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수능엄경 : 50변마장 - 색음마장 10가지 수능엄경 : 50변마장 - 색음마장 10가지 첫째, 음의 형상을 보임 아난아! 마땅히 알아야 한다. 네가 도량에 앉아서 모든 생각이 사라져서 그 생각이 만약 다 끊어진다면 모든 생각을 여의어서 정밀하고 밝아지며 움직임과 고요함이 변하지 않고 기억하고 잊음이 한결같아져서 그러한 경지.. 마장극복 2018.09.16
[스크랩] 수능엄경 : 성인의 경지에 올랐다고 대망어를 하지 말라. 아난아! 이와 같이 선나에 나타나는 열 가지 마구니의 경지가 모두 색음에서 작용하는 마음이 서로 얽히기[交互교호] 때문에 나타나는 것이니 중생들이 미련하고 어두워서 스스로 헤아리지 못하고 그러한 인연을 만날 적에 혼미하여 스스로 깨닫지 못해서 성인의 경지에 올랐다고 말하.. 마장극복 2018.09.09
[스크랩] 수능엄경 : 마구니/마장의 발생 원인 & 극복 방법 수행자들은 마땅히 잘 알아야 한다. 번뇌가 있는 세계에 열두 종류의 중생들이 오묘하고 밝은 본래 깨달음의 맑고 원만한 마음의 실체는 시방의 모든 부처님과 둘도 아니오 다른 것도 아니건만, 수행자 스스로의 허망한 생각으로 말미암아 진리를 미혹(迷惑)하게 하여 어리석은 애욕(愛.. 마장극복 2018.09.09
[스크랩] 너는 너고, 나는 나다. 잠시라도 끊임없이 나의 참된 뜻(眞意)으로 하여금 그 가운데에 앉아 살고 있게 하여 한 생각도 일어나지 못하게 하면 여덟가지의 바람도 흔들지 못한다. 소강절 선생이 말한 바 한 생각도 일어나지 않으니, 귀신도 모른다는 것이다. 나에게서 말미암지 않는데 누구에게서 말미암겠는가? .. 마장극복 2018.09.02
[스크랩] 악마들이여! 악행과 악의는 그대 자신을 해칠 뿐이네. 그대 비인간과 악마들이여! 하늘을 횡단하여 날아다니며 음식에 굶주린 귀신들이여! 악업의 열매 익어 이생에 굶주린 귀신으로 태어났구나. 게다가 남을 해친 악행의 업으로 그대들은 내생(來生)에 지옥에 떨어지리. 유익한 이 말을 깊이 명심하렴. 나는 까귀 스승들의 아들이네. 가슴속.. 마장극복 2018.09.02
[스크랩] 미라래파 십만송 : 악마들의 환영에 집착하면, 올바른 수행이 아니네 천둥과 번개, 구름은 하늘에서 일어나 하늘로 사라지네. 무지개와 안개, 저녁 노을은 허공에서 나타나 허공으로 사라지네. 꿀과 열매, 곡식은 흙에서 생겨나 흙으로 돌아가네. 꽃과 풀, 나뭇잎은 대지에서 자라나 다시 대지로 돌아가네. 물결과 소용돌이, 거센 파도는 바다에서 일어나 마.. 마장극복 2018.08.26
[스크랩] 밀라레빠 십만송 : 유령/악마를 인정하면 해악을 자초한다. 유령의 존재를 인정하면 해악을 자초할 뿐이네. 유령이 존재하지 않음을 알면 그것이 곧 붓다의 길이요, 유령과 본체(本體)가 '하나임을 앎은 해탈의 길이네. 유령이란 곧 모든 이의 부모임을 알아라! 이것이 바른 이해의 길이요, 유령 자체가 진아심(眞我心)의 현현임을 앎은 지고한 영광.. 마장극복 2018.08.26
[스크랩] 수능엄경 : 마장이 왜 생기는가? 마구니가 왜 수행자를 못살게 구는가? 부처님게서 아난과 모든 대중에게 말씀하시기를 「너희들은 마땅히 알아야 한다. 정기가 몸 밖으로 새는 것이 있는 세계에 열 두 종류의 중생들이 오묘하고 밝은 본래의 깨달음이 맑고 원만한 마음의 실체는 시방의 모든 부처님과 둘도 아니요 다른 것도 아니건만 너희들의 허망한 생각.. 마장극복 2018.08.19
[스크랩] 수능엄경 : 마구니[魔]란 무엇인가? (대처방법) 마구니[魔]란 이곳 말로 의역하면 「죽이고 빼앗음[殺奪살탈]이라고 하니 慧命혜명을 죽이고 훌륭한 법 빼앗기를 좋아하는 것을 말한다. 펼치면 다섯 가지이니 오음의 마 ․ 번뇌의 마 ․ 죽음의 마 ․ 천마 ․ 鬼魔귀마이고 합치면 둘이니 陰魔음마와 天魔천마이다. 「음마」는 곧 나고 .. 마장극복 2018.08.19
[스크랩] 악마들이 신기루의 환영으로 환상의 공포를 만들었네 그대 사악한 남녀 악마들은 신기루의 환영(幻影)으로 환상의 공포를 만들었네. 그대 불쌍한 아짜마야! 굶주린 귀신들아! 그대들은 나를 결코 해치지 못하리라. 그대들은 과거의 악업이 무르익을 대로 무르익어 이번 생에서 악마의 몸을 받았나니 마음과 몸이 추악하여 영원히 허공을 떠.. 마장극복 2018.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