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강경 법문(세번째)
불,법,승
세상은 각 계의 계층들이 모여 바른 관계 속에서 번영을 이루어간다....
이웃이 행복하지 못하면 나에게도 행복이란 있을 수 없다.
모든 삶은 축복이다.
삶의 주체인 우리 인간 사람들의 삶은 그 축복을 나누어 가져야 한다.
그것이 바로 부처님께서 보신 인간의 본성이란 것이다.
생명은 환경에 따라 변한다.
인간의 업식과 세포도 마음먹기 따라 변한다.
달마 스님의 9년의 변벽의 소식은 만법이 평등하여 높고 낮음이 없음이다.
내 마음이 맑아 지면 온 세상이 밝고 맑게 보인다는 소식이다
깨달음이 없으면 나침반이 없는 향해를 하게 된다.
지혜가 없으면 어린아이가 자동차를 몰고 거리를 질주 하는 것과 똑 같은 이치다.
방향을 예지 하고 운전면허가 있어야 세상을 슬기롭게 살아갈수가 있다.
부처님의 가르침 중에 가장 요긴하고 인간이 가져야 할 기본의 덕목을
금강경은 가르치고 있다
괴로움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은 나빠서가 아니라 어리석어서 이다.
아상 인상 중생상 수자상을 아는 사람은 늘 세상의 주인공이 된다.
그 주인공의 지침서가 바로 "금강 반야바라밀경"이다.
지혜 있는 사람은 때에 맞추어 밭을 갈고 씨를 뿌린다.
어리석은 사람은 때를 놓치고 장소을 몰라 시기를 놓친다.
깨달은 눈으로 보면 바위도 꽃이요.
모래는 모래되로 꽃이다.
산은 산되로 물은 물되로 저 마다 아름다운 꽃이다.
정안으로 보면 산은 산대로 주인공이요.
물은 물대로 주인공이다.
알고보면 이 세상은 모두가 저 마다 주인공이요.
저 마다 주인이다.
사람의 몸에는 영양분인 음식이 필요하듯이
사람의 영혼에도 마음의 양식이 되는 수행이 필요하다.
수행은 말 그대로 마음을 닦는 정진, 살천에 있다.
스님!
마음이란 실체는 어떤 것입니까?
선사 왈!
마음의 실체는 알수 없지만 항상 쓰고 사는게 마음 이니라
스님 가시고 나면 뵙고 싶을때 어떻게 해야 뵐수 있겠습니까?
야반 삼경에 대문 빗장을 만저 보아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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