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지 않는 막연한 두려움..
이게 상당히 수행을 방해한다.
초조, 불안을 유발해서 마음을 긴장하게 만든다.
어느 순간, 이걸 자세히 보니까..
그 정체는 생각이다.
두렵다는 생각 !
두렵다는 그 생각이 바로 두려움의 정체다.
생각이다.
그 생각만 버리면, 두려움은 사라진다.
그 생각은 "나"가 아니다.
그냥 생각일 뿐..
두려움이 처음 만들어지는 원인도 역시...마음이다.
외부에서 생기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가 만드는게 훨씬 더 많다.
마음은 주로 착각을 많이 한다.
그리고 그 착각을 진짜인줄 믿는다.
출처 : 출리심 보리심 공
글쓴이 : - 空삼매 -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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