고 탐욕의 사라짐을 의지하고 소멸을 의지하고 철저한 버림으로 기우는 느낌에서 느낌을 관찰하며 머문다. 열렬함과 알아차림과 마음챙김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 머문다.
여기 비구는 떨쳐버림을 의지하고 탐욕의 사라짐을 의지하고 소멸을 의지하고 철저한 버림으로 기우는 마음에서 마음을 관찰하며 머문다. 열렬함과 알아차림과 마음챙김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 머문다.
여기 비구는 떨쳐버림을 의지하고 탐욕의 사라짐을 의지하고 소멸을 의지하고 철저한 버림으로 기우는 법에서 법을 관찰하며 머문다. 열렬함과 알아차림과 마음챙김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 머문다.
비구들이여, 이와 같이 비구는 바르게 향하고 있는 견해와 바르게 향하고 있는 길을 닦아 '무명을 찔러버리리라, 명지를 일으키리라, 열반을 실현하리라'라고 한다면 그것은 가능한 일이다. 무슨 까닭인가?
비구들이여, 견해와 길이 바르게 향하고 있기 때문이다."
(ii)탐욕을 길들임
3. “비구들이여, 예를 들면 밭벼나 보리의 껍질이 바른 방향으로 향하고 있을 때 손이나 발에 밝히면 그것이 손이나 발을 찔러 손이나 발에 피를 내게 하는 것은 가능한 일이다.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
비구들이여, 껍질이 바른 방향으로 향하고 있기 때문이다.
비구들이여, 마찬가지로 바르게 향하고 있는 견해와 바르게 향하고 있는 길을 닦아 '무명을 찔러 버리리라, 명지를 일으키리라, 열반을 실현하리라'라고 한다면 그것은 가능한 일이다. 무슨 까닭인가?
비구들이여, 견해와 길이 바르게 향하고 있기 때문이다.
비구들이여, 그러면 어떻게 비구는 바르게 향하고 있는 견해와 바르게 향하고 있는 길을 닦아 무명을 찌르고 명지를 일으키고 열반을 실현하는가?
비구들이여, 여기 비구는 탐욕의 길들임으로 귀결되고 성냄의 길들임으로 귀결되고 어리석음의 길들임으로 귀결되는 몸에서 몸을 관찰하며 머문다. 열렬함과 알아차림과 마음챙김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 머문다.
여기 비구는 탐욕의 길들임으로 귀결되고 성냄의 길들임으로 귀결되고 어리석음의 길들임으로 귀결되는 느낌에서 느낌을 관찰하며 머문다. 열렬함과 알아차림과 마음챙김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 머문다.
여기 비구는탐욕의 길들임으로 귀결되고 성냄의 길들임으로 귀결되고 어리석음의 길들임으로 귀결되는 마음에서 마음을 관찰하며 머문다. 열렬함과 알아차림과 마음챙김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 머문다.
여기 비구는 탐욕의 길들임으로 귀결되고 성냄의 길들임으로 귀결되고 어리석음의 길들임으로 귀결되는 법에서 법을 관찰하며 머문다. 열렬함과 알아차림과 마음챙김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 머문다.
비구들이여, 이와 같이 비구는 바르게 향하고 있는 견해와 바르게 향하고 있는 길을 닦아 '무명을 찔러버리리라, 명지를 일으키리라, 열반을 실현하리라'라고 한다면 그것은 가능한 일이다. 무슨 까닭인가?
비구들이여, 견해와 길이 바르게 향하고 있기 때문이다."
(iii)불사(不死)로 귀결 됨
4. “비구들이여, 예를 들면 밭벼나 보리의 껍질이 바른 방향으로 향하고 있을 때 손이나 발에 밝히면 그것이 손이나 발을 찔러 손이나 발에 피를 내게 하는 것은 가능한 일이다.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
비구들이여, 껍질이 바른 방향으로 향하고 있기 때문이다.
비구들이여, 마찬가지로 바르게 향하고 있는 견해와 바르게 향하고 있는 길을 닦아 '무명을 찔러 버리리라, 명지를 일으키리라, 열반을 실현하리라'라고 한다면 그것은 가능한 일이다. 무슨 까닭인가?
비구들이여, 견해와 길이 바르게 향하고 있기 때문이다.
비구들이여, 그러면 어떻게 비구는 바르게 향하고 있는 견해와 바르게 향하고 있는 길을 닦아 무명을 찌르고 명지를 일으키고 열반을 실현하는가?
비구들이여, 여기 비구는 불사로 귀결되고 불사를 궁극으로 하고 불사로 완결되는 몸에서 몸을 관찰하며 머문다. 열렬함과 알아차림과 마음챙김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 머문다.
여기 비구는 불사로 귀결되고 불사를 궁극으로 하고 불사로 완결되는 느낌에서 느낌을 관찰하며 머문다. 열렬함과 알아차림과 마음챙김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 머문다.
여기 비구는 불사로 귀결되고 불사를 궁극으로 하고 불사로 완결되는 마음에서 마음을 관찰하며 머문다. 열렬함과 알아차림과 마음챙김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 머문다.
여기 비구는 불사로 귀결되고 불사를 궁극으로 하고 불사로 완결되는 법에서 법을 관찰하며 머문다. 열렬함과 알아차림과 마음챙김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 머문다.
비구들이여, 이와 같이 비구는 바르게 향하고 있는 견해와 바르게 향하고 있는 길을 닦아 '무명을 찔러버리리라, 명지를 일으키리라, 열반을 실현하리라'라고 한다면 그것은 가능한 일이다. 무슨 까닭인가?
비구들이여, 견해와 길이 바르게 향하고 있기 때문이다."
(iv) 열반으로 흐름
5. “비구들이여, 예를 들면 밭벼나 보리의 껍질이 바른 방향으로 향하고 있을 때 손이나 발에 밝히면 그것이 손이나 발을 찔러 손이나 발에 피를 내게 하는 것은 가능한 일이다.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
비구들이여, 껍질이 바른 방향으로 향하고 있기 때문이다.
비구들이여, 마찬가지로 바르게 향하고 있는 견해와 바르게 향하고 있는 길을 닦아 '무명을 찔러 버리리라, 명지를 일으키리라, 열반을 실현하리라'라고 한다면 그것은 가능한 일이다. 무슨 까닭인가?
비구들이여, 견해와 길이 바르게 향하고 있기 때문이다.
비구들이여, 그러면 어떻게 비구는 바르게 향하고 있는 견해와 바르게 향하고 있는 길을 닦아 무명을 찌르고 명지를 일으키고 열반을 실현하는가?
비구들이여, 여기 비구는 열반으로 흐르고 열반으로 향하고 열반으로 들어가는 몸에서 몸을 관찰하며 머문다. 열렬함과 알아차림과 마음챙김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 머문다.
여기 비구는 열반으로 흐르고 열반으로 향하고 열반으로 들어가는 느낌에서 느낌을 관찰하며 머문다. 열렬함과 알아차림과 마음챙김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 머문다.
여기 비구는 열반으로 흐르고 열반으로 향하고 열반으로 들어가는 마음에서 마음을 관찰하며 머문다. 열렬함과 알아차림과 마음챙김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 머문다.
여기 비구는 열반으로 흐르고 열반으로 향하고 열반으로 들어가는 법에서 법을 관찰하며 머문다.
열렬함과 알아차림과 마음챙김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 머문다.
비구들이여, 이와 같이 비구는 바르게 향하고 있는 견해와 바르게 향하고 있는 길을 닦아 '무명을 찔러버리리라, 명지를 일으키리라, 열반을 실현하리라'라고 한다면 그것은 가능한 일이다. 무슨 까닭인가?
비구들이여, 견해와 길이 바르게 향하고 있기 때문이다."
허공 경(S47:79)
Akasa-sutta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에 세존께서는 사왓티의 젯타 숲에 있는 아나타삔디카 승원에 머물고 계셨다. 거기에서 세존께서는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비구들이여" 라고. 그러자 비구들도 받들었다. "세존(존귀하신)이시여" 라고. 세존께서는 이와 같이 말씀하셨다.
(i)떨쳐버림을 의지 함
2. 비구들이여, 예를 들면 허공 중에는 갖가지 바람이 불고 있다. 동에서 불어오는 바람, 서에서 불어오는 바람, 북에서 불어오는 바람, 남에서 불어오는 바람, 먼지 섞인 바람, 먼지 없는 바람, 더운 바람, 찬 바람, 부드러운 바람, 거센 바람들이다.
비구들이여, 그와 같이 비구가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닦고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많이 익히면 네 가지 마음 챙김의 확립[四念處]을 성취하게 되고, 네 가지 바른 노력[四正勤]을 성취하게 되고, 네 가지 성취수단[四如意足]을 닦아서 성취하게 되고, 다섯 가지 기능[五根]을 성취하게 되고, 다섯 가지 힘[五力]을 성취하게 되고, 일곱 가지 깨달음의 요소[七覺支]를 성취하게 된다.
비구들이여, 그러면 어떻게 비구가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닦고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많이 익혀서 네 가지 마음 챙김의 확립[四念處]을 성취하게 되고, 네 가지 바른 노력[四正勤]을 성취하게 되고, 네 가지 성취수단[四如意足]을 성취하게 되고, 다섯 가지 기능[五根]을 성취하게 되고, 다섯 가지 힘[五力]을 닦아서 성취하게 되고, 일곱 가지 깨달음의 요소[七覺支]를 성취하게 되는가?
비구들이여, 여기 비구는 떨쳐버림을 의지하고 탐욕의 사라짐을 의지하고 소멸을 의지하고 철저한 버림으로 기우는 몸에서 몸을 관찰하며 머문다. 열렬함과 알아차림과 마음챙김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 머문다.
여기 비구는 떨쳐버림을 의지하고 탐욕의 사라짐을 의지하고 소멸을 의지하고 철저한 버림으로 기우는 느낌에서 느낌을 관찰하며 머문다. 열렬함과 알아차림과 마음챙김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 머문다.
여기 비구는 떨쳐버림을 의지하고 탐욕의 사라짐을 의지하고 소멸을 의지하고 철저한 버림으로 기우는 마음에서 마음을 관찰하며 머문다. 열렬함과 알아차림과 마음챙김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 머문다.
여기 비구는 떨쳐버림을 의지하고 탐욕의 사라짐을 의지하고 소멸을 의지하고 철저한 버림으로 기우는 법에서 법을 관찰하며 머문다. 열렬함과 알아차림과 마음챙김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 머문다.
비구들이여, 이와 같이 비구가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닦고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많이 익혀면 네 가지 마음 챙김의 확립[四念處]을 성취하게 되고, 네 가지 바른 노력[四正勤]을 성취하게 되고, 네 가지 성취수단[四如意足]을 성취하게 되고, 다섯 가지 기능[五根]을 성취하게 되고, 다섯 가지 힘[五力]을 성취하게 되고, 일곱 가지 깨달음의 요소[七覺支]를 성취하게 된다."
(ii)탐욕을 길들임
3. "비구들이여, 예를 들면 허공 중에는 갖가지 바람이 불고 있다. 동에서 불어오는 바람, 서에서 불어오는 바람, 북에서 불어오는 바람, 남에서 불어오는 바람, 먼지 섞인 바람, 먼지 없는 바람, 더운 바람, 찬 바람, 부드러운 바람, 거센 바람들이다.
비구들이여, 그와 같이 비구가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닦고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많이 익히면 네 가지 마음 챙김의 확립[四念處]을 성취하게 되고, 네 가지 바른 노력[四正勤]을 성취하게 되고, 네 가지 성취수단[四如意足]을 성취하게 되고, 다섯 가지 기능[五根]을 성취하게 되고, 다섯 가지 힘[五力]을 성취하게 되고, 일곱 가지 깨달음의 요소[七覺支]를 성취하게 된다.
비구들이여, 그러면 어떻게 비구가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닦고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많이 익혀서 네 가지 마음 챙김의 확립[四念處]을 성취하게 되고, 네 가지 바른 노력[四正勤]을 성취하게 되고, 네 가지 성취수단[四如意足]을 성취하게 되고, 다섯 가지 기능[五根]을 성취하게 되고, 다섯 가지 힘[五力]을 성취하게 되고, 일곱 가지 깨달음의 요소[七覺支]를 성취하게 되는가?
비구들이여, 여기 비구는 탐욕의 길들임으로 귀결되고 성냄의 길들임으로 귀결되고 어리석음의 길들임으로 귀결되는 몸에서 몸을 관찰하며 머문다. 열렬함과 알아차림과 마음챙김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 머문다.
여기 비구는 탐욕의 길들임으로 귀결되고 성냄의 길들임으로 귀결되고 어리석음의 길들임으로 귀결되는 느낌에서 느낌을 관찰하며 머문다. 열렬함과 알아차림과 마음챙김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 머문다.
여기 비구는탐욕의 길들임으로 귀결되고 성냄의 길들임으로 귀결되고 어리석음의 길들임으로 귀결되는 마음에서 마음을 관찰하며 머문다. 열렬함과 알아차림과 마음챙김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 머문다.
여기 비구는 탐욕의 길들임으로 귀결되고 성냄의 길들임으로 귀결되고 어리석음의 길들임으로 귀결되는 법에서 법을 관찰하며 머문다. 열렬함과 알아차림과 마음챙김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 머문다.
비구들이여, 이와 같이 비구가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닦고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많이 익히면 네 가지 마음 챙김의 확립[四念處]을 성취하게 되고, 네 가지 바른 노력[四正勤]을 성취하게 되고, 네 가지 성취수단[四如意足]을 성취하게 되고, 다섯 가지 기능[五根]을 성취하게 되고, 다섯 가지 힘[五力]을 성취하게 되고, 일곱 가지 깨달음의 요소[七覺支]를 성취하게 된다."
(iii)불사로 귀결 됨
4. "비구들이여, 예를 들면 허공 중에는 갖가지 바람이 불고 있다. 동에서 불어오는 바람, 서에서 불어오는 바람, 북에서 불어오는 바람, 남에서 불어오는 바람, 먼지 섞인 바람, 먼지 없는 바람, 더운 바람, 찬 바람, 부드러운 바람, 거센 바람들이다.
비구들이여, 그와 같이 비구가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닦고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많이 익히면 네 가지 마음 챙김의 확립[四念處]을 성취하게 되고, 네 가지 바른 노력[四正勤]을 성취하게 되고, 네 가지 성취수단[四如意足]을 성취하게 되고, 다섯 가지 기능[五根]을 성취하게 되고, 다섯 가지 힘[五力]을 성취하게 되고, 일곱 가지 깨달음의 요소[七覺支]를 성취하게 된다.
비구들이여, 그러면 어떻게 비구가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닦고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많이 익혀서 네 가지 마음 챙김의 확립[四念處]을 성취하게 되고, 네 가지 바른 노력[四正勤]을 성취하게 되고, 네 가지 성취수단[四如意足]을 성취하게 되고, 다섯 가지 기능[五根]을 성취하게 되고, 다섯 가지 힘[五力]을 성취하게 되고, 일곱 가지 깨달음의 요소[七覺支]를 성취하게 되는가?
비구들이여, 여기 비구는 불사로 귀결되고 불사를 궁극으로 하고 불사로 완결되는 몸에서 몸을 관찰하며 머문다. 열렬함과 알아차림과 마음챙김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 머문다.
여기 비구는 불사로 귀결되고 불사를 궁극으로 하고 불사로 완결되는 느낌에서 느낌을 관찰하며 머문다. 열렬함과 알아차림과 마음챙김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 머문다.
여기 비구는 불사로 귀결되고 불사를 궁극으로 하고 불사로 완결되는 마음에서 마음을 관찰하며 머문다. 열렬함과 알아차림과 마음챙김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 머문다.
여기 비구는 불사로 귀결되고 불사를 궁극으로 하고 불사로 완결되는 법에서 법을 관찰하며 머문다. 열렬함과 알아차림과 마음챙김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 머문다.
(iv)열반으로 흐름
5. "비구들이여, 예를 들면 허공 중에는 갖가지 바람이 불고 있다. 동에서 불어오는 바람, 서에서 불어오는 바람, 북에서 불어오는 바람, 남에서 불어오는 바람, 먼지 섞인 바람, 먼지 없는 바람, 더운 바람, 찬 바람, 부드러운 바람, 거센 바람들이다.
비구들이여, 그와 같이 비구가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닦고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많이 익히면 네 가지 마음 챙김의 확립[四念處]을 성취하게 되고, 네 가지 바른 노력[四正勤]을 성취하게 되고, 네 가지 성취수단[四如意足]을 성취하게 되고, 다섯 가지 기능[五根]을 성취하게 되고, 다섯 가지 힘[五力]을 성취하게 되고, 일곱 가지 깨달음의 요소[七覺支]를 성취하게 된다.
비구들이여, 그러면 어떻게 비구가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닦고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많이익혀서 네 가지 마음 챙김의 확립[四念處]을 성취하게 되고, 네 가지 바른 노력[四正勤]을 성취하게 되고, 네 가지 성취수단[四如意足]을 성취하게 되고, 다섯 가지 기능[五根]을 성취하게 되고, 다섯 가지 힘[五力]을 성취하게 되고, 일곱 가지 깨달음의 요소[七覺支]를 성취하게 되는가?
비구들이여, 여기 비구는 열반으로 흐르고 열반으로 향하고 열반으로 들어가는 몸에서 몸을 관찰하며 머문다. 열렬함과 알아차림과 마음챙김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 머문다.
여기 비구는 열반으로 흐르고 열반으로 향하고 열반으로 들어가는 느낌에서 느낌을 관찰하며 머문다. 열렬함과 알아차림과 마음챙김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 머문다.
여기 비구는 열반으로 흐르고 열반으로 향하고 열반으로 들어가는 마음에서 마음을 관찰하며 머문다. 열렬함과 알아차림과 마음챙김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 머문다.
여기 비구는 열반으로 흐르고 열반으로 향하고 열반으로 들어가는 법에서 법을 관찰하며 머문다.
열렬함과 알아차림과 마음챙김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 머문다.
비구들이여, 이와 같이 비구가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닦고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많이 익히면 네 가지 마음 챙김의 확립[四念處]을 성취하게 되고, 네 가지 바른 노력[四正勤]을 성취하게 되고, 네 가지 성취수단[四如意足]을 성취하게 되고, 다섯 가지 기능[五根]을 성취하게 되고, 다섯 가지 힘[五力]을 성취하게 되고, 일곱 가지 깨달음의 요소[七覺支]를 성취하게 된다."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에 세존께서는 사왓티의 젯타 숲에 있는 아나타삔디카 승원에 머물고 계셨다. 거기에서 세존께서는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비구들이여" 라고. 그러자 비구들도 받들었다. "세존(존귀하신)이시여" 라고. 세존께서는 이와 같이 말씀하셨다.
비구들이여, 여기 비구는 불사로 귀결되고 불사를 궁극으로 하고 불사로 완결되는 몸에서 몸을 관찰하며 머문다. 열렬함과 알아차림과 마음챙김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 머문다.
여기 비구는 불사로 귀결되고 불사를 궁극으로 하고 불사로 완결되는 느낌에서 느낌을 관찰하며 머문다. 열렬함과 알아차림과 마음챙김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 머문다.
여기 비구는 불사로 귀결되고 불사를 궁극으로 하고 불사로 완결되는 마음에서 마음을 관찰하며 머문다. 열렬함과 알아차림과 마음챙김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 머문다.
여기 비구는 불사로 귀결되고 불사를 궁극으로 하고 불사로 완결되는 법에서 법을 관찰하며 머문다. 열렬함과 알아차림과 마음챙김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 머문다.
비구들이여, 이와 같이 비구가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닦고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많이 익히면 그는 사악하고 해로운 법들을 그 자리에서 사라지게 하고 가라앉게 한다."
(iv)열반으로 흐름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에 세존께서는 사왓티의 젯타 숲에 있는 아나타삔디카 승원에 머물고 계셨다. 거기에서 세존께서는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비구들이여" 라고. 그러자 비구들도 받들었다. "세존(존귀하신)이시여" 라고. 세존께서는 이와 같이 말씀하셨다.
비구들이여, 여기 비구는 불사로 귀결되고 불사를 궁극으로 하고 불사로 완결되는 몸에서 몸을 관찰하며 머문다. 열렬함과 알아차림과 마음챙김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 머문다.
여기 비구는 불사로 귀결되고 불사를 궁극으로 하고 불사로 완결되는 느낌에서 느낌을 관찰하며 머문다. 열렬함과 알아차림과 마음챙김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 머문다.
여기 비구는 불사로 귀결되고 불사를 궁극으로 하고 불사로 완결되는 마음에서 마음을 관찰하며 머문다. 열렬함과 알아차림과 마음챙김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 머문다.
여기 비구는 불사로 귀결되고 불사를 궁극으로 하고 불사로 완결되는 법에서 법을 관찰하며 머문다. 열렬함과 알아차림과 마음챙김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 머문다.
비구들이여, 이와 같이 비구가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닦고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많이 익히면 그는 이미 일어난 사악하고 해로운 법들을 그 자리에서 사라지게 하고 가라앉게 한다."
(iv)열반으로 흐름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에 세존께서는 사왓티의 젯타 숲에 있는 아나타삔디카 승원에 머물고 계셨다. 거기에서 세존께서는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비구들이여" 라고. 그러자 비구들도 받들었다. "세존(존귀하신)이시여" 라고. 세존께서는 이와 같이 말씀하셨다.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에 세존께서는 사왓티의 젯타 숲에 있는 아나타삔디카 승원에 머물고 계셨다. 거기에서 세존께서는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비구들이여" 라고. 그러자 비구들도 받들었다. "세존(존귀하신)이시여" 라고. 세존께서는 이와 같이 말씀하셨다.
비구들이여, 그러면 어떤 것이 최상의 지혜로 철저하게 알아야 하는 법들인가?
취착의 다섯 가지 무더기[五取蘊]이다. 어떤 것이 다섯인가?
그것은 물질의 무더기, 느낌의 무더기, 인식의 무더기, 형성의 무더기, 의식의 무더기이다.
비구들이여, 이것이 최상의 지혜로 철저하게 알아야 하는 법들이다.
비구들이여, 그러면 어떤 것이 최상의 지혜로 버려야 하는 법들인가?
무명과 존재에 대한 갈애이다.
비구들이여, 이것이 최상의 지혜로 버려야 하는 법들이다.
비구들이여, 그러면 어떤 것이 최상의 지혜로 실현해야 하는 법들인가?
명지와 해탈이다.
비구들이여, 이것이 최상의 지혜로 실현해야 하는 법들이다.
비구들이여, 그러면 어떤 것이 최상의 지혜로 닦아야 하는 법들인가?
사마타와 위빳사나이다.
비구들이여, 이것이 최상의 지혜로 닦아야 하는 법들이다.
비구들이여, 그러면 어떻게 비구가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닦고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많이 익혀서 최상의 지혜로 철저하게 알아야 하는 법들을 최상의 지혜로 철저하게 알게 되고, 최상의 지혜로 버려야 하는 법들을 최상의 지혜로 버리게 되며, 최상의 지혜로 실현해야 하는 법들을 최상의 지혜로 실현하게 되고, 최상의 지혜로 닦아야 하는 법들을 최상의 지혜로 닦게 되는가?
비구들이여, 그러면 어떤 것이 최상의 지혜로 철저하게 알아야 하는 법들인가?
취착의 다섯 가지 무더기[五取蘊]이다. 어떤 것이 다섯인가?
그것은 물질의 무더기, 느낌의 무더기, 인식의 무더기, 형성의 무더기, 의식의 무더기이다.
비구들이여, 이것이 최상의 지혜로 철저하게 알아야 하는 법들이다.
비구들이여, 그러면 어떤 것이 최상의 지혜로 버려야 하는 법들인가?
무명과 존재에 대한 갈애이다.
비구들이여, 이것이 최상의 지혜로 버려야 하는 법들이다.
비구들이여, 그러면 어떤 것이 최상의 지혜로 실현해야 하는 법들인가?
명지와 해탈이다.
비구들이여, 이것이 최상의 지혜로 실현해야 하는 법들이다.
비구들이여, 그러면 어떤 것이 최상의 지혜로 닦아야 하는 법들인가?
사마타와 위빳사나이다.
비구들이여, 이것이 최상의 지혜로 닦아야 하는 법들이다.
비구들이여, 그러면 어떻게 비구가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닦고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많이 익혀서 최상의 지혜로 철저하게 알아야 하는 법들을 최상의 지혜로 철저하게 알게 되고, 최상의 지혜로 버려야 하는 법들을 최상의 지혜로 버리게 되며, 최상의 지혜로 실현해야 하는 법들을 최상의 지혜로 실현하게 되고, 최상의 지혜로 닦아야 하는 법들을 최상의 지혜로 닦게 되는가?
비구들이여, 그러면 어떤 것이 최상의 지혜로 철저하게 알아야 하는 법들인가?
취착의 다섯 가지 무더기[五取蘊]이다. 어떤 것이 다섯인가?
그것은 물질의 무더기, 느낌의 무더기, 인식의 무더기, 형성의 무더기, 의식의 무더기이다.
비구들이여, 이것이 최상의 지혜로 철저하게 알아야 하는 법들이다.
비구들이여, 그러면 어떤 것이 최상의 지혜로 버려야 하는 법들인가?
무명과 존재에 대한 갈애이다.
비구들이여, 이것이 최상의 지혜로 버려야 하는 법들이다.
비구들이여, 그러면 어떤 것이 최상의 지혜로 실현해야 하는 법들인가?
명지와 해탈이다.
비구들이여, 이것이 최상의 지혜로 실현해야 하는 법들이다.
비구들이여, 그러면 어떤 것이 최상의 지혜로 닦아야 하는 법들인가?
사마타와 위빳사나이다.
비구들이여, 이것이 최상의 지혜로 닦아야 하는 법들이다.
비구들이여, 그러면 어떻게 비구가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닦고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많이 익혀서 최상의 지혜로 철저하게 알아야 하는 법들을 최상의 지혜로 철저하게 알게 되고, 최상의 지혜로 버려야 하는 법들을 최상의 지혜로 버리게 되며, 최상의 지혜로 실현해야 하는 법들을 최상의 지혜로 실현하게 되고, 최상의 지혜로 닦아야 하는 법들을 최상의 지혜로 닦게 되는가?
비구들이여, 그러면 어떤 것이 최상의 지혜로 철저하게 알아야 하는 법들인가?
취착의 다섯 가지 무더기[五取蘊]이다. 어떤 것이 다섯인가?
그것은 물질의 무더기, 느낌의 무더기, 인식의 무더기, 형성의 무더기, 의식의 무더기이다.
비구들이여, 이것이 최상의 지혜로 철저하게 알아야 하는 법들이다.
비구들이여, 그러면 어떤 것이 최상의 지혜로 버려야 하는 법들인가?
무명과 존재에 대한 갈애이다.
비구들이여, 이것이 최상의 지혜로 버려야 하는 법들이다.
비구들이여, 그러면 어떤 것이 최상의 지혜로 실현해야 하는 법들인가?
명지와 해탈이다.
비구들이여, 이것이 최상의 지혜로 실현해야 하는 법들이다.
비구들이여, 그러면 어떤 것이 최상의 지혜로 닦아야 하는 법들인가?
사마타와 위빳사나이다.
비구들이여, 이것이 최상의 지혜로 닦아야 하는 법들이다.”
비구들이여, 그러면 어떻게 비구가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닦고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많이 익혀서 최상의 지혜로 철저하게 알아야 하는 법들을 최상의 지혜로 철저하게 알게 되고, 최상의 지혜로 버려야 하는 법들을 최상의 지혜로 버리게 되며, 최상의 지혜로 실현해야 하는 법들을 최상의 지혜로 실현하게 되고, 최상의 지혜로 닦아야 하는 법들을 최상의 지혜로 닦게 되는가?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에 세존께서는 사왓티의 젯타 숲에 있는 아나타삔디카 승원에 머물고 계셨다. 거기에서 세존께서는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비구들이여" 라고. 그러자 비구들도 받들었다. "세존(존귀하신)이시여" 라고. 세존께서는 이와 같이 말씀하셨다.
2. “비구들이여, 예를 들면 강가 강은 동쪽으로 흐르고 동쪽으로 향하고 동쪽으로 들어간다. 그런데 많은 무리의 사람들이 괭이와 바구니를 가지고 와서 ‘우리는 이 강가 강을 서쪽으로 흐르고 서쪽으로 향하고 서쪽으로 들어가게 할 것이다.’라고 한다 하자.
비구들이여, 이를 어떻게 생각하는가? 저 많은 무리의 사람들이 강가 강을 서쪽으로 흐르고 서쪽으로 향하고 서쪽으로 들어가게 할 수 있겠는가?”
“없습니다, 세존이시여. 그것은 무슨 이유 때문일까요?
세존이시여, 동쪽으로 흐르고 동쪽으로 향하고 동쪽으로 들어가는 것을 서쪽으로 흐르고 서쪽으로 향하고 서쪽으로 들어가게 하기란 결코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저 많은 무리와 사람들은 분명 지치고 고생만 할 것입니다.”
“비구들이여, 그와 같이 비구가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닦고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많이 익히고 왕이나 왕의 대신들이나 친구들이나 동료들이나 친지들이나 혈육들이 그 비구로 하여금 재물을 가져가도록 초청하여 말하기를, ‘이리 오시오. 왜 이 가사가 그대를 짓누르도록 내버려둡니까? 왜 머리를 깎고 발우를 들고 돌아다닙니까? 오십시오. 낮은 재가자의 삶으로 되돌아와서 재물을 즐기고 공덕을 지으시오’라고 한다 하자.
비구들이여, 그러나 그 비구는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닦고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많이 익히고 있기 때문에 그가 정진수행을 버리고 낮은 재가자의 삶으로 되돌아가는 경우란 있지 않다.
비구들이여, 그러면 그 비구는 어떻게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닦고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많이 익히는가?
3. “비구들이여, 예를 들면 강가 강은 동쪽으로 흐르고 동쪽으로 향하고 동쪽으로 들어간다. 그런데 많은 무리의 사람들이 괭이와 바구니를 가지고 와서 ‘우리는 이 강가 강을 서쪽으로 흐르고 서쪽으로 향하고 서쪽으로 들어가게 할 것이다.’라고 한다 하자.
비구들이여, 이를 어떻게 생각하는가? 저 많은 무리의 사람들이 강가 강을 서쪽으로 흐르고 서쪽으로 향하고 서쪽으로 들어가게 할 수 있겠는가?”
“없습니다, 세존이시여. 그것은 무슨 이유 때문일까요?
세존이시여, 동쪽으로 흐르고 동쪽으로 향하고 동쪽으로 들어가는 것을 서쪽으로 흐르고 서쪽으로 향하고 서쪽으로 들어가게 하기란 결코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저 많은 무리와 사람들은 분명 지치고 고생만 할 것입니다.”
“비구들이여, 그와 같이 비구가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닦고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많이 익히고 있는데 왕이나 왕의 대신들이나 친구들이나 동료들이나 친지들이나 혈육들이 그 비구로 하여금 재물을 가져가도록 초청하여 말하기를, ‘이리 오시오. 왜 이 가사가 그대를 짓누르도록 내버려둡니까? 왜 머리를 깎고 발우를 들고 돌아다닙니까? 오십시오. 낮은 재가자의 삶으로 되돌아와서 재물을 즐기고 공덕을 지으시오’라고 한다 하자.
비구들이여, 그러나 그 비구는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닦고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많이 익히고 있기 때문에 그가 정진수행을 버리고 낮은 재가자의 삶으로 되돌아가는 경우란 있지 않다.
비구들이여, 그러면 그 비구는 어떻게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닦고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많이 학습하는가?
비구들이여, 여기 비구는 탐욕의 길들임으로 귀결되고 성냄의 길들임으로 귀결되고 어리석음의 길들임으로 귀결되는 몸에서 몸을 관찰하며 머문다. 열렬함과 알아차림과 마음챙김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 머문다.
여기 비구는 탐욕의 길들임으로 귀결되고 성냄의 길들임으로 귀결되고 어리석음의 길들임으로 귀결되는 느낌에서 느낌을 관찰하며 머문다. 열렬함과 알아차림과 마음챙김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 머문다.
여기 비구는탐욕의 길들임으로 귀결되고 성냄의 길들임으로 귀결되고 어리석음의 길들임으로 귀결되는 마음에서 마음을 관찰하며 머문다. 열렬함과 알아차림과 마음챙김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 머문다.
여기 비구는 탐욕의 길들임으로 귀결되고 성냄의 길들임으로 귀결되고 어리석음의 길들임으로 귀결되는 법에서 법을 관찰하며 머문다. 열렬함과 알아차림과 마음챙김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 머문다.
4. “비구들이여, 예를 들면 강가 강은 동쪽으로 흐르고 동쪽으로 향하고 동쪽으로 들어간다. 그런데 많은 무리의 사람들이 괭이와 바구니를 가지고 와서 ‘우리는 이 강가 강을 서쪽으로 흐르고 서쪽으로 향하고 서쪽으로 들어가게 할 것이다.’라고 한다 하자.
비구들이여, 이를 어떻게 생각하는가? 저 많은 무리의 사람들이 강가 강을 서쪽으로 흐르고 서쪽으로 향하고 서쪽으로 들어가게 할 수 있겠는가?”
“없습니다, 세존이시여. 그것은 무슨 이유 때문일까요?
세존이시여, 동쪽으로 흐르고 동쪽으로 향하고 동쪽으로 들어가는 것을 서쪽으로 흐르고 서쪽으로 향하고 서쪽으로 들어가게 하기란 결코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저 많은 무리와 사람들은 분명 지치고 고생만 할 것입니다.”
"비구들이여, 그와 같이 비구가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닦고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많이 학습하고 있는데 왕이나 왕의 대신들이나 친구들이나 동료들이나 친지들이나 혈육들이 그 비구로 하여금 재물을 가져가도록 초청하여 말하기를, ‘이리 오시오. 왜 이 가사가 그대를 짓누르도록 내버려둡니까? 왜 머리를 깎고 발우를 들고 돌아다닙니까? 오십시오. 낮은 재가자의 삶으로 되돌아와서 재물을 즐기고 공덕을 지으시오’라고 한다 하자.
비구들이여, 그러나 그 비구는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닦고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많이 익히고 있기 때문에 그가 정진수행을 버리고 낮은 재가자의 삶으로 되돌아가는 경우란 있지 않다.
비구들이여, 그러면 그 비구는 어떻게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닦고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많이 학습하는가?
5. “비구들이여, 예를 들면 강가 강은 동쪽으로 흐르고 동쪽으로 향하고 동쪽으로 들어간다. 그런데 많은 무리의 사람들이 괭이와 바구니를 가지고 와서 ‘우리는 이 강가 강을 서쪽으로 흐르고 서쪽으로 향하고 서쪽으로 들어가게 할 것이다.’라고 한다 하자.
비구들이여, 이를 어떻게 생각하는가? 저 많은 무리의 사람들이 강가 강을 서쪽으로 흐르고 서쪽으로 향하고 서쪽으로 들어가게 할 수 있겠는가?”
“없습니다, 세존이시여. 그것은 무슨 이유 때문일까요?
세존이시여, 동쪽으로 흐르고 동쪽으로 향하고 동쪽으로 들어가는 것을 서쪽으로 흐르고 서쪽으로 향하고 서쪽으로 들어가게 하기란 결코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저 많은 무리와 사람들은 분명 지치고 고생만 할 것입니다.”
“비구들이여, 그와 같이 비구가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닦고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많이 학습하고 있는데 왕이나 왕의 대신들이나 친구들이나 동료들이나 친지들이나 혈육들이 그 비구로 하여금 재물을 가져가도록 초청하여 말하기를, ‘이리 오시오. 왜 이 가사가 그대를 짓누르도록 내버려둡니까? 왜 머리를 깎고 발우를 들고 돌아다닙니까? 오십시오. 낮은 재가자의 삶으로 되돌아와서 재물을 즐기고 공덕을 지으시오’라고 한다 하자.
비구들이여, 그러나 그 비구는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닦고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많이 익히고 있기 때문에 그가 정진수행을 버리고 낮은 재가자의 삶으로 되돌아가는 경우란 있지 않다.
비구들이여, 그러면 그 비구는 어떻게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닦고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많이 학습하는가?
여덟 번째 품에 포함된 경들의 목록은 다음과 같다.
① 힘 ② 씨앗 ③ 용 ④ 나무 ⑤ 항아리 ⑥ 꺼끄러기 ⑦ 허공 ⑧ ~ ⑨ 구름 ⑩ 배 ⑪ 객사(客舍) ⑫ 강이다.
실론님의 블로그 http://blog.daum.net/gikoship/15780837 에서 복사한 글임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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