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소리의 성품은 움직이고 고요해서 소리의 성품은 움직이고 고요해서 듣는 중에 있기도 하고 없기도 하니 소리가 없으면 들음이 없다고 할지언정 진실로 듣는 성품이 없는 것은 아니네. 소리가 없더라도 없어진 것이 아니고 소리가 있어도 생긴 것이 아니네. 생과 멸을 다 여의였으니 이는 곧 항상하고 진실한가 하나이다. 수능엄경 2018.01.01
[스크랩] 큰 도의 뿌리와 줄기를 아는 이가 적으니 큰 도의 뿌리와 줄기를 아는 이가 적으니 세상 사람들이 날마다 쓰건만 그 누가 아랴 그대를 위해 참선할 굴을 가르키노니 한 구멍이 은은하게 눈썹같은 반달 같네 ------------------------------------------- 법륜이 돌고자 하면 돌리도록 하라 다만 몸 속에 있건만 사람들이 보지 못하네 법륜이 돌.. 수능엄경 2018.01.01
[스크랩] 부처님이 영산에 계시니라 멀리서 찾지 말라. 부처님이 영산에 계시니라 멀리서 찾지 말라. 영산은 다만 너의 마음 속에 있나니라. 사람마다 영산탑을 가지고 있나니 그 영산탑 아래에서 수도할지어다. 수능엄경 2018.01.01
[스크랩] 근본을 잃고 소리만 따른지가 몇 겁이던가 근본을 잃고 소리만 따른지가 몇 겁이던가 본래 온갖 법이 원만하게 통한 것이네 옛 관음불을 기억하여 생각하니 듣는 놈을 들으라 명하시어 오묘한 진공으로 들어가게 하셨네. 수능엄경 2018.01.01
[스크랩] 순수하게 깨달아 몸을 버리면 아픔은 저절로 잊게 되나니 순수하게 깨달아 몸을 버리면 아픔은 저절로 잊게 되나니 법신이 이로부터 당당하게 들어나네 가사 속에 참되고 항상한 물건은 만고에 맑은 바람이 도처에 시원하네. 수능엄경 2018.01.01
[스크랩] 인정은 풍부하고 도를 닦는 일은 은미하니 인정은 풍부하고 도를 닦는 일은 은미하니 도를 닦고 인정을 베푸는 일을 뉘라서 아랴. 공연히 인정만 있고 도를 닦지 못하면 그 인정이 얼마나 갈 수 있으랴. 수능엄경 2018.01.01
[스크랩] 눈으로 물질을 보지 아니하면 미움과 사랑이 없어지고 눈으로 물질을 보지 아니하면 미움과 사랑이 없어지고 귀로 소리를 듣지 아니하면 시비가 끊어지리라. 미움과 사랑과 옳고 그름을 다 놓아 버리고 스스로 자기집 부처님 뵈옵고 귀의할지어다. 수능엄경 2018.01.01
[스크랩] 끊으려거든 미련없이 끊어 버려라. 끊으려거든 미련없이 끊어 버려라. 한 평생의 부질없는 환상이 물거품인 것을.. 자신의 깊숙한 곳에 계신 천진불은 구구하게 밖으로 향하여 구하는 것을 절대 싫어하네 수능엄경 2018.01.01
[스크랩] 耳根圓通 7 我今白世尊 저는 이제 제 소견을 부처님께 아룁니다. 佛出娑婆界 세존께서 중생 위해 사바세계 나오셔서 此方眞敎體 이 세상의 중생들을 교화하는 진실 법도 淸淨在音聞 부처님의 청정하신 음성 따라 듣게 되니 欲取三摩提 누구든지 수행하여 삼마제를 취하려면 實以聞中入 .. 수능엄경 2018.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