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괴로움에서 벗어나는 방법 잘 배운 성스러운 제자는 괴로운 느낌에 접하더라도 결코 근심하지 않고 상심하지 않고 슬퍼하지 않고 가슴치지 않고 울부짖지 않고 광란하지 않는다. 그는 오직 한 가지 느낌, 즉 육체적인 느낌만을 경험하는 것이다. 마치 어떤 사람이 화살에 맞았지만 그 첫 번째 화살에 연이은 두 번.. 앙굿따라니까야 2018.07.15
[스크랩] 팔정도(앙굿따라니까야) 팔정도(앙굿따라니까야) 21-1. “비구들이여, 그러면 무엇이 괴로움의 소멸로 인도하는 도닦음의 성스러운 진리[苦滅道聖諦]인가? 그것은 바로 성스러운 여덟 가지로 된 도[八支聖道]이니, 즉, 바른 견해[正見], 바른 사유[正思惟], 바른 말[正語], 바른 행위{正業], 바른 생계[正命], 바른 정.. 앙굿따라니까야 2018.07.15
[스크랩] -두번째 모음- 이 시간엔 각묵스님의 강의를 들은대로 적는다. 일목요연하진 않지만 스님의 강의가 중요하다고 생각했기에 두서없이 적었다. 강의 시간마다 매번 나를 점검하는 시간이어서 참 좋다. 1,2)뜻을 알아내어야 함 경 1,2. 부처님은 대기설법에 �라 설법하셨다. 대기설법이란, 듣는 사람의 처.. 앙굿따라니까야 2018.07.01
[스크랩] 사마타의 삼매와 위빠사나의 통찰지 제대로 알기 사마타의 삼매와 위빠사나의 통찰지 제대로 알기 계의 그릇이 온전하고 견고해야 선정의 물이 맑게 고이고 거기에 지혜의 달이 나타난다 흔히 계정혜 삼학을 그릇과 물과 달에 비유하여 하는 말이다. 여기서 그릇을 계(戒)로 보고, 그릇에 담긴물을 정(定)으로, 그리고 그 물에 비친 달을 .. 앙굿따라니까야 2018.07.01
[스크랩] .......... 그 때 상가라와 바라문이 세존께 다가갔다. 가서는 세존과 함께 환담을 나누었다. 유쾌하고 기억할 만한 이야기로 서로 담소를 나누고 한 곁에 앉았다. 한 곁에 앉은 상가라와 바라문은 세존께 이렇게 말씀드렸다. “고따마 존자시여, 무슨 원인과 무슨 조건 때문에 어떤 때에는 오래 암.. 앙굿따라니까야 2018.07.01
[스크랩] 비구들이여, 여섯 가지 쇠퇴하지 않은 법을 설하리라. 1. " 비구들이여, 여섯 가지 쇠퇴하지 않은 법을 설하리라. 이제 그것을 들어라. 듣고 마음에 잘 새겨라. 나는 설할 것이다. " " 그렇게 하겠습니다, 세존이시여." 라고 비구들은 세존께 응답했다. 세존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2. " 비구들이여, 그러면 어떤 것이 여섯 가지 쇠퇴하지 않는 .. 앙굿따라니까야 2018.06.24
[스크랩] 중요 - 몸과 죽음에 대한 명상, 생각함[隨念]의 장소가 있는가? 1. 그 때 세존께서는 우다이 존자를 불러서 말씀하셨다. “우다이여, 얼마나 많은 종류의 계속해서 생각함[隨念]의 장소가 있는가? ” 이렇게 말씀하시자 우다이 존자는 침묵하고 있었다. 두 번째로 ....세번째로 세존께서는 우다이 존자를 불러서 말씀하셨다. “우다이여, 얼마나 많은 종.. 앙굿따라니까야 2018.06.24
[스크랩] 사성제와 팔정도 사성제와 팔정도 팔정도는 석가모니 부처님께서 다섯 비구들에게 한 첫 설법[初轉法輪]에서 감각적인 즐거움과 고행 수행을 떠난 중도(中道)로서 가장 먼저 설해졌다. 그리고 입멸하시기 직전 마지막 제자가 된 수밧다와의 대화에서는 이 팔정도가 있는 수행체계에서만 완벽한 깨달음을.. 앙굿따라니까야 2018.06.17
[스크랩] 중요 - 꿰뚫음의 방법에 대한 법문 : 색성향미촉법 - 아직 안 읽었음 1. “비구들이여, 그대들에게 꿰뚫음의 방법에 대한 법문을 설할 것이다. 이제 그것을 들어라. 듣고 마음에 잘 새겨라. 나는 설할 것이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세존이시여,”라고 비구들은 세존께 대답했다. 세존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2. "비구들이여, 그러면 어떤 것이 꿰뚫음의 .. 앙굿따라니까야 2018.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