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없는 가르침

살아있는 동안 꼭 읽어야 할 부처님 말씀 108가지

수선님 2023. 1. 29. 13:52

살아있는 동안 꼭 읽어야 할 부처님 말씀 108가지

저자   미상

출판  아침단청  |  2013.5.17.

페이지수  368 | 사이즈    145*203mm

판매가서적   12,150원 

 


책소개

『살아있는 동안 꼭 읽어야 할 부처님 말씀 108가지』는 팔만대장경에서 가려 뽑은 부처님의 주옥같은 법문 108가지를 소개한 책이다. 부처님의 말씀은 무려 팔만 사천경에 이르며, 그 속에는 인간의 고뇌, 외로움, 분노, 행복 등에 대한 진리의 말씀들이 가득하다. 선묵혜자 스님은 이 책에서 부처님의 전생 이야기, 과거세 이야기, 아함경, 법구경, 숫타니파타, 화엄경, 백유경, 법구경, 초기불전인 테라기타, 테라가타 등 거의 모든 경전을 참고로 하여 부처님이 걸어오신 생애와 가르침에 대해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하고 있다.


목차

1장 마음의 깨달음

2장 집착을 버려라

3장 나를 쳐라

4장 연꽃은 더러움에 물들지 않는다

5장 깨달음에는 원래 나무가 없다


책 속으로

56. 인간의 욕망은 모두가 덧없어 마치 물거품 같고 허깨비 같으며 야생마 같고 물속에 비친 달 같으며 뜬구름 같다. 《화엄경》
옛말에 ‘도로徒勞아미타불’이란 말이 있다. 이것은 모든 일을 힘들게 하다가 일이 잘못되어 처음으로 되돌아간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 여기에서 ‘도로’라는 말의 유래는 이렇다.
신라시대 경흥이라는 왕사가 있었는데 어느 날 그 스님이 심한 두통과 몸살을 앓았다. 병명을 알 수 없으니 갖가지 약을 써도 치유가 되지 않았다. 어느 날 왕사 앞에 한 노파가 나타나서 그 병을 두고 ‘도로병’이라고 했다.
그 노파는 왕사가 쓸데없는 곳에 늘 신경을 써서 골머리가 아픈 것이기 때문에 ‘도로병’을 고치기 위해서는 왕사가 되기 전의 처음 모습으로 돌아가 실컷 웃고 살면 된다고 했다. 왕사는 그때부터 모든 골치 아픈 일들을 버리고 항상 웃으며 날을 살았더니 ‘도로병’이 깨끗이 완치되었다.
그 노파는 관음보살의 화신이었다고 한다. 거기서 나온 말이 ‘도로 아미타불’이다. 인간의 삶은 어차피 덧없다. 그런데 우리는 현실을 살아가면서 이것에 대해 스스로 자각하지도 못하며 느끼지도 못한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언제든지 도로병에 걸릴 수 있다. 도로와 비슷한 말로 ‘무상(無常)’이 있다.
우리가 만약 이것을 자각한다면 인간에게 있어서의 가장 지독한 병인 탐욕이 사라질지도 모른다. 탐욕은 소유에 대한 애착심에서 나오는 것이며 그것이 지나치게 강한 집착에 의해 욕망으로 치닫게 된다. 욕심을 가지는 것은 직업의 귀천을 떠나 의사, 판사, 변호사, 종교인이라도 다를 바가 없다. 그것은 인간이 가지는 기본적인 본능이기 때문이다. 이것을 어떻게 내 안에서 잘 다스리는가에 달려 있다.
옛날에 한 스님이 계셨다. 그 스님에게는 일평생 동안 모아둔 돈 열다섯 냥이 있었다. 그 스님은 도무지 그 돈을 쓸 줄도 모르고 벽 구멍 속에 그 돈을 넣어두었다가 꺼내 보는 것이 낙이었다. 어느 날 노스님이 세상을 떠나고 난 뒤 벽장을 뜯어보았더니 손가락만한 꽃뱀이 돈 열다섯 냥을 틀어 안고 있었다고 한다.
수행이 깊은 그 스님에게도 착심(着心)이라는 것이 있었던 모양이다. 불교에서 말하는 착심은 다음 생을 결정짓는 중요한 것이라고 한다. 아마 스님의 착심은 재물에 있었던가 보다.
또 하나의 재미있는 우화가 있다.
옛날 어느 마을에 술을 아주 좋아하는 부자가 있었다. 그는 자신이 생각하기에 아주 훌륭한 술 한 병을 지니고 있었는데 그는 그 누가 찾아와도 대접을 하지 않았으며 자신 또한 그 술을 입에 대지도 않았다.
어느덧 세월이 흐르고 그는 끝내 죽을 때까지도 그 술을 입에 대지 않았다. 어느 날 장례를 치르고 난 뒤에 그 부자의 방안에서 감추어 두었던 술병이 발견 되었다. 마을 사람들은 그 술병을 따서 술을 나누어 마셨는데 그 부자가 그토록 좋은 술이라고 아꼈던 그 술 맛에 대해 말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그냥 술일뿐이었기 때문이다.
이 두 가지의 이야기를 단적으로 요약한다면 ‘도로’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는 결코 ‘도로아미타불’이 되는 생을 살아서는 안 되겠다.

107. 모든 속박을 끊어 버려 두려울 것이 없는 자, 매듭을 풀어 자유로운 자, 이러한 자를 나는 성자라 부른다. 《소부경집》
부처님이 10년 동안 수행하고 제자들을 45년이나 가르치고 난 후, 열반을 앞두었을 때였다. 제자 중 마하가섭은 부처님께 “아직 돌아가시면 안 됩니다. 제발 영원히 우리들 곁에 있어 계속 법륜을 굴려 주옵소서.” 하고 간청을 했다.
“허허, 가야 할 때가 되었다. 난 45년 동안 설법을 하였지만 단 한 번도 너희들에게 가르친 것이 없다. 이미 나의 설법은 너희가 가지고 있는 것이거늘, 나는 새로운 것을 만들어 설법을 하지 않았다.”
부처님은 설법을 더 해달라는 마하가섭을 꾸짖었다. 정말 파격적인 설법이었다. 너희들 마음속에 있는 것 그대로를 꺼내어서 다시 들려주었을 뿐, 그 이상의 설법도 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부처님께서 가시면 이제 누구에게 설법을 들어야 하옵니까?”
“허허, 45년 동안 그렇게 설법을 하였는데도 아직 모르겠는가. 그렇게 집착을 버리라고 했는데도. 나는 너희들을 가르쳤지만 아무 것도 가르친 것이 없다. 있다 해도 마하반야바라밀이란 단지 그 이름뿐이다.”
“부처님께서 돌아가시면 이젠 누가 우리들을 가르칠 것입니까?”
부처님은 다시 대답했다.
“자등명 법등명(自燈明 法燈明)이다.”
자기 자신을 되돌아보고 그 계율을 등불 삼아 살면 된다는 말이었다. 최근 우리 사회에는 참선이나 명상에 대한 관심이 많이 늘어나고 있다. 이 같은 이유는 무엇일까.
여기 유리잔이 하나 놓여 있다. 이 유리잔을 냉동실에 넣었다가 꺼내서 뜨거운 물을 부으면 어떻게 될까? 아마 유리잔은 순식간에 금이 가고 말 것


출판사서평

이 책은
팔만대장경에서 가려 뽑은 부처님의 주옥같은 법문 108가지를 소개한 책이다. 부처님의 말씀은 무려 팔만 사천경에 이르며, 그 속에는 인간의 고뇌, 외로움, 분노, 행복 등에 대한 진리의 말씀들이 가득하다. 그러나 일반 불자들이 이것들을 다 읽기란 사실 불가능하다.
선묵혜자 스님은 이 책에서 부처님의 전생 이야기, 과거세 이야기, 아함경, 법구경, 숫타니파타, 화엄경, 백유경, 법구경, 초기불전인 테라기타, 테라가타 등 거의 모든 경전을 참고로 하여 부처님이 걸어오신 생애와 가르침에 대해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하고 있다.

출판사 서평

“팔만대장경을 다 읽을 수 없다면, 이 책을 읽어라!”


선묵혜자 스님이 팔만대장경속에서 가려 뽑은 주옥같은 108법문!
부처님의 말씀은 무려 팔만 사천경에 이른다. 그러나 일반 불자들이 이것들을 다 읽기란 사실 불가능하다. 그 속에는 인간의 고뇌, 외로움, 분노, 행복 등 진리의 말씀들로 가득하다. 이 책은 그 많은 경전 중에서 우리가 꼭 알아야 할 108가지를 뽑은 책이다.
인간의 비극은 욕망을 절제하지 못하는데서 생긴다. 그 욕망은 우리들이 행복으로 가는 지름길을 막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부처님은 많은 설법을 통해 어리석은 우리를 ‘깨침’으로 인도하고 있다. 문장 문장마다 녹아 있는 주옥같은 교훈들은 우리들에게 진정 삶이란 무엇인가. 행복의 원천은 어디에 있는가를 섬세하게 가르쳐 주고 있다.

부처님의 생애부터 어려운 불교 지식까지, 단숨에 이해되다!
이 책은 부처님이 걸어오신 생애와 부처님의 주옥같은 법문에 선묵혜자 스님이 해설을 곁들여진 것이다. 말하자면 이 책 한 권으로 부처님이 수행을 시작하고 열반하기까지의 모든 고행의 흔적들과 제자들에게 가르친 내용들을 알 수 있다. 부처님 설법의 요체와 어렵게만 느껴지던 불교 지식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된 것이다. 특히 사슴, 새, 코끼리, 토끼 등의 비유를 통해 들려주는 이야기는 많은 재미와 감동을 던져 준다. 때로는 웃음으로, 때로는 무릎을 탁 치게 하는 감동으로 작은 깨달음에 이르게 된다.

모든 불자가 쉽게 읽고, 마음으로 이해할 수 있는 생활 경전!
불교경전은 어렵다. 또한 선불교 사상마저도 일반 대중들이 이해하기에는 굉장히 난해하다. 한국의 대표적인 선지식인 경허 스님이나 경봉스님, 청담 스님의 선문(禪文)들은 그들보다 훨씬 뛰어나지만 제대로 일반인들에게 읽혀지지 않았다. 또한 부처님의 경전들조차 제대로 읽혀지지 않았다. 일반 신도들이 읽기에는 매우 어렵기 때문이다.
이런 이유로 선묵혜자 스님이 이 책을 펴내게 된 것이다. 이 책은 부처님의 전생이야기, 과거세이야기, 아함경, 법구경, 숫타니파타, 화엄경, 백유경, 법구경, 초기불전인 테라기타, 테라가타 등 거의 모든 경전을 참고로 하여 원...

출처 : 인터넷 교보문고

말씀 1. 화를 참는 것에 대하여말씀 2. 어리석은 사람과 지혜로운 사람말씀 3. 자신을 잘 다룰 때 비로소 자기라는 주인을 얻게 된다말씀 4. 세 가지 헛된 가르침에 대하여말씀 5. 진실이 담긴 한마디가 휠씬 뛰어난 말이다말씀 6. 사랑하는 이는 못 만나 괴롭고 미운 이는 만나서 괴롭다말씀 7. 죄를 지었으면 감추지 말아야 한다말씀 8. 입을 조심하고 남에게 피해를 주지 말라말씀 9. 한평생을 헛되이 보내면 두고두고 한이 된다말씀 10. 사람에게 중요한 것은 마음을 다스리는 일이다말씀 11. 욕망에는 기나긴 고통이 따른다말씀 12. 인생은 초대하지 않아도 찾아오고 허락하지 않아도 떠나간다말씀 13. 삼독을 버리고 도를 깨우치는 방법말씀 14. 애욕에 걸린 사람은 욕망의 흐름을 따라 간다말씀 15. 행복하고 태평하고 안락하여라말씀 16. 마음속이 어리석음으로 가득하면 최고의 진리를 알 수가 없다말씀 17. 지금 후회 없이 사랑하라말씀 18. 어리석은 사람은 자신이 제일이라고 생각한다말씀 19. 미리 기울이는 노력이야말로 할 일을 다 한다말씀 20. 깊은 강물은 소리 없이 흐른다말씀 21. 마음이 충만한 사람이 현명한 것이다말씀 22. 중요한 것은 현재를 열심히 사는 것이다말씀 23. 중도를 취하지 않는 것이 괴로움이다말씀 24. 비록 적게 얻었다 하더라도 그것을 가볍게 여기지 말라말씀 25. 자신이 저지른 일에 대한 대가는 반드시 되돌려 받는다
말씀 26. 인연에 대하여말씀 27. 아내에게는 남자에게 없는 다섯 가지의 힘이 있다말씀 28.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말씀 29. 부부 사이야말로 인간관계의 기본이다말씀 30. 가정 내 길상에 대하여말씀 31. 재물욕에서 벗어나게 해주는 마음가짐에 대하여말씀 32. 자신의 견해를 너무 고집하지 말라말씀 33. 세상을 살아가는데 필요한 최상의 가치란말씀 34. 사람의 마음이 정직하면 금과 같이 귀중하다말씀 35. 빚에 대하여말씀 36. 부모의 은혜에 대하여말씀 37. 욕망은 뿌리째 뽑아 버려라말씀 38. 절대 진리로 향하는 깨달음의 한 마디말씀 39. 소유와 속박에 대하여말씀 40. 자비심을 갖은 이는 남을 해치지 않는다말씀 41. 남의 죄를 자주 드러내지 마라말씀 42. 훌륭한 말도 실천이 없다면 보람이 없다말씀 43. 항상 즐거운 말만 하라
말씀 44. 함부로 하는 말은 도끼로 자신을 찍고 만다말씀 45. 잡념은 마음을 거만하게 하고 이를 끌고 다닌다말씀 46. 잘못은 길을 찾지 않는 이에게 있다말씀 47. 은혜를 원수로 갚지 말라말씀 48. 진실로 너희들의 소유가 아닌 것은 다 버려야 한다말씀 49. 이 세상에 공짜라는 것은 없다말씀 50. 지혜로운 사람은 눈앞의 것에 연연하지 않는다말씀 51. 적당한 욕심에 대하여말씀 52. 가치있고 행복한 삶이란말씀 53. 명상법에 대하여말씀 54. 죽음에 대해 너무 슬퍼하지 말라말씀 55. 나에게 있어서는 이번이 최후의 삶이다말씀 56. 인간의 욕망은 모두가 덧없어 마치 물거품 같다말씀 57. 지혜는 재산보다 더 소중하다말씀 58. 의식은 눈과 보이는 대상에 의해 존재를 얻게 된다말씀 59. 절대 거짓말은 하지 말라말씀 60. 욕정은 끊어지기 전까지는 사람의 마음을 매어 놓는다말씀 61. 어리석은 사람은 할 수 없는 일을 하려고 애쓴다말씀 62. 마음을 비우고 대상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라말씀 63. 팔정도말씀 64. 항상 따뜻한 얼굴로 사랑스럽게 말하라말씀 65. 욕망과 중도에 대하여말씀 66. 깨끗함과 죄에 물드는 것은 오직 자신에게 달렸다
말씀 67. 원인이 있으면 반드시 그 결과가 있다말씀 68. 세상을 바라보는 마음가짐에 대하여말씀 69. 진정한 성인이란말씀 70. 보시에 대한 가르침말씀 71. 처음부터 끝까지 모두 참되게 하라말씀 72. 생로병사를 통한 깨달음에 대하여말씀 73. 우리의 생활은 욕망에 기초하여 행해진다말씀 74. 즐겁고 괴로운 마음에 대하여말씀 75. 이 세상에서 행복의 힘이 가장 훌륭하다말씀 76. 남편의 도리에 대하여말씀 77. 제일 먼저 자기 자신을 찾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말씀 78. 깨달음을 부처라 한다말씀 79. 사람의 얼굴 표정을 보면 마음을 알 수 있다말씀 80. 부처님과 보살의 행은 집착이 없다말씀 81. 수행하지 않은 사람은 지난날만 탄식한다말씀 82. 승패를 떠나 마음의 고요를 얻은 사람은 즐겁게 산다말씀 83. 올바른 참선에 대하여말씀 84. 악업을 행하면 평안을 얻기 힘들다말씀 85. 원하는 소망을 얻는 방법에 대하여말씀 86. 인간에게는 나쁜 업을 짓는 10가지 과보가 있다말씀 87. 인간에게는 여덟 가지의 괴로움이 있다말씀 88. 이 세상에서 나 만큼 사랑스러운 것은 없다말씀 89. 욕망을 버리고 있는 그대로 세상을 살아가라
말씀 90. 깨우쳐 행하지 않으면 아니 깨우치는 것만 못하다말씀 91. 악을 짓지 말고 선을 받들어 행하라말씀 92. 명상에서 지혜가 생긴다말씀 93. 부모님의 은혜에 대하여말씀 94. 부끄러워하는 마음에 대하여말씀 95. 마음의 평안보다 더 행복한 것은 없다말씀 96. 내 허물을 꾸짖는 현인을 믿고 따라가라말씀 97. 복을 짓는 것은 오직 마음에 있다말씀 98.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은 은혜를 갚는 것이다말씀 99. 연꽃은 진흙의 더러움에 물들지 않는다말씀 100. 음식은 기력을 돋우는 것으로만 그쳐야 한다말씀 101. 아내의 도리에 대하여말씀 102. 부자가 되기 위해 버려야할 것들말씀 103. 말할 때와 침묵할 때를 아는 것에 대하여말씀 104. 고뇌를 정복하는 방법은 무엇인가말씀 105. 깨달음에는 원래 나무가 없다말씀 106. 범부들은 자기만 옳고 다른 것은 비난한다말씀 107. 있는 그대로를 보고 실천하라말씀 108. 살아 있는 것들은 모두 다 행복하라

 

 

 

 

 

 

 

 

 

살아있는 동안 꼭 읽어야 할 부처님 말씀 108가지

“팔만대장경을 다 읽을 수 없다면, 이 책을 읽어라!”선묵혜자 스님이 팔만대장경속에서 가려 뽑은 주옥같은 108법문! 부처님의 말씀은 무려 팔만 사천경에 이른다. 그러나 일반 불자들이 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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