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야 심경 에세이(1)
오늘 부터 반야심경 에세이 법문을 시작 합니다.
많은 불자들에게 마음의 양식이 되어 인생이란 삶에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반야심경은 불자들이 매일매일 가장 많이 독송하는 경전이다.
모든 불교행사에 빠지지 않고 독송하고 외우지만 그 뜻을 온전히 이해하기란 어렵다.
오늘 부터 반야심경에 대한 폭 넓은 이해와 사고로
현대적 감각과 입장에서 가까이 다가 가 보고자 한다.
반야심경은 불교의 가장 핵심적 사상의 경전이다.
불교의 경전을 크게 두가지로 분류해 나눈다.
대승 경전과 소승 경전을 말한다.
소승 경전의 4가지는 아함경으로 장아함,중아함,잡아함, 중일아함경이다.
대승경전으로는 크게 나누어 방등부,반야부,열반부,법화부,화엄부를 두고 있다.
반야심경은 반야부로 대승경전에 속한다.
대반야 600부 가운데 가장 요약되어 있는 경전이 반야심경 이다.
반야심경은 제목을 포함하여 모두 270자 이다.
이 짧은 경전속에 불교의 대승사상이 결집되어 있다.
대승경전의 핵심 "空"사상이 가장 압축되고 함축되어 있다고 할수있다.
그래서 반야심경의 공부는 한자한자 속에 함축되어 있는
진주 같은 보배를 놓치지 않고 잘 살펴야 한다.
부처의 말씀이란 무엇일까?
부처란 깨달은 사람을 말한다.
불교란 깨달은 이의 가르침이다.
깨달은 이는 무엇을 가르치는가?
깨닫지 못한 이를 깨닫게 해 주기위한 가르침이다.
깨닫지 못한 사람을 중생이라 하고 깨달은 사람을 부처라 한다.
깨닫지 못한 이들이 깨달은 이의 가르침을 듣고 깨달아야 한다.
왜! 깨달아야 하는가?
인생이란 삶의 모든 괴로움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다.
괴로움은 왜 생겨나는가?
그것은 가지고 소유하려는 탐,진,치, 탐욕심에서 생겨나는 것이다.
괴로움은 마음의 속박을 받고 있기 때문에 일어나는 현상이다.
이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존재가 사람이라고 하는데도
창공을 나르는 새를 보고 모두들 부러워 한다.
사람들은 돈과 물질 권력과 직위 출세와 명예의 속박에 묶여 괴로워하며
훨훨 나르는 새를 부러워 한다.
가져야 한다는 등기, 물질의 속박, 제압하여야 한다는 권력과 직위의 대한 집착,
출세와 명예를 얻어야 겠다는 욕망의 속박에서 잠시라도 자유로울 수가 없다.
속박에서 헤어나지 못한 사람을 중생이라 한다.
사람만 그런 것이 아니라 먹이를 두고 싸우고 종족번식을 위해 싸우는
축생 곤충 벌레들도 포함하여 모두가 중생에 속한다.
괴로움에서 벗어날수 있는 길,
그 길을 가르처 주고 있는 것이 부처님의 말씀하시는 "空"으로 구성된 반야심경이다.
어떠한 괴로움에서도 벗어나 자유롭게 살수 있는 지혜를 가르치고 계신다.
어떠한 괴로움도 고의 속박에서 벗어나 영원히 행복할수 있는 길을 제시하고 있다.
괴로움의 속박이 없는 대 자유의 경지에 도달한 사람을
붓다라 한다.
반야심경은 괴로움의 속박이 없는 평온하고 자유로운 길로 들어설 수 있는 길을
제시 하는 이정표이다.
우주 공학의 네비게이션이 "마하반야 바라밀의 길"이다.
'반야 심경 에세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 반야 심경에세이(6) (0) | 2017.11.12 |
---|---|
[스크랩] ♡ 반야 심경 에세이)(5) (0) | 2017.11.12 |
[스크랩] ♡ 반야 심경 에세이(4) (0) | 2017.11.12 |
[스크랩] 반야 심경 에세이(3) (0) | 2017.11.12 |
[스크랩] ♡ 반야 심경 에세이(2) (0) | 2017.11.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