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장 불방일 품
Appamāda-vagga
여래 경(S47:63)
Tathagata-sutta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에 세존께서는 사왓티의 젯타 숲에 있는 아나타삔디카 승원에 머물고 계셨다. 거기에서 세존께서는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비구들이여" 라고. 그러자 비구들도 받들었다. "세존이시여" 라고. 세존께서는 이와 같이 말씀하셨다.
(i)떨쳐버림을 의지 함(Viveka-nissita)
2. “비구들이여, 예를 들면 중생이 발이 없건, 두 발이건, 네 발이건, 여러 발이건, 물질을 가졌건, 물질을 갖지 않았건, 인식이 있건, 인식이 없건, 인식이 있는 것도 아니고 없는 것도 아니건, 그 모든 중생들에 관한 한 여래.아라한.정등각자가 그들 가운데서 으뜸이라 불린다.
비구들이여, 그와 같이 유익한 법[善法]들은 그것이 어떤 것이든 간에 모두 불방일을 뿌리로 하고 불방일로 모이고 불방일이 그들 가운데 으뜸이라 불린다.
비구들이여, 비구가 방일하지 않으면 ‘그는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닦을 것이다. 그는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많이 익힐 것이다(학습할 것이다).’라는 것이 기대된다.
비구들이여, 그러면 방일하지 않는 비구는 어떻게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닦고 어떻게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많이 익히는가(학습하는가)?
비구들이여, 여기 비구는 떨쳐버림을 의지하고 탐욕의 사라짐을 의지하고 소멸을 의지하고 철저한 버림으로 기우는 몸에서 몸을 관찰하며 머문다. 열렬함과 알아차림과 마음챙김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 머문다.
여기 비구는 떨쳐버림을 의지하고 탐욕의 사라짐을 의지하고 소멸을 의지하고 철저한 버림으로 기우는 느낌에서 느낌을 관찰하며 머문다. 열렬함과 알아차림과 마음챙김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 머문다.
여기 비구는 떨쳐버림을 의지하고 탐욕의 사라짐을 의지하고 소멸을 의지하고 철저한 버림으로 기우는 마음에서 마음을 관찰하며 머문다. 열렬함과 알아차림과 마음챙김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 머문다.
여기 비구는 떨쳐버림을 의지하고 탐욕의 사라짐을 의지하고 소멸을 의지하고 철저한 버림으로 기우는 법에서 법을 관찰하며 머문다. 열렬함과 알아차림과 마음챙김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 머문다.
비구들이여, 방일하지 않는 비구는 이렇게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닦고 이렇게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많이 익힌다."
(ii)탐욕을 길들임(Raga-vinaya)
3. “비구들이여, 예를 들면 중생이 발이 없건, 두 발이건, 네 발이건, 여러 발이건, 물질을 가졌건, 물질을 갖지 않았건, 인식이 있건, 인식이 없건, 인식이 있는 것도 아니고 없는 것도 아니건, 그 모든 중생들에 관한 한 여래.아라한.정등각자가 그들 가운데서 으뜸이라 불린다.
비구들이여, 그와 같이 유익한 법[善法]들은 그것이 어떤 것이든 간에 모두 불방일을 뿌리로 하고 불방일로 모이고 불방일이 그들 가운데 으뜸이라 불린다.
비구들이여, 비구가 방일하지 않으면 ‘그는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닦을 것이다. 그는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많이 익힐 것이다.’라는 것이 기대된다.”
비구들이여, 그러면 방일하지 않는 비구는 어떻게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닦고 어떻게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많이 익히는가?
비구들이여, 여기 비구는 탐욕의 길들임으로 귀결되고 성냄의 길들임으로 귀결되고 어리석음의 길들임으로 귀결되는 몸에서 몸을 관찰하며 머문다. 열렬함과 알아차림과 마음챙김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 머문다.
여기 비구는 탐욕의 길들임으로 귀결되고 성냄의 길들임으로 귀결되고 어리석음의 길들임으로 귀결되는 느낌에서 느낌을 관찰하며 머문다. 열렬함과 알아차림과 마음챙김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 머문다.
여기 비구는 탐욕의 길들임으로 귀결되고 성냄의 길들임으로 귀결되고 어리석음의 길들임으로 귀결되는 마음에서 마음을 관찰하며 머문다. 열렬함과 알아차림과 마음챙김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 머문다.
여기 비구는 탐욕의 길들임으로 귀결되고 성냄의 길들임으로 귀결되고 어리석음의 길들임으로 귀결되는 법에서 법을 관찰하며 머문다. 열렬함과 알아차림과 마음챙김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 머문다.
비구들이여, 방일하지 않는 비구는 이렇게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닦고 이렇게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많이 익힌다."
(iii)불사(不死.열반)로 귀결 됨(Amatogadha)
4. "비구들이여, 예를 들면 중생이 발이 없건, 두 발이건, 네 발이건, 여러 발이건, 물질을 가졌건, 물질을 갖지 않았건, 인식이 있건, 인식이 없건, 인식이 있는 것도 아니고 없는 것도 아니건, 그 모든 중생들에 관한 한 여래.아라한.정등각자가 그들 가운데서 으뜸이라 불린다.
비구들이여, 그와 같이 유익한 법[善法]들은 그것이 어떤 것이든 간에 모두 불방일을 뿌리로 하고 불방일로 모이고 불방일이 그들 가운데 으뜸이라 불린다.
비구들이여, 비구가 방일하지 않으면 ‘그는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닦을 것이다. 그는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많이 익힐 것이다.’라는 것이 기대된다.
비구들이여, 그러면 방일하지 않는 비구는 어떻게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닦고 어떻게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많이 익히는가?
비구들이여, 여기 비구는 불사로 귀결되고 불사를 궁극으로 하고 불사로 완결되는 몸에서 몸을 관찰하며 머문다. 열렬함과 알아차림과 마음챙김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 머문다.
여기 비구는 불사로 귀결되고 불사를 궁극으로 하고 불사로 완결되는 느낌에서 느낌을 관찰하며 머문다. 열렬함과 알아차림과 마음챙김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 머문다.
여기 비구는 불사로 귀결되고 불사를 궁극으로 하고 불사로 완결되는 마음에서 마음을 관찰하며 머문다. 열렬함과 알아차림과 마음챙김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 머문다.
여기 비구는 불사로 귀결되고 불사를 궁극으로 하고 불사로 완결되는 법에서 법을 관찰하며 머문다. 열렬함과 알아차림과 마음챙김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 머문다.
비구들이여, 방일하지 않는 비구는 이렇게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닦고 이렇게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많이 익힌다."
5. "비구들이여, 예를 들면 중생이 발이 없건, 두 발이건, 네 발이건, 여러 발이건, 물질을 가졌건, 물질을 갖지 않았건, 인식이 있건, 인식이 없건, 인식이 있는 것도 아니고 없는 것도 아니건, 그 모든 중생들에 관한 한 여래.아라한.정등각자가 그들 가운데서 으뜸이라 불린다.
비구들이여, 그와 같이 유익한 법[善法]들은 그것이 어떤 것이든 간에 모두 불방일을 뿌리로 하고 불방일로 모이고 불방일이 그들 가운데 으뜸이라 불린다.
비구들이여, 비구가 방일하지 않으면 ‘그는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닦을 것이다. 그는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많이 익힐 것이다.’라는 것이 기대된다.”
비구들이여, 그러면 방일하지 않는 비구는 어떻게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닦고 어떻게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많이 익히는가?
비구들이여, 여기 비구는 열반으로 흐르고 열반으로 향하고 열반으로 들어가는 몸에서 몸을 관찰하며 머문다. 열렬함과 알아차림과 마음챙김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 머문다.
여기 비구는 열반으로 흐르고 열반으로 향하고 열반으로 들어가는 느낌에서 느낌을 관찰하며 머문다. 열렬함과 알아차림과 마음챙김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 머문다.
여기 비구는 열반으로 흐르고 열반으로 향하고 열반으로 들어가는 마음에서 마음을 관찰하며 머문다. 열렬함과 알아차림과 마음챙김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 머문다.
여기 비구는 열반으로 흐르고 열반으로 향하고 열반으로 들어가는 법에서 법을 관찰하며 머문다.
열렬함과 알아차림과 마음챙김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 머문다.
비구들이여, 방일하지 않는 비구는 이렇게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닦고 이렇게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많이 익힌다."
발자욱 경(S47:64)
Pada-sutta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에 세존께서는 사왓티의 젯타 숲에 있는 아나타삔디카 승원에 머물고 계셨다. 거기에서 세존께서는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비구들이여" 라고. 그러자 비구들도 받들었다. "세존이시여" 라고. 세존께서는 이와 같이 말씀하셨다.
(i)떨쳐버림을 의지함
2. “비구들이여 예를 들면 땅 위에서 걸어 다니는 생명체들의 발자국들은 그것이 어떤 것이든 간에 코끼리 발자국에 포함되나니, 코끼리 발자국이야말로 그 크기가 으뜸이라 불리는 것과 같다.
비구들이여, 그와 같이 유익한 법[善法]들은 그것이 어떤 것이든 간에 모두 불방일을 뿌리로 하고 불방일로 모이고 불방일이 그들 가운데 으뜸이라 불린다.
비구들이여, 비구가 방일하지 않으면 ‘그는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닦을 것이다. 그는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많이 익힐 것이다.’라는 것이 기대된다.
비구들이여, 그러면 방일하지 않는 비구는 어떻게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닦고 어떻게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많이 익히는가?
비구들이여, 여기 비구는 떨쳐버림을 의지하고 탐욕의 사라짐을 의지하고 소멸을 의지하고 철저한 버림으로 기우는 몸에서 몸을 관찰하며 머문다. 열렬함과 알아차림과 마음챙김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 머문다.
여기 비구는 떨쳐버림을 의지하고 탐욕의 사라짐을 의지하고 소멸을 의지하고 철저한 버림으로 기우는 느낌에서 느낌을 관찰하며 머문다. 열렬함과 알아차림과 마음챙김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 머문다.
여기 비구는 떨쳐버림을 의지하고 탐욕의 사라짐을 의지하고 소멸을 의지하고 철저한 버림으로 기우는 마음에서 마음을 관찰하며 머문다. 열렬함과 알아차림과 마음챙김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 머문다.
여기 비구는 떨쳐버림을 의지하고 탐욕의 사라짐을 의지하고 소멸을 의지하고 철저한 버림으로 기우는 법에서 법을 관찰하며 머문다. 열렬함과 알아차림과 마음챙김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 머문다.
비구들이여, 방일하지 않는 비구는 이렇게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닦고 이렇게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많이 익힌다.
3. “비구들이여 예를 들면 땅 위에서 걸어 다니는 생명체들의 발자국들은 그것이 어떤 것이든 간에 코끼리 발자국에 포함되나니, 코끼리 발자국이야말로 그 크기가 으뜸이라 불리는 것과 같다.
비구들이여, 그와 같이 유익한 법[善法]들은 그것이 어떤 것이든 간에 모두 불방일을 뿌리로 하고 불방일로 모이고 불방일이 그들 가운데 으뜸이라 불린다.
비구들이여, 비구가 방일하지 않으면 ‘그는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닦을 것이다. 그는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많이 익힐 것이다.’라는 것이 기대된다.
비구들이여, 그러면 방일하지 않는 비구는 어떻게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닦고 어떻게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많이 익히는가?
비구들이여, 여기 비구는 탐욕의 길들임으로 귀결되고 성냄의 길들임으로 귀결되고 어리석음의 길들임으로 귀결되는 몸에서 몸을 관찰하며 머문다. 열렬함과 알아차림과 마음챙김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 머문다.
여기 비구는 탐욕의 길들임으로 귀결되고 성냄의 길들임으로 귀결되고 어리석음의 길들임으로 귀결되는 느낌에서 느낌을 관찰하며 머문다. 열렬함과 알아차림과 마음챙김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 머문다.
여기 비구는 탐욕의 길들임으로 귀결되고 성냄의 길들임으로 귀결되고 어리석음의 길들임으로 귀결되는 마음에서 마음을 관찰하며 머문다. 열렬함과 알아차림과 마음챙김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 머문다.
여기 비구는 탐욕의 길들임으로 귀결되고 성냄의 길들임으로 귀결되고 어리석음의 길들임으로 귀결되는 법에서 법을 관찰하며 머문다. 열렬함과 알아차림과 마음챙김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 머문다.
비구들이여, 방일하지 않는 비구는 이렇게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닦고 이렇게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많이 익힌다."
(iii)불사로 귀결 됨
4. “비구들이여, 예를 들면 땅 위에서 걸어 다니는 생명체들의 발자국들은 그것이 어떤 것이든 간에 코끼리 발자국에 포함되나니, 코끼리 발자국이야말로 그 크기가 으뜸이라 불리는 것과 같다.
비구들이여, 그와 같이 유익한 법[善法]들은 그것이 어떤 것이든 간에 모두 불방일을 뿌리로 하고 불방일로 모이고 불방일이 그들 가운데 으뜸이라 불린다.
비구들이여, 비구가 방일하지 않으면 ‘그는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닦을 것이다. 그는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많이 익힐 것이다.’라는 것이 기대된다.
비구들이여, 그러면 방일하지 않는 비구는 어떻게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닦고 어떻게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많이 익히는가?
비구들이여, 여기 비구는 불사로 귀결되고 불사를 궁극으로 하고 불사로 완결되는 몸에서 몸을 관찰하며 머문다. 열렬함과 알아차림과 마음챙김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 머문다.
여기 비구는 불사로 귀결되고 불사를 궁극으로 하고 불사로 완결되는 느낌에서 느낌을 관찰하며 머문다. 열렬함과 알아차림과 마음챙김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 머문다.
여기 비구는 불사로 귀결되고 불사를 궁극으로 하고 불사로 완결되는 마음에서 마음을 관찰하며 머문다. 열렬함과 알아차림과 마음챙김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 머문다.
여기 비구는 불사로 귀결되고 불사를 궁극으로 하고 불사로 완결되는 법에서 법을 관찰하며 머문다. 열렬함과 알아차림과 마음챙김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 머문다.
비구들이여, 방일하지 않는 비구는 이렇게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닦고 이렇게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많이 익힌다."
(iv)열반으로 흐름
5. “비구들이여 예를 들면 땅 위에서 걸어 다니는 생명체들의 발자국들은 그것이 어떤 것이든 간에 코끼리 발자국에 포함되나니, 코끼리 발자국이야말로 그 크기가 으뜸이라 불리는 것과 같다.
비구들이여, 그와 같이 유익한 법[善法]들은 그것이 어떤 것이든 간에 모두 불방일을 뿌리로 하고 불방일로 모이고 불방일이 그들 가운데 으뜸이라 불린다.
비구들이여, 비구가 방일하지 않으면 ‘그는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닦을 것이다. 그는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많이 익힐 것이다.’라는 것이 기대된다.
비구들이여, 그러면 방일하지 않는 비구는 어떻게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닦고 어떻게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많이 익히는가?
비구들이여, 여기 비구는 열반으로 흐르고 열반으로 향하고 열반으로 들어가는 몸에서 몸을 관찰하며 머문다. 열렬함과 알아차림과 마음챙김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 머문다.
여기 비구는 열반으로 흐르고 열반으로 향하고 열반으로 들어가는 느낌에서 느낌을 관찰하며 머문다. 열렬함과 알아차림과 마음챙김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 머문다.
여기 비구는 열반으로 흐르고 열반으로 향하고 열반으로 들어가는 마음에서 마음을 관찰하며 머문다. 열렬함과 알아차림과 마음챙김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 머문다.
여기 비구는 열반으로 흐르고 열반으로 향하고 열반으로 들어가는 법에서 법을 관찰하며 머문다.
열렬함과 알아차림과 마음챙김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 머문다.
비구들이여, 방일하지 않는 비구는 이렇게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닦고 이렇게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많이 익힌다."
뾰족지붕 경(S47:65)
Kuta-sutta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에 세존께서는 사왓티의 젯타 숲에 있는 아나타삔디카 승원에 머물고 계셨다. 거기에서 세존께서는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비구들이여" 라고. 그러자 비구들도 받들었다. "세존이시여" 라고. 세존께서는 이와 같이 말씀하셨다.
(i)떨쳐버림을 의지함
2. “비구들이여, 예를 들면 뾰족지붕이 있는 집의 서까래들은 모두 꼭대기로 이르고 꼭대기로 향하고 꼭대기로 모이나니, 꼭대기가 그들 가운데 으뜸이라 불리는 것과 같다.
비구들이여, 그와 같이 유익한 법[善法]들은 그것이 어떤 것이든 간에 모두 불방일을 뿌리로 하고 불방일로 모이고 불방일이 그들 가운데 으뜸이라 불린다.
비구들이여, 비구가 방일하지 않으면 ‘그는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닦을 것이다. 그는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많이 학습할 것이다.’라는 것이 기대된다.
비구들이여, 그러면 방일하지 않는 비구는 어떻게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닦고 어떻게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많이 학습하는가?
비구들이여, 여기 비구는 떨쳐버림을 의지하고 탐욕의 사라짐을 의지하고 소멸을 의지하고 철저한 버림으로 기우는 몸에서 몸을 관찰하며 머문다. 열렬함과 알아차림과 마음챙김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 머문다.
여기 비구는 떨쳐버림을 의지하고 탐욕의 사라짐을 의지하고 소멸을 의지하고 철저한 버림으로 기우는 느낌에서 느낌을 관찰하며 머문다. 열렬함과 알아차림과 마음챙김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 머문다.
여기 비구는 떨쳐버림을 의지하고 탐욕의 사라짐을 의지하고 소멸을 의지하고 철저한 버림으로 기우는 마음에서 마음을 관찰하며 머문다. 열렬함과 알아차림과 마음챙김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 머문다.
여기 비구는 떨쳐버림을 의지하고 탐욕의 사라짐을 의지하고 소멸을 의지하고 철저한 버림으로 기우는 법에서 법을 관찰하며 머문다. 열렬함과 알아차림과 마음챙김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 머문다.
비구들이여, 방일하지 않는 비구는 이렇게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닦고 이렇게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많이 학습한다."
3. “비구들이여, 예를 들면 뾰족지붕이 있는 집의 서까래들은 모두 꼭대기로 이르고 꼭대기로 향하고 꼭대기로 모이나니, 꼭대기가 그들 가운데 으뜸이라 불리는 것과 같다.
비구들이여, 그와 같이 유익한 법[善法]들은 그것이 어떤 것이든 간에 모두 불방일을 뿌리로 하고 불방일로 모이고 불방일이 그들 가운데 으뜸이라 불린다.
비구들이여, 비구가 방일하지 않으면 ‘그는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닦을 것이다. 그는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많이 학습할 것이다.’라는 것이 기대된다.
비구들이여, 그러면 방일하지 않는 비구는 어떻게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닦고 어떻게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많이 학습하는가?
비구들이여, 여기 비구는 탐욕의 길들임으로 귀결되고 성냄의 길들임으로 귀결되고 어리석음의 길들임으로 귀결되는 몸에서 몸을 관찰하며 머문다. 열렬함과 알아차림과 마음챙김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 머문다.
여기 비구는 탐욕의 길들임으로 귀결되고 성냄의 길들임으로 귀결되고 어리석음의 길들임으로 귀결되는 느낌에서 느낌을 관찰하며 머문다. 열렬함과 알아차림과 마음챙김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 머문다.
여기 비구는 탐욕의 길들임으로 귀결되고 성냄의 길들임으로 귀결되고 어리석음의 길들임으로 귀결되는 마음에서 마음을 관찰하며 머문다. 열렬함과 알아차림과 마음챙김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 머문다.
여기 비구는 탐욕의 길들임으로 귀결되고 성냄의 길들임으로 귀결되고 어리석음의 길들임으로 귀결되는 법에서 법을 관찰하며 머문다. 열렬함과 알아차림과 마음챙김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 머문다.
비구들이여, 방일하지 않는 비구는 이렇게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닦고 이렇게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많이 학습한다."
(iii)불사로 귀결 됨
4. “비구들이여 예를 들면 뾰족지붕이 있는 집의 서까래들은 모두 꼭대기로 이르고 꼭대기로 향하고 꼭대기로 모이나니, 꼭대기가 그들 가운데 으뜸이라 불리는 것과 같다.
비구들이여, 그와 같이 유익한 법[善法]들은 그것이 어떤 것이든 간에 모두 불방일을 뿌리로 하고 불방일로 모이고 불방일이 그들 가운데 으뜸이라 불린다.
비구들이여, 비구가 방일하지 않으면 ‘그는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닦을 것이다. 그는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많이 학습할 것이다.’라는 것이 기대된다.
비구들이여, 그러면 방일하지 않는 비구는 어떻게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닦고 어떻게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많이 학습하는가?
비구들이여, 여기 비구는 불사로 귀결되고 불사를 궁극으로 하고 불사로 완결되는 몸에서 몸을 관찰하며 머문다. 열렬함과 알아차림과 마음챙김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 머문다.
여기 비구는 불사로 귀결되고 불사를 궁극으로 하고 불사로 완결되는 느낌에서 느낌을 관찰하며 머문다. 열렬함과 알아차림과 마음챙김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 머문다.
여기 비구는 불사로 귀결되고 불사를 궁극으로 하고 불사로 완결되는 마음에서 마음을 관찰하며 머문다. 열렬함과 알아차림과 마음챙김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 머문다.
여기 비구는 불사로 귀결되고 불사를 궁극으로 하고 불사로 완결되는 법에서 법을 관찰하며 머문다. 열렬함과 알아차림과 마음챙김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 머문다.
비구들이여, 방일하지 않는 비구는 이렇게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닦고 이렇게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많이 학습한다."
(iv)열반으로 흐름
5. “비구들이여, 예를 들면 뾰족지붕이 있는 집의 서까래들은 모두 꼭대기로 이르고 꼭대기로 향하고 꼭대기로 모이나니, 꼭대기가 그들 가운데 으뜸이라 불리는 것과 같다.
비구들이여, 그와 같이 유익한 법[善法]들은 그것이 어떤 것이든 간에 모두 불방일을 뿌리로 하고 불방일로 모이고 불방일이 그들 가운데 으뜸이라 불린다.
비구들이여, 비구가 방일하지 않으면 ‘그는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닦을 것이다. 그는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많이 학습할 것이다.’라는 것이 기대된다.
비구들이여, 그러면 방일하지 않는 비구는 어떻게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닦고 어떻게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많이 수행하는가?
비구들이여, 여기 비구는 열반으로 흐르고 열반으로 향하고 열반으로 들어가는 몸에서 몸을 관찰하며 머문다. 열렬함과 알아차림과 마음챙김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 머문다.
여기 비구는 열반으로 흐르고 열반으로 향하고 열반으로 들어가는 느낌에서 느낌을 관찰하며 머문다. 열렬함과 알아차림과 마음챙김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 머문다.
여기 비구는 열반으로 흐르고 열반으로 향하고 열반으로 들어가는 마음에서 마음을 관찰하며 머문다. 열렬함과 알아차림과 마음챙김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 머문다.
여기 비구는 열반으로 흐르고 열반으로 향하고 열반으로 들어가는 법에서 법을 관찰하며 머문다.
열렬함과 알아차림과 마음챙김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 머문다.
비구들이여, 방일하지 않는 비구는 이렇게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닦고 이렇게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많이 학습한다."
뿌리 경(S47:66)
Mula-sutta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에 세존께서는 사왓티의 젯타 숲에 있는 아나타삔디카 승원에 머물고 계셨다. 거기에서 세존께서는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비구들이여" 라고. 그러자 비구들도 받들었다. "세존이시여" 라고. 세존께서는 이와 같이 말씀하셨다.
(i)떨쳐버림을 의지함
3. “비구들이여, 예를 들면 뿌리의 향기 가운데 안식향이 으뜸이라 불리는 것과 같다.
비구들이여, 그와 같이 유익한 법[善法]들은 그것이 어떤 것이든 간에 모두 불방일을 뿌리로 하고 불방일로 모이고 불방일이 그들 가운데 으뜸이라 불린다.
비구들이여, 비구가 방일하지 않으면 ‘그는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닦을 것이다. 그는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많이 학습할 것이다.’라는 것이 기대된다.
비구들이여, 그러면 방일하지 않는 비구는 어떻게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닦고 어떻게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많이 학습하는가?
비구들이여, 여기 비구는 떨쳐버림을 의지하고 탐욕의 사라짐을 의지하고 소멸을 의지하고 철저한 버림으로 기우는 몸에서 몸을 관찰하며 머문다. 열렬함과 알아차림과 마음챙김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 머문다.
여기 비구는 떨쳐버림을 의지하고 탐욕의 사라짐을 의지하고 소멸을 의지하고 철저한 버림으로 기우는 느낌에서 느낌을 관찰하며 머문다. 열렬함과 알아차림과 마음챙김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 머문다.
여기 비구는 떨쳐버림을 의지하고 탐욕의 사라짐을 의지하고 소멸을 의지하고 철저한 버림으로 기우는 마음에서 마음을 관찰하며 머문다. 열렬함과 알아차림과 마음챙김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 머문다.
여기 비구는 떨쳐버림을 의지하고 탐욕의 사라짐을 의지하고 소멸을 의지하고 철저한 버림으로 기우는 법에서 법을 관찰하며 머문다. 열렬함과 알아차림과 마음챙김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 머문다.
비구들이여, 방일하지 않는 비구는 이렇게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닦고 이렇게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많이 학습한다."
3. “비구들이여 예를 들면 뿌리의 향기 가운데 안식향이 으뜸이라 불리는 것과 같다.
비구들이여, 그와 같이 유익한 법[善法]들은 그것이 어떤 것이든 간에 모두 불방일을 뿌리로 하고 불방일로 모이고 불방일이 그들 가운데 으뜸이라 불린다.
비구들이여, 비구가 방일하지 않으면 ‘그는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닦을 것이다. 그는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많이 학습할 것이다.’라는 것이 기대된다.
비구들이여, 그러면 방일하지 않는 비구는 어떻게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닦고 어떻게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많이 학습하는가?
비구들이여, 여기 비구는 탐욕의 길들임으로 귀결되고 성냄의 길들임으로 귀결되고 어리석음의 길들임으로 귀결되는 몸에서 몸을 관찰하며 머문다. 열렬함과 알아차림과 마음챙김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 머문다.
여기 비구는 탐욕의 길들임으로 귀결되고 성냄의 길들임으로 귀결되고 어리석음의 길들임으로 귀결되는 느낌에서 느낌을 관찰하며 머문다. 열렬함과 알아차림과 마음챙김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 머문다.
여기 비구는 탐욕의 길들임으로 귀결되고 성냄의 길들임으로 귀결되고 어리석음의 길들임으로 귀결되는 마음에서 마음을 관찰하며 머문다. 열렬함과 알아차림과 마음챙김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 머문다.
여기 비구는 탐욕의 길들임으로 귀결되고 성냄의 길들임으로 귀결되고 어리석음의 길들임으로 귀결되는 법에서 법을 관찰하며 머문다. 열렬함과 알아차림과 마음챙김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 머문다.
비구들이여, 방일하지 않는 비구는 이렇게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닦고 이렇게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많이 학습한다."
(iii)불사로 귀결 됨
4. “비구들이여, 예를 들면 뿌리의 향기 가운데 안식향이 으뜸이라 불리는 것과 같다.
비구들이여, 그와 같이 유익한 법[善法]들은 그것이 어떤 것이든 간에 모두 불방일을 뿌리로 하고 불방일로 모이고 불방일이 그들 가운데 으뜸이라 불린다.
비구들이여, 비구가 방일하지 않으면 ‘그는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닦을 것이다. 그는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많이 학습할 것이다.’라는 것이 기대된다.
비구들이여, 그러면 방일하지 않는 비구는 어떻게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닦고 어떻게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많이 학습하는가?
비구들이여, 여기 비구는 불사로 귀결되고 불사를 궁극으로 하고 불사로 완결되는 몸에서 몸을 관찰하며 머문다. 열렬함과 알아차림과 마음챙김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 머문다.
여기 비구는 불사로 귀결되고 불사를 궁극으로 하고 불사로 완결되는 느낌에서 느낌을 관찰하며 머문다. 열렬함과 알아차림과 마음챙김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 머문다.
여기 비구는 불사로 귀결되고 불사를 궁극으로 하고 불사로 완결되는 마음에서 마음을 관찰하며 머문다. 열렬함과 알아차림과 마음챙김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 머문다.
여기 비구는 불사로 귀결되고 불사를 궁극으로 하고 불사로 완결되는 법에서 법을 관찰하며 머문다. 열렬함과 알아차림과 마음챙김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 머문다.
비구들이여, 방일하지 않는 비구는 이렇게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닦고 이렇게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많이 학습한다."
(iv)열반으로 흐름
5. “비구들이여, 예를 들면 뿌리의 향기 가운데 안식향이 으뜸이라 불리는 것과 같다.
비구들이여, 그와 같이 유익한 법[善法]들은 그것이 어떤 것이든 간에 모두 불방일을 뿌리로 하고 불방일로 모이고 불방일이 그들 가운데 으뜸이라 불린다.
비구들이여, 비구가 방일하지 않으면 ‘그는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닦을 것이다. 그는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많이 학습할 것이다.’라는 것이 기대된다.
비구들이여, 그러면 방일하지 않는 비구는 어떻게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닦고 어떻게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많이 학습하는가?
비구들이여, 여기 비구는 열반으로 흐르고 열반으로 향하고 열반으로 들어가는 몸에서 몸을 관찰하며 머문다. 열렬함과 알아차림과 마음챙김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 머문다.
여기 비구는 열반으로 흐르고 열반으로 향하고 열반으로 들어가는 느낌에서 느낌을 관찰하며 머문다. 열렬함과 알아차림과 마음챙김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 머문다.
여기 비구는 열반으로 흐르고 열반으로 향하고 열반으로 들어가는 마음에서 마음을 관찰하며 머문다. 열렬함과 알아차림과 마음챙김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 머문다.
여기 비구는 열반으로 흐르고 열반으로 향하고 열반으로 들어가는 법에서 법을 관찰하며 머문다. 열렬함과 알아차림과 마음챙김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 머문다.
비구들이여, 방일하지 않는 비구는 이렇게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닦고 이렇게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많이 학습한다."
속재목 경(S47:67)
Sara-sutta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에 세존께서는 사왓티의 젯타 숲에 있는 아나타삔디카 승원에 머물고 계셨다. 거기에서 세존께서는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비구들이여" 라고. 그러자 비구들도 받들었다. "세존이시여" 라고. 세존께서는 이와 같이 말씀하셨다.
(i)떨쳐버림을 의지함
2. “비구들이여, 예를 들면 속재목의 향기 가운데 붉은 전단향이 으뜸이라 불리는 것과 같다.
비구들이여, 그와 같이 유익한 법[善法]들은 그것이 어떤 것이든 간에 모두 불방일을 뿌리로 하고 불방일로 모이고 불방일이 그들 가운데 으뜸이라 불린다.
비구들이여, 비구가 방일하지 않으면 ‘그는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닦을 것이다. 그는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많이 익힐 것이다.’라는 것이 기대된다.
비구들이여, 그러면 방일하지 않는 비구는 어떻게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닦고 어떻게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많이 익히는가?
비구들이여, 여기 비구는 떨쳐버림을 의지하고 탐욕의 사라짐을 의지하고 소멸을 의지하고 철저한 버림으로 기우는 몸에서 몸을 관찰하며 머문다. 열렬함과 알아차림과 마음챙김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 머문다.
여기 비구는 떨쳐버림을 의지하고 탐욕의 사라짐을 의지하고 소멸을 의지하고 철저한 버림으로 기우는 느낌에서 느낌을 관찰하며 머문다. 열렬함과 알아차림과 마음챙김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 머문다.
여기 비구는 떨쳐버림을 의지하고 탐욕의 사라짐을 의지하고 소멸을 의지하고 철저한 버림으로 기우는 마음에서 마음을 관찰하며 머문다. 열렬함과 알아차림과 마음챙김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 머문다.
여기 비구는 떨쳐버림을 의지하고 탐욕의 사라짐을 의지하고 소멸을 의지하고 철저한 버림으로 기우는 법에서 법을 관찰하며 머문다. 열렬함과 알아차림과 마음챙김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 머문다.
비구들이여, 방일하지 않는 비구는 이렇게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닦고 이렇게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많이 익힌다."
3. “비구들이여, 예를 들면 속재목의 향기 가운데 붉은 전단향이 으뜸이라 불리는 것과 같다.
비구들이여, 그와 같이 유익한 법[善法]들은 그것이 어떤 것이든 간에 모두 불방일을 뿌리로 하고 불방일로 모이고 불방일이 그들 가운데 으뜸이라 불린다.
비구들이여, 비구가 방일하지 않으면 ‘그는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닦을 것이다. 그는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많이 익힐 것이다.’라는 것이 기대된다.
비구들이여, 그러면 방일하지 않는 비구는 어떻게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닦고 어떻게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많이 익히는가?
비구들이여, 여기 비구는 탐욕의 길들임으로 귀결되고 성냄의 길들임으로 귀결되고 어리석음의 길들임으로 귀결되는 몸에서 몸을 관찰하며 머문다. 열렬함과 알아차림과 마음챙김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 머문다.
여기 비구는 탐욕의 길들임으로 귀결되고 성냄의 길들임으로 귀결되고 어리석음의 길들임으로 귀결되는 느낌에서 느낌을 관찰하며 머문다. 열렬함과 알아차림과 마음챙김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 머문다.
여기 비구는 탐욕의 길들임으로 귀결되고 성냄의 길들임으로 귀결되고 어리석음의 길들임으로 귀결되는 마음에서 마음을 관찰하며 머문다. 열렬함과 알아차림과 마음챙김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 머문다.
여기 비구는 탐욕의 길들임으로 귀결되고 성냄의 길들임으로 귀결되고 어리석음의 길들임으로 귀결되는 법에서 법을 관찰하며 머문다. 열렬함과 알아차림과 마음챙김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 머문다.
비구들이여, 방일하지 않는 비구는 이렇게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닦고 이렇게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많이 익힌다."
(iii)불사로 귀결 됨
4. “비구들이여, 예를 들면 속재목의 향기 가운데 붉은 전단향이 으뜸이라 불리는 것과 같다.
비구들이여, 그와 같이 유익한 법[善法]들은 그것이 어떤 것이든 간에 모두 불방일을 뿌리로 하고 불방일로 모이고 불방일이 그들 가운데 으뜸이라 불린다.
비구들이여, 비구가 방일하지 않으면 ‘그는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닦을 것이다. 그는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많이 익힐 것이다.’라는 것이 기대된다.
비구들이여, 그러면 방일하지 않는 비구는 어떻게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닦고 어떻게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많이 익히는가?
비구들이여, 여기 비구는 불사로 귀결되고 불사를 궁극으로 하고 불사로 완결되는 몸에서 몸을 관찰하며 머문다. 열렬함과 알아차림과 마음챙김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 머문다.
여기 비구는 불사로 귀결되고 불사를 궁극으로 하고 불사로 완결되는 느낌에서 느낌을 관찰하며 머문다. 열렬함과 알아차림과 마음챙김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 머문다.
여기 비구는 불사로 귀결되고 불사를 궁극으로 하고 불사로 완결되는 마음에서 마음을 관찰하며 머문다. 열렬함과 알아차림과 마음챙김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 머문다.
여기 비구는 불사로 귀결되고 불사를 궁극으로 하고 불사로 완결되는 법에서 법을 관찰하며 머문다. 열렬함과 알아차림과 마음챙김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 머문다.
비구들이여, 방일하지 않는 비구는 이렇게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닦고 이렇게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많이 익힌다."
(iv)열반으로 흐름
5. “비구들이여, 예를 들면 속재목의 향기 가운데 붉은 전단향이 으뜸이라 불리는 것과 같다.
비구들이여, 그와 같이 유익한 법[善法]들은 그것이 어떤 것이든 간에 모두 불방일을 뿌리로 하고 불방일로 모이고 불방일이 그들 가운데 으뜸이라 불린다.
비구들이여, 비구가 방일하지 않으면 ‘그는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닦을 것이다. 그는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많이 익힐 것이다.’라는 것이 기대된다.
비구들이여, 그러면 방일하지 않는 비구는 어떻게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닦고 어떻게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많이 익히는가?
비구들이여, 여기 비구는 열반으로 흐르고 열반으로 향하고 열반으로 들어가는 몸에서 몸을 관찰하며 머문다. 열렬함과 알아차림과 마음챙김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 머문다.
여기 비구는 열반으로 흐르고 열반으로 향하고 열반으로 들어가는 느낌에서 느낌을 관찰하며 머문다. 열렬함과 알아차림과 마음챙김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 머문다.
여기 비구는 열반으로 흐르고 열반으로 향하고 열반으로 들어가는 마음에서 마음을 관찰하며 머문다. 열렬함과 알아차림과 마음챙김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 머문다.
여기 비구는 열반으로 흐르고 열반으로 향하고 열반으로 들어가는 법에서 법을 관찰하며 머문다.
열렬함과 알아차림과 마음챙김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 머문다.
비구들이여, 방일하지 않는 비구는 이렇게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닦고 이렇게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많이 익힌다."
재스민꽃 경(S47:68)
Visika-sutta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에 세존께서는 사왓티의 젯타 숲에 있는 아나타삔디카 승원에 머물고 계셨다. 거기에서 세존께서는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비구들이여" 라고. 그러자 비구들도 받들었다. "세존이시여" 라고. 세존께서는 이와 같이 말씀하셨다.
(i)떨쳐버림을 의지함
2. “비구들이여, 예를 들면 꽃향기 가운데 재스민 꽃향기가 으뜸이라 불리는 것과 같다.
비구들이여, 그와 같이 유익한 법[善法]들은 그것이 어떤 것이든 간에 모두 불방일을 뿌리로 하고 불방일로 모이고 불방일이 그들 가운데 으뜸이라 불린다.
비구들이여, 비구가 방일하지 않으면 ‘그는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닦을 것이다. 그는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많이 익힐 것이다.’라는 것이 기대된다.
비구들이여, 그러면 방일하지 않는 비구는 어떻게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닦고 어떻게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많이 익히는가?
비구들이여, 여기 비구는 떨쳐버림을 의지하고 탐욕의 사라짐을 의지하고 소멸을 의지하고 철저한 버림으로 기우는 몸에서 몸을 관찰하며 머문다. 열렬함과 알아차림과 마음챙김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 머문다.
여기 비구는 떨쳐버림을 의지하고 탐욕의 사라짐을 의지하고 소멸을 의지하고 철저한 버림으로 기우는 느낌에서 느낌을 관찰하며 머문다. 열렬함과 알아차림과 마음챙김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 머문다.
여기 비구는 떨쳐버림을 의지하고 탐욕의 사라짐을 의지하고 소멸을 의지하고 철저한 버림으로 기우는 마음에서 마음을 관찰하며 머문다. 열렬함과 알아차림과 마음챙김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 머문다.
여기 비구는 떨쳐버림을 의지하고 탐욕의 사라짐을 의지하고 소멸을 의지하고 철저한 버림으로 기우는 법에서 법을 관찰하며 머문다. 열렬함과 알아차림과 마음챙김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 머문다.
비구들이여, 방일하지 않는 비구는 이렇게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닦고 이렇게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많이 익힌다."
3. “비구들이여, 예를 들면 꽃향기 가운데 재스민 꽃향기가 으뜸이라 불리는 것과 같다.
비구들이여, 그와 같이 유익한 법[善法]들은 그것이 어떤 것이든 간에 모두 불방일을 뿌리로 하고 불방일로 모이고 불방일이 그들 가운데 으뜸이라 불린다.
비구들이여, 비구가 방일하지 않으면 ‘그는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닦을 것이다. 그는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많이 익힐 것이다.’라는 것이 기대된다.
6. “비구들이여, 그러면 방일하지 않는 비구는 어떻게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닦고 어떻게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많이 익히는가?
비구들이여, 여기 비구는 탐욕의 길들임으로 귀결되고 성냄의 길들임으로 귀결되고 어리석음의 길들임으로 귀결되는 몸에서 몸을 관찰하며 머문다. 열렬함과 알아차림과 마음챙김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 머문다.
여기 비구는 탐욕의 길들임으로 귀결되고 성냄의 길들임으로 귀결되고 어리석음의 길들임으로 귀결되는 느낌에서 느낌을 관찰하며 머문다. 세상에 대한 욕심과 싫어하는 마음을 버리면서 근면하게 분명히 알아차리고 마음 챙기면서 머문다.
여기 비구는 탐욕의 길들임으로 귀결되고 성냄의 길들임으로 귀결되고 어리석음의 길들임으로 귀결되는 마음에서 마음을 관찰하며 머문다. 열렬함과 알아차림과 마음챙김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 머문다.
여기 비구는 탐욕의 길들임으로 귀결되고 성냄의 길들임으로 귀결되고 어리석음의 길들임으로 귀결되는 법에서 법을 관찰하며 머문다. 열렬함과 알아차림과 마음챙김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 머문다.
비구들이여, 방일하지 않는 비구는 이렇게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닦고 이렇게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많이 익힌한다."
(iii)불사로 귀결 됨
4. “비구들이여, 예를 들면 꽃향기 가운데 붉은 재스민 꽃향기가 뜸이라 불리는 것과 같다.
비구들이여, 그와 같이 유익한 법[善法]들은 그것이 어떤 것이든 간에 모두 불방일을 뿌리로 하고 불방일로 모이고 불방일이 그들 가운데 으뜸이라 불린다.
비구들이여, 비구가 방일하지 않으면 ‘그는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닦을 것이다. 그는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많이 익힐 것이다.’라는 것이 기대된다.
8. “비구들이여, 그러면 방일하지 않는 비구는 어떻게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닦고 어떻게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많이 익히는가?
비구들이여, 여기 비구는 불사로 귀결되고 불사를 궁극으로 하고 불사로 완결되는 몸에서 몸을 관찰하며 머문다. 열렬함과 알아차림과 마음챙김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 머문다.
여기 비구는 불사로 귀결되고 불사를 궁극으로 하고 불사로 완결되는 느낌에서 느낌을 관찰하며 머문다. 열렬함과 알아차림과 마음챙김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 머문다.
여기 비구는 불사로 귀결되고 불사를 궁극으로 하고 불사로 완결되는 마음에서 마음을 관찰하며 머문다. 열렬함과 알아차림과 마음챙김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 머문다.
여기 비구는 불사로 귀결되고 불사를 궁극으로 하고 불사로 완결되는 법에서 법을 관찰하며 머문다. 열렬함과 알아차림과 마음챙김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 머문다.
비구들이여, 방일하지 않는 비구는 이렇게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닦고 이렇게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많이 익힌다."
(iv)열반으로 흐름
5. “비구들이여, 예를 들면 꽃향기 가운데 재스민 꽃향기가 으뜸이라 불리는 것과 같다.
비구들이여, 그와 같이 유익한 법[善法]들은 그것이 어떤 것이든 간에 모두 불방일을 뿌리로 하고 불방일로 모이고 불방일이 그들 가운데 으뜸이라 불린다.
비구들이여, 비구가 방일하지 않으면 ‘그는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닦을 것이다. 그는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많이 익힐 것이다.’라는 것이 기대된다.
비구들이여, 그러면 방일하지 않는 비구는 어떻게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닦고 어떻게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많이 익히는가?
비구들이여, 여기 비구는 열반으로 흐르고 열반으로 향하고 열반으로 들어가는 몸에서 몸을 관찰하며 머문다. 열렬함과 알아차림과 마음챙김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 머문다.
여기 비구는 열반으로 흐르고 열반으로 향하고 열반으로 들어가는 느낌에서 느낌을 관찰하며 머문다. 열렬함과 알아차림과 마음챙김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 머문다.
여기 비구는 열반으로 흐르고 열반으로 향하고 열반으로 들어가는 마음에서 마음을 관찰하며 머문다. 열렬함과 알아차림과 마음챙김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 머문다.
여기 비구는 열반으로 흐르고 열반으로 향하고 열반으로 들어가는 법에서 법을 관찰하며 머문다.
열렬함과 알아차림과 마음챙김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 머문다.
비구들이여, 방일하지 않는 비구는 이렇게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닦고 이렇게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많이 익힌다."
왕 경(S47:69)
Raja-sutta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에 세존께서는 사왓티의 젯타 숲에 있는 아나타삔디카 승원에 머물고 계셨다. 거기에서 세존께서는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비구들이여" 라고. 그러자 비구들도 받들었다. "세존이시여" 라고. 세존께서는 이와 같이 말씀하셨다.
(i)떨쳐버림을 의지함
2. “비구들이여, 예를 들면 어떤 왕이든지 그들 모두는 전륜성왕에 복속되나니, 전륜성왕이 그들 가운데 으뜸이라 불리는 것과 같다.
비구들이여, 그와 같이 유익한 법[善法]들은 그것이 어떤 것이든 간에 모두 불방일을 뿌리로 하고 불방일로 모이고 불방일이 그들 가운데 으뜸이라 불린다.
비구들이여, 비구가 방일하지 않으면 ‘그는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닦을 것이다. 그는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많이 익힐 것이다.’라는 것이 기대된다.
비구들이여, 그러면 방일하지 않는 비구는 어떻게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닦고 어떻게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많이 익히는가?
비구들이여, 여기 비구는 떨쳐버림을 의지하고 탐욕의 사라짐을 의지하고 소멸을 의지하고 철저한 버림으로 기우는 몸에서 몸을 관찰하며 머문다. 열렬함과 알아차림과 마음챙김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 머문다.
여기 비구는 떨쳐버림을 의지하고 탐욕의 사라짐을 의지하고 소멸을 의지하고 철저한 버림으로 기우는 느낌에서 느낌을 관찰하며 머문다. 열렬함과 알아차림과 마음챙김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 머문다.
여기 비구는 떨쳐버림을 의지하고 탐욕의 사라짐을 의지하고 소멸을 의지하고 철저한 버림으로 기우는 마음에서 마음을 관찰하며 머문다. 열렬함과 알아차림과 마음챙김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 머문다.
여기 비구는 떨쳐버림을 의지하고 탐욕의 사라짐을 의지하고 소멸을 의지하고 철저한 버림으로 기우는 법에서 법을 관찰하며 머문다. 열렬함과 알아차림과 마음챙김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 머문다.
비구들이여, 방일하지 않는 비구는 이렇게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닦고 이렇게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많이 익힌다."
3. “비구들이여, 예를 들면 어떤 왕이든지 그들은 모두 전륜성왕에 복속되나니, 전륜성왕이 그들 가운데 으뜸이라 불리는 것과 같다.
비구들이여, 그와 같이 유익한 법[善法]들은 그것이 어떤 것이든 간에 모두 불방일을 뿌리로 하고 불방일로 모이고 불방일이 그들 가운데 으뜸이라 불린다.
비구들이여, 비구가 방일하지 않으면 ‘그는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닦을 것이다. 그는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많이 익힐 것이다.’라는 것이 기대된다.”
6. “비구들이여, 그러면 방일하지 않는 비구는 어떻게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닦고 어떻게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많이 익히는가?
비구들이여, 여기 비구는 탐욕의 길들임으로 귀결되고 성냄의 길들임으로 귀결되고 어리석음의 길들임으로 귀결되는 몸에서 몸을 관찰하며 머문다. 열렬함과 알아차림과 마음챙김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 머문다.
여기 비구는 탐욕의 길들임으로 귀결되고 성냄의 길들임으로 귀결되고 어리석음의 길들임으로 귀결되는 느낌에서 느낌을 관찰하며 머문다. 열렬함과 알아차림과 마음챙김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 머문다.
여기 비구는 탐욕의 길들임으로 귀결되고 성냄의 길들임으로 귀결되고 어리석음의 길들임으로 귀결되는 마음에서 마음을 관찰하며 머문다. 열렬함과 알아차림과 마음챙김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 머문다.
여기 비구는 탐욕의 길들임으로 귀결되고 성냄의 길들임으로 귀결되고 어리석음의 길들임으로 귀결되는 법에서 법을 관찰하며 머문다. 열렬함과 알아차림과 마음챙김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 머문다.
비구들이여, 방일하지 않는 비구는 이렇게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닦고 이렇게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많이 익힌다."
(iii)불사로 귀결 됨
4. “비구들이여, 예를 들면 어떤 왕이든지 그들은 모두 전륜성왕에 복속되나니, 전륜성왕이 그들 가운데 으뜸이라 불리는 것과 같다.
비구들이여, 그와 같이 유익한 법[善法]들은 그것이 어떤 것이든 간에 모두 불방일을 뿌리로 하고 불방일로 모이고 불방일이 그들 가운데 으뜸이라 불린다.
비구들이여, 비구가 방일하지 않으면 ‘그는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닦을 것이다. 그는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많이 익힐 것이다.’라는 것이 기대된다.
비구들이여, 그러면 방일하지 않는 비구는 어떻게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닦고 어떻게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많이 익히는가?
비구들이여, 여기 비구는 불사로 귀결되고 불사를 궁극으로 하고 불사로 완결되는 몸에서 몸을 관찰하며 머문다. 열렬함과 알아차림과 마음챙김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 머문다.
여기 비구는 불사로 귀결되고 불사를 궁극으로 하고 불사로 완결되는 느낌에서 느낌을 관찰하며 머문다. 열렬함과 알아차림과 마음챙김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 머문다.
여기 비구는 불사로 귀결되고 불사를 궁극으로 하고 불사로 완결되는 마음에서 마음을 관찰하며 머문다. 열렬함과 알아차림과 마음챙김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 머문다.
여기 비구는 불사로 귀결되고 불사를 궁극으로 하고 불사로 완결되는 법에서 법을 관찰하며 머문다. 열렬함과 알아차림과 마음챙김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 머문다.
비구들이여, 방일하지 않는 비구는 이렇게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닦고 이렇게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많이 익힌다."
(iv)열반으로 흐름
5. “비구들이여, 예를 들면 어떤 왕이든지 그들은 모두 전륜성왕에 복속되나니, 전륜성왕이 그들 가운데 으뜸이라 불리는 것과 같다.
비구들이여, 그와 같이 유익한 법[善法]들은 그것이 어떤 것이든 간에 모두 불방일을 뿌리로 하고 불방일로 모이고 불방일이 그들 가운데 으뜸이라 불린다.
비구들이여, 비구가 방일하지 않으면 ‘그는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닦을 것이다. 그는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많이 익힐 것이다.’라는 것이 기대된다.
비구들이여, 그러면 방일하지 않는 비구는 어떻게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닦고 어떻게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많이 익히는가?
비구들이여, 여기 비구는 열반으로 흐르고 열반으로 향하고 열반으로 들어가는 몸에서 몸을 관찰하며 머문다. 열렬함과 알아차림과 마음챙김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 머문다.
여기 비구는 열반으로 흐르고 열반으로 향하고 열반으로 들어가는 느낌에서 느낌을 관찰하며 머문다. 열렬함과 알아차림과 마음챙김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 머문다.
여기 비구는 열반으로 흐르고 열반으로 향하고 열반으로 들어가는 마음에서 마음을 관찰하며 머문다. 열렬함과 알아차림과 마음챙김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 머문다.
여기 비구는 열반으로 흐르고 열반으로 향하고 열반으로 들어가는 법에서 법을 관찰하며 머문다.열렬함과 알아차림과 마음챙김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 머문다.
비구들이여, 방일하지 않는 비구는 이렇게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닦고 이렇게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많이 익힌다."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에 세존께서는 사왓티의 젯타 숲에 있는 아나타삔디카 승원에 머물고 계셨다. 거기에서 세존께서는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비구들이여" 라고. 그러자 비구들도 받들었다. "세존이시여" 라고. 세존께서는 이와 같이 말씀하셨다.
(i)떨쳐버림을 의지함
2. “비구들이여, 예를 들면 어떤 별빛이든지 그것은 모두 달빛의 16분의 1에도 미치지 못하나니, 달빛은 그들 가운데 으뜸이라 불리는 것과 같다.
비구들이여, 그와 같이 유익한 법[善法]들은 그것이 어떤 것이든 간에 모두 불방일을 뿌리로 하고 불방일로 모이고 불방일이 그들 가운데 으뜸이라 불린다.
비구들이여, 비구가 방일하지 않으면 ‘그는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닦을 것이다. 그는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많이 익힐 것이다.’라는 것이 기대된다.
비구들이여, 그러면 방일하지 않는 비구는 어떻게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닦고 어떻게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많이 익히는가?
비구들이여, 여기 비구는 떨쳐버림을 의지하고 탐욕의 사라짐을 의지하고 소멸을 의지하고 철저한 버림으로 기우는 몸에서 몸을 관찰하며 머문다. 열렬함과 알아차림과 마음챙김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 머문다.
여기 비구는 떨쳐버림을 의지하고 탐욕의 사라짐을 의지하고 소멸을 의지하고 철저한 버림으로 기우는 느낌에서 느낌을 관찰하며 머문다. 열렬함과 알아차림과 마음챙김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 머문다.
여기 비구는 떨쳐버림을 의지하고 탐욕의 사라짐을 의지하고 소멸을 의지하고 철저한 버림으로 기우는 마음에서 마음을 관찰하며 머문다. 열렬함과 알아차림과 마음챙김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 머문다.
여기 비구는 떨쳐버림을 의지하고 탐욕의 사라짐을 의지하고 소멸을 의지하고 철저한 버림으로 기우는 법에서 법을 관찰하며 머문다. 열렬함과 알아차림과 마음챙김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 머문다.
비구들이여, 방일하지 않는 비구는 이렇게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닦고 이렇게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많이 익힌다."
3. “비구들이여, 예를 들면 어떤 별빛이든지 그들은 모두 달빛의 16분의 1에도 미치지 못하나니, 달빛은 그들 가운데 으뜸이라 불리는 것과 같다.
비구들이여, 그와 같이 유익한 법[善法]들은 그것이 어떤 것이든 간에 모두 불방일을 뿌리로 하고 불방일로 모이고 불방일이 그들 가운데 으뜸이라 불린다.
비구들이여, 비구가 방일하지 않으면 ‘그는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닦을 것이다. 그는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많이 익힐 것이다.’라는 것이 기대된다.
비구들이여, 그러면 방일하지 않는 비구는 어떻게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닦고 어떻게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많이 익히는가?
비구들이여, 여기 비구는 탐욕의 길들임으로 귀결되고 성냄의 길들임으로 귀결되고 어리석음의 길들임으로 귀결되는 몸에서 몸을 관찰하며 머문다. 열렬함과 알아차림과 마음챙김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 머문다.
여기 비구는 탐욕의 길들임으로 귀결되고 성냄의 길들임으로 귀결되고 어리석음의 길들임으로 귀결되는 느낌에서 느낌을 관찰하며 머문다. 열렬함과 알아차림과 마음챙김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 머문다.
여기 비구는 탐욕의 길들임으로 귀결되고 성냄의 길들임으로 귀결되고 어리석음의 길들임으로 귀결되는 마음에서 마음을 관찰하며 머문다. 열렬함과 알아차림과 마음챙김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 머문다.
여기 비구는 탐욕의 길들임으로 귀결되고 성냄의 길들임으로 귀결되고 어리석음의 길들임으로 귀결되는 법에서 법을 관찰하며 머문다. 열렬함과 알아차림과 마음챙김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 머문다.
비구들이여, 방일하지 않는 비구는 이렇게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닦고 이렇게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많이 익힌다."
(iii)불사로 귀결 됨
4. “비구들이여, 예를 들면 어떤 별빛이든지 그들은 모두 달빛의 16분의 1에도 미치지 못하니니, 달빛은 그들은 가운데 으뜸이라 불리는 것과 같다.
비구들이여, 그와 같이 유익한 법[善法]들은 그것이 어떤 것이든 간에 모두 불방일을 뿌리로 하고 불방일로 모이고 불방일이 그들 가운데 으뜸이라 불린다.
비구들이여, 비구가 방일하지 않으면 ‘그는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닦을 것이다. 그는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많이 익힐 것이다.’라는 것이 기대된다.”
비구들이여, 그러면 방일하지 않는 비구는 어떻게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닦고 어떻게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많이 익히는가?
비구들이여, 여기 비구는 불사로 귀결되고 불사를 궁극으로 하고 불사로 완결되는 몸에서 몸을 관찰하며 머문다. 열렬함과 알아차림과 마음챙김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 머문다.
여기 비구는 불사로 귀결되고 불사를 궁극으로 하고 불사로 완결되는 느낌에서 느낌을 관찰하며 머문다. 열렬함과 알아차림과 마음챙김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 머문다.
여기 비구는 불사로 귀결되고 불사를 궁극으로 하고 불사로 완결되는 마음에서 마음을 관찰하며 머문다. 열렬함과 알아차림과 마음챙김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 머문다.
여기 비구는 불사로 귀결되고 불사를 궁극으로 하고 불사로 완결되는 법에서 법을 관찰하며 머문다. 열렬함과 알아차림과 마음챙김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 머문다.
비구들이여, 방일하지 않는 비구는 이렇게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닦고 이렇게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많이 익힌다."
(iv)열반으로 흐름
5. "비구들이여, 예를 들면 어떤 별빛이든지 그들은 모두 달빛의 16분의 1에도 미치지 못하니니, 달빛은 그들 가운데 으뜸이라 불리는 것과 같다.
비구들이여, 그와 같이 유익한 법[善法]들은 그것이 어떤 것이든 간에 모두 불방일을 뿌리로 하고 불방일로 모이고 불방일이 그들 가운데 으뜸이라 불린다.
비구들이여, 비구가 방일하지 않으면 ‘그는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닦을 것이다. 그는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많이 익힐 것이다.’라는 것이 기대된다.
비구들이여, 그러면 방일하지 않는 비구는 어떻게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닦고 어떻게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많이 익히는가?
비구들이여, 여기 비구는 열반으로 흐르고 열반으로 향하고 열반으로 들어가는 몸에서 몸을 관찰하며 머문다. 열렬함과 알아차림과 마음챙김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 머문다.
여기 비구는 열반으로 흐르고 열반으로 향하고 열반으로 들어가는 느낌에서 느낌을 관찰하며 머문다. 열렬함과 알아차림과 마음챙김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 머문다.
여기 비구는 열반으로 흐르고 열반으로 향하고 열반으로 들어가는 마음에서 마음을 관찰하며 머문다. 열렬함과 알아차림과 마음챙김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 머문다.
여기 비구는 열반으로 흐르고 열반으로 향하고 열반으로 들어가는 법에서 법을 관찰하며 머문다.
열렬함과 알아차림과 마음챙김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 머문다.
비구들이여, 방일하지 않는 비구는 이렇게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닦고 이렇게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많이 익힌다."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에 세존께서는 사왓티의 젯타 숲에 있는 아나타삔디카 승원에 머물고 계셨다. 거기에서 세존께서는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비구들이여" 라고. 그러자 비구들도 받들었다. "세존이시여" 라고. 세존께서는 이와 같이 말씀하셨다.
3. “비구들이여, 예를 들면 가을의 구름 한 점없는 높은 창공에 떠오르는 태양은 허공의 모든 어두움을 흩어버리면서 빛나고 반짝이고 찬란한 것과 같다.
비구들이여, 그와 같이 유익한 법[善法]들은 그것이 어떤 것이든 간에 모두 불방일을 뿌리로 하고 불방일로 모이고 불방일이 그들 가운데 으뜸이라 불린다.
비구들이여, 비구가 방일하지 않으면 ‘그는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닦을 것이다. 그는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많이 익힐 것이다.’라는 것이 기대된다.
비구들이여, 그러면 방일하지 않는 비구는 어떻게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닦고 어떻게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많이 익히는가?
비구들이여, 여기 비구는 떨쳐버림을 의지하고 탐욕의 사라짐을 의지하고 소멸을 의지하고 철저한 버림으로 기우는 몸에서 몸을 관찰하며 머문다. 열렬함과 알아차림과 마음챙김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 머문다.
여기 비구는 떨쳐버림을 의지하고 탐욕의 사라짐을 의지하고 소멸을 의지하고 철저한 버림으로 기우는 느낌에서 느낌을 관찰하며 머문다. 열렬함과 알아차림과 마음챙김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 머문다.
여기 비구는 떨쳐버림을 의지하고 탐욕의 사라짐을 의지하고 소멸을 의지하고 철저한 버림으로 기우는 마음에서 마음을 관찰하며 머문다. 열렬함과 알아차림과 마음챙김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 머문다.
여기 비구는 떨쳐버림을 의지하고 탐욕의 사라짐을 의지하고 소멸을 의지하고 철저한 버림으로 기우는 법에서 법을 관찰하며 머문다. 열렬함과 알아차림과 마음챙김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 머문다.
비구들이여, 방일하지 않는 비구는 이렇게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닦고 이렇게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많이 익힌다."
3. “비구들이여, 예를 들면 가을의 구름 한 점 없는 높은 창공에 떠오르는 태양은 허공의 모든 어두움을 흩어버리면서 빛나고 반짝이고 찬란한 것과 같다.
비구들이여, 그와 같이 유익한 법[善法]들은 그것이 어떤 것이든 간에 모두 불방일을 뿌리로 하고 불방일로 모이고 불방일이 그들 가운데 으뜸이라 불린다.
비구들이여, 비구가 방일하지 않으면 ‘그는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닦을 것이다. 그는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많이 익힐 것이다.’라는 것이 기대된다.
비구들이여, 그러면 방일하지 않는 비구는 어떻게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닦고 어떻게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많이 익히는가?
비구들이여, 여기 비구는 탐욕의 길들임으로 귀결되고 성냄의 길들임으로 귀결되고 어리석음의 길들임으로 귀결되는 몸에서 몸을 관찰하며 머문다. 열렬함과 알아차림과 마음챙김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 머문다.
여기 비구는 탐욕의 길들임으로 귀결되고 성냄의 길들임으로 귀결되고 어리석음의 길들임으로 귀결되는 느낌에서 느낌을 관찰하며 머문다. 열렬함과 알아차림과 마음챙김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 머문다.
여기 비구는 탐욕의 길들임으로 귀결되고 성냄의 길들임으로 귀결되고 어리석음의 길들임으로 귀결되는 마음에서 마음을 관찰하며 머문다. 열렬함과 알아차림과 마음챙김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 머문다.
여기 비구는 탐욕의 길들임으로 귀결되고 성냄의 길들임으로 귀결되고 어리석음의 길들임으로 귀결되는 법에서 법을 관찰하며 머문다. 열렬함과 알아차림과 마음챙김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 머문다.
비구들이여, 방일하지 않는 비구는 이렇게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닦고 이렇게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많이 익힌다."
(iii)불사로 귀결 됨
4. “비구들이여, 예를 들면 가을의 구름 한 점 없는 높은 창공에 떠오르는 태양은 허공의 모든 어두움을 흩어버리면서 빛나고 반짝이고 찬란한 것과 같다.
비구들이여, 그와 같이 유익한 법[善法]들은 그것이 어떤 것이든 간에 모두 불방일을 뿌리로 하고 불방일로 모이고 불방일이 그들 가운데 으뜸이라 불린다.
비구들이여, 비구가 방일하지 않으면 ‘그는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닦을 것이다. 그는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많이 익힐 것이다.’라는 것이 기대된다.
비구들이여, 그러면 방일하지 않는 비구는 어떻게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닦고 어떻게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많이 익히는가?
비구들이여, 여기 비구는 불사로 귀결되고 불사를 궁극으로 하고 불사로 완결되는 몸에서 몸을 관찰하며 머문다. 열렬함과 알아차림과 마음챙김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 머문다.
여기 비구는 불사로 귀결되고 불사를 궁극으로 하고 불사로 완결되는 느낌에서 느낌을 관찰하며 머문다. 열렬함과 알아차림과 마음챙김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 머문다.
여기 비구는 불사로 귀결되고 불사를 궁극으로 하고 불사로 완결되는 마음에서 마음을 관찰하며 머문다. 열렬함과 알아차림과 마음챙김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 머문다.
여기 비구는 불사로 귀결되고 불사를 궁극으로 하고 불사로 완결되는 법에서 법을 관찰하며 머문다. 열렬함과 알아차림과 마음챙김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 머문다.
비구들이여, 방일하지 않는 비구는 이렇게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닦고 이렇게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많이 수행한다."
(iv)열반으로 흐름
5. “비구들이여, 예를 들면 가을의 구름 한 점 없는 높은 창공에 떠오르는 태양은 허공의 모든 어두움을 흩어버리면서 빛나고 반짝이고 찬란한 것과 같다.
비구들이여, 그와 같이 유익한 법[善法]들은 그것이 어떤 것이든 간에 모두 불방일을 뿌리로 하고 불방일로 모이고 불방일이 그들 가운데 으뜸이라 불린다.
비구들이여, 비구가 방일하지 않으면 ‘그는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닦을 것이다. 그는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많이 익힐 것이다.’라는 것이 기대된다.
비구들이여, 그러면 방일하지 않는 비구는 어떻게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닦고 어떻게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많이 익히는가?
비구들이여, 여기 비구는 열반으로 흐르고 열반으로 향하고 열반으로 들어가는 몸에서 몸을 관찰하며 머문다. 열렬함과 알아차림과 마음챙김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 머문다.
여기 비구는 열반으로 흐르고 열반으로 향하고 열반으로 들어가는 느낌에서 느낌을 관찰하며 머문다. 열렬함과 알아차림과 마음챙김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 머문다.
여기 비구는 열반으로 흐르고 열반으로 향하고 열반으로 들어가는 마음에서 마음을 관찰하며 머문다. 열렬함과 알아차림과 마음챙김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 머문다.
여기 비구는 열반으로 흐르고 열반으로 향하고 열반으로 들어가는 법에서 법을 관찰하며 머문다.
열렬함과 알아차림과 마음챙김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 머문다.
비구들이여, 방일하지 않는 비구는 이렇게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닦고 이렇게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많이 익힌다."
Vattha-sutta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에 세존께서는 사왓티의 젯타 숲에 있는 아나타삔디카 승원에 머물고 계셨다. 거기에서 세존께서는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비구들이여" 라고. 그러자 비구들도 받들었다. "세존이시여" 라고. 세존께서는 이와 같이 말씀하셨다.
(i)떨쳐버림을 의지함
2. “비구들이여, 예를 들면 어떤 실로 짠 옷감이든지 그것은 모두 까시에서 만든 옷감에 미치지 못하나니, 까시에서 만든 옷감이 그들 가운데 으뜸이라 불리는 것과 같다.
비구들이여, 그와 같이 유익한 법[善法]들은 그것이 어떤 것이든 간에 모두 불방일을 뿌리로 하고 불방일로 모이고 불방일이 그들 가운데 으뜸이라 불린다.
비구들이여, 비구가 방일하지 않으면 ‘그는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닦을 것이다. 그는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많이 익힐 것이다.’라는 것이 기대된다.
비구들이여, 그러면 방일하지 않는 비구는 어떻게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닦고 어떻게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많이 익히는가?
비구들이여, 여기 비구는 떨쳐버림을 의지하고 탐욕의 사라짐을 의지하고 소멸을 의지하고 철저한 버림으로 기우는 몸에서 몸을 관찰하며 머문다. 열렬함과 알아차림과 마음챙김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 머문다.
여기 비구는 떨쳐버림을 의지하고 탐욕의 사라짐을 의지하고 소멸을 의지하고 철저한 버림으로 기우는 느낌에서 느낌을 관찰하며 머문다. 열렬함과 알아차림과 마음챙김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 머문다.
여기 비구는 떨쳐버림을 의지하고 탐욕의 사라짐을 의지하고 소멸을 의지하고 철저한 버림으로 기우는 마음에서 마음을 관찰하며 머문다. 열렬함과 알아차림과 마음챙김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 머문다.
여기 비구는 떨쳐버림을 의지하고 탐욕의 사라짐을 의지하고 소멸을 의지하고 철저한 버림으로 기우는 법에서 법을 관찰하며 머문다. 열렬함과 알아차림과 마음챙김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 머문다.
비구들이여, 방일하지 않는 비구는 이렇게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닦고 이렇게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많이 익힌다."
3. “비구들이여, 예를 들면 어떤 실로 짠 옷감이든지 그것은 모두 까시에서 만든 옷감에 미치지 못하나니, 까시에서 만든 옷감이 그들 가운데 으뜸이라 불리는 것과 같다.
비구들이여, 그와 같이 유익한 법[善法]들은 그것이 어떤 것이든 간에 모두 불방일을 뿌리로 하고 불방일로 모이고 불방일이 그들 가운데 으뜸이라 불린다.
비구들이여, 비구가 방일하지 않으면 ‘그는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닦을 것이다. 그는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많이 익힐 것이다.’라는 것이 기대된다.”
비구들이여, 그러면 방일하지 않는 비구는 어떻게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닦고 어떻게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많이 수행하는가?
비구들이여, 여기 비구는 탐욕의 길들임으로 귀결되고 성냄의 길들임으로 귀결되고 어리석음의 길들임으로 귀결되는 몸에서 몸을 관찰하며 머문다. 열렬함과 알아차림과 마음챙김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 머문다.
여기 비구는 탐욕의 길들임으로 귀결되고 성냄의 길들임으로 귀결되고 어리석음의 길들임으로 귀결되는 느낌에서 느낌을 관찰하며 머문다. 열렬함과 알아차림과 마음챙김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 머문다.
여기 비구는 탐욕의 길들임으로 귀결되고 성냄의 길들임으로 귀결되고 어리석음의 길들임으로 귀결되는 마음에서 마음을 관찰하며 머문다. 열렬함과 알아차림과 마음챙김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 머문다.
여기 비구는 탐욕의 길들임으로 귀결되고 성냄의 길들임으로 귀결되고 어리석음의 길들임으로 귀결되는 법에서 법을 관찰하며 머문다. 열렬함과 알아차림과 마음챙김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 머문다.
비구들이여, 방일하지 않는 비구는 이렇게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닦고 이렇게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많이 익힌다."
(iii)불사로 귀결 됨
4. “비구들이여, 예를 들면 어떤 실로 짠 옷감이든지 그것은 모두 까시에서 만든 옷감에 미치지 못하나니, 까시에서 만든 옷감이 그들 가운데 으뜸이라 불리는 것과 같다.
비구들이여, 그와 같이 유익한 법[善法]들은 그것이 어떤 것이든 간에 모두 불방일을 뿌리로 하고 불방일로 모이고 불방일이 그들 가운데 으뜸이라 불린다.
비구들이여, 비구가 방일하지 않으면 ‘그는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닦을 것이다. 그는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많이 익힐 것이다.’라는 것이 기대된다.
비구들이여, 그러면 방일하지 않는 비구는 어떻게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닦고 어떻게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많이 익히는가?
비구들이여, 여기 비구는 불사로 귀결되고 불사를 궁극으로 하고 불사로 완결되는 몸에서 몸을 관찰하며 머문다. 열렬함과 알아차림과 마음챙김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 머문다.
여기 비구는 불사로 귀결되고 불사를 궁극으로 하고 불사로 완결되는 느낌에서 느낌을 관찰하며 머문다. 열렬함과 알아차림과 마음챙김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 머문다.
여기 비구는 불사로 귀결되고 불사를 궁극으로 하고 불사로 완결되는 마음에서 마음을 관찰하며 머문다. 열렬함과 알아차림과 마음챙김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 머문다.
여기 비구는 불사로 귀결되고 불사를 궁극으로 하고 불사로 완결되는 법에서 법을 관찰하며 머문다. 열렬함과 알아차림과 마음챙김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 머문다.
비구들이여, 방일하지 않는 비구는 이렇게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닦고 이렇게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많이 수행한다."
(iv)열반으로 흐름
5. “비구들이여, 예를 들면 어떤 실로 짠 옷감이든지 그것은 모두 까시에서 만든 옷감에 미치지 못하나니, 까시에서 만든 옷감이 그들 가운데 으뜸이라 불리는 것과 같다.
비구들이여, 그와 같이 유익한 법[善法]들은 그것이 어떤 것이든 간에 모두 불방일을 뿌리로 하고 불방일로 모이고 불방일이 그들 가운데 으뜸이라 불린다.
비구들이여, 비구가 방일하지 않으면 ‘그는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닦을 것이다. 그는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많이 익힐 것이다.’라는 것이 기대된다.
비구들이여, 그러면 방일하지 않는 비구는 어떻게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닦고 어떻게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많이 익히는가?
비구들이여, 여기 비구는 열반으로 흐르고 열반으로 향하고 열반으로 들어가는 몸에서 몸을 관찰하며 머문다. 열렬함과 알아차림과 마음챙김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 머문다.
여기 비구는 열반으로 흐르고 열반으로 향하고 열반으로 들어가는 느낌에서 느낌을 관찰하며 머문다. 열렬함과 알아차림과 마음챙김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 머문다.
여기 비구는 열반으로 흐르고 열반으로 향하고 열반으로 들어가는 마음에서 마음을 관찰하며 머문다. 열렬함과 알아차림과 마음챙김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 머문다.
여기 비구는 열반으로 흐르고 열반으로 향하고 열반으로 들어가는 법에서 법을 관찰하며 머문다.
열렬함과 알아차림과 마음챙김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 머문다.
비구들이여, 방일하지 않는 비구는 이렇게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닦고 이렇게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많이 익힌다."
일곱 번째 품에 포함된 경들의 목록은 다음과 같다.
① 여래 ② 발자국 ③ 뾰족지붕 ④ 뿌리 ⑤ 속재목 ⑥ 재스민 꽃 ⑦ 왕 ⑧ 달 ⑨ 태양 ⑩ 옷감이다.
실론님의 블로그 http://blog.daum.net/gikoship/15780837 에서 복사한 글임을 밝힙니다.
'상윳따 니까야(잡)'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47상윳따 - 제9장 추구 품(S47:85-S47:94. Esanā-vagga) (0) | 2018.05.13 |
---|---|
제47상윳따 - 제8장 힘쓰는 일 품(S47:73-S47:84. Balakaraṇīya-vagga) (0) | 2018.05.13 |
제47상윳따 - 제6장 강가 강의 반복(S47:51-S47:62. Gaṅgā-peyyāla) (0) | 2018.05.13 |
제47상윳따 - 제5장 불사 품(S47:41-S47:50. Amata-vagga) (0) | 2018.05.06 |
제47상윳따 - 제4장 전에 들어보지 못함 품(S47:31-S47:40. Ananussuta-vagga) (0) | 2018.05.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