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한 마음
유교에서도 번지르르한 말과 겉치장만 한 외모는 어진 마음과는 거리가 멀다는 말이 있다. 그 사람의 마음이 정직하거나 진실하여 믿음이 가면 아무리 말이 서툴고 표현력이 부족하더라도 그의 말은 들을 만하여 귀를 기울이게 된다. 그러나 마음이 진실치 못하고 성실성이 없어 보이면 말을 아무리 조리 있게 잘 하더라도 왠지 감동이 오지 않는다. 이러한 사실을 느끼는 것은 모든 사람들의 본능적인 것이다. 그러므로 진실성이 없이 말만 잘하는 것은 서로에게 아무런 이익이 없다. 말보다 그 마음이 우선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마음이 진실하지 아니하면 말을 잘 하더라도 이익이 없다.
心非信實 巧言無益
심비신실 교언무익
- 청매 선사
유교에서도 번지르르한 말과 겉치장만 한 외모는 어진 마음과는 거리가 멀다는 말이 있다. 그 사람의 마음이 정직하거나 진실하여 믿음이 가면 아무리 말이 서툴고 표현력이 부족하더라도 그의 말은 들을 만하여 귀를 기울이게 된다. 그러나 마음이 진실치 못하고 성실성이 없어 보이면 말을 아무리 조리 있게 잘 하더라도 왠지 감동이 오지 않는다. 이러한 사실을 느끼는 것은 모든 사람들의 본능적인 것이다. 그러므로 진실성이 없이 말만 잘하는 것은 서로에게 아무런 이익이 없다. 말보다 그 마음이 우선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출처 : 무비 스님이 가려뽑은 명구 100선 ② [소를 타고 소를 찾는구나]
출처 : 염화실
글쓴이 : 너럭바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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