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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6주제 - 제11장 다섯 가지 태어날 곳(五度)의 반복(S56:102-S56:131. Pañcagati-peyyāla)

수선님 2018. 6. 10. 11:50

제11장 다섯 가지 태어날 곳(五度)의 반복

Pañcagati-peyyāla


인간으로 죽음 경1(S56:102)

Manussacuti-sutta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에 세존께서는 사왓티의 제타 숲에 있는 아나따삔띠까 승원에 머물고계셨다. 거기에서 세존께서는 조그만 먼지를 손톱 끝에 올린 뒤 비구들을 불러서 말씀하셨다.

 

2. “비구들이여, 이를 어떻게 생각하는가? 내가 손톱 끝에 올린 조그만 이 먼지와 저 대지 가운데 어떤 것이 더 많은가?”

“세존이시여, 저 대지가 더 많습니다. 

세존께서 손톱 끝에 올리신 조그만 그 먼지는 아주 적습니다. 

세존께서 손톱 끝에 올리신 조그만 그 먼지는 대지에 비하면 헤아릴 것도 못되고 비교할 것도 못되며 아예 한 조각에도 미치지 못합니다.”


“비구들이여, 그와 같이 인간으로 죽어서 인간으로 다시 태어나는 중생들은 적고 인간으로 죽어서 지옥에 태어나는 중생들은 많다. 그것은 무슨 이유 때문인가?

비구들이여, 네 가지 성스러운 진리를 보지 못했기 때문이다. 무엇이 넷인가?

괴로움에 관한 성스러운 진리, 

괴로움의 일어남에 관한 성스러운 진리, 

괴로움의 소멸에 관한 성스러운 진리, 

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에 관한 성스러운 진리이다.”


3. “비구들이여, 그러므로 그대들은 ‘이것이 괴로움이다.’라고 철저히 알아야 한다. 

‘이것이 괴로움의 일어남이다.’라고 철저히 알아야 한다. 

‘이것이 괴로움의 소멸이다.’라고 철저히 알아야 한다.

‘이것이 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이다.’라고 철저히 알아야 한다.” 


인간으로 죽음 경2(S56:103)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에 세존께서는 사왓티의 제타 숲에 있는 아나따삔띠까 승원에 머물고계셨다. 거기에서 세존께서는 조그만 먼지를 손톱 끝에 올린 뒤 비구들을 불러서 말씀하셨다.


2. “비구들이여, 이를 어떻게 생각하는가? 내가 손톱 끝에 올린 조그만 이 먼지와 저 대지 가운데 어떤 것이 더 많은가?”

“세존이시여, 저 대지가 더 많습니다. 

세존께서 손톱 끝에 올리신 조그만 그 먼지는 아주 적습니다. 

세존께서 손톱 끝에 올리신 조그만 그 먼지는 대지에 비하면 헤아릴 것도 못되고 비교할 것도 못되며 아예 한 조각에도 미치지 못합니다.”


“비구들이여, 그와 같이 인간으로 죽어서 인간으로 다시 태어나는 중생들은 적고 인간으로 죽어서 축생의 모태에 태어나는 중생들은 많다. 그것은 무슨 이유 때문인가?

비구들이여, 네 가지 성스러운 진리를 보지 못했기 때문이다. 무엇이 넷인가?

괴로움에 관한 성스러운 진리, 

괴로움의 일어남에 관한 성스러운 진리, 

괴로움의 소멸에 관한 성스러운 진리, 

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에 관한 성스러운 진리이다.”


3. “비구들이여, 그러므로 그대들은 ‘이것이 괴로움이다.’라고 철저히 알아야 한다. 

‘이것이 괴로움의 일어남이다.’라고 철저히 알아야 한다. 

‘이것이 괴로움의 소멸이다.’라고 철저히 알아야 한다.

‘이것이 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이다.’라고 철저히 알아야 한다.” 


인간으로 죽음 경3(S56:104)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에 세존께서는 사왓티의 제타 숲에 있는 아나따삔띠까 승원에 머물고계셨다. 거기에서 세존께서는 조그만 먼지를 손톱 끝에 올린 뒤 비구들을 불러서 말씀하셨다.


2. “비구들이여, 이를 어떻게 생각하는가? 내가 손톱 끝에 올린 조그만 이 먼지와 저 대지 가운데 어떤 것이 더 많은가?”

“세존이시여, 저 대지가 더 많습니다. 

세존께서 손톱 끝에 올리신 조그만 그 먼지는 아주 적습니다. 

세존께서 손톱 끝에 올리신 조그만 그 먼지는 대지에 비하면 헤아릴 것도 못되고 비교할 것도 못되며 아예 한 조각에도 미치지 못합니다.”


“비구들이여, 그와 같이 인간으로 죽어서 인간으로 다시 태어나는 중생들은 적고 인간으로 죽어서 아귀계에 태어나는 중생들은 많다. 그것은 무슨 이유 때문인가?

비구들이여, 네 가지 성스러운 진리를 보지 못했기 때문이다. 무엇이 넷인가?

괴로움에 관한 성스러운 진리, 

괴로움의 일어남에 관한 성스러운 진리, 

괴로움의 소멸에 관한 성스러운 진리, 

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에 관한 성스러운 진리이다.”


3. “비구들이여, 그러므로 그대들은 ‘이것이 괴로움이다.’라고 철저히 알아야 한다. 

‘이것이 괴로움의 일어남이다.’라고 철저히 알아야 한다. 

‘이것이 괴로움의 소멸이다.’라고 철저히 알아야 한다.

‘이것이 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이다.’라고 철저히 알아야 한다.” 


인간으로 죽음 경4(S56:105)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에 세존께서는 사왓티의 제타 숲에 있는 아나따삔띠까 승원에 머물고계셨다. 거기에서 세존께서는 조그만 먼지를 손톱 끝에 올린 뒤 비구들을 불러서 말씀하셨다. 


2. “비구들이여, 이를 어떻게 생각하는가? 내가 손톱 끝에 올린 조그만 이 먼지와 저 대지 가운데 어떤 것이 더 많은가?”

“세존이시여, 저 대지가 더 많습니다. 

세존께서 손톱 끝에 올리신 조그만 그 먼지는 아주 적습니다. 

세존께서 손톱 끝에 올리신 조그만 그 먼지는 대지에 비하면 헤아릴 것도 못되고 비교할 것도 못되며 아예 한 조각에도 미치지 못합니다.”


“비구들이여, 그와 같이 인간으로 죽어서 신으로 태어나는 중생들은 적고 인간으로 죽어서 지옥에 태어나는 중생들은 많다. 그것은 무슨 이유 때문인가?

비구들이여, 네 가지 성스러운 진리를 보지 못했기 때문이다. 무엇이 넷인가?

괴로움에 관한 성스러운 진리, 

괴로움의 일어남에 관한 성스러운 진리, 

괴로움의 소멸에 관한 성스러운 진리, 

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에 관한 성스러운 진리이다.”


3. “비구들이여, 그러므로 그대들은 ‘이것이 괴로움이다.’라고 철저히 알아야 한다. 

‘이것이 괴로움의 일어남이다.’라고 철저히 알아야 한다. 

‘이것이 괴로움의 소멸이다.’라고 철저히 알아야 한다.

‘이것이 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이다.’라고 철저히 알아야 한다.” 


인간으로 죽음 경5(S56:106)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에 세존께서는 사왓티의 제타 숲에 있는 아나따삔띠까 승원에 머물고계셨다. 거기에서 세존께서는 조그만 먼지를 손톱 끝에 올린 뒤 비구들을 불러서 말씀하셨다.


2. “비구들이여, 이를 어떻게 생각하는가? 내가 손톱 끝에 올린 조그만 이 먼지와 저 대지 가운데 어떤 것이 더 많은가?”

“세존이시여, 저 대지가 더 많습니다. 

세존께서 손톱 끝에 올리신 조그만 그 먼지는 아주 적습니다. 

세존께서 손톱 끝에 올리신 조그만 그 먼지는 대지에 비하면 헤아릴 것도 못되고 비교할 것도 못되며 아예 한 조각에도 미치지 못합니다.”


"비구들이여, 그와 같이 인간으로 죽어서 신으로 다시 태어나는 중생들은 적고 인간으로 죽어서 

축생의 모태에 태어나는 중생들은 많다. 그것은 무슨 이유 때문인가?

비구들이여, 네 가지 성스러운 진리를 보지 못했기 때문이다. 무엇이 넷인가?

괴로움에 관한 성스러운 진리, 

괴로움의 일어남에 관한 성스러운 진리, 

괴로움의 소멸에 관한 성스러운 진리, 

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에 관한 성스러운 진리이다.”


3. “비구들이여, 그러므로 그대들은 ‘이것이 괴로움이다.’라고 철저히 알아야 한다. 

‘이것이 괴로움의 일어남이다.’라고 철저히 알아야 한다. 

‘이것이 괴로움의 소멸이다.’라고 철저히 알아야 한다.

‘이것이 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이다.’라고 철저히 알아야 한다.” 


인간으로 죽음 경6(S56:107)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에 세존께서는 사왓티의 제타 숲에 있는 아나따삔띠까 승원에 머물고계셨다. 거기에서 세존께서는 조그만 먼지를 손톱 끝에 올린 뒤 비구들을 불러서 말씀하셨다.


2. “비구들이여, 이를 어떻게 생각하는가? 내가 손톱 끝에 올린 조그만 이 먼지와 저 대지 가운데 어떤 것이 더 많은가?”

“세존이시여, 저 대지가 더 많습니다. 

세존께서 손톱 끝에 올리신 조그만 그 먼지는 아주 적습니다. 

세존께서 손톱 끝에 올리신 조그만 그 먼지는 대지에 비하면 헤아릴 것도 못되고 비교할 것도 못되며 아예 한 조각에도 미치지 못합니다.”


"비구들이여, 그와 같이 인간으로 죽어서 신으로 다시 태어나는 중생들은 적고 인간으로 죽어서 아귀계에 태어나는 중생들은 많다. 그것은 무슨 이유 때문인가?

비구들이여, 네 가지 성스러운 진리를 보지 못했기 때문이다. 무엇이 넷인가?

괴로움에 관한 성스러운 진리, 

괴로움의 일어남에 관한 성스러운 진리, 

괴로움의 소멸에 관한 성스러운 진리, 

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에 관한 성스러운 진리이다.”


3. “비구들이여, 그러므로 그대들은 ‘이것이 괴로움이다.’라고 철저히 알아야 한다. 

‘이것이 괴로움의 일어남이다.’라고 철저히 알아야 한다. 

‘이것이 괴로움의 소멸이다.’라고 철저히 알아야 한다.

‘이것이 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이다.’라고 철저히 알아야 한다.” 


신으로 죽음 경1(S56:108)

Devacuti-sutta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에 세존께서는 사왓티의 제타 숲에 있는 아나따삔띠까 승원에 머물고계셨다. 거기에서 세존께서는 조그만 먼지를 손톱 끝에 올린 뒤 비구들을 불러서 말씀하셨다.


2. “비구들이여, 이를 어떻게 생각하는가? 내가 손톱 끝에 올린 조그만 이 먼지와 저 대지 가운데 어떤 것이 더 많은가?”

“세존이시여, 저 대지가 더 많습니다. 

세존께서 손톱 끝에 올리신 조그만 그 먼지는 아주 적습니다.

세존께서 손톱 끝에 올리신 조그만 그 먼지는 대지에 비하면 헤아릴 것도 못되고 비교할 것도 못되며 아예 한 조각에도 미치지 못합니다.”


“비구들이여, 그와 같이 신으로 죽어서 신으로 태어나는 중생들은 적고 신으로 죽어서 지옥에 태어나는 중생들은 많다. 그것은 무슨 이유 때문인가?

비구들이여, 네 가지 성스러운 진리를 보지 못했기 때문이다. 무엇이 넷인가?

괴로움에 관한 성스러운 진리, 

괴로움의 일어남에 관한 성스러운 진리, 

괴로움의 소멸에 관한 성스러운 진리, 

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에 관한 성스러운 진리이다.”


3. “비구들이여, 그러므로 그대들은 ‘이것이 괴로움이다.’라고 철저히 알아야 한다. 

‘이것이 괴로움의 일어남이다.’라고 철저히 알아야 한다. 

‘이것이 괴로움의 소멸이다.’라고 철저히 알아야 한다.

‘이것이 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이다.’라고 철저히 알아야 한다.” 


신으로 죽음 경2(S56:109)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에 세존께서는 사왓티의 제타 숲에 있는 아나따삔띠까 승원에 머물고계셨다. 거기에서 세존께서는 조그만 먼지를 손톱 끝에 올린 뒤 비구들을 불러서 말씀하셨다.


2. “비구들이여, 이를 어떻게 생각하는가? 내가 손톱 끝에 올린 조그만 이 먼지와 저 대지 가운데 어떤 것이 더 많은가?”

“세존이시여, 저 대지가 더 많습니다. 

세존께서 손톱 끝에 올리신 조그만 그 먼지는 아주 적습니다. 

세존께서 손톱 끝에 올리신 조그만 그 먼지는 대지에 비하면 헤아릴 것도 못되고 비교할 것도 못되며 아예 한 조각에도 미치지 못합니다.”


"비구들이여, 그와 같이 신으로 죽어서 신으로 태어나는 중생들은 적고 신으로 죽어서 축생의 모태에 태어나는 중생들은 많다. 그것은 무슨 이유 때문인가?


신으로 죽음 경3(S56:110)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에 세존께서는 사왓티의 제타 숲에 있는 아나따삔띠까 승원에 머물고계셨다. 거기에서 세존께서는 조그만 먼지를 손톱 끝에 올린 뒤 비구들을 불러서 말씀하셨다.


2. “비구들이여, 이를 어떻게 생각하는가? 내가 손톱 끝에 올린 조그만 이 먼지와 저 대지 가운데 어떤 것이 더 많은가?”

“세존이시여, 저 대지가 더 많습니다. 

세존께서 손톱 끝에 올리신 조그만 그 먼지는 아주 적습니다. 

세존께서 손톱 끝에 올리신 조그만 그 먼지는 대지에 비하면 헤아릴 것도 못되고 비교할 것도 못되며 아예 한 조각에도 미치지 못합니다.”


"비구들이여, 그와 같이 신으로 죽어서 신으로 태어나는 중생들은 적고 신으로 죽어서 아귀계에 태어나는 중생들은 많다. 그것은 무슨 이유 때문인가?

비구들이여, 네 가지 성스러운 진리를 보지 못했기 때문이다. 무엇이 넷인가?

괴로움에 관한 성스러운 진리, 

괴로움의 일어남에 관한 성스러운 진리, 

괴로움의 소멸에 관한 성스러운 진리, 

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에 관한 성스러운 진리이다.”


3. “비구들이여, 그러므로 그대들은 ‘이것이 괴로움이다.’라고 철저히 알아야 한다. 

‘이것이 괴로움의 일어남이다.’라고 철저히 알아야 한다. 

‘이것이 괴로움의 소멸이다.’라고 철저히 알아야 한다.

‘이것이 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이다.’라고 철저히 알아야 한다.” 


신으로 죽음 경4(S56:111)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에 세존께서는 사왓티의 제타 숲에 있는 아나따삔띠까 승원에 머물고계셨다. 거기에서 세존께서는 조그만 먼지를 손톱 끝에 올린 뒤 비구들을 불러서 말씀하셨다.


2. “비구들이여, 이를 어떻게 생각하는가? 내가 손톱 끝에 올린 조그만 이 먼지와 저 대지 가운데 어떤 것이 더 많은가?”

“세존이시여, 저 대지가 더 많습니다. 

세존께서 손톱 끝에 올리신 조그만 그 먼지는 아주 적습니다. 

세존께서 손톱 끝에 올리신 조그만 그 먼지는 대지에 비하면 헤아릴 것도 못되고 비교할 것도 못되며 아예 한 조각에도 미치지 못합니다.”


“비구들이여, 그와 같이 신으로 죽어서 인간으로 태어나는 중생들은 적고 신으로 죽어서 지옥에 태어나는 중생들은 많다. 그것은 무슨 이유 때문인가?

비구들이여, 네 가지 성스러운 진리를 보지 못했기 때문이다. 무엇이 넷인가?

괴로움에 관한 성스러운 진리, 

괴로움의 일어남에 관한 성스러운 진리, 

괴로움의 소멸에 관한 성스러운 진리, 

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에 관한 성스러운 진리이다.”


3. “비구들이여, 그러므로 그대들은 ‘이것이 괴로움이다.’라고 철저히 알아야 한다. 

‘이것이 괴로움의 일어남이다.’라고 철저히 알아야 한다. 

‘이것이 괴로움의 소멸이다.’라고 철저히 알아야 한다.

‘이것이 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이다.’라고 철저히 알아야 한다.” 


신으로 죽음 경5(S56:112)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에 세존께서는 사왓티의 제타 숲에 있는 아나따삔띠까 승원에 머물고계셨다. 거기에서 세존께서는 조그만 먼지를 손톱 끝에 올린 뒤 비구들을 불러서 말씀하셨다.


2. “비구들이여, 이를 어떻게 생각하는가? 내가 손톱 끝에 올린 조그만 이 먼지와 저 대지 가운데 어떤 것이 더 많은가?”

“세존이시여, 저 대지가 더 많습니다. 

세존께서 손톱 끝에 올리신 조그만 그 먼지는 아주 적습니다. 

세존께서 손톱 끝에 올리신 조그만 그 먼지는 대지에 비하면 헤아릴 것도 못되고 비교할 것도 못되며 아예 한 조각에도 미치지 못합니다.”


"비구들이여, 그와 같이 신으로 주겅서 인간으로 태어나는 중생들은 적고 신으로 죽어서 축생의 모태에 태어나는 중생들은 많다. 그것은 무슨 이유 때문인가?

비구들이여, 네 가지 성스러운 진리를 보지 못했기 때문이다. 무엇이 넷인가?

괴로움에 관한 성스러운 진리, 

괴로움의 일어남에 관한 성스러운 진리, 

괴로움의 소멸에 관한 성스러운 진리, 

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에 관한 성스러운 진리이다.”


3. “비구들이여, 그러므로 그대들은 ‘이것이 괴로움이다.’라고 철저히 알아야 한다. 

‘이것이 괴로움의 일어남이다.’라고 철저히 알아야 한다. 

‘이것이 괴로움의 소멸이다.’라고 철저히 알아야 한다.

‘이것이 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이다.’라고 철저히 알아야 한다.” 


신으로 죽음 경6(S56:113)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에 세존께서는 사왓티의 제타 숲에 있는 아나따삔띠까 승원에 머물고계셨다. 거기에서 세존께서는 조그만 먼지를 손톱 끝에 올린 뒤 비구들을 불러서 말씀하셨다.


2. “비구들이여, 이를 어떻게 생각하는가? 내가 손톱 끝에 올린 조그만 이 먼지와 저 대지 가운데 어떤 것이 더 많은가?”

“세존이시여, 저 대지가 더 많습니다. 

세존께서 손톱 끝에 올리신 조그만 그 먼지는 아주 적습니다. 

세존께서 손톱 끝에 올리신 조그만 그 먼지는 대지에 비하면 헤아릴 것도 못되고 비교할 것도 못되며 아예 한 조각에도 미치지 못합니다.”


"비구들이여, 그와 같이 신으로 죽어서 인간으로 태어나는 중생들은 적고 신으로 죽어서 아귀계에 태어나는 중생들은 많다. 그것은 무슨 이유 때문인가?

비구들이여, 네 가지 성스러운 진리를 보지 못했기 때문이다. 무엇이 넷인가?

괴로움에 관한 성스러운 진리, 

괴로움의 일어남에 관한 성스러운 진리, 

괴로움의 소멸에 관한 성스러운 진리, 

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에 관한 성스러운 진리이다.”


3. “비구들이여, 그러므로 그대들은 ‘이것이 괴로움이다.’라고 철저히 알아야 한다. 

‘이것이 괴로움의 일어남이다.’라고 철저히 알아야 한다. 

‘이것이 괴로움의 소멸이다.’라고 철저히 알아야 한다.

‘이것이 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이다.’라고 철저히 알아야 한다.” 


지옥에서 죽음 경1(S56:114)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에 세존께서는 사왓티의 제타 숲에 있는 아나따삔띠까 승원에 머물고계셨다. 거기에서 세존께서는 조그만 먼지를 손톱 끝에 올린 뒤 비구들을 불러서 말씀하셨다.


2. “비구들이여, 이를 어떻게 생각하는가? 내가 손톱 끝에 올린 조그만 이 먼지와 저 대지 가운데 어떤 것이 더 많은가?”

“세존이시여, 저 대지가 더 많습니다. 세존께서 손톱 끝에 올리신 조그만 그 먼지는 아주 적습니다. 세존께서 손톱 끝에 올리신 조그만 그 먼지는 대지에 비하면 헤아릴 것도 못되고 비교할 것도 못되며 아예 한 조각에도 미치지 못합니다.”


“비구들이여, 그와 같이 지옥에서 죽어서 인간으로 태어나는 중생들은 적고 지옥에서 죽어서 지옥에 태어나는 중생들은 많다. 그것은 무슨 이유 때문인가?

비구들이여, 네 가지 성스러운 진리를 보지 못했기 때문이다. 무엇이 넷인가?

괴로움에 관한 성스러운 진리, 

괴로움의 일어남에 관한 성스러운 진리, 

괴로움의 소멸에 관한 성스러운 진리, 

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에 관한 성스러운 진리이다.”


3. “비구들이여, 그러므로 그대들은 ‘이것이 괴로움이다.’라고 철저히 알아야 한다. 

‘이것이 괴로움의 일어남이다.’라고 철저히 알아야 한다. 

‘이것이 괴로움의 소멸이다.’라고 철저히 알아야 한다.

‘이것이 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이다.’라고 철저히 알아야 한다.” 


지옥에서 죽음 경2(S56:115)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에 세존께서는 사왓티의 제타 숲에 있는 아나따삔띠까 승원에 머물고계셨다. 거기에서 세존께서는 조그만 먼지를 손톱 끝에 올린 뒤 비구들을 불러서 말씀하셨다.


2. “비구들이여, 이를 어떻게 생각하는가? 내가 손톱 끝에 올린 조그만 이 먼지와 저 대지 가운데 어떤 것이 더 많은가?”

“세존이시여, 저 대지가 더 많습니다. 

세존께서 손톱 끝에 올리신 조그만 그 먼지는 아주 적습니다. 

세존께서 손톱 끝에 올리신 조그만 그 먼지는 대지에 비하면 헤아릴 것도 못되고 비교할 것도 못되며 아예 한 조각에도 미치지 못합니다.”


"비구들이여, 그와 같이 지옥에서 죽어서 인간으로 태어나는 중생들은 적고 지옥에서 죽어서 축생의 모태에 태어나는 중생들은 많다. 그것은 무슨 이유 때문인가?

비구들이여, 네 가지 성스러운 진리를 보지 못했기 때문이다. 무엇이 넷인가?

괴로움에 관한 성스러운 진리, 

괴로움의 일어남에 관한 성스러운 진리, 

괴로움의 소멸에 관한 성스러운 진리, 

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에 관한 성스러운 진리이다.”


3. “비구들이여, 그러므로 그대들은 ‘이것이 괴로움이다.’라고 철저히 알아야 한다. 

‘이것이 괴로움의 일어남이다.’라고 철저히 알아야 한다. 

‘이것이 괴로움의 소멸이다.’라고 철저히 알아야 한다.

‘이것이 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이다.’라고 철저히 알아야 한다.” 


지옥에서 죽음 경3(S56:116)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에 세존께서는 사왓티의 제타 숲에 있는 아나따삔띠까 승원에 머물고계셨다. 거기에서 세존께서는 조그만 먼지를 손톱 끝에 올린 뒤 비구들을 불러서 말씀하셨다.


2. “비구들이여, 이를 어떻게 생각하는가? 내가 손톱 끝에 올린 조그만 이 먼지와 저 대지 가운데 어떤 것이 더 많은가?”

“세존이시여, 저 대지가 더 많습니다. 

세존께서 손톱 끝에 올리신 조그만 그 먼지는 아주 적습니다. 

세존께서 손톱 끝에 올리신 조그만 그 먼지는 대지에 비하면 헤아릴 것도 못되고 비교할 것도 못되며 아예 한 조각에도 미치지 못합니다.”


"비구들이여, 그와 같이 지옥에서 죽어서 인간으로 태어나는 중생들은 적고 지옥에서 죽어서 아귀계에 태어나는 중생들은 많다. 그것은 무슨 이유 때문인가?

비구들이여, 네 가지 성스러운 진리를 보지 못했기 때문이다. 무엇이 넷인가?

괴로움에 관한 성스러운 진리, 

괴로움의 일어남에 관한 성스러운 진리, 

괴로움의 소멸에 관한 성스러운 진리, 

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에 관한 성스러운 진리이다.”


3. “비구들이여, 그러므로 그대들은 ‘이것이 괴로움이다.’라고 철저히 알아야 한다. 

‘이것이 괴로움의 일어남이다.’라고 철저히 알아야 한다. 

‘이것이 괴로움의 소멸이다.’라고 철저히 알아야 한다.

‘이것이 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이다.’라고 철저히 알아야 한다.” 


지옥에서 죽음 경4(S56:117)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에 세존께서는 사왓티의 제타 숲에 있는 아나따삔띠까 승원에 머물고계셨다. 거기에서 세존께서는 조그만 먼지를 손톱 끝에 올린 뒤 비구들을 불러서 말씀하셨다.


2. “비구들이여, 이를 어떻게 생각하는가? 내가 손톱 끝에 올린 조그만 이 먼지와 저 대지 가운데 어떤 것이 더 많은가?”

“세존이시여, 저 대지가 더 많습니다. 

세존께서 손톱 끝에 올리신 조그만 그 먼지는 아주 적습니다. 

세존께서 손톱 끝에 올리신 조그만 그 먼지는 대지에 비하면 헤아릴 것도 못되고 비교할 것도 못되며 아예 한 조각에도 미치지 못합니다.”


“비구들이여, 그와 같이 지옥에서 죽어서 신으로 태어나는 중생들은 적고 지옥에서 죽어서 지옥에 태어나는 중생들은 많다. 그것은 무슨 이유 때문인가?

비구들이여, 네 가지 성스러운 진리를 보지 못했기 때문이다. 무엇이 넷인가?

괴로움에 관한 성스러운 진리, 

괴로움의 일어남에 관한 성스러운 진리, 

괴로움의 소멸에 관한 성스러운 진리, 

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에 관한 성스러운 진리이다.”


3. “비구들이여, 그러므로 그대들은 ‘이것이 괴로움이다.’라고 철저히 알아야 한다. 

‘이것이 괴로움의 일어남이다.’라고 철저히 알아야 한다. 

‘이것이 괴로움의 소멸이다.’라고 철저히 알아야 한다.

‘이것이 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이다.’라고 철저히 알아야 한다.” 


지옥에서 죽음 경5(S56:118)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에 세존께서는 사왓티의 제타 숲에 있는 아나따삔띠까 승원에 머물고계셨다. 거기에서 세존께서는 조그만 먼지를 손톱 끝에 올린 뒤 비구들을 불러서 말씀하셨다.


2. “비구들이여, 이를 어떻게 생각하는가? 내가 손톱 끝에 올린 조그만 이 먼지와 저 대지 가운데 어떤 것이 더 많은가?”

“세존이시여, 저 대지가 더 많습니다. 

세존께서 손톱 끝에 올리신 조그만 그 먼지는 아주 적습니다. 

세존께서 손톱 끝에 올리신 조그만 그 먼지는 대지에 비하면 헤아릴 것도 못되고 비교할 것도 못되며 아예 한 조각에도 미치지 못합니다.”


"비구들이여, 그와 같이 지옥에서 죽어서 신으로 태어나는 중생들은 적고 지옥에서 죽어서 축생의 모태에 태어나는 중생들은 많다. 그것은 무슨 이유 때문인가?

비구들이여, 네 가지 성스러운 진리를 보지 못했기 때문이다. 무엇이 넷인가?

괴로움에 관한 성스러운 진리, 

괴로움의 일어남에 관한 성스러운 진리, 

괴로움의 소멸에 관한 성스러운 진리, 

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에 관한 성스러운 진리이다.”


3. “비구들이여, 그러므로 그대들은 ‘이것이 괴로움이다.’라고 철저히 알아야 한다. 

‘이것이 괴로움의 일어남이다.’라고 철저히 알아야 한다. 

‘이것이 괴로움의 소멸이다.’라고 철저히 알아야 한다.

‘이것이 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이다.’라고 철저히 알아야 한다.” 


지옥에서 죽음 경6(S56:119)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에 세존께서는 사왓티의 제타 숲에 있는 아나따삔띠까 승원에 머물고계셨다. 거기에서 세존께서는 조그만 먼지를 손톱 끝에 올린 뒤 비구들을 불러서 말씀하셨다.


2. “비구들이여, 이를 어떻게 생각하는가? 내가 손톱 끝에 올린 조그만 이 먼지와 저 대지 가운데 어떤 것이 더 많은가?”

“세존이시여, 저 대지가 더 많습니다. 

세존께서 손톱 끝에 올리신 조그만 그 먼지는 아주 적습니다. 

세존께서 손톱 끝에 올리신 조그만 그 먼지는 대지에 비하면 헤아릴 것도 못되고 비교할 것도 못되며 아예 한 조각에도 미치지 못합니다.”


"비구들이여, 그와 같이 지옥에서 죽어서 신으로 태어나는 중생들은 적고 지옥에서 죽어서 아귀계에 태어나는 중생들은 많다. 그것은 무슨 이유 때문인가?

비구들이여, 네 가지 성스러운 진리를 보지 못했기 때문이다. 무엇이 넷인가?

괴로움에 관한 성스러운 진리, 

괴로움의 일어남에 관한 성스러운 진리, 

괴로움의 소멸에 관한 성스러운 진리, 

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에 관한 성스러운 진리이다.”


3. “비구들이여, 그러므로 그대들은 ‘이것이 괴로움이다.’라고 철저히 알아야 한다. 

‘이것이 괴로움의 일어남이다.’라고 철저히 알아야 한다. 

‘이것이 괴로움의 소멸이다.’라고 철저히 알아야 한다.

‘이것이 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이다.’라고 철저히 알아야 한다.” 


축생계에서 죽음 경1(S56:120)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에 세존께서는 사왓티의 제타 숲에 있는 아나따삔띠까 승원에 머물고계셨다. 거기에서 세존께서는 조그만 먼지를 손톱 끝에 올린 뒤 비구들을 불러서 말씀하셨다.


2. “비구들이여, 이를 어떻게 생각하는가? 내가 손톱 끝에 올린 조그만 이 먼지와 저 대지 가운데 어떤 것이 더 많은가?”

“세존이시여, 저 대지가 더 많습니다. 

세존께서 손톱 끝에 올리신 조그만 그 먼지는 아주 적습니다. 

세존께서 손톱 끝에 올리신 조그만 그 먼지는 대지에 비하면 헤아릴 것도 못되고 비교할 것도 못되며 아예 한 조각에도 미치지 못합니다.”


“비구들이여, 그와 같이 축생계에서 죽어서 인간으로 태어나는 중생들은 적고 축생계에서 죽어서 지옥에 태어나는 중생들은 많다. 그것은 무슨 이유 때문인가?

비구들이여, 네 가지 성스러운 진리를 보지 못했기 때문이다. 무엇이 넷인가?

괴로움에 관한 성스러운 진리, 

괴로움의 일어남에 관한 성스러운 진리, 

괴로움의 소멸에 관한 성스러운 진리, 

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에 관한 성스러운 진리이다.”


3. “비구들이여, 그러므로 그대들은 ‘이것이 괴로움이다.’라고 철저히 알아야 한다. 

‘이것이 괴로움의 일어남이다.’라고 철저히 알아야 한다. 

‘이것이 괴로움의 소멸이다.’라고 철저히 알아야 한다.

‘이것이 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이다.’라고 철저히 알아야 한다.” 


축생계에서 죽음 경2(S56:121)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에 세존께서는 사왓티의 제타 숲에 있는 아나따삔띠까 승원에 머물고계셨다. 거기에서 세존께서는 조그만 먼지를 손톱 끝에 올린 뒤 비구들을 불러서 말씀하셨다.


2. “비구들이여, 이를 어떻게 생각하는가? 내가 손톱 끝에 올린 조그만 이 먼지와 저 대지 가운데 어떤 것이 더 많은가?”

“세존이시여, 저 대지가 더 많습니다. 

세존께서 손톱 끝에 올리신 조그만 그 먼지는 아주 적습니다. 

세존께서 손톱 끝에 올리신 조그만 그 먼지는 대지에 비하면 헤아릴 것도 못되고 비교할 것도 못되며 아예 한 조각에도 미치지 못합니다.”


"비구들이여, 그와 같이 축생게에서 죽어서 인간으로 태어나는 중생들은 적고 축생계에서 죽어서 축생의 모태에 태어나는 중생들은 많다. 그것은 무슨 이유 때문인가?

비구들이여, 네 가지 성스러운 진리를 보지 못했기 때문이다. 무엇이 넷인가?

괴로움에 관한 성스러운 진리, 

괴로움의 일어남에 관한 성스러운 진리, 

괴로움의 소멸에 관한 성스러운 진리, 

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에 관한 성스러운 진리이다.”


3. “비구들이여, 그러므로 그대들은 ‘이것이 괴로움이다.’라고 철저히 알아야 한다. 

‘이것이 괴로움의 일어남이다.’라고 철저히 알아야 한다. 

‘이것이 괴로움의 소멸이다.’라고 철저히 알아야 한다.

‘이것이 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이다.’라고 철저히 알아야 한다.” 


축생계에서 죽음 경3(S56:122)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에 세존께서는 사왓티의 제타 숲에 있는 아나따삔띠까 승원에 머물고계셨다. 거기에서 세존께서는 조그만 먼지를 손톱 끝에 올린 뒤 비구들을 불러서 말씀하셨다.


2. “비구들이여, 이를 어떻게 생각하는가? 내가 손톱 끝에 올린 조그만 이 먼지와 저 대지 가운데 어떤 것이 더 많은가?”

“세존이시여, 저 대지가 더 많습니다. 

세존께서 손톱 끝에 올리신 조그만 그 먼지는 아주 적습니다. 

세존께서 손톱 끝에 올리신 조그만 그 먼지는 대지에 비하면 헤아릴 것도 못되고 비교할 것도 못되며 아예 한 조각에도 미치지 못합니다.”


"비구들이여, 그와 같이 축생계에서 죽어서 인간으로 태어나는 중생들은 적고 축생계에서 죽어서 아귀계에 태어나는 중생들은 많다. 그것은 무슨 이유 때문인가?

비구들이여, 네 가지 성스러운 진리를 보지 못했기 때문이다. 무엇이 넷인가?

괴로움에 관한 성스러운 진리, 

괴로움의 일어남에 관한 성스러운 진리, 

괴로움의 소멸에 관한 성스러운 진리, 

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에 관한 성스러운 진리이다.”


3. “비구들이여, 그러므로 그대들은 ‘이것이 괴로움이다.’라고 철저히 알아야 한다. 

‘이것이 괴로움의 일어남이다.’라고 철저히 알아야 한다. 

‘이것이 괴로움의 소멸이다.’라고 철저히 알아야 한다.

‘이것이 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이다.’라고 철저히 알아야 한다.” 


축생계에서 죽음 경4(S56:123)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에 세존께서는 사왓티의 제타 숲에 있는 아나따삔띠까 승원에 머물고계셨다. 거기에서 세존께서는 조그만 먼지를 손톱 끝에 올린 뒤 비구들을 불러서 말씀하셨다.


2. “비구들이여, 이를 어떻게 생각하는가? 내가 손톱 끝에 올린 조그만 이 먼지와 저 대지 가운데 어떤 것이 더 많은가?”

“세존이시여, 저 대지가 더 많습니다. 

세존께서 손톱 끝에 올리신 조그만 그 먼지는 아주 적습니다. 

세존께서 손톱 끝에 올리신 조그만 그 먼지는 대지에 비하면 헤아릴 것도 못되고 비교할 것도 못되며 아예 한 조각에도 미치지 못합니다.”


“비구들이여, 그와 같이 축생계에서 죽어서 신으로 태어나는 중생들은 적고 축생계에서 죽어서 지옥에 태어나는 중생들은 많다. 그것은 무슨 이유 때문인가?

비구들이여, 네 가지 성스러운 진리를 보지 못했기 때문이다. 무엇이 넷인가?

괴로움에 관한 성스러운 진리, 

괴로움의 일어남에 관한 성스러운 진리, 

괴로움의 소멸에 관한 성스러운 진리, 

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에 관한 성스러운 진리이다.”


3. “비구들이여, 그러므로 그대들은 ‘이것이 괴로움이다.’라고 철저히 알아야 한다. 

‘이것이 괴로움의 일어남이다.’라고 철저히 알아야 한다. 

‘이것이 괴로움의 소멸이다.’라고 철저히 알아야 한다.

‘이것이 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이다.’라고 철저히 알아야 한다.” 


축생계에서 죽음 경5(S56:124)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에 세존께서는 사왓티의 제타 숲에 있는 아나따삔띠까 승원에 머물고계셨다. 거기에서 세존께서는 조그만 먼지를 손톱 끝에 올린 뒤 비구들을 불러서 말씀하셨다.


2. “비구들이여, 이를 어떻게 생각하는가? 내가 손톱 끝에 올린 조그만 이 먼지와 저 대지 가운데 어떤 것이 더 많은가?”

“세존이시여, 저 대지가 더 많습니다. 

세존께서 손톱 끝에 올리신 조그만 그 먼지는 아주 적습니다. 

세존께서 손톱 끝에 올리신 조그만 그 먼지는 대지에 비하면 헤아릴 것도 못되고 비교할 것도 못되며 아예 한 조각에도 미치지 못합니다.”


"비구들이여, 그와 같이 축생계에서 죽어서 신으로 태어나는 중생들은 적고 축생계에서 죽어서 축생의 모태에 태어나는 중생들은 많다. 그것은 무슨 이유 때문인가?

비구들이여, 네 가지 성스러운 진리를 보지 못했기 때문이다. 무엇이 넷인가?

괴로움에 관한 성스러운 진리, 

괴로움의 일어남에 관한 성스러운 진리, 

괴로움의 소멸에 관한 성스러운 진리, 

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에 관한 성스러운 진리이다.”


3. “비구들이여, 그러므로 그대들은 ‘이것이 괴로움이다.’라고 철저히 알아야 한다. 

‘이것이 괴로움의 일어남이다.’라고 철저히 알아야 한다. 

‘이것이 괴로움의 소멸이다.’라고 철저히 알아야 한다.

‘이것이 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이다.’라고 철저히 알아야 한다.” 


축생계에서 죽음 경6(S56:125)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에 세존께서는 사왓티의 제타 숲에 있는 아나따삔띠까 승원에 머물고계셨다. 거기에서 세존께서는 조그만 먼지를 손톱 끝에 올린 뒤 비구들을 불러서 말씀하셨다.


2. “비구들이여, 이를 어떻게 생각하는가? 내가 손톱 끝에 올린 조그만 이 먼지와 저 대지 가운데 어떤 것이 더 많은가?”

“세존이시여, 저 대지가 더 많습니다. 

세존께서 손톱 끝에 올리신 조그만 그 먼지는 아주 적습니다. 

세존께서 손톱 끝에 올리신 조그만 그 먼지는 대지에 비하면 헤아릴 것도 못되고 비교할 것도 못되며 아예 한 조각에도 미치지 못합니다.”


"비구들이여, 그와 같이 축생계에서 죽어서 신으로 태어나는 중생들은 적고 축생계에서 죽어서 아귀계에 태어나는 중생들은 많다. 그것은 무슨 이유 때문인가?

비구들이여, 네 가지 성스러운 진리를 보지 못했기 때문이다. 무엇이 넷인가?

괴로움에 관한 성스러운 진리, 

괴로움의 일어남에 관한 성스러운 진리, 

괴로움의 소멸에 관한 성스러운 진리, 

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에 관한 성스러운 진리이다.”


3. “비구들이여, 그러므로 그대들은 ‘이것이 괴로움이다.’라고 철저히 알아야 한다. 

‘이것이 괴로움의 일어남이다.’라고 철저히 알아야 한다. 

‘이것이 괴로움의 소멸이다.’라고 철저히 알아야 한다.

‘이것이 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이다.’라고 철저히 알아야 한다.” 


아귀계에서 죽음 경1(S56:126)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에 세존께서는 사왓티의 제타 숲에 있는 아나따삔띠까 승원에 머물고계셨다. 거기에서 세존께서는 조그만 먼지를 손톱 끝에 올린 뒤 비구들을 불러서 말씀하셨다.


2. “비구들이여, 이를 어떻게 생각하는가? 내가 손톱 끝에 올린 조그만 이 먼지와 저 대지 가운데 어떤 것이 더 많은가?”

“세존이시여, 저 대지가 더 많습니다. 

세존께서 손톱 끝에 올리신 조그만 그 먼지는 아주 적습니다. 

세존께서 손톱 끝에 올리신 조그만 그 먼지는 대지에 비하면 헤아릴 것도 못되고 비교할 것도 못되며 아예 한 조각에도 미치지 못합니다.”


“비구들이여, 그와 같이 아귀계에서 죽어서 인간으로 태어나는 중생들은 적고 아귀계에서 죽어서 지옥에 태어나는 중생들은 많다. 그것은 무슨 이유 때문인가?

비구들이여, 네 가지 성스러운 진리를 보지 못했기 때문이다. 무엇이 넷인가?

괴로움에 관한 성스러운 진리, 

괴로움의 일어남에 관한 성스러운 진리, 

괴로움의 소멸에 관한 성스러운 진리, 

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에 관한 성스러운 진리이다.”


3. “비구들이여, 그러므로 그대들은 ‘이것이 괴로움이다.’라고 철저히 알아야 한다. 

‘이것이 괴로움의 일어남이다.’라고 철저히 알아야 한다. 

‘이것이 괴로움의 소멸이다.’라고 철저히 알아야 한다.

‘이것이 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이다.’라고 철저히 알아야 한다.” 


아귀계에서 죽음 경2(S56:127)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에 세존께서는 사왓티의 제타 숲에 있는 아나따삔띠까 승원에 머물고계셨다. 거기에서 세존께서는 조그만 먼지를 손톱 끝에 올린 뒤 비구들을 불러서 말씀하셨다.


2. “비구들이여, 이를 어떻게 생각하는가? 내가 손톱 끝에 올린 조그만 이 먼지와 저 대지 가운데 어떤 것이 더 많은가?”

“세존이시여, 저 대지가 더 많습니다. 

세존께서 손톱 끝에 올리신 조그만 그 먼지는 아주 적습니다. 

세존께서 손톱 끝에 올리신 조그만 그 먼지는 대지에 비하면 헤아릴 것도 못되고 비교할 것도 못되며 아예 한 조각에도 미치지 못합니다.”


"비구들이여, 그와 같이 아귀계에서 죽어서 인간으로 태어나는 중생들은 적고 아귀계에서 죽어서 축생의 모태에 태어나는 중생들은 많다. 그것은 무슨 이유 때문인가?

비구들이여, 네 가지 성스러운 진리를 보지 못했기 때문이다. 무엇이 넷인가?

괴로움에 관한 성스러운 진리, 

괴로움의 일어남에 관한 성스러운 진리, 

괴로움의 소멸에 관한 성스러운 진리, 

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에 관한 성스러운 진리이다.”


3. “비구들이여, 그러므로 그대들은 ‘이것이 괴로움이다.’라고 철저히 알아야 한다. 

‘이것이 괴로움의 일어남이다.’라고 철저히 알아야 한다. 

‘이것이 괴로움의 소멸이다.’라고 철저히 알아야 한다.

‘이것이 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이다.’라고 철저히 알아야 한다.” 


아귀계에서 죽음 경3(S56:128)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에 세존께서는 사왓티의 제타 숲에 있는 아나따삔띠까 승원에 머물고계셨다. 거기에서 세존께서는 조그만 먼지를 손톱 끝에 올린 뒤 비구들을 불러서 말씀하셨다.


2. “비구들이여, 이를 어떻게 생각하는가? 내가 손톱 끝에 올린 조그만 이 먼지와 저 대지 가운데 어떤 것이 더 많은가?”

“세존이시여, 저 대지가 더 많습니다. 

세존께서 손톱 끝에 올리신 조그만 그 먼지는 아주 적습니다. 

세존께서 손톱 끝에 올리신 조그만 그 먼지는 대지에 비하면 헤아릴 것도 못되고 비교할 것도 못되며 아예 한 조각에도 미치지 못합니다.”


"비구들이여, 그와 같이 아귀계에서 죽어서 인간으로 태어나는 중생들은 적고 아귀계에서 죽어서 아귀계에 태어나는 중생들은 많다. 그것은 무슨 이유 때문인가?

비구들이여, 네 가지 성스러운 진리를 보지 못했기 때문이다. 무엇이 넷인가?

괴로움에 관한 성스러운 진리, 

괴로움의 일어남에 관한 성스러운 진리, 

괴로움의 소멸에 관한 성스러운 진리, 

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에 관한 성스러운 진리이다.”


3. “비구들이여, 그러므로 그대들은 ‘이것이 괴로움이다.’라고 철저히 알아야 한다. 

‘이것이 괴로움의 일어남이다.’라고 철저히 알아야 한다. 

‘이것이 괴로움의 소멸이다.’라고 철저히 알아야 한다.

‘이것이 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이다.’라고 철저히 알아야 한다.” 


아귀계에서 죽음 경4(S56:129)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에 세존께서는 사왓티의 제타 숲에 있는 아나따삔띠까 승원에 머물고계셨다. 거기에서 세존께서는 조그만 먼지를 손톱 끝에 올린 뒤 비구들을 불러서 말씀하셨다.


2. “비구들이여, 이를 어떻게 생각하는가? 내가 손톱 끝에 올린 조그만 이 먼지와 저 대지 가운데 어떤 것이 더 많은가?”

“세존이시여, 저 대지가 더 많습니다. 

세존께서 손톱 끝에 올리신 조그만 그 먼지는 아주 적습니다. 

세존께서 손톱 끝에 올리신 조그만 그 먼지는 대지에 비하면 헤아릴 것도 못되고 비교할 것도 못되며 아예 한 조각에도 미치지 못합니다.”


“비구들이여, 그와 같이 아귀계에 죽어서 신으로 태어나는 중생들은 적고 아귀계에서 죽어서 지옥에 태어나는 중생들은 많다. …

아귀계에 태어나는 중생들은 많다. 그것은 무슨 이유 때문인가?

비구들이여, 네 가지 성스러운 진리를 보지 못했기 때문이다. 무엇이 넷인가?

괴로움에 관한 성스러운 진리, 

괴로움의 일어남에 관한 성스러운 진리, 

괴로움의 소멸에 관한 성스러운 진리, 

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에 관한 성스러운 진리이다.”


3. “비구들이여, 그러므로 그대들은 ‘이것이 괴로움이다.’라고 철저히 알아야 한다. 

‘이것이 괴로움의 일어남이다.’라고 철저히 알아야 한다. 

‘이것이 괴로움의 소멸이다.’라고 철저히 알아야 한다.

‘이것이 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이다.’라고 철저히 알아야 한다.” 


아귀계에서 죽음 경5(S56:130)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에 세존께서는 사왓티의 제타 숲에 있는 아나따삔띠까 승원에 머물고계셨다. 거기에서 세존께서는 조그만 먼지를 손톱 끝에 올린 뒤 비구들을 불러서 말씀하셨다.


2. “비구들이여, 이를 어떻게 생각하는가? 내가 손톱 끝에 올린 조그만 이 먼지와 저 대지 가운데 어떤 것이 더 많은가?”

“세존이시여, 저 대지가 더 많습니다. 

세존께서 손톱 끝에 올리신 조그만 그 먼지는 아주 적습니다. 

세존께서 손톱 끝에 올리신 조그만 그 먼지는 대지에 비하면 헤아릴 것도 못되고 비교할 것도 못되며 아예 한 조각에도 미치지 못합니다.”


“비구들이여, 그와 같이 아귀계에 죽어서 신으로 태어나는 중생들은 적고 아귀계에서 죽어서 축생의 모태에 태어나는 중생들은 많다. 그것은 무슨 이유 때문인가?

비구들이여, 네 가지 성스러운 진리를 보지 못했기 때문이다. 무엇이 넷인가?

괴로움에 관한 성스러운 진리, 

괴로움의 일어남에 관한 성스러운 진리, 

괴로움의 소멸에 관한 성스러운 진리, 

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에 관한 성스러운 진리이다.”


3. “비구들이여, 그러므로 그대들은 ‘이것이 괴로움이다.’라고 철저히 알아야 한다. 

‘이것이 괴로움의 일어남이다.’라고 철저히 알아야 한다. 

‘이것이 괴로움의 소멸이다.’라고 철저히 알아야 한다.

‘이것이 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이다.’라고 철저히 알아야 한다.” 


아귀계에서 죽음 경6(S56:131)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에 세존께서는 사왓티의 제타 숲에 있는 아나따삔띠까 승원에 머물고계셨다. 거기에서 세존께서는 조그만 먼지를 손톱 끝에 올린 뒤 비구들을 불러서 말씀하셨다.


2. “비구들이여, 이를 어떻게 생각하는가? 내가 손톱 끝에 올린 조그만 이 먼지와 저 대지 가운데 어떤 것이 더 많은가?”

“세존이시여, 저 대지가 더 많습니다. 

세존께서 손톱 끝에 올리신 조그만 그 먼지는 아주 적습니다. 

세존께서 손톱 끝에 올리신 조그만 그 먼지는 대지에 비하면 헤아릴 것도 못되고 비교할 것도 못되며 아예 한 조각에도 미치지 못합니다.”


“비구들이여, 그와 같이 아귀계에 죽어서 신으로 태어나는 중생들은 적고 아귀계에서 죽어서 아귀계에 태어나는 중생들은 많다. 그것은 무슨 이유 때문인가?

비구들이여, 네 가지 성스러운 진리를 보지 못했기 때문이다. 무엇이 넷인가?

괴로움에 관한 성스러운 진리, 

괴로움의 일어남에 관한 성스러운 진리, 

괴로움의 소멸에 관한 성스러운 진리, 

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에 관한 성스러운 진리이다.”


3. “비구들이여, 그러므로 그대들은 ‘이것이 괴로움이다.’라고 철저히 알아야 한다. 

‘이것이 괴로움의 일어남이다.’라고 철저히 알아야 한다. 

‘이것이 괴로움의 소멸이다.’라고 철저히 알아야 한다.

‘이것이 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이다.’라고 철저히 알아야 한다.” 


제11장 다섯 가지 태어날 곳[五度]의 반복이 끝났다.


진리 상윳따(S56)가 끝났다.



제6권 진리를 위주로 한 가르침에 포함된 상윳따들의 목록은 다음과 같다.

① 성취수단[如意足] ② 아누룻다 ③ 선(禪) ④ 들숨날숨 ⑤ 예류 ⑥ 진리[諦]이다.


제6권 진리를 위주로 한 가르침이 끝났다.












실론님의 블로그 http://blog.daum.net/gikoship/15780837 에서 복사한 글임을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