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는 왕사성에 계셨다.……(내지)……
길에서 정수리에 쇠로 된 맷돌이 있고 왕성한 불이 붙어, 그 정수리가 갈라지면서 한량없는 고통을 받는 어떤 중생이 허공으로 날아가는 것을 보았습니다.……(내지)……
부처님께서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그 중생은 과거 세상에 이 왕사성에 살았던 여자 점쟁이다. 그녀는 항상 점을 쳐주면서 사람을 속여 재물을 구하였었느니라. 그 죄로 말미암아 이미 지옥에서 한량없는 고통을 받았고, 지옥에서의 죄가 남아서 지금 그런 몸을 받아 계속해서 그 고통을 받는 것이다. 비구들아, 대목건련이 본 것은 진실하여 틀림이 없나니, 그렇게 받아 지녀야 하느니라.
부처님께서 이 경을 말씀하시자,
여러 비구들은 부처님의 말씀을 듣고 기뻐하며 받들어 행하였다.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는 왕사성에 계셨다.……(내지)…… 길에서 그 몸이 홀로 굴러 마치 회오리바람처럼 허공으로 날아가는 어떤 중생을 보았습니다.……(내지)……
부처님께서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그 중생은 과거 세상에 이 왕사성에서 살았던 점쟁이다. 그는 많은 사람을 속여 재물을 구하였느니라. 그 죄로 말미암아 이미 지옥에서 한량없는 고통을 받았고, 지옥에서의 죄가 남아서 지금 그런 몸을 받아 계속해서 그 고통을 받는 것이다. 비구들아, 대목건련이 본 것은 진실하여 틀림이 없나니, 그렇게 받아 지녀야 하느니라.
부처님께서 이 경을 말씀하시자,
여러 비구들은 부처님의 말씀을 듣고 기뻐하며 받들어 행하였다.
잡아함경
'잡아함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 잡아함경 : 너희들은 함부로 사람을 평가하지 말라 (0) | 2017.12.24 |
---|---|
[스크랩] ▶ 잡아함경 : 느낌에 얽매이지 말라. (0) | 2017.12.24 |
[스크랩] ▶ 잡아함경 : 애욕을 항복받아야 해탈하리라. (0) | 2017.12.24 |
[스크랩] 잡아함경 : 탐진치는 팔정도로써 끊는다. (0) | 2017.12.24 |
[스크랩] 잡아함경 : 어떤것이 저 언덕[피안彼岸] 입니까? (0) | 2017.12.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