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도덕경 48장. 온갖 있는 것을 비우기 원할지언정 <제 48장. 온갖 있는 것을 비우기 원할지언정> 爲學日益 爲道日損 損之又損 以至於無爲 無爲而無不爲 取天下常以無事 及其有事 不足以取天下 배움의 길은 날로 쌓아가는 것이며, 道의 길은 날로 덜어내는 것이다. 덜어내고 또 덜어내면 무위의 경지에 이른다. 무위는 못함이 없는 함.. 도덕경 해설(老子와 똥막대기) 2018.12.23
[스크랩] 도덕경 47장. 멀리 나갈수록 앎은 줄어든다 <제 47장. 멀리 나갈수록 앎은 줄어든다> 不出戶 知天下 不窺&#29270; 見天道 其出彌遠 其知彌少 是以聖人不行而知 不見而名 無爲而成 문밖에 나가지 않아도 천하를 알며, 창을 내다보지 않아도 천도를 볼 수 있다. 멀리 나갈수록 참된 앎은 적어진다. 그러므로 성인은 돌아다니지 않.. 도덕경 해설(老子와 똥막대기) 2018.12.23
[스크랩] 도덕경 46장. 도가 있으면 달리는 말이 똥을 싼다 <제 46장. 道가 있으면 달리는 말이 똥을 싼다> 天下有道 却走馬以糞 天下無道 戎馬生於郊 禍莫大於不知足 咎莫大於欲得 故知足之足 常足矣 천하에 道가 있으면 달리는 말이 똥을 싼다. 천하에 道가 없으면 오랑캐 말이 성밖에 나타난다. 족함을 알지 못하는 것보다 더 큰 화는 없고, .. 도덕경 해설(老子와 똥막대기) 2018.12.23
[스크랩] 도덕경 45장. 뛰어난 솜씨는 서툴러 보인다 <제 45장. 뛰어난 솜씨는 서툴러 보인다> 大成若缺 其用不弊 大盈若沖 其用不窮 大直若屈 大巧若拙 大辯若訥 躁勝寒 靜勝熱 淸靜爲天下正 크게 이루어진 것은 모자란 듯하지만 그 쓰임에는 다함이 없다. 크게 찬 것은 빈 듯하지만 그 쓰임에는 끝이 없다. 크게 곧은 것은 굽은 듯하고,.. 도덕경 해설(老子와 똥막대기) 2018.12.23
[스크랩] 도덕경 44장. 족함을 알면 욕되지 않고 <제 44장. 족함을 알면 욕되지 않고> 名與身孰親 身與貨孰多 得與亡孰病 是故甚愛必大費 多藏必厚亡 知足不辱 知止不殆 可以長久 이름과 몸 어느 것이 더 소중한가. 몸과 돈 어느 것이 더 큰가. 이름과 돈을 얻는 것과 몸을 잃는 것 가운데 어느 것이 더 마음에 쓰이는가. 지나친 집착.. 도덕경 해설(老子와 똥막대기) 2018.12.23
[스크랩] 도덕경 43장. 말 없는 가르침 <제 43장. 말 없는 가르침> 天下之至柔 馳騁天下之至堅 無有入無間 吾是以知無爲之有益 不言之敎 無爲之益 天下希及之 세상에서 가장 부드러운 것이 가장 견고한 것을 다스린다. 없음만이 틈이 없는 곳에 들어간다. 이로써 나는 무위의 유익함을 안다. 말 없는 가르침은 무위의 이로.. 도덕경 해설(老子와 똥막대기) 2018.12.16
[스크랩] 도덕경 42장. 하나는 둘로 둘은 셋으로 <제 42장. 하나는 둘로 둘은 셋으로 셋은 만물로 펼쳐진다> 道生一 一生二 二生三 三生萬物 萬物負陰而抱陽 沖氣以爲和 人之所惡 唯孤寡不穀 而王公以爲稱 故物或損之而益 或益之而損 人之所敎 我亦敎之 强梁者不得其死 吾將以爲敎父 道는 하나로 펼쳐지고, 하나는 둘로 펼쳐지고, .. 도덕경 해설(老子와 똥막대기) 2018.12.16
[스크랩] 도덕경 41장. 크게 웃지 않으면 <제 41장. 크게 웃지 않으면 道가 아니다> 上士聞道 勤而行之 中士聞道 若存若亡 下士聞道 大笑之 不笑不足以爲道 故建言有之 明道若昧 進道若退 夷道若&#32391; 上德若谷 大白若辱 廣德若不足 健德若偸 質德若&#28189; 大方無隅 大器晩成 大音希聲 大象無形 道隱無名 夫唯道善貸.. 도덕경 해설(老子와 똥막대기) 2018.12.16
[스크랩] 도덕경 40장. 펼쳐지고 펼쳐지는 <제 40장. 펼쳐지고 펼쳐지는 道의 움직임> 反者 道之動 弱者 道之用 天下萬物生於有 有生於無 되돌아감이 道의 움직임이며 약함은 道의 쓰임이다. 온갖 만물은 有에서 펼쳐지며 有는 無에서 펼쳐진다. 反者 道之動 弱者 道之用 天下萬物生於有 有生於無(반자 도지동 약자 도지용 천.. 도덕경 해설(老子와 똥막대기) 2018.12.16
[스크랩] 도덕경 39장. 하늘은 하나를 얻어 맑고 <제 39장. 하늘은 하나를 얻어 맑고> 昔之得一者 天得一以淸 地得一以寧 神得一以靈 谷得一以盈 萬物得一以生 侯王得一以爲天下貞 其致之 天無以淸 將恐裂 地無以寧 將恐廢 神無以靈 將恐歇 谷無以盈 將恐竭 萬物無以生 將恐滅 候王無以貞 將恐蹶 故貴以踐爲本 高以下爲基 是以候.. 도덕경 해설(老子와 똥막대기) 2018.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