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는 것
소중한 나 자신...
하지만, 알고 보니..
"나"라는 것이 바로 고통의 근원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여지껏....그걸 소중히 여기고 애지중지하면 살았습니다.
누가 욕하면 참지 못하고, 누가 때리면 같이 때리고..
그 고통 덩어리를 지키기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삽니다.
부처님은 이런 얘기를 하십니다.
"고통을 사랑하면 해탈하지 못한다."
우리는 고통을 사랑하고 살면서, 그 고통에서 벗어나기 위해 발악하면서 살았습니다.
참...슬픕니다.
왜 이렇게 꺼꾸로 사는지...
또 이런 걸 깨우쳐 주시는 위대하시고 위대하신 석가부처님...
그야말로 하늘과 인간의 스승님이십니다.
나라는 것은
첫째는 내 몸뚱이..
둘째는 내 마음...
이 두가지가 고통의 근원입니다.
둘 다 고통 그 자체네요.
그 고통 덩어리를 왜왜왜..........도데체 왜..."나"라고 여겨야 합니까?
그래서 무아(無我)....즉 나라고 할게 없다..라는 뜻 입니다.
무지에 쌓여 있을 때는 "나"라는게 좋아서 "나"였지만,
지혜가 생겼을 때는 "나"라는 게 고통 그 자체라..버릴 수 밖에 없겠구나 싶습니다.
명확하게 알고, 기억합시다.
출처 : 출리심 보리심 공
글쓴이 : - 해탈 -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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