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께서 말씀하셨다.
3명 바라문도 또한 그와 같아 허망하여 진실이 없다.
바실타야, 다섯 가지 욕망은 깨끗하여 사랑스럽고 즐길 만하다.
어떤 것이 다섯 가지인가?
눈으로 빛깔을 보면 매우 사랑스럽고 즐길 만하다.
귀로는 소리를,
코로는 냄새를,
혀로는 맛을,
몸으로는 촉감을,
그것은 매우 사랑스럽고 즐길 만하다.
그러나 우리 현성의 법 가운데에서는
그것을 집착이라 하고 결박이라 하며 갈고리와 쇠사슬이라고 한다.
저 3명 바라문들은 다섯 가지 욕망에 물들고 애착이 굳어져서 그 허물을 보지 못하고
그것을 벗어나는 방법을 모른다.
그는 다섯 가지 욕망에 묶여 있다.
무인아제님의 블로그 http://blog.daum.net/moonceo/731 에서 복사한 글임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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