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장 꼬띠가마 품
Koṭigāma-vagga
꼬디가마 경1(S56:21)
Koṭigāma-sutta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에 세존께서는 왓지에서 꼬띠가마에 머물고 계셨다. 거기에서 세존께서는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비구들이여'라고. 그러자 비구들도 받들었다. '세존(존귀하신)이시여'라고. 세존께서는 이와 같이 말씀하셨다.
2. “비구들이여, 네 가지 성스러운 진리[四聖諦]를 알아 차리지 못하고 꿰뚫지 못하였기 때문에, 나와 그대들은 이처럼 긴 세월을 방황하고 윤회하였다. 어떤 것이 네 가지인가?
비구들이여, 괴로움에 관한 성스러운 진리를 알아 차리지 못하고 꿰뚫지 못하였기 때문에, 나와 그대들은 이처럼 긴 세월을 방황하고 윤회하였다.
비구들이여, 괴로움의 일어남에 관한 성스러운 진리를 알아 차리지 못하고 꿰뚫지 못하였기 때문에, 나와 그대들은 이처럼 긴 세월을 방황하고 윤회하였다.
비구들이여, 괴로움의 소멸에 관한 성스러운 진리를 알아 차리지 못하고 꿰뚫지 못하였기 때문에, 나와 그대들은 이처럼 긴 세월을 방황하고 윤회하였다.
비구들이여, 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에 관한 성스러운 진리를 알아 차리지 못하고 꿰뚫지 못하였기 때문에, 나와 그대들은 이처럼 긴 세월을 방황하고 윤회하였다.”
3. “비구들이여, 이제 괴로움에 관한 성스러운 진리를 알아 차리고 꿰뚫었다.
괴로움의 일어남에 관한 성스러운 진리를 알아 차리고 꿰뚫었다.
괴로움의 소멸에 관한 성스러운 진리를 알아 차리고 꿰뚫었다.
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에 관한 성스러운 진리를 알아 차리고 꿰뚫었다.
그러므로 존재에 대한 갈애는 잘라졌고, 존재로 인도함은 부수어졌으며, 다시 태어남은 이제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
4. 세존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스승이신 선서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신 뒤 다시 게송으로 이와 같이 설하셨다.
“네 가지 성스러운 진리들을
있는 그대로 알아 차리지 못했기 때문에
이생에서 저생으로, 저생에서 이생으로
그대들과 나, 긴 세월을 방황하였다.
이제 이 네 가지 진리를 알아 차렸다.
존재로 인도함을 근절하였다.
괴로움의 뿌리를 잘라버렸다.
이제 다시 태어남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꼬띠가마 경2(S56:22)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에 세존께서는 왓지에서 꼬띠가마에 머물고 계셨다. 거기에서 세존께서는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비구들이여'라고. 그러자 비구들도 받들었다. '세존(존귀하신)이시여'라고. 세존께서는 이와 같이 말씀하셨다.
2. “비구들이여, 어떤 사문이든 바라문이든 ‘이것이 괴로움이다.’라고 있는 그대로 꿰뚫어 알지 못하고, ‘이것이 괴로움의 일어남이다.’라고 있는 그대로 꿰뚫어 알지 못하고, ‘이것이 괴로움의 소멸이다.’라고 있는 그대로 꿰뚫어 알지 못하고, ‘이것이 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이다.’라고 있는 그대로 꿰뚫어 알지 못하면 그러한 사문이나 바라문은 사문 중에서 사문답지 못하고 바라문 중에서 바라문 답지 못하다. 또한 그들은 존경할만한 이들도 아니며 사문됨과 바라문됨을 현재의 법 안에서 스스로 철저히 알았거나(證智.증지) 겪어 알아(現證.현증), 갖추어 머무는 것도 아니다.
비구들이여, 어떤 사문이든 바라문이든 ‘이것이 괴로움이다.’라고 있는 그대로 꿰뚫어 알고, ‘이것이 괴로움의 일어남이다.’라고 있는 그대로 꿰뚫어 알고, ‘이것이 괴로움의 소멸이다.’라고 있는 그대로 꿰뚫어 알고, ‘이것이 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이다.’라고 있는 그대로 꿰뚫어 아는 그러한 사문이나 바라문은 사문 중에서 사문답고 바라문 중에서 바라문답다. 또한 그들은 존경할만한 이들이며 사문됨과 바라문됨을 현재의 법 안에서 스스로 철저히 알았거나 겪어 알아 갖추어 머문다."
3. “세존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스승이신 선서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신 뒤 다시 게송으로 이와 같이 설하셨다.
“괴로움을 꿰뚫어 알지 못하고
괴로움의 근원을 꿰뚫어 알지 못하며
어디서 괴로움이 남김없이
모두 소멸하는지도 꿰뚫어 알지 못하고
괴로움을 가라앉힘에 이르는
길도 꿰뚫어 알지 못하는 자들은
마음을 통한 해탈이 없고
통찰지를 통한 해탈도 없나니
그들은 끝을 이룰 수 없기에
태어남과 늙음으로 방황한다.
괴로움을 꿰뚫어 알고
괴로움의 근원을 꿰뚫어 알며
어디서 괴로움이 남김없이
모두 소멸하는지도 꿰뚫어 알고
괴로움을 가라앉힘에 이르는
길도 꿰뚫어 아는 자들은
마음을 통한 해탈을 구족하고
통찰지를 통한 해탈도 구족하나니
그들은 끝을 이루었기에
태어남과 늙음으로 방황하지 않는다.”
정등각자 경(S56:23)
Sammāsambuddha-sutta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에 세존께서는 왓지에서 꼬띠가마에 머물고 계셨다. 거기에서 세존께서는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비구들이여'라고. 그러자 비구들도 받들었다. '세존(존귀하신)이시여'라고. 세존께서는 이와 같이 말씀하셨다.
2. “비구들이여, 네 가지 성스러운 진리가 있다. 무엇이 넷인가?
괴로움에 관한 성스러운 진리,
괴로움의 일어남에 관한 성스러운 진리,
괴로움의 소멸에 관한 성스러운 진리,
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에 관한 성스러운 진리이다.
비구들이여, 이러한 네 가지 성스러운 진리를 있는 그대로 완전하게 깨달았기 때문에 여래∙아라한∙정등각자라 부른다.”
3. “비구들이여, 그러므로 그대들은 ‘이것이 괴로움이다.’라고 알아 차려야 한다.
‘이것이 괴로움의 일어남이다.’라고 알아 차려야 한다.
‘이것이 괴로움의 소멸이다.’라고 알아 차려야 한다.
‘이것이 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이다’라고 알아 차려야 한다.”
아라한 경(S56:24)
Arahanta-sutta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에 세존께서는 왓지에서 꼬띠가마에 머물고 계셨다. 거기에서 세존께서는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비구들이여'라고. 그러자 비구들도 받들었다. '세존(존귀하신)이시여'라고. 세존께서는 이와 같이 말씀하셨다.
2. “비구들이여, 과거에 있는 그대로 완전하게 깨달은 아라한∙정등각자들은 누구 할 것 없이 모두 네 가지 성스러운 진리를 있는 그대로 완전하게 깨달았다.
비구들이여, 미래에 있는 그대로 완전하게 깨달은 아라한∙정등각자들은 누구 할 것 없이 모두 네 가지 성스러운 진리를 있는 그대로 완전하게 깨달을 것이다.
비구들이여, 현재에 있는 그대로 완전하게 깨닫는 아라한∙정등각자들은 누구 할 것 없이 모두 네 가지 성스러운 진리를 있는 그대로 완전하게 깨닫는다.
비구들이여, 무엇이 넷인가?
괴로움에 관한 성스러운 진리,
괴로움의 일어남에 관한 성스러운 진리,
괴로움의 소멸에 관한 성스러운 진리,
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에 관한 성스러운 진리이다.
비구들이여, 과거에 있는 그대로 완전하게 깨닫는 아라한∙정등각자들은 누구 할 것 없이 모두 네 가지 성스러운 진리를 있는 그대로 완전하게 깨달았다.
미래에 있는 그대로 완전하게 깨닫는 아라한∙정등각자들은 누구 할 것 없이 모두 네 가지 성스러운 진리를 있는 그대로 완전하게 깨달을 것이다.
현재에 있는 그대로 완전하게 깨닫는 아라한∙정등각자들은 누구 할 것 없이 모두 네 가지 성스러운 진리를 있는 그대로 완전하게 깨닫는다.”
3. “비구들이여, 그러므로 그대들은 ‘이것이 괴로움이다.’라고 알아 차려야 한다.
‘이것이 괴로움의 일어남이다.’라고 알아 차려야 한다.
‘이것이 괴로움의 소멸이다.’라고 알아 차려야 한다.
‘이것이 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이다’라고 알아 차려야 한다.”
번뇌의 멸진 경(S56:25)
Āsavakkhaya-sutta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에 세존께서는 왓지에서 꼬띠가마에 머물고 계셨다. 거기에서 세존께서는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비구들이여'라고. 그러자 비구들도 받들었다. '세존(존귀하신)이시여'라고. 세존께서는 이와 같이 말씀하셨다.
2. “비구들이여, 나는 알고 보는 자에게 번뇌가 멸진한다고 말하지, 알지 못하고 보지 못하는 자에게 번뇌가 멸진한다고 말하지 않는다.
비구들이여, 그러면 무엇을 알고 보기 때문에 번뇌가 멸진하는가?
비구들이여, ‘이것이 괴로움이다.’라고 알고 보기 때문에 번뇌가 멸진한다.
‘이것이 괴로움의 일어남이다.’라고 알고 보기 때문에 번뇌가 멸진한다.
‘이것이 괴로움의 소멸이다.’라고 알고 보기 때문에 번뇌가 멸진한다.
‘이것이 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이다.’라고 알고 보기 때문에 번뇌가 멸진한다.”
3. “비구들이여, 그러므로 그대들은 ‘이것이 괴로움이다.’라고 알아 차려야 한다.
‘이것이 괴로움의 일어남이다.’라고 알아 차려야 한다.
‘이것이 괴로움의 소멸이다.’라고 알아 차려야 한다.
‘이것이 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이다’라고 알아 차려야 한다.”
친구 경(S56:26)
Mitta-sutta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 세존께서는 왓지에서 꼬띠가마에 머물고 계셨다. 거기에서 세존께서는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비구들이여'라고. 그러자 비구들도 받들었다. '세존(존귀하신)이시여'라고. 세존께서는 이와 같이 말씀하셨다.
2. “비구들이여, 그대들이 연민심을 가지고 있고 그들 또한 그대들 말이라면 귀 기울여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는 그런 친구나 동료나 친지나 혈육들이 네 가지 성스러운 진리를 관통하도록 그대들은 격려해야 하고 안주하도록 해야 하고 [믿음]을 확립하도록 해야 한다. 무엇이 넷인가?
괴로움에 관한 성스러운 진리,
괴로움의 일어남에 관한 성스러운 진리,
괴로움의 소멸에 관한 성스러운 진리,
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에 관한 성스러운 진리이다.
비구들이여, 그대들이 연민심을 가지고 있고 그들 또한 그대들 말이라면 귀 기울여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는 그런 친구나 동료나 친지나 혈육들이 이러한 네 가지 성스러운 진리를 관통하도록 그대들은 격려해야 하고 안주하도록 해야 하고 [믿음을] 확립하도록 해야 한다.”
3. “비구들이여, 그러므로 그대들은 ‘이것이 괴로움이다.’라고 알아 차려야 한다.
‘이것이 괴로움의 일어남이다.’라고 알아 차려야 한다.
‘이것이 괴로움의 소멸이다.’라고 알아 차려야 한다.
‘이것이 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이다’라고 알아 차려야 한다.”
진실함 경(S56:27)
Tatha-sutta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에 세존께서는 왓지에서 꼬띠가마에 머물고 계셨다. 거기에서 세존께서는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비구들이여'라고. 그러자 비구들도 받들었다. '세존(존귀하신)이시여'라고. 세존께서는 이와 같이 말씀하셨다.
2. “비구들이여, 네 가지 성스러운 진리가 있다. 무엇이 넷인가?
괴로움에 관한 성스러운 진리,
괴로움의 일어남에 관한 성스러운 진리,
괴로움의 소멸에 관한 성스러운 진리,
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에 관한 성스러운 진리이다.
비구들이여, 이러한 네 가지 성스러운 진리는 진실하고 거짓이 아니고, 그렇지 않은 것이 아니다. 그래서 성스러운 진리라 한다.”
3. “비구들이여, 그러므로 그대들은 ‘이것이 괴로움이다.’라고 알아 차려야 한다.
‘이것이 괴로움의 일어남이다.’라고 알아 차려야 한다.
‘이것이 괴로움의 소멸이다.’라고 알아 차려야 한다.
‘이것이 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이다’라고 알아 차려야 한다.”
세상 경(S56:28)
Loka-sutta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에 세존께서는 왓지에서 꼬띠가마에 머물고 계셨다. 거기에서 세존께서는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비구들이여'라고. 그러자 비구들도 받들었다. '세존(존귀하신)이시여'라고. 세존께서는 이와 같이 말씀하셨다.
2. “비구들이여, 네 가지 성스러운 진리가 있다. 무엇이 넷인가?
괴로움에 관한 성스러운 진리,
괴로움의 일어남에 관한 성스러운 진리,
괴로움의 소멸에 관한 성스러운 진리,
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에 관한 성스러운 진리이다.
비구들이여, 신과 마라와 범천을 포함한 세상에서, 사문∙바라문과 신과 사람을 포함한 무리 가운데에서 여래가 바로 성스러운 분이다. 그래서 성스러운 진리라 한다.”
3. “비구들이여, 그러므로 그대들은 ‘이것이 괴로움이다.’라고 알아 차려야 한다.
‘이것이 괴로움의 일어남이다.’라고 알아 차려야 한다.
‘이것이 괴로움의 소멸이다.’라고 알아 차려야 한다.
‘이것이 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이다’라고 알아 차려야 한다.”
철저히 알아야 함 경(S56:29)
Pariññeyya-sutta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에 세존께서는 왓지에서 꼬띠가마에 머물고 계셨다. 거기에서 세존께서는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비구들이여'라고. 그러자 비구들도 받들었다. '세존(존귀하신)이시여'라고. 세존께서는 이와 같이 말씀하셨다.
2. “비구들이여, 네 가지 성스러운 진리가 있다. 무엇이 넷인가?
괴로움에 관한 성스러운 진리,
괴로움의 일어남에 관한 성스러운 진리,
괴로움의 소멸에 관한 성스러운 진리,
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에 관한 성스러운 진리이다.”
3. "비구들이여, 이러한 네 가지 성스러운 진리 가운데 철저하게 알아야 하는 성스러운 진리가 있다. 철저하게 버려야 하는 성스러운 진리가 있다.
실현해야 하는 성스러운 진리가 있다.
닦아야 하는 성스러운 진리가 있다.
비구들이여, 그러면 어떤 것이 철저하게 알아야 하는 성스러운 진리인가?
괴로움의 성스러운 진리는 철저하게 알아야 한다.
비구들이여, 그러면 어떤 것이 철저하게 버려야 하는 성스러운 진리인가?
괴로움의 일어남에 관한 성스러운 진리는 철저하게 버려야 한다.
비구들이여, 그러면 어떤 것이 실현해야 하는 성스러운 진리인가?
괴로움의 소멸에 관한 성스러운 진리는 실현해야 한다.
비구들이여, 그러면 어떤 것이 닦아야 하는 성스러운 진리인가?
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에 관한 성스러운 진리는 닦아야 한다.”
4. “비구들이여, 그러므로 그대들은 ‘이것이 괴로움이다.’라고 알아 차려야 한다.
‘이것이 괴로움의 일어남이다.’라고 알아 차려야 한다.
‘이것이 괴로움의 소멸이다.’라고 알아 차려야 한다.
‘이것이 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이다’라고 알아 차려야 한다.”
가왐빠띠 경(S56:30)
Gavampati-sutta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에 많은 장로 비구들이 쩨띠에서 사하자띠에 머물고 있었다. 그 무렵 많은 장로 비구들은 걸식하여 공양을 마치고 돌아와서 원형천막에 함께 모여 앉아 이런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2. “도반들이여, 괴로움을 본 사람은 괴로움의 일어남도 보고 괴로움의 소멸도 보고 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도 봅니까?”
이렇게 말하자 가왐빠띠 존자가 장로 비구들에게 이렇게 말했다.
도반들이여, 저는 이것을 세존의 면전에서 듣고 세존의 면전에서 받아 지녔습니다.
‘비구들이여, 괴로움을 본 사람은 괴로움의 일어남도 보고, 괴로움의 소멸도 보고, 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도 본다.
비구들이여, 괴로움의 일어남을 본 사람은 괴로움도 보고 괴로움의 소멸도 보고 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도 본다.
비구들이여, 괴로움의 소멸을 본 사람은 괴로움도 보고 괴로움의 일어남도 보고 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도 본다.
비구들이여, 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을 본 사람은 괴로움도 보고 괴로움의 일어남도 보고 괴로움의 소멸도 본다.’라고.”
제3장 꼬띠가마 품이 끝났다. 세 번째 품에 포함된 경들의 목록은 다음과 같다.
① ~ ② 꼬띠가마 ③ 정등각자 ④ 아라한 ⑤ 번뇌의 멸진 ⑥ 친구 ⑦ 진실함 ⑧ 세상
⑨ 철저히 알아야 함 ⑩ 가왐빠띠이다.
실론님의 블로그 http://blog.daum.net/gikoship/15780837 에서 복사한 글임을 밝힙니다.
'상윳따 니까야(잡)'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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