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굿따라 니까야(증일)

여덟의 모음 - 제4장 보시 품(A8:31-A8:40. Dāna-vagga)

수선님 2018. 5. 13. 11:59

제4장 보시 품

Dāna-vagga


 보시 경1(A8:31)

 Dāna-sutta

1. “비구들이여, 여덟 가지 보시가 있다. 무엇이 여덟인가?”


2. “함께 거주하기 때문에 보시한다. 두려움 때문에 보시한다. 내게 보시하였으므로 보시한다. 내게 보시할 것이기 때문에 보시한다. 보시는 좋은 것이기 때문에 보시한다. ‘나는 음식을 만들지만 이들은 만들지 않는다. 음식을 만들면서, 만들지 않는 자들에게 보시하지 않는 것은 어울리지 않는다.’라고 해서 보시한다. ‘내가 이 보시물을 보시함으로 해서 좋은 명성이 생길 것이다.’라고 해서 보시한다. 마음을 장엄하고 마음의 필수품을 위해서 보시한다. 비구들이여, 이러한 여덟 가지 보시가 있다.”


 보시 경2(A8:32) 

 “믿음과 양심과 유익한 보시

  이러한 법들은 참된 사람이 추구하는 것이어라.

  이것은 신성한 길이라고들 말하나니

  이것으로 천상 세계에 가기 때문이로다.”


 이유 경(A8:33)

 Vatthu-sutta 

1. “비구들이여, 여덟 가지 보시의 토대가 있다. 무엇이 여덟인가?”


2. “의욕 때문에 보시한다. 성냄 때문에 보시한다. 어리석음 때문에 보시한다. 두려움 때문에 보시한다. ‘선조들이 전에 보시하고 행하던 오래된 가문의 전통을 내가 없애버리는 것은 옳지 않다.’라고 해서 보시한다. ‘나는 이 보시를 하고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는 좋은 곳[善處], 천상 세계에 태어날 것이다.’라고 해서 보시한다. ‘내가 보시를 하면 마음이 맑아지고 흡족함과 기쁨이 일어난다.’라고 해서 보시한다. 마음을 장엄하고 마음의 필수품을 위해서 보시한다. 비구들이여, 이러한 여덟 가지 보시의 토대가 있다.”


 들판 경(A8:34)

 Khetta-sutta

1. “여덟 가지 구성요소를 갖춘 들판에 뿌린 씨앗은 많은 결실이 없고, 달콤한 맛이 없고, 잘 자라지 못한다. 무엇이 여덟인가?”


2. “비구들이여, 여기 들판은 울퉁불퉁하고, 돌덩이가 있고, 염분이 많고, [딱딱하고] 너무 깊어서 쟁기질을 할 수 없고, [물이] 제대로 들어오지 않고, [나중에 물이] 빠질 배수로가 없고, [크고 작은] 수로가 제대로 없고, 둑이 제대로 없다. 비구들이여, 이러한 여덟 가지 구성요소를 갖춘 들판에 뿌린 씨앗은 많은 결실이 없고, 달콤한 맛이 없고, 잘 자라지 못한다.

 비구들이여, 그와 마찬가지로 여덟 가지 구성요소를 갖춘 사문과 바라문들에게 올린 보시는 큰 결실이 없고, 큰 이익이 없고, 큰 빛이 없고, [과보가] 크게 퍼지지 않는다. 무엇이 여덟인가?”


3. “비구들이여, 여기 사문과 바라문들은 그릇된 견해를 가졌고, 그릇된 사유를 가졌고, 그릇된 말을 하고, 그릇된 행위를 하고, 그릇된 생계를 가졌고, 그릇된 정진을 하고, 그릇된 마음 챙김을 가졌고, 그릇된 삼매를 가졌다. 비구들이여, 이러한 여덟 가지 구성요소를 갖춘 사문과 바라문들에게 올린 보시는 큰 결실이 없고, 큰 이익이 없고, 큰 빛이 없고, [과보가] 크게 퍼지지 않는다.”


4. “여덟 가지 구성요소를 갖춘 들판에 뿌린 씨앗은 많은 결실이 있고, 많은 영양분이 있고, 잘 자란다. 무엇이 여덟인가?”


5. “비구들이여, 여기 들판은 울퉁불퉁하지 않고, 돌덩이가 없고, 염분이 없고, 너무 깊지 않아서 쟁기질을 할 수 있고, [물이] 제대로 들어오고, [나중에 물이] 빠질 배수로가 있고, [크고 작은] 수로가 있고, 둑이 있다. 비구들이여, 이러한 여덟 가지 구성요소를 갖춘 들판에 뿌린 씨앗은 많은 결실이 있고, 많은 영양분이 있고, 잘 자란다.

 비구들이여, 그와 마찬가지로 여덟 가지 구성요소를 갖춘 사문과 바라문들에게 올린 보시는 큰 결실이 있고, 큰 이익이 있고, 큰 빛이 있고, [과보가] 크게 퍼진다. 무엇이 여덟인가?”


6. “비구들이여, 여기 사문과 바라문들은 바른 견해를 가졌고, 바른 사유를 가졌고, 바른 말을 하고, 바른 행위를 하고, 바른 생계를 가졌고, 바른 정진을 하고, 바른 마음 챙김을 가졌고, 바른 삼매를 가졌다. 비구들이여, 이러한 여덟 가지 구성요소를 갖춘 사문과 바라문들에게 올린 보시는 큰 결실이 있고, 큰 이익이 있고, 큰 빛이 있고, [과보가] 크게 퍼진다.”


8. “비옥함을 구족한 들판에 잘 뿌린 구족된 씨앗은

  비가 구족하여 적절하게 내리면 곡물이 구족하게 되나니

  병충해가 없고 잘 자라며, 완전히 자라서 구족을 얻으리.

  그와 같이 계를 구족한 분들께 보시한 갖가지 음식은

  [세 가지] 선업을 구족하게 하도다.

  그러므로 구족을 원하는, 이익을 구족한 사람은

  통찰지를 구족한 자들을 섬기라, 그러면 구족이 생기나니!

  영지와 실천을 구족한 자는 마음의 구족을 얻어서

  업을 구족하게 되고, 이익의 구족을 얻느니라.

  세상을 있는 그대로 안 뒤 견해의 구족을 얻게 되며

  도의 구족이 오면 마음의 구족으로 가리라.

  모든 더러움을 털어내고 열반의 구족을 얻어서

  모든 괴로움으로부터 해탈하는 것이

  일체를 구족한 것이로다.”


 보시로 인한 태어남 경(A8:35)

 Dānūpapatti-sutta 

1. “비구들이여, 보시를 함으로써 여덟 가지로 천상과 인간에 태어남이 있다. 무엇이 여덟인가?”


2. “비구들이여, 여기 어떤 자는 사문이나 바라문에게 먹을 것과 마실 것과 입을 것과 탈 것과 화환과 향수와 화장품과 침상과 숙소와 등불을 보시한다. 그는 보시한 것의 과보를 기대한다. 그는 부유한 끄샤뜨리야들이나 부유한 바라문들이나 부유한 장자들이 다섯 가닥의 감각적 욕망을 타고나며 소유하고 즐기는 것을 본다. 그러자 그에게 ‘오, 참으로 나는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부유한 끄샤뜨리야들이나 부유한 바라문들이나 부유한 장자들의 일원으로 태어나리라.’라는 생각이 든다. 그는 그 마음을 확립하고 그 마음을 굳건히 하고 그 마음을 증장시킨다. 그의 마음은 낮은 곳으로 기울고 높은 [도∙과를 위해] 닦지 않아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부유한 끄샤뜨리야들이나 부유한 바라문들이나 부유한 장자들의 일원으로 태어난다. 그러나 이런 것은 계를 가진 자에게 해당하는 것이지 계행이 나쁜 자에게는 해당하지 않는다고 나는 말한다. 비구들이여, 계를 지닌 자는 청정하기 때문에 마음의 소원을 성취한다.”


3. “비구들이여, 여기 어떤 자는 사문이나 바라문에게 먹을 것과 마실 것과 입을 것과 탈 것과 화환과 향수와 화장품과 침상과 숙소와 등불을 보시한다. 그는 보시한 것의 과보를 기대한다. 그는 ‘사대왕천의 천신들은 긴 수명을 가졌고 아름답고 아주 행복하다.’라고 듣는다. 그러자 그에게 ‘참으로 나는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사대왕천의 천신들의 일원으로 태어나리라.’라는 생각이 든다. 그는 그 마음을 확립하고 그 마음을 굳건히 하고 그 마음을 증장시킨다. 그의 마음은 낮은 곳으로 기울고 높은 [도∙과를 위해] 닦지 않아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사대왕천의 천신들의 일원으로 태어난다. 그러나 이런 것은 계를 가진 자에게 해당하는 것이지 계행이 나쁜 자에게는 해당하지 않는다고 나는 말한다. 비구들이여, 계를 지닌 자는 청정하기 때문에 마음의 소원을 성취한다.”


4. “비구들이여, 여기 어떤 자는 사문이나 바라문에게 먹을 것과 마실 것과 입을 것과 탈 것과 화환과 향수와 화장품과 침상과 숙소와 등불을 보시한다. 그는 보시한 것의 과보를 기대한다. 그는 ‘삼십삼천의 천신들은  긴 수명을 가졌고 아름답고 아주 행복하다.’라고 듣는다. 그러자 그에게 ‘참으로 나는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삼십삼천의 천신들의 일원으로 태어나리라.’라는 생각이 든다. 그는 그 마음을 확립하고 그 마음을 굳건히 하고 그 마음을 증장시킨다. 그의 마음은 낮은 곳으로 기울고 높은 [도∙과를 위해] 닦지 않아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삼십삼천의 천신들의 일원으로 태어난다. 그러나 이런 것은 계를 가진 자에게 해당하는 것이지 계행이 나쁜 자에게는 해당하지 않는다고 나는 말한다. 비구들이여, 계를 지닌 자는 청정하기 때문에 마음의 소원을 성취한다.


비구들이여, 여기 어떤 자는 사문이나 바라문에게 먹을 것과 마실 것과 입을 것과 탈 것과 화환과 향수와 화장품과 침상과 숙소와 등불을 보시한다. 그는 보시한 것의 과보를 기대한다. 그는 '야마천의 천신들은  긴 수명을 가졌고 아름답고 아주 행복하다.’라고 듣는다. 그러자 그에게 ‘참으로 나는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야마천의 천신들의 일원으로 태어나리라.’라는 생각이 든다. 그는 그 마음을 확립하고 그 마음을 굳건히 하고 그 마음을 증장시킨다. 그의 마음은 낮은 곳으로 기울고 높은 [도∙과를 위해] 닦지 않아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야마천의 천신들의 일원으로 태어난다. 그러나 이런 것은 계를 가진 자에게 해당하는 것이지 계행이 나쁜 자에게는 해당하지 않는다고 나는 말한다. 비구들이여, 계를 지닌 자는 청정하기 때문에 마음의 소원을 성취한다.


비구들이여, 여기 어떤 자는 사문이나 바라문에게 먹을 것과 마실 것과 입을 것과 탈 것과 화환과 향수와 화장품과 침상과 숙소와 등불을 보시한다. 그는 보시한 것의 과보를 기대한다. 그는 '도솔천의 천신들은  긴 수명을 가졌고 아름답고 아주 행복하다.’라고 듣는다. 그러자 그에게 ‘참으로 나는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도솔천의 천신들의 일원으로 태어나리라.’라는 생각이 든다. 그는 그 마음을 확립하고 그 마음을 굳건히 하고 그 마음을 증장시킨다. 그의 마음은 낮은 곳으로 기울고 높은 [도∙과를 위해] 닦지 않아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도솔천의 천신들의 일원으로 태어난다. 그러나 이런 것은 계를 가진 자에게 해당하는 것이지 계행이 나쁜 자에게는 해당하지 않는다고 나는 말한다. 비구들이여, 계를 지닌 자는 청정하기 때문에 마음의 소원을 성취한다.


비구들이여, 여기 어떤 자는 사문이나 바라문에게 먹을 것과 마실 것과 입을 것과 탈 것과 화환과 향수와 화장품과 침상과 숙소와 등불을 보시한다. 그는 보시한 것의 과보를 기대한다. 그는 '화락천의 천신들은  긴 수명을 가졌고 아름답고 아주 행복하다.’라고 듣는다. 그러자 그에게 ‘참으로 나는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화락천의 천신들의 일원으로 태어나리라.’라는 생각이 든다. 그는 그 마음을 확립하고 그 마음을 굳건히 하고 그 마음을 증장시킨다. 그의 마음은 낮은 곳으로 기울고 높은 [도∙과를 위해] 닦지 않아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화락천의 천신들의 일원으로 태어난다. 그러나 이런 것은 계를 가진 자에게 해당하는 것이지 계행이 나쁜 자에게는 해당하지 않는다고 나는 말한다. 비구들이여, 계를 지닌 자는 청정하기 때문에 마음의 소원을 성취한다.

 

비구들이여, 여기 어떤 자는 사문이나 바라문에게 먹을 것과 마실 것과 입을 것과 탈 것과 화환과 향수와 화장품과 침상과 숙소와 등불을 보시한다. 그는 보시한 것의 과보를 기대한다. 그는 '타화자재천의 천신들은 긴 수명을 가졌고 아름답고 아주 행복하다.’라고 듣는다. 그러자 그에게 ‘참으로 나는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타화자재천의 천신들의 일원으로 태어나리라.’라는 생각이 든다. 그는 그 마음을 확립하고 그 마음을 굳건히 하고 그 마음을 증장시킨다. 그의 마음은 낮은 곳으로 기울고 높은 [도∙과를 위해] 닦지 않아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타화자재천의 천신들의 일원으로 태어난다. 그러나 이런 것은 계를 가진 자에게 해당하는 것이지 계행이 나쁜 자에게는 해당하지 않는다고 나는 말한다. 비구들이여, 계를 지닌 자는 청정하기 때문에 마음의 소원을 성취한다.”


5. “비구들이여, 여기 어떤 자는 사문이나 바라문에게 먹을 것과 마실 것과 입을 것과 탈 것과 화환과 향수와 화장품과 침상과 숙소와 등불을 보시한다. 그는 보시한 것의 과보를 기대한다. 그는 ‘범중천의 천신들은 긴 수명을 가졌고 아름답고 아주 행복하다.’라고 듣는다. 그러자 그에게 ‘참으로 나는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범중천의 천신들의 일원으로 태어나리라.’라는 생각이 든다. 그는 그 마음을 확립하고 그 마음을 굳건히 하고 그 마음을 증장시킨다. 그의 마음은 낮은 곳으로 기울고 높은 [도∙과를 위해] 닦지 않아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범중천의 천신들의 일원으로 태어난다. 그러나 이런 것은 계를 가진 자에게 해당하는 것이지 계행이 나쁜 자에게는 해당하지 않는다고 나는 말한다. 비구들이여, 계를 지닌 자는 청정하기 때문에 마음의 소원을 성취한다.


 비구들이여, 보시를 함으로써 이러한 여덟 가지로 천상과 인간에 태어남이 있다.”


 행위 경(A8:36)

 Kiriya-sutta 

1. “비구들이여, 세 가지 공덕행의 토대가 있다. 무엇이 셋인가?”


2. “보시를 통한 공덕행의 토대, 계를 통한 공덕행의 토대, 수행을 통한 공덕행의 토대이다.”


3. “비구들이여, 여기 어떤 사람의 경우 보시를 통한 공덕행의 토대와 계를 통한 공덕행의 토대는 조금 만들었지만, 수행을 통한 공덕행의 토대를 만들지는 못했다. 그는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불운한 인간으로 태어난다.”


4. “비구들이여, 여기 어떤 사람의 경우 보시를 통한 공덕행의 토대와 계를 통한 공덕행의 토대는 보통으로 만들었지만, 수행을 통한 공덕행의 토대를 만들지는 못했다. 그는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운이 좋은 인간으로 태어난다.”


5. “비구들이여, 여기 어떤 사람의 경우 보시를 통한 공덕행의 토대와 계를 통한 공덕행의 토대는 굳건하게 만들었지만, 수행을 통한 공덕행의 토대를 만들지는 못했다. 그는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사대왕천의 신들의 동료로 태어난다.

 비구들이여, 거기서 사대천왕들은 보시를 통한 공덕행의 토대와 계를 통한 공덕행의 토대를 아주 굳건하게 만들어, 열 가지 측면에서 사대왕천의 신들을 능가하나니, 그것은 하늘의 수명, 하늘의 용모, 하늘의 행복, 하늘의 명성, 하늘의 권력, 하늘의 형상, 하늘의 소리, 하늘의 향기, 하늘의 맛, 하늘의 감촉이다.”


6. “비구들이여, 여기 어떤 사람의 경우 보시를 통한 공덕행의 토대와 계를 통한 공덕행의 토대는 굳건하게 만들었지만, 수행을 통한 공덕행의 토대를 만들지는 못했다. 그는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삼십삼천의 신들의 동료로 태어난다.

 비구들이여, 거기서 신들의 왕 삭까는 보시를 통한 공덕행의 토대와 계를 통한 공덕행의 토대를 아주 굳건하게 만들어, 열 가지 측면에서 삼십삼천의 신들을 능가하나니, 그것은 하늘의 수명, 하늘의 용모, 하늘의 행복, 하늘의 명성, 하늘의 권력, 하늘의 형상, 하늘의 소리, 하늘의 향기, 하늘의 맛, 하늘의 감촉이다.”


7. “비구들이여, 여기 어떤 사람의 경우 보시를 통한 공덕행의 토대와 계를 통한 공덕행의 토대는 굳건하게 만들었지만, 수행을 통한 공덕행의 토대를 만들지는 못했다. 그는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야마천의 신들의 동료로 태어난다. 

 비구들이여, 거기서 신의 아들 수야마는 보시를 통한 공덕행의 토대와 계를 통한 공덕행의 토대를 아주 굳건하게 만들어, 열 가지 측면에서 야마천의 신들을 능가하나니, 그것은 하늘의 수명, 하늘의 용모, 하늘의 행복, 하늘의 명성, 하늘의 권력, 하늘의 형상, 하늘의 소리, 하늘의 향기, 하늘의 맛, 하늘의 감촉이다.”


8. “비구들이여, 여기 어떤 사람의 경우 보시를 통한 공덕행의 토대와 계를 통한 공덕행의 토대는 굳건하게 만들었지만, 수행을 통한 공덕행의 토대를 만들지는 못했다. 그는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도솔천의 신들의 동료로 태어난다. 

 비구들이여, 거기서 신의 아들 산뚜시따는 보시를 통한 공덕행의 토대와 계를 통한 공덕행의 토대를 아주 굳건하게 만들어, 열 가지 측면에서 도솔천의 신들을 능가하나니, 그것은 하늘의 수명, 하늘의 용모, 하늘의 행복, 하늘의 명성, 하늘의 권력, 하늘의 형상, 하늘의 소리, 하늘의 향기, 하늘의 맛, 하늘의 감촉이다.”


9. “비구들이여, 여기 어떤 사람의 경우 보시를 통한 공덕행의 토대와 계를 통한 공덕행의 토대는 굳건하게 만들었지만, 수행을 통한 공덕행의 토대를 만들지는 못했다. 그는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화락천의 신들의 동료로 태어난다. 

 비구들이여, 거기서 신의 아들 수님미따는 보시를 통한 공덕행의 토대와 계를 통한 공덕행의 토대를 아주 굳건하게 만들어, 열 가지 측면에서 화락천의 신들을 능가하나니, 그것은 하늘의 수명, 하늘의 용모, 하늘의 행복, 하늘의 명성, 하늘의 권력, 하늘의 형상, 하늘의 소리, 하늘의 향기, 하늘의 맛, 하늘의 감촉이다.”


10. “비구들이여, 여기 어떤 사람의 경우 보시를 통한 공덕행의 토대와 계를 통한 공덕행의 토대는 굳건하게 만들었지만, 수행을 통한 공덕행의 토대를 만들지는 못했다. 그는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타화자재천의 신들의 동료로 태어난다. 

 비구들이여, 거기서 신의 아들 와사왓띠는 보시를 통한 공덕행의 토대와 계를 통한 공덕행의 토대를 아주 굳건하게 만들어, 열 가지 측면에서 타화자재천의 신들을 능가하나니, 그것은 하늘의 수명, 하늘의 용모, 하늘의 행복, 하늘의 명성, 하늘의 권력, 하늘의 형상, 하늘의 소리, 하늘의 향기, 하늘의 맛, 하늘의 감촉이다.


 비구들이여, 이러한 여덟 가지 공덕행의 토대가 있다.”


 참된 사람 경1(37)

 Sappurisa-sutta 

1. “비구들이여, 여덟 가지 참된 사람의 보시가 있다. 무엇이 여덟인가?”


2. “깨끗한 것을 보시하고, 좋은 것을 보시하고, 적절한 시기에 보시하고, 적당한 것을 보시하고, 생각한 뒤 보시하고, 지속적으로 보시하고, 보시하는 마음을 청정하게 하고, 보시한 뒤 흡족한 마음을 가진다. 비구들이여, 이러한 여덟 가지 참된 사람의 보시가 있다.”


3. “적절한 시기에 그는

  깨끗하고 좋고 적당한 음료와 먹거리를

  훌륭한 복밭인 청정범행을 닦는 자들에게

  지속적으로 보시하나니

  물질적인 것을 많이 베풀되 후회하지 않노라.

  통찰력 가진 분들은 이와 같이 베푼 보시를 칭송하노라.

  신심 있고 슬기로운 현명한 그는

  관대한 마음으로 이와 같이 보시한 뒤

  악의 없는 행복한 세상에 태어나리라.”


 참된 사람 경2(A8:38) 

1. “비구들이여, 참된 사람이 한 가문에 태어나게 되면 많은 사람들에게 이로움이 되고 이익이 되고 행복이 된다. 부모에게 이로움이 되고 이익이 되고 행복이 된다. 아들과 아내에게 이로움이 되고 이익이 되고 행복이 된다. 하인과 일꾼들에게 이로움이 되고 이익이 되고 행복이 된다. 친구와 동료들에게 이로움이 되고 이익이 되고 행복이 된다. 선조들에게 이로움이 되고 이익이 되고 행복이 된다. 신들에게 이로움이 되고 이익이 되고 행복이 된다. 사문∙바라문들에게 이로움이 되고 이익이 되고 행복이 된다.”


2. “비구들이여, 예를 들면 충분하게 내리는 비는 모든 곡식을 영글게 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이로움이 되고 이익이 되고 행복이 되는 것과 같다. 비구들이여, 그와 같이 참된 사람이 한 가문에 태어나게 되면 많은 사람들에게 이로움이 되고 이익이 되고 행복이 된다. 부모에게 이로움이 되고 이익이 되고 행복이 된다. 아들과 아내에게 이로움이 되고 이익이 되고 행복이 된다. 하인과 일꾼들에게 이로움이 되고 이익이 되고 행복이 된다. 친구와 동료들에게 이로움이 되고 이익이 되고 행복이 된다. 선조들에게 이로움이 되고 이익이 되고 행복이 된다. 신들에게 이로움이 되고 이익이 되고 행복이 된다. 사문∙바라문들에게 이로움이 되고 이익이 되고 행복이 된다.”


3. “현자가 집에 머물면 많은 사람들에게 이익이 되나니

  처음엔 어머니와 아버지가 지은 공덕을 기억하면서

  밤낮으로 게으르지 않고 그들을 법답게 섬기고

  집을 떠나 출가하면 청정범행을 닦는 것을 존중하고

  믿음이 굳고 온화하며 법을 알아 그것을 공경하노라.

  왕에게 이롭고 신들에게 이롭고 친척과 친구들에게 이롭고

  모두에게 이로운, 정법에 확고부동한 그는

  인색의 더러움을 없애고 세상에 행운을 가져다주노라.”


 넘쳐흐름 경(A8:39)

 Abhisanda-sutta 

1. “비구들이여, 여덟 가지 공덕이 넘쳐흐르고 유익함이 넘쳐흐르고 행복을 가져오고 신성한 결말을 가져오고 행복을 익게 하고 천상에 태어나게 하는 것이 있다. 이것은 원하는 것, 좋아하는 것, 마음에 드는 것, 이익, 행복으로 인도한다. 무엇이 여덟인가?”


2. “비구들이여, 여기 성스러운 제자는 부처님께 귀의한다. 비구들이여, 이것이 첫 번째 공덕이 넘쳐흐르고 유익함이 넘쳐흐르고 행복을 가져오고 신성한 결말을 가져오고 행복을 익게 하고 천상에 태어나게 하는 것이다. 이것은 원하는 것, 좋아하는 것, 마음에 드는 것, 이익, 행복으로 인도한다.”


3. “다시 비구들이여, 여기 성스러운 제자는 법에 귀의한다. 비구들이여, 이것이 두 번째 공덕이 넘쳐흐르고 유익함이 넘쳐흐르고 행복을 가져오고 신성한 결말을 가져오고 행복을 익게 하고 천상에 태어나게 하는 것이다. 이것은 원하는 것, 좋아하는 것, 마음에 드는 것, 이익, 행복으로 인도한다.”


4. “다시 비구들이여, 여기 성스러운 제자는 승가에 귀의한다. 비구들이여, 이것이 세 번째 공덕이 넘쳐흐르고 유익함이 넘쳐흐르고 행복을 가져오고 신성한 결말을 가져오고 행복을 익게 하고 천상에 태어나게 하는 것이다. 이것은 원하는 것, 좋아하는 것, 마음에 드는 것, 이익, 행복으로 인도한다.”


5. “비구들이여, 다섯 가지 보시가 있나니 이것은 위대한 보시이며, 최초의 것으로 인정되었고, 오랜 세월 동안 유지되어 왔고, [부처님 등 성자들의] 계보라고 알려졌고, 오래된 것이며, 그것은 거부하면 안 되는 것이고, 과거의 [부처님에 의해서도] 거부되지 않았고, 현재에도 거부되지 않으며, 미래에도 거부되지 않을 것이며, 지혜로운 사문들과 바라문들에 의해서 비난받지 않는 것이다. 무엇이 다섯인가?”


6. “비구들이여, 여기 성스러운 제자는 생명을 죽이는 것을 버리고 생명을 죽이는 것을 멀리 여의었다. 생명을 죽이는 것을 멀리 여읜 성스러운 제자는 한량없는 중생들에게 두려움 없음을 베풀고 증오 없음을 베풀고 악의 없음을 베푼다. 그는 한량없는 중생들에게 두려움 없음을 베풀고 증오 없음을 베풀고 악의 없음을 베푼 뒤 두려움 없음과 증오 없음과 악의 없음을 나누어 가진다. 

 비구들이여, 이것이 첫 번째 보시이니, 이것은 위대한 보시이며, 최초의 것으로 인정되었고, 오랜 세월 동안 유지되어 왔고, 부처님 등 성자들의 계보라고 알려졌고, 오래된 것이며, 그것은 거부하면 안 되는 것이고, 과거의 [부처님에 의해서도] 거부되지 않았고, 현재에도 거부되지 않으며, 미래에도 거부되지 않을 것이며, 지혜로운 사문들과 바라문들에 의해서도 비난받지 않는 것이다. 이것이 네 번째 공덕이 넘쳐흐르고 유익함이 넘쳐흐르고 행복을 가져오고 신성한 결말을 가져오고 행복을 익게 하고 천상에 태어나게 하는 것이다. 이것은 원하는 것, 좋아하는 것, 마음에 드는 것, 이익, 행복으로 인도한다.”


7. “다시 비구들이여, 여기 성스러운 제자는 주지 않은 것을 가지는 것을 버리고 주지 않은 것을 가지는 것을 멀리 여의었다. 주지 않은 것을 가지는 것을 버리고 주지 않은 것을 가지는 것을 멀리 여윈 성스러운 제자는 한량없는 중생들에게 두려움 없음을 베풀고 증오 없음을 베풀고 악의 없음을 베푼다. 그는 한량없는 중생들에게 두려움 없음을 베풀고 증오 없음을 베풀고 악의 없음을 베푼 뒤 두려움 없음과 증오 없음과 악의 없음을 나누어 가진다. 

 비구들이여, 이것이 두 번째 보시이니, 이것은 위대한 보시이며, 최초의 것으로 인정되었고, 오랜 세월 동안 유지되어 왔고, 부처님 등 성자들의 계보라고 알려졌고, 오래된 것이며, 그것은 거부하면 안 되는 것이고, 과거의 [부처님에 의해서도] 거부되지 않았고, 현재에도 거부되지 않으며, 미래에도 거부되지 않을 것이며, 지혜로운 사문들과 바라문들에 의해서도 비난받지 않는 것이다. 이것이 네 번째 공덕이 넘쳐흐르고 유익함이 넘쳐흐르고 행복을 가져오고 신성한 결말을 가져오고 행복을 익게 하고 천상에 태어나게 하는 것이다. 이것은 원하는 것, 좋아하는 것, 마음에 드는 것, 이익, 행복으로 인도한다.



 다시 비구들이여, 여기 성스러운 제자는 삿된 음행을 버리고 삿된 음행을 멀리 여의었다. 삿된 음행을 버리고 삿된 음행을 멀리 여읜 성스러운 제자는 한량없는 중생들에게 두려움 없음을 베풀고 증오 없음을 베풀고 악의 없음을 베푼다. 그는 한량없는 중생들에게 두려움 없음을 베풀고 증오 없음을 베풀고 악의 없음을 베푼 뒤 두려움 없음과 증오 없음과 악의 없음을 나누어 가진다. 

 비구들이여, 이것이 세 번째 보시이니, 이것은 위대한 보시이며, 최초의 것으로 인정되었고, 오랜 세월 동안 유지되어 왔고, 부처님 등 성자들의 계보라고 알려졌고, 오래된 것이며, 그것은 거부하면 안 되는 것이고, 과거의 [부처님에 의해서도] 거부되지 않았고, 현재에도 거부되지 않으며, 미래에도 거부되지 않을 것이며, 지혜로운 사문들과 바라문들에 의해서도 비난받지 않는 것이다. 이것이 네 번째 공덕이 넘쳐흐르고 유익함이 넘쳐흐르고 행복을 가져오고 신성한 결말을 가져오고 행복을 익게 하고 천상에 태어나게 하는 것이다. 이것은 원하는 것, 좋아하는 것, 마음에 드는 것, 이익, 행복으로 인도한다.


다시 비구들이여, 여기 성스러운 제자는 거짓말을 버리고 거짓말을 멀리 여의었다. 거짓말을 버리고 거짓말을 멀리 여읜 성스러운 제자는 한량없는 중생들에게 두려움 없음을 베풀고 증오 없음을 베풀고 악의 없음을 베푼다. 그는 한량없는 중생들에게 두려움 없음을 베풀고 증오 없음을 베풀고 악의 없음을 베푼 뒤 두려움 없음과 증오 없음과 악의 없음을 나누어 가진다. 

 비구들이여, 이것이 네 번째 보시이니, 이것은 위대한 보시이며, 최초의 것으로 인정되었고, 오랜 세월 동안 유지되어 왔고, 부처님 등 성자들의 계보라고 알려졌고, 오래된 것이며, 그것은 거부하면 안 되는 것이고, 과거의 [부처님에 의해서도] 거부되지 않았고, 현재에도 거부되지 않으며, 미래에도 거부되지 않을 것이며, 지혜로운 사문들과 바라문들에 의해서도 비난받지 않는 것이다. 이것이 네 번째 공덕이 넘쳐흐르고 유익함이 넘쳐흐르고 행복을 가져오고 신성한 결말을 가져오고 행복을 익게 하고 천상에 태어나게 하는 것이다. 이것은 원하는 것, 좋아하는 것, 마음에 드는 것, 이익, 행복으로 인도한다.


 방일하는 근본이 되는 술과 중독성 물질을 섭취하는 것을 버리고 방일하는 근본이 되는 술과 중독성 물질을 섭취하는 것을 멀리 여의었다. 방일하는 근본이 되는 술과 중독성 물질을 섭취하는 것을 멀리 여읜 성스러운 제자는 한량없는 중생들에게 두려움 없음을 베풀고 증오 없음을 베풀고 악의 없음을 베푼다. 그는 한량없는 중생들에게 두려움 없음을 베풀고 증오 없음을 베풀고 악의 없음을 베푼 뒤 두려움 없음과 증오 없음과 악의 없음을 나누어 가진다.

 비구들이여, 이것이 다섯 번째 보시이니, 이것은 위대한 보시이며, 최초의 것으로 인정되었고, 오랜 세월 동안 유지되어 왔고, [부처님 등 성자들의] 계보라고 알려졌고, 오래된 것이며, 그것은 거부하면 안 되는 것이고, 과거의 [부처님에 의해서도] 거부되지 않았고, 현재에도 거부되지 않으며, 미래에도 거부되지 않을 것이며, 지혜로운 사문들과 바라문들에게 비난받지 않는 것이다. 이것이 여덟 번째 공덕이 넘쳐흐르고 유익함이 넘쳐흐르고 행복을 가져오고 신성한 결말을 가져오고 행복을 익게 하고 천상에 태어나게 하는 것이다. 이것은 원하는 것, 좋아하는 것, 마음에 드는 것, 이익, 행복으로 인도한다.

 비구들이여, 이러한 여덟 가지 공덕이 넘쳐흐르고 유익함이 넘쳐흐르고 행복을 가져오고 신성한 결말을 가져오고 행복을 익게 하고 천상에 태어나게 하는 것이 있다. 이것은 원하는 것, 좋아하는 것, 마음에 드는 것, 이익, 행복으로 인도한다.”


 가장 경미함 경(A8:40)

 Sabbalahuso-sutta 

1. “비구들이여, 생명을 죽이는 것을 자행하고 습관적으로 행하고 많이 지으면, 지옥에 태어나게 되고 축생의 모태에 태어나게 되고 아귀계에 태어나게 된다. 생명을 죽여서 받는 가장 경미한 과보는 사람의 수명을 단축시키는 것이다.”


2. “비구들이여, 주지 않은 것을 가지는 것을 자행하고 습관적으로 행하고 많이 지으면, 지옥에 태어나게 되고 축생의 모태에 태어나게 되고 아귀계에 태어나게 된다. 주지 않은 것을 가져서 받는 가장 경미한 과보는 사람이 재물을 잃게 된다.”


3. “비구들이여, 삿된 음행을 자행하고 습관적으로 행하고 많이 지으면, 지옥에 태어나게 되고 축생의 모태에 태어나게 되고 아귀계에 태어나게 된다. 삿된 음행을 해서 받는 가장 경미한 과보는 적들로 하여금 원한을 맺게 한다.”


4. “비구들이여, 거짓말을 자행하고 습관적으로 행하고 많이 지으면, 지옥에 태어나게 되고 축생의 모태에 태어나게 되고 아귀계에 태어나게 된다. 거짓말을 해서 받는 가장 경미한 과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사람의 비방을 받게 된다.”


5. “비구들이여, 이간질을 자행하고 습관적으로 행하고 많이 지으면, 지옥에 태어나게 되고 축생의 모태에 태어나게 되고 아귀계에 태어나게 된다. 이간질을 해서 받는 가장 경미한 과보는 사람과의 우정에 금이 가게 한다.”


6. “비구들이여, 욕설을 자행하고 습관적으로 행하고 많이 지으면, 지옥에 태어나게 되고 축생의 모태에 태어나게 되고 아귀계에 태어나게 된다. 욕설을 해서 받는 가장 경미한 과보는 사람으로부터 마음에 들지 않는 소리를 [많이 듣게] 된다.”


7. “비구들이여, 잡담을 자행하고 습관적으로 행하고 많이 지으면, 지옥에 태어나게 되고 축생의 모태에 태어나게 되고 아귀계에 태어나게 된다. 잡담을 해서 받는 가장 경미한 과보는 사람이 그의 말을 받아들이지 않게 된다.”


8. “비구들이여, 방일하는 근본이 되는 술과 중독성 물질을 섭취하는 것을 자행하고 습관적으로 행하고 많이 지으면, 지옥에 태어나게 되고 축생의 모태에 태어나게 되고 아귀계에 태어나게 된다. 방일하는 근본이 되는 술과 중독성 물질을 섭취해서 받는 가장 경민한 과보는 그 사람이 미쳐버리게 된다.”


제4장 보시 품이 끝났다. 네 번째 품에 포함된 경들의 목록은 다음과 같다.

두 가지 ① ~ ② 보시 ③ 이유 ④ 들판 ⑤ 보시로 인한 태어남 ⑥ 행위, 두 가지 ⑦ ~ ⑧ 참된 사람

⑨ 넘쳐흐름 ⑩ 가장 경미함이다.












실론님의 블로그 http://blog.daum.net/gikoship/15780945 에서 복사한 글임을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