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윳따 니까야(잡)

제35상윳따 - 제5장 무상 품(Anicca-vagga. S35:43-S35:52)

수선님 2018. 4. 15. 12:09

                   제5장 무상 품

                           Anicca-vagga


무상 경(S35:43)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에 세존께서 싸밧티의 제따 숲에 있는 아나타삔디카 승원에 머물고 계셨다. 거기에서 세존께서는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비구들이여"  라고. 그러자 비구들도 받들었다. "존귀하신(세존)이시여" 라고. 세존께서는 이와 같이 말씀하셨다.


2. “비구들이여, 일체는 무상하다. 

비구들이여, 그러면 어떤 일체가 무상한가?


눈은 무상하다. 

형색은 무상한 것이다. 

눈의 의식은 무상한 것이다. 

눈의 감각접촉은 무상한 것이다. 

눈의 감각접촉을 조건으로 하여 일어나는 즐겁거나 괴롭거나 괴롭지도 즐겁지도 않은 느낌은 무상한 것이다.


귀는 무상하다. 

소리는 무상한 것이다. 

귀의 의식은 무상한 것이다. 

귀의 감각접촉은 무상한 것이다. 

귀의 감각접촉을 조건으로 하여 일어나는 즐겁거나 괴롭거나 괴롭지도 즐겁지도 않은 느낌은 무상한 것이다.


코는 무상하다. 

냄새는 무상한 것이다. 

코의 의식은 무상한 것이다. 

코의 감각접촉은 무상한 것이다. 

코의 감각접촉을 조건으로 하여 일어나는 즐겁거나 괴롭거나 괴롭지도 즐겁지도 않은 느낌은 무상한 것이다.


혀는 무상하다. 

맛은 무상한 것이다. 

혀의 의식은 무상한 것이다. 

혀의 감각접촉은 무상한 것이다. 

혀의 감각접촉을 조건으로 하여 일어나는 즐겁거나 괴롭거나 괴롭지도 즐겁지도 않은 느낌은 무상한 것이다.


몸은 무상하다. 

감촉은 무상한 것이다. 

몸의 의식은 무상한 것이다. 

몸의 감각접촉은 무상한 것이다. 

몸의 감각접촉을 조건으로 하여 일어나는 즐겁거나 괴롭거나 괴롭지도 즐겁지도 않은 느낌은 무상한 것이다.


마노[마음.意]는 무상하다. 

법(마음현상)은 무상한 것이다. 

마노의 의식(마음에 의한 식별)은 무상한 것이다. 

마노의 감각접촉은 무상한 것이다. 

마노의 감각접촉을 조건으로 하여 일어나는 즐겁거나 괴롭거나 괴롭지도 즐겁지도 않은 느낌은 무상한 것이다.


3. “비구들이여, 이렇게 보는 잘 배운 성스러운 제자는 


눈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형색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눈의 의식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눈의 감각접촉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눈의 감각접촉을 조건으로 하여 일어나는 즐겁거나 괴롭거나 괴롭지도 즐겁지도 않은 느낌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난다.


귀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소리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귀의 의식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귀의 감각접촉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귀의 감각접촉을 조건으로 하여 일어나는 즐겁거나 괴롭거나 괴롭지도 즐겁지도 않은 느낌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난다.


코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냄새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코의 의식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코의 감각접촉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코의 감각접촉을 조건으로 하여 일어나는 즐겁거나 괴롭거나 괴롭지도 즐겁지도 않은 느낌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난다.


혀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맛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혀의 의식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혀의 감각접촉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혀의 감각접촉을 조건으로 하여 일어나는 즐겁거나 괴롭거나 괴롭지도 즐겁지도 않은 느낌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난다.


몸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감촉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몸의 의식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몸의 감각접촉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몸의 감각접촉을 조건으로 하여 일어나는 즐겁거나 괴롭거나 괴롭지도 즐겁지도 않은 느낌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난다.


마노[意]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법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마노의 의식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마노의 감각접촉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마노의 감각접촉을 조건으로 하여 일어나는 즐겁거나 괴롭거나 괴롭지도 즐겁지도 않은 느낌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난다.


싫어하여 떠나서 사리지고 사라져서 해탈한다. 해탈하면 해탈했다는 지혜가 있다. ‘태어남은 다했다. 청정범행(梵行)은 성취되었다. 할 일을 다 해 마쳤다. 다시는 어떤 존재로도 돌아오지 않을 것이다.’라고 꿰뚫어 안다.”


괴로움 경(S35:44)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에 세존께서 싸밧티의 제따 숲에 있는 아나타삔디카 승원에 머물고 계셨다. 거기에서 세존께서는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비구들이여"  라고. 그러자 비구들도 받들었다. "존귀하신(세존)이시여" 라고. 세존께서는 이와 같이 말씀하셨다.


2. “비구들이여, 일체는 괴로움이다. 

비구들이여, 그러면 어떤 일체가 괴로움인가?


눈은 괴로움이다. 

형색은 괴로운 것이다. 

눈의 의식은 괴로운 것이다. 

눈의 감각접촉은 괴로운 것이다. 

눈의 감각접촉을 조건으로 하여 일어나는 즐겁거나 괴롭거나 괴롭지도 즐겁지도 않은 느낌은 괴로운 것이다.


귀는 괴로움이다. 

소리는 괴로운 것이다. 

귀의 의식은 괴로운 것이다. 

귀의 감각접촉은 괴로운 것이다. 

귀의 감각접촉을 조건으로 하여 일어나는 즐겁거나 괴롭거나 괴롭지도 즐겁지도 않은 느낌은 괴로운 것이다.


코는 괴로움이다. 

냄새는 괴로운 것이다. 

코의 의식은 괴로운 것이다. 

코의 감각접촉은 괴로운 것이다. 

코의 감각접촉을 조건으로 하여 일어나는 즐겁거나 괴롭거나 괴롭지도 즐겁지도 않은 느낌은 괴로운 것이다.


혀는 괴로움이다

맛은 괴로운 것이다. 

혀의 의식은 괴로운 것이다. 

혀의 감각접촉은 괴로운 것이다. 

혀의 감각접촉을 조건으로 하여 일어나는 즐겁거나 괴롭거나 괴롭지도 즐겁지도 않은 느낌은 괴로운 것이다.


몸은 괴로움이다. 

감촉은 괴로운 것이다. 

몸의 의식은 괴로운 것이다. 

몸의 감각접촉은 괴로운 것이다. 

몸의 감각접촉을 조건으로 하여 일어나는 즐겁거나 괴롭거나 괴롭지도 즐겁지도 않은 느낌은 괴로운 것이다.


마노[마음. 意]는 괴로움이다. 

법은 괴로운 것이다. 

마노의 의식은 괴로운 것이다. 

마노의 감각접촉은 괴로운 것이다. 

마노의 감각접촉을 조건으로 하여 일어나는 즐겁거나 괴롭거나 괴롭지도 즐겁지도 않은 느낌은 괴로운 것이다.


3. “비구들이여, 이렇게 보는 잘 배운 성스러운 제자는 


눈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형색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눈의 의식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눈의 감각접촉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눈의 감각접촉을 조건으로 하여 일어나는 즐겁거나 괴롭거나 괴롭지도 즐겁지도 않은 느낌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난다.


귀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소리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귀의 의식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귀의 감각접촉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귀의 감각접촉을 조건으로 하여 일어나는 즐겁거나 괴롭거나 괴롭지도 즐겁지도 않은 느낌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난다.


코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냄새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코의 의식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코의 감각접촉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코의 감각접촉을 조건으로 하여 일어나는 즐겁거나 괴롭거나 괴롭지도 즐겁지도 않은 느낌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난다.


혀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맛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혀의 의식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혀의 감각접촉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혀의 감각접촉을 조건으로 하여 일어나는 즐겁거나 괴롭거나 괴롭지도 즐겁지도 않은 느낌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난다.


몸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감촉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몸의 의식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몸의 감각접촉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몸의 감각접촉을 조건으로 하여 일어나는 즐겁거나 괴롭거나 괴롭지도 즐겁지도 않은 느낌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난다.


마노[意]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법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마노의 의식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마노의 감각접촉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마노의 감각접촉을 조건으로 하여 일어나는 즐겁거나 괴롭거나 괴롭지도 즐겁지도 않은 느낌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난다.


싫어하여 떠나서 사리지고 사라져서 해탈한다. 해탈하면 해탈했다는 지혜가 있다. ‘태어남은 다했다. 청정범행(梵行)은 성취되었다. 할 일을 다 해 마쳤다. 다시는 어떤 존재로도 돌아오지 않을 것이다.’라고 꿰뚫어 안다.”


무아 경(S35:45)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에 세존께서 싸밧티의 제따 숲에 있는 아나타삔디카 승원에 머물고 계셨다. 거기에서 세존께서는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비구들이여"  라고. 그러자 비구들도 받들었다. "존귀하신(세존)이시여" 라고. 세존께서는 이와 같이 말씀하셨다.


2. “비구들이여, 일체는 무아이다. 

비구들이여, 그러면 어떤 일체가 무아인가?


눈은 무아이다. 

형색은 무아이다. 

눈의 의식은 무아이다. 

눈의 감각접촉은 무아이다. 

눈의 감각접촉을 조건으로 하여 일어나는 즐겁거나 괴롭거나 괴롭지도 즐겁지도 않은 느낌은 무아이다.


귀는 무아이다. 

소리는 무아이다. 

귀의 의식은 무아이다. 

귀의 감각접촉은 무아이다. 

귀의 감각접촉을 조건으로 하여 일어나는 즐겁거나 괴롭거나 괴롭지도 즐겁지도 않은 느낌은 무아이다.


코는 무아이다. 

냄새는 무아이다. 

코의 의식은 무아이다. 

코의 감각접촉은 무아이다. 

코의 감각접촉을 조건으로 하여 일어나는 즐겁거나 괴롭거나 괴롭지도 즐겁지도 않은 느낌은 무아이다.


혀는 무아이다. 

맛은 무아이다. 

혀의 의식은 무아이다. 

혀의 감각접촉은 무아이다. 

혀의 감각접촉을 조건으로 하여 일어나는 즐겁거나 괴롭거나 괴롭지도 즐겁지도 않은 느낌은 무아이다.


몸은 무아이다. 

감촉은 무아이다. 

몸의 의식은 무아이다. 

몸의 감각접촉은 무아이다. 

몸의 감각접촉을 조건으로 하여 일어나는 즐겁거나 괴롭거나 괴롭지도 즐겁지도 않은 느낌은 무아이다.


마노[意]는 무아이다. 

법은 무아이다. 

마노의 의식은 무아이다. 

마노의 감각접촉은 무아이다. 

마노의 감각접촉을 조건으로 하여 일어나는 즐겁거나 괴롭거나 괴롭지도 즐겁지도 않은 느낌은 무아이다.


3. “비구들이여, 이렇게 보는 잘 배운 성스러운 제자는 


눈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형색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눈의 의식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눈의 감각접촉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눈의 감각접촉을 조건으로 하여 일어나는 즐겁거나 괴롭거나 괴롭지도 즐겁지도 않은 느낌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난다.


귀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소리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귀의 의식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귀의 감각접촉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귀의 감각접촉을 조건으로 하여 일어나는 즐겁거나 괴롭거나 괴롭지도 즐겁지도 않은 느낌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난다.


코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냄새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코의 의식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코의 감각접촉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코의 감각접촉을 조건으로 하여 일어나는 즐겁거나 괴롭거나 괴롭지도 즐겁지도 않은 느낌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난다.


혀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맛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혀의 의식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혀의 감각접촉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혀의 감각접촉을 조건으로 하여 일어나는 즐겁거나 괴롭거나 괴롭지도 즐겁지도 않은 느낌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난다.


몸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감촉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몸의 의식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몸의 감각접촉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몸의 감각접촉을 조건으로 하여 일어나는 즐겁거나 괴롭거나 괴롭지도 즐겁지도 않은 느낌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난다.


마노[意]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법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마노의 의식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마노의 감각접촉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마노의 감각접촉을 조건으로 하여 일어나는 즐겁거나 괴롭거나 괴롭지도 즐겁지도 않은 느낌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난다.


싫어하여 떠나서 사리지고 사라져서 해탈한다. 해탈하면 해탈했다는 지혜가 있다. ‘태어남은 다했다. 청정범행(梵行)은 성취되었다. 할 일을 다 해 마쳤다. 다시는 어떤 존재로도 돌아오지 않을 것이다.’라고 꿰뚫어 안다.”

 

최상의 지혜 경(S35:46)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에 세존께서 싸밧티의 제따 숲에 있는 아나타삔디카 승원에 머물고 계셨다. 거기에서 세존께서는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비구들이여"  라고. 그러자 비구들도 받들었다. "존귀하신(세존)이시여" 라고. 세존께서는 이와 같이 말씀하셨다.


2. “비구들이여, 일체를 최상의 지혜로 알아야 한다. 

비구들이여, 그러면 어떤 일체를 최상의 지혜로 알아야 하는가?


눈을 최상의 지혜로 알아야 한다. 

형색(시각대상)을 최상의 지혜로 알아야 한다. 

눈의 의식을 최상의 지혜로 알아야 한다. 

눈의 감각접촉을 최상의 지혜로 알아야 한다. 

눈의 감각접촉을 조건으로 하여 일어나는 즐겁거나 괴롭거나 괴롭지도 즐겁지도 않은 느낌을 최상의 지혜로 알아야 한다.


귀를 최상의 지혜로 알아야 한다

소리를 최상의 지혜로 알아야 한다. 

귀의 의식을 최상의 지혜로 알아야 한다. 

귀의 감각접촉을 최상의 지혜로 알아야 한다. 

귀의 감각접촉을 조건으로 하여 일어나는 즐겁거나 괴롭거나 괴롭지도 즐겁지도 않은 느낌을 최상의 지혜로 알아야 한다.


코를 최상의 지혜로 알아야 한다

냄새를 최상의 지혜로 알아야 한다. 

코의 의식을 최상의 지혜로 알아야 한다. 

코의 감각접촉을 최상의 지혜로 알아야 한다

코의 감각접촉을 조건으로 하여 일어나는 즐겁거나 괴롭거나 괴롭지도 즐겁지도 않은 느낌을 최상의 지혜로 알아야 한다.


혀를 최상의 지혜로 알아야 한다

맛을 최상의 지혜로 알아야 한다

혀의 의식을 최상의 지혜로 알아야 한다

혀의 감각접촉을 최상의 지혜로 알아야 한다

혀의 감각접촉을 조건으로 하여 일어나는 즐겁거나 괴롭거나 괴롭지도 즐겁지도 않은 느낌을 최상의 지혜로 알아야 한다.


몸을 최상의 지혜로 알아야 한다

감촉을 최상의 지혜로 알아야 한다

몸의 의식을 최상의 지혜로 알아야 한다

몸의 감각접촉을 최상의 지혜로 알아야 한다

몸의 감각접촉을 조건으로 하여 일어나는 즐겁거나 괴롭거나 괴롭지도 즐겁지도 않은 느낌을 최상의 지혜로 알아야 한다.


마노[마음.意]를 최상의 지혜로 알아야 한다

법을 최상의 지혜로 알아야 한다

마노의 의식을 최상의 지혜로 알아야 한다

마노의 감각접촉을 최상의 지혜로 알아야 한다. 

마노의 감각접촉을 조건으로 하여 일어나는 즐겁거나 괴롭거나 괴롭지도 즐겁지도 않은 느낌을 최상의 지혜로 알아야 한다.


3. “비구들이여, 이렇게 보는 잘 배운 성스러운 제자는 


눈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형색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눈의 의식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눈의 감각접촉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눈의 감각접촉을 조건으로 하여 일어나는 즐겁거나 괴롭거나 괴롭지도 즐겁지도 않은 느낌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난다.


귀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소리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귀의 의식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귀의 감각접촉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귀의 감각접촉을 조건으로 하여 일어나는 즐겁거나 괴롭거나 괴롭지도 즐겁지도 않은 느낌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난다.


코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냄새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코의 의식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코의 감각접촉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코의 감각접촉을 조건으로 하여 일어나는 즐겁거나 괴롭거나 괴롭지도 즐겁지도 않은 느낌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난다.


혀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맛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혀의 의식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혀의 감각접촉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혀의 감각접촉을 조건으로 하여 일어나는 즐겁거나 괴롭거나 괴롭지도 즐겁지도 않은 느낌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난다.


몸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감촉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몸의 의식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몸의 감각접촉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몸의 감각접촉을 조건으로 하여 일어나는 즐겁거나 괴롭거나 괴롭지도 즐겁지도 않은 느낌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난다.


마노[意]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법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마노의 의식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마노의 감각접촉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마노의 감각접촉을 조건으로 하여 일어나는 즐겁거나 괴롭거나 괴롭지도 즐겁지도 않은 느낌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난다.


싫어하여 떠나서 사리지고 사라져서 해탈한다. 해탈하면 해탈했다는 지혜가 있다. ‘태어남은 다했다. 청정범행(梵行)은 성취되었다. 할 일을 다 해 마쳤다. 다시는 어떤 존재로도 돌아오지 않을 것이다.’라고 꿰뚫어 안다.”


철저하게 알아야 함 경(S35:47)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에 세존께서 싸밧티의 제따 숲에 있는 아나타삔디카 승원에 머물고 계셨다. 거기에서 세존께서는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비구들이여"  라고. 그러자 비구들도 받들었다. "존귀하신(세존)이시여" 라고. 세존께서는 이와 같이 말씀하셨다.


2. “비구들이여, 일체를 철저하게 알아야 한다. 

비구들이여, 그러면 어떤 일체를 철저하게 알아야 하는가?


눈을 철저하게 알아야 한다. 

형색을 철저하게 알아야 한다. 

눈의 의식을 철저하게 알아야 한다. 

눈의 감각접촉을 철저하게 알아야 한다. 

눈의 감각접촉을 조건으로 하여 일어나는 즐겁거나 괴롭거나 괴롭지도 즐겁지도 않은 느낌을 철저하게 알아야 한다.


귀를 철저하게 알아야 한다

소리를 철저하게 알아야 한다. 

귀의 의식을 철저하게 알아야 한다. 

귀의 감각접촉을 철저하게 알아야 한다. 

귀의 감각접촉을 조건으로 하여 일어나는 즐겁거나 괴롭거나 괴롭지도 즐겁지도 않은 느낌을 철저하게 알아야 한다.


코를 철저하게 알아야 한다

냄새를 철저하게 알아야 한다. 

코의 의식을 철저하게 알아야 한다. 

코의 감각접촉을 철저하게 알아야 한다

코의 감각접촉을 조건으로 하여 일어나는 즐겁거나 괴롭거나 괴롭지도 즐겁지도 않은 느낌을 철저하게 알아야 한다.


혀를 철저하게 알아야 한다

맛을 철저하게 알아야 한다

혀의 의식을 철저하게 알아야 한다

혀의 감각접촉을 철저하게 알아야 한다

혀의 감각접촉을 조건으로 하여 일어나는 즐겁거나 괴롭거나 괴롭지도 즐겁지도 않은 느낌을 철저하게 알아야 한다.


몸을 철저하게 알아야 한다

감촉을 철저하게 알아야 한다

몸의 의식을 철저하게 알아야 한다

몸의 감각접촉을 철저하게 알아야 한다

몸의 감각접촉을 조건으로 하여 일어나는 즐겁거나 괴롭거나 괴롭지도 즐겁지도 않은 느낌을 철저하게 알아야 한다.


마노[意]를 철저하게 알아야 한다

법을 철저하게 알아야 한다

마노의 의식을 철저하게  알아야 한다

마노의 감각접촉을 철저하게 알아야 한다. 

마노의 감각접촉을 조건으로 하여 일어나는 즐겁거나 괴롭거나 괴롭지도 즐겁지도 않은 느낌을 철저하게 알아야 한다.


3. “비구들이여, 이렇게 보는 잘 배운 성스러운 제자는 


눈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형색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눈의 의식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눈의 감각접촉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눈의 감각접촉을 조건으로 하여 일어나는 즐겁거나 괴롭거나 괴롭지도 즐겁지도 않은 느낌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난다.


귀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소리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귀의 의식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귀의 감각접촉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귀의 감각접촉을 조건으로 하여 일어나는 즐겁거나 괴롭거나 괴롭지도 즐겁지도 않은 느낌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난다.


코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냄새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코의 의식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코의 감각접촉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코의 감각접촉을 조건으로 하여 일어나는 즐겁거나 괴롭거나 괴롭지도 즐겁지도 않은 느낌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난다.


혀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맛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혀의 의식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혀의 감각접촉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혀의 감각접촉을 조건으로 하여 일어나는 즐겁거나 괴롭거나 괴롭지도 즐겁지도 않은 느낌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난다.


몸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감촉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몸의 의식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몸의 감각접촉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몸의 감각접촉을 조건으로 하여 일어나는 즐겁거나 괴롭거나 괴롭지도 즐겁지도 않은 느낌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난다.


마노[意]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법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마노의 의식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마노의 감각접촉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마노의 감각접촉을 조건으로 하여 일어나는 즐겁거나 괴롭거나 괴롭지도 즐겁지도 않은 느낌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난다.


싫어하여 떠나서 사리지고 사라져서 해탈한다. 해탈하면 해탈했다는 지혜가 있다. ‘태어남은 다했다. 청정범행(梵行)은 성취되었다. 할 일을 다 해 마쳤다. 다시는 어떤 존재로도 돌아오지 않을 것이다.’라고 꿰뚫어 안다.”


버려져야 함 경(S35:48)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에 세존께서 싸밧티의 제따 숲에 있는 아나타삔디카 승원에 머물고 계셨다. 거기에서 세존께서는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비구들이여"  라고. 그러자 비구들도 받들었다. "존귀하신(세존)이시여" 라고. 세존께서는 이와 같이 말씀하셨다.


2. “비구들이여, 일체는 버려져야 한다. 

비구들이여, 그러면 어떤 일체를 버려야 하는가?


눈을 버려야 한다. 

형색을 철저하게 버려야 한다

눈의 의식을 버려야 한다

눈의 감각접촉을 버려야 한다

눈의 감각접촉을 조건으로 하여 일어나는 즐겁거나 괴롭거나 괴롭지도 즐겁지도 않은 느낌을 버려야 한다.


귀를 버려야 한다

소리를 버려야 한다

귀의 의식을 버려야 한다. 

귀의 감각접촉을 버려야 한다

귀의 감각접촉을 조건으로 하여 일어나는 즐겁거나 괴롭거나 괴롭지도 즐겁지도 않은 느낌을 버려야 한다.


코를 버려야 한다

냄새를 버려야 한다

코의 의식을 버려야 한다

코의 감각접촉을 버려야 한다

코의 감각접촉을 조건으로 하여 일어나는 즐겁거나 괴롭거나 괴롭지도 즐겁지도 않은 느낌을 버려야 한다.


혀를 버려야 한다

맛을 버려야 한다

혀의 의식을 버려야 한다

혀의 감각접촉을 버려야 한다

혀의 감각접촉을 조건으로 하여 일어나는 즐겁거나 괴롭거나 괴롭지도 즐겁지도 않은 느낌을 버려야 한다.


몸을 버려야 한다

감촉을 버려야 한다

몸의 의식을 버려야 한다

몸의 감각접촉을 버려야 한다

몸의 감각접촉을 조건으로 하여 일어나는 즐겁거나 괴롭거나 괴롭지도 즐겁지도 않은 느낌을 버려야 한다.


마노[마음. 意]를 버려야 한다

법을 버려야 한다

마노의 의식을 버려야 한다

마노의 감각접촉을 버려야 한다. 

마노의 감각접촉을 조건으로 하여 일어나는 즐겁거나 괴롭거나 괴롭지도 즐겁지도 않은 느낌을 버려야 한다.


3. “비구들이여, 이렇게 보는 잘 배운 성스러운 제자는 


눈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형색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눈의 의식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눈의 감각접촉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눈의 감각접촉을 조건으로 하여 일어나는 즐겁거나 괴롭거나 괴롭지도 즐겁지도 않은 느낌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난다.


귀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소리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귀의 의식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귀의 감각접촉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귀의 감각접촉을 조건으로 하여 일어나는 즐겁거나 괴롭거나 괴롭지도 즐겁지도 않은 느낌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난다.


코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냄새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코의 의식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코의 감각접촉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코의 감각접촉을 조건으로 하여 일어나는 즐겁거나 괴롭거나 괴롭지도 즐겁지도 않은 느낌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난다.


혀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맛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혀의 의식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혀의 감각접촉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혀의 감각접촉을 조건으로 하여 일어나는 즐겁거나 괴롭거나 괴롭지도 즐겁지도 않은 느낌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난다.


몸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감촉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몸의 의식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몸의 감각접촉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몸의 감각접촉을 조건으로 하여 일어나는 즐겁거나 괴롭거나 괴롭지도 즐겁지도 않은 느낌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난다.


마노[意]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법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마노의 의식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마노의 감각접촉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마노의 감각접촉을 조건으로 하여 일어나는 즐겁거나 괴롭거나 괴롭지도 즐겁지도 않은 느낌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난다.


싫어하여 떠나서 사리지고 사라져서 해탈한다. 해탈하면 해탈했다는 지혜가 있다. ‘태어남은 다했다. 청정범행(梵行)은 성취되었다. 할 일을 다 해 마쳤다. 다시는 어떤 존재로도 돌아오지 않을 것이다.’라고 꿰뚫어 안다.”


실현되어야 함 경(S35:49)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에 세존께서 싸밧티의 제따 숲에 있는 아나타삔디카 승원에 머물고 계셨다. 거기에서 세존께서는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비구들이여"  라고. 그러자 비구들도 받들었다. "존귀하신(세존)이시여" 라고. 세존께서는 이와 같이 말씀하셨다.


2. “비구들이여, 일체는 실현되어야 한다. 

비구들이여, 그러면 어떤 일체가 실현되어야 하는가?


눈은 실현되어야 한다

형색은 실현되어야 한다

눈의 의식은 실현되어야 한다. 

눈의 감각접촉은 실현되어야 한다

눈의 감각접촉을 조건으로 하여 일어나는 즐겁거나 괴롭거나 괴롭지도 즐겁지도 않은 느낌은 실현되어야 한다.


귀는 실현되어야 한다

소리는 실현되어야 한다

귀의 의식은 실현되어야 한다. 

귀의 감각접촉은 실현되어야 한다

귀의 감각접촉을 조건으로 하여 일어나는 즐겁거나 괴롭거나 괴롭지도 즐겁지도 않은 느낌은 실현되어야 한다.


코는 실현되어야 한다

냄새는 실현되어야 한다

코의 의식은 실현되어야 한다

코의 감각접촉은 실현되어야 한다. 

코의 감각접촉을 조건으로 하여 일어나는 즐겁거나 괴롭거나 괴롭지도 즐겁지도 않은 느낌은 실현되어야 한다.


혀는 실현되어야 한다

맛은 실현되어야 한다

혀의 의식은 실현되어야 한다

혀의 감각접촉은 실현되어야 한다

혀의 감각접촉을 조건으로 하여 일어나는 즐겁거나 괴롭거나 괴롭지도 즐겁지도 않은 느낌은 실현되어야 한다.


몸은 실현되어야 한다

감촉은 실현되어야 한다

몸의 의식은 실현되어야 한다

몸의 감각접촉은 실현되어야 한다. 몸의 감각접촉을 조건으로 하여 일어나는 즐겁거나 괴롭거나 괴롭지도 즐겁지도 않은 느낌은 실현되어야 한다.


마노[마음.意]는 실현되어야 한다

법은 실현되어야 한다. 

마노의 의식은 실현되어야 한다

마노의 감각접촉은 실현되어야 한다. 

마노의 감각접촉을 조건으로 하여 일어나는 즐겁거나 괴롭거나 괴롭지도 즐겁지도 않은 느낌은 실현되어야 한다.


3. “비구들이여, 이렇게 보는 잘 배운 성스러운 제자는 


눈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형색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눈의 의식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눈의 감각접촉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눈의 감각접촉을 조건으로 하여 일어나는 즐겁거나 괴롭거나 괴롭지도 즐겁지도 않은 느낌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난다.


귀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소리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귀의 의식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귀의 감각접촉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귀의 감각접촉을 조건으로 하여 일어나는 즐겁거나 괴롭거나 괴롭지도 즐겁지도 않은 느낌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난다.


코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냄새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코의 의식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코의 감각접촉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코의 감각접촉을 조건으로 하여 일어나는 즐겁거나 괴롭거나 괴롭지도 즐겁지도 않은 느낌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난다.


혀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맛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혀의 의식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혀의 감각접촉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혀의 감각접촉을 조건으로 하여 일어나는 즐겁거나 괴롭거나 괴롭지도 즐겁지도 않은 느낌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난다.


몸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감촉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몸의 의식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몸의 감각접촉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몸의 감각접촉을 조건으로 하여 일어나는 즐겁거나 괴롭거나 괴롭지도 즐겁지도 않은 느낌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난다.


마노[意]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법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마노의 의식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마노의 감각접촉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마노의 감각접촉을 조건으로 하여 일어나는 즐겁거나 괴롭거나 괴롭지도 즐겁지도 않은 느낌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난다.


싫어하여 떠나서 사리지고 사라져서 해탈한다. 해탈하면 해탈했다는 지혜가 있다. ‘태어남은 다했다. 청정범행(梵行)은 성취되었다. 할 일을 다 해 마쳤다. 다시는 어떤 존재로도 돌아오지 않을 것이다.’라고 꿰뚫어 안다.”


지혜로 철저하게 알아야 함 경(35:50)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에 세존께서 싸밧티의 제따 숲에 있는 아나타삔디카 승원에 머물고 계셨다. 거기에서 세존께서는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비구들이여"  라고. 그러자 비구들도 받들었다. "존귀하신(세존)이시여" 라고. 세존께서는 이와 같이 말씀하셨다.


2. “비구들이여, 일체는 최상의 지혜로 철저하게 알아야 한다. 

비구들이여, 그러면 어떤 일체를 최상의 지혜로 철저하게 알아야 하는가?


눈을 최상의 지혜로 철저하게 알아야 한다. 

형색을 최상의 지혜로 철저하게 알아야 한다

눈의 의식을 최상의 지혜로 철저하게 알아야 한다. 

눈의 감각접촉을 최상의 지혜로 철저하게 알아야 한다

눈의 감각접촉을 조건으로 하여 일어나는 즐겁거나 괴롭거나 괴롭지도 즐겁지도 않은 느낌을최상의 지혜로 철저하게 알아야 한다.


귀를 최상의 지혜로 철저하게 알아야 한다

소리를 최상의 지혜로 철저하게 알아야 한다

귀의 의식을 최상의 지혜로 철저하게 알아야 한다. 

귀의 감각접촉을 최상의 지혜로 철저하게 알아야 한다

귀의 감각접촉을 조건으로 하여 일어나는 즐겁거나 괴롭거나 괴롭지도 즐겁지도 않은 느낌을 최상의 지혜로 철저하게 알아야 한다.


코를 최상의 지혜로 철저하게 알아야 한다

냄새를 최상의 지혜로 철저하게 알아야 한다

코의 의식을 최상의 지혜로 철저하게 알아야 한다

코의 감각접촉을 최상의 지혜로 철저하게 알아야 한다. 

코의 감각접촉을 조건으로 하여 일어나는 즐겁거나 괴롭거나 괴롭지도 즐겁지도 않은 느낌을 최상의 지혜로 철저하게 알아야 한다.


혀를 최상의 지혜로 철저하게 알아야 한다.

맛을 최상의 지혜로 철저하게 알아야 한다.

혀의 의식을 최상의 지혜로 철저하게 알아야 한다.

혀의 감각접촉을 최상의 지혜로 철저하게 알아야 한다.

혀의 감각접촉을 조건으로 하여 일어나는 즐겁거나 괴롭거나 괴롭지도 즐겁지도 않은 느낌을 최상의 지혜로 철저하게 알아야 한다. 


몸를 최상의 지혜로 철저하게 알아야 한다. 

감촉을 최상의 지혜로 철저하게 알아야 한다

몸의 의식을 최상의 지혜로 철저하게 알아야 한다

몸의 감각접촉을 최상의 지혜로 철저하게 알아야 한다

몸의 감각접촉을 조건으로 하여 일어나는 즐겁거나 괴롭거나 괴롭지도 즐겁지도 않은 느낌을 최상의 지혜로 철저하게 알아야 한다.


마노[意]를 최상의 지혜로 철저하게 알아야 한다

법을 최상의 지혜로 철저하게 알아야 한다. 

노의 의식을 최상의 지혜로 철저하게 알아야 한다

마노의 감각접촉을 최상의 지혜로 철저하게 알아야 한다. 

마노의 감각접촉을 조건으로 하여 일어나는 즐겁거나 괴롭거나 괴롭지도 즐겁지도 않은 느낌을 최상의 지혜로 철저하게 알아야 한다.


3. “비구들이여, 이렇게 보는 잘 배운 성스러운 제자는 


눈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형색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눈의 의식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눈의 감각접촉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눈의 감각접촉을 조건으로 하여 일어나는 즐겁거나 괴롭거나 괴롭지도 즐겁지도 않은 느낌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난다.


귀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소리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귀의 의식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귀의 감각접촉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귀의 감각접촉을 조건으로 하여 일어나는 즐겁거나 괴롭거나 괴롭지도 즐겁지도 않은 느낌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난다.


코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냄새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코의 의식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코의 감각접촉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코의 감각접촉을 조건으로 하여 일어나는 즐겁거나 괴롭거나 괴롭지도 즐겁지도 않은 느낌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난다.


혀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맛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혀의 의식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혀의 감각접촉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혀의 감각접촉을 조건으로 하여 일어나는 즐겁거나 괴롭거나 괴롭지도 즐겁지도 않은 느낌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난다.


몸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감촉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몸의 의식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몸의 감각접촉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몸의 감각접촉을 조건으로 하여 일어나는 즐겁거나 괴롭거나 괴롭지도 즐겁지도 않은 느낌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난다.


마노[意]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법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마노의 의식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마노의 감각접촉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마노의 감각접촉을 조건으로 하여 일어나는 즐겁거나 괴롭거나 괴롭지도 즐겁지도 않은 느낌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난다.


싫어하여 떠나서 사리지고 사라져서 해탈한다. 해탈하면 해탈했다는 지혜가 있다. ‘태어남은 다했다. 청정범행(梵行)은 성취되었다. 할 일을 다 해 마쳤다. 다시는 어떤 존재로도 돌아오지 않을 것이다.’라고 꿰뚫어 안다.”


억눌려 있음 경(S35:51)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에 세존께서 싸밧티의 제따 숲에 있는 아나타삔디카 승원에 머물고 계셨다. 거기에서 세존께서는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비구들이여"  라고. 그러자 비구들도 받들었다. "존귀하신(세존)이시여" 라고. 세존께서는 이와 같이 말씀하셨다.


2. “비구들이여, 일체는 억눌려 있다. 비구들이여, 그러면 어떤 일체가 억눌려 있는가?


눈은 억눌려 있다. 

형색은 억눌려 있다

눈의 의식은 억눌려 있다. 

눈의 감각접촉은 억눌려 있다

눈의 감각접촉을 조건으로 하여 일어나는 즐겁거나 괴롭거나 괴롭지도 즐겁지도 않은 느낌은 억눌려 있다.


귀는 억눌려 있다

소리는 억눌려 있다

귀의 의식은 억눌려 있다. 

귀의 감각접촉은 억눌려 있다

귀의 감각접촉을 조건으로 하여 일어나는 즐겁거나 괴롭거나 괴롭지도 즐겁지도 않은 느낌은 억눌려 있다.


코는 억눌려 있다

냄새는 억눌려 있다

코의 의식은 억눌려 있다

코의 감각접촉은 억눌려 있다. 

코의 감각접촉을 조건으로 하여 일어나는 즐겁거나 괴롭거나 괴롭지도 즐겁지도 않은 느낌은 억눌려 있다.


혀는 억눌려 있다

맛은 억눌려 있다

혀의 의식은 억눌려 있다

혀의 감각접촉은 억눌려 있다

혀의 감각접촉을 조건으로 하여 일어나는 즐겁거나 괴롭거나 괴롭지도 즐겁지도 않은 느낌은 억눌려 있다.


몸은 억눌려 있다

감촉은 억눌려 있다

몸의 의식은 억눌려 있다

몸의 감각접촉은 억눌려 있다

몸의 감각접촉을 조건으로 하여 일어나는 즐겁거나 괴롭거나 괴롭지도 즐겁지도 않은 느낌은 억눌려 있다.


마노[意]는 억눌려 있다

법은 억눌려 있다. 

마노의 의식은 억눌려 있다

마노의 감각접촉은 억눌려 있다. 

마노의 감각접촉을 조건으로 하여 일어나는 즐겁거나 괴롭거나 괴롭지도 즐겁지도 않은 느낌은 억눌려 있다.


3. “비구들이여, 이렇게 보는 잘 배운 성스러운 제자는 


눈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형색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눈의 의식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눈의 감각접촉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눈의 감각접촉을 조건으로 하여 일어나는 즐겁거나 괴롭거나 괴롭지도 즐겁지도 않은 느낌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난다.


귀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소리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귀의 의식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귀의 감각접촉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귀의 감각접촉을 조건으로 하여 일어나는 즐겁거나 괴롭거나 괴롭지도 즐겁지도 않은 느낌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난다.


코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냄새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코의 의식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코의 감각접촉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코의 감각접촉을 조건으로 하여 일어나는 즐겁거나 괴롭거나 괴롭지도 즐겁지도 않은 느낌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난다.


혀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맛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혀의 의식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혀의 감각접촉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혀의 감각접촉을 조건으로 하여 일어나는 즐겁거나 괴롭거나 괴롭지도 즐겁지도 않은 느낌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난다.


몸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감촉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몸의 의식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몸의 감각접촉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몸의 감각접촉을 조건으로 하여 일어나는 즐겁거나 괴롭거나 괴롭지도 즐겁지도 않은 느낌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난다.


마노[意]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법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마노의 의식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마노의 감각접촉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마노의 감각접촉을 조건으로 하여 일어나는 즐겁거나 괴롭거나 괴롭지도 즐겁지도 않은 느낌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난다.


싫어하여 떠나서 사리지고 사라져서 해탈한다. 해탈하면 해탈했다는 지혜가 있다. ‘태어남은 다했다. 청정범행(梵行)은 성취되었다. 할 일을 다 해 마쳤다. 다시는 어떤 존재로도 돌아오지 않을 것이다.’라고 꿰뚫어 안다.”


짓밝혀 있음 경(S35:52)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에 세존께서 싸밧티의 제따 숲에 있는 아나타삔디카 승원에 머물고 계셨다. 거기에서 세존께서는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비구들이여"  라고. 그러자 비구들도 받들었다. "존귀하신(세존)이시여" 라고. 세존께서는 이와 같이 말씀하셨다.


2. “비구들이여, 일체는 짓밝혀 있다. 

비구들이여, 그러면 어떤 일체가 짓밝혀 있는가?


눈은 짓밝혀 있다. 

형색은 짓밝혀 있다

눈의 의식은 짓밝혀 있다. 

눈의 감각접촉은 짓밝혀 있다

눈의 감각접촉을 조건으로 하여 일어나는 즐겁거나 괴롭거나 괴롭지도 즐겁지도 않은 느낌은 짓밝혀 있다.


귀는 짓밝혀 있다. 소리는 짓밝혀 있다. 귀의 알음알이(의식)는 짓밝혀 있다. 귀의 감각접촉은 짓밝혀 있다. 귀의 감각접촉을 조건으로 하여 일어나는 즐겁거나 괴롭거나 괴롭지도 즐겁지도 않은 느낌은 짓밝혀 있다.


코는 짓밝혀 있다

냄새는 짓밝혀 있다. 

코의 의식은 짓밝혀 있다

코의 감각접촉은 짓밝혀 있다. 

코의 감각접촉을 조건으로 하여 일어나는 즐겁거나 괴롭거나 괴롭지도 즐겁지도 않은 느낌은 짓밝혀 있다.


혀는 짓밝혀 있다

맛은 짓밝혀 있다

의 의식은 짓밝혀 있다

혀의 감각접촉은 짓밝혀 있다

혀의 감각접촉을 조건으로 하여 일어나는 즐겁거나 괴롭거나 괴롭지도 즐겁지도 않은 느낌은 짓밝혀 있다.


몸은 짓밝혀 있다

감촉은 짓밝혀 있다

몸의 의식은 짓밝혀 있다

몸의 감각접촉은 짓밝혀 있다

몸의 감각접촉을 조건으로 하여 일어나는 즐겁거나 괴롭거나 괴롭지도 즐겁지도 않은 느낌은 짓밝혀 있다.


마노[意]는 짓밝혀 있다

법은 짓밝혀 있다. 

마노의 의식은 짓밝혀 있다

마노의 감각접촉은 짓밝혀 있다. 

마노의 감각접촉을 조건으로 하여 일어나는 즐겁거나 괴롭거나 괴롭지도 즐겁지도 않은 느낌은 짓밝혀 있다.


3. “비구들이여, 이렇게 보는 잘 배운 성스러운 제자는 


눈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형색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눈의 의식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눈의 감각접촉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눈의 감각접촉을 조건으로 하여 일어나는 즐겁거나 괴롭거나 괴롭지도 즐겁지도 않은 느낌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난다.


귀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소리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귀의 의식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귀의 감각접촉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귀의 감각접촉을 조건으로 하여 일어나는 즐겁거나 괴롭거나 괴롭지도 즐겁지도 않은 느낌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난다.


코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냄새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코의 의식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코의 감각접촉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코의 감각접촉을 조건으로 하여 일어나는 즐겁거나 괴롭거나 괴롭지도 즐겁지도 않은 느낌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난다.


혀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맛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혀의 의식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혀의 감각접촉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혀의 감각접촉을 조건으로 하여 일어나는 즐겁거나 괴롭거나 괴롭지도 즐겁지도 않은 느낌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난다.


몸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감촉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몸의 의식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몸의 감각접촉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몸의 감각접촉을 조건으로 하여 일어나는 즐겁거나 괴롭거나 괴롭지도 즐겁지도 않은 느낌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난다.


마노[意]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법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마노의 의식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마노의 감각접촉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마노의 감각접촉을 조건으로 하여 일어나는 즐겁거나 괴롭거나 괴롭지도 즐겁지도 않은 느낌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난다.


싫어하여 떠나서 사리지고 사라져서 해탈한다. 해탈하면 해탈했다는 지혜가 있다. ‘태어남은 다했다. 청정범행(梵行)은 성취되었다. 할 일을 다 해 마쳤다. 다시는 어떤 존재로도 돌아오지 않을 것이다.’라고 꿰뚫어 안다.”


제5장 무상 품이 끝났다. 다섯 번째 품에 포함된 경들의 목록은 다음과 같다.

① 무상 ② 괴로움 ③ 무아 ④ 지혜로 알아야 함 ⑤ 철저하게 알아야 함 ⑥ 버려야 함 ⑦ 실현해야 함 ⑧ 지혜로 철저하게 알아야 함 ⑨ 억눌림 ⑩ 짓밟힘이다.


처음 50개 경들의 묶음이 끝났다.












실론님의 블로그 http://blog.daum.net/gikoship/15780837 에서 복사한 글임을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