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한 도는 어려운 것이 아니나니
오직 취사 분별함을 떠나면 되는 것.
단지 이것은 싫어하고 저것은 좋아하는 분별 하지 않으면
확 트여 명백해지리.
터럭 끝의 차이가 하늘과 땅의 격차를 불러오네.
(至道無難 唯嫌揀擇 但莫憎愛 洞然明白 毫釐有差 天地懸隔 )
신심(信心:惟心임을 믿는 것)이 불이이고,
불이가 신심이나니
언어도단이라
과거도 아니고, 미래도 아니며, 현재도 아니네.
(信心不二 不二信心. 言語道斷 非去來今)
어리석은 사람은 스스로를 묶는다.(愚人自縛)
법에 다른 법이 있는 것이 아닌데
망령되게 스스로 애착하네.
(法無異法 妄自愛着)
출처 : 출리심 보리심 공
글쓴이 :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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