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비관

[스크랩] 모든 존재가 나의 어머니이다.

수선님 2018. 11. 25. 12:09

자비관...

자비희사..

 

자비심을 일으키는 것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진정한 자비심....사랑..

모든 존재에 대한 깊은 연민과 더불어 깊은 자애심..

 

 

사람 뿐만이 아니라..

작은 파리나 벌레까지도 모두 다 나의 어머니로 여겨야 합니다.

 

 

이번 생에서의 어머니..

그 소중한 어머니..

 

부처님의 가르침에서는 끊임없는 윤회가 있습니다.

 

이번 생에 어머니가 있듯이....전생에도 어머니가 있고..

그렇게 따지다 보면......어머니의 숫자는 한도 끝도 없습니다.

 

 

그래서 부처님께서는 모든 존재가 다 나의 어머니였다....라고 하신거겠지요.

어머니가 아닌 존재는 보지 못했다..라고 하셨답니다.

 

그래서 또 살생을 하면 안됩니다.

작은 벌레조차도....소중한 우리의 어머니였습니다.

 

 

그 어떤 존재일지라도 전부 다 나의 어머니다......이런 자세에서 진정한 자비가 흘러나옵니다.

 

 

석가부처님은 참 위대하시지요.

결국 중생의 고통...즉 모든 어머니들의 고통을 없애주시기 위해서..구도를 하시고 성불을 하시고...

 

 

모든 존재를 나의 어머니로 여기고... 모든 어머니들을 고통에서 벗어나게 해드리기 위해 노력합시다.

 


출처 : 무인아제
글쓴이 : 무인아제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