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자 도덕경의 명언 1. 道可道 非常道 도를 도라고 말하면(변하는 도를 생각의 틀 속에 집어넣는다면), 그것은 늘 그러한 道가 아니다.. -노자 1장 2. 名可名 非常名 이름을 이름지어서 부를 수 있으면 그러한 이름은 만고 불변의 이름이 아니다. (선입관처럼 고착화되어버린 이름이 아닐 때만 진정한 이름 구실을 하는 것) -노자 1장 3. 飄風不終朝(표풍부종조) 驟雨不終日(취우부종일) 회오리바람이 한 나절을 부는 일이 없고, 소나기가 온종일 쏟아지는 법이 없다. -노자 23장 4. 獨立而不改 周行而不殆 現象을 초월하여 변화가 없으며, 두루 運行하여 쉬지 않는다.… 道란 萬物을 초월하여 永遠하지만, 또한 그 法則이 되어서 運行에 差別과 停息이 없다는 말이다. -노자 25장 5. 無 名天地之始 有 名萬物之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