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은 홀연히 지나가서...
세월은 회오리바람처럼 홀연히 지나가서
모르는 사이에 늙음을 매혹한다.
마음을 아직 닦지도 못했는데
잠깐 사이에 죽음이 가까워졌네.
歲月飄忽 暗催老相 心地未修 漸近死門
세월표홀 암최로상 심지미수 점근사문
- 보조법어
출처 : 무비 스님이 가려뽑은 명구 100선 ② [소를 타고 소를 찾는구나]
출처 : 염화실
글쓴이 : 너럭바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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