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강경 법문(스물아홉번째)
불,법,승
복지무비-복과 지혜는 비교할수 없다....
수보리야!
사람이 온 우주에 수미산 만큼의 칠보로 보시 하더라도
이 반야바라밀다 경전의 사구게를 받아 지니고 가슴에
새겨 다른 사람에게 전해 준다면 삼천대천세계에 칠보로 보시한것은
백분의 일에도 미치지 못하느니라.
물질로 한 보시는 인연이 다하면 유한하여 끝이 나지만
부처님의 가르침 진리를 전하여 다른 사람을 무지에서 건져 준다면
그 공덕이 수천수억 보시 보다 공덕이크다는 가르침이다.
우주는 무한하고 부처님의 가르침도 무한하다.
우주의 은하계는 수 천 수 억 만 개로 이루어져 있듯이
인간이 가지는 불성도 허공의 우주 은하게 처럼 무한 하다는 말씀이다.
마음이란 좁게쓰면 바늘구멍도 용납 못 하지만,
넓게쓰면 우주도 다 소화할수 있다는 깨우침의 가르침이다
물질인 핵무기를 만들어 생명에 대한 진리를 모르면 침략강탈하는 전쟁용으로 사용한다.
지혜 반야가 열리면 핵을 원자로 만들어 전기를 생산하여
모든 사람과 인류를 이익되게 한다.
16세기 17세기는 무지 막지한 힘으로 전쟁으로만 지배하려는
어느나라 어느민족을 막론하고 무지무명의 역사이다.
1차 세계 대전 2차 세계 대전 모두가 인간의 무지가 저지른 천인 공노할 짓을 한것이다.
배우지 못하고 깨어나지 못하면 권력이나 재물 직위로
강자의 입장에서 남의 권리와 자유을 찬탈하는 것이다.
권력을 등에 업고 최순실과 같은 무지와 무명 업식에 빠져
온 나라와 대통령의 일생을 망치는 어리석은 짓을 하게 되는 것이다.
물질 보다는 지혜 공덕으로 사랑하라는 철저한 부처님의 가르침이다.
물질인 자본은 때가 되면 없어 지지만, 공부한 지식은 일생의 자본이 된다는 말씀이다
세상의 모든 사업은 이제 A/S시대이다.
속이고 재품을 팔아서 이익을 챙기는 시대는 지나가고
오직 서비스 하나로 제품과 고객을 관리해야 하는 시대이다.
공덕이란 곧 서비스를 말한다.
선물보다는 서비스를 원하는 시대 이다.
아직도 공짜를 좋아하는 마음으로 산 다면
그는 아주 뒤떨어진 인생관을 가지고 사는 사람이다.
인류사에 필요한 것은 남을 이익되게 하는 창의력이다.
세계의 모든 문화가 부처님이 말씀하신 손바닥에 들어와
손가락 하나로 다 볼수있고 들을 수 있다.
시대는 서비스 시대 남을 도우는 일이 아니면 성공할수가 없다.
상구보리 하화중생-늘 남을 이익되게 하는 창의력으로 살아가는 것이 상구보리다.
늘 남을 도우려는 자비정신으로 살아가는 것이
하화중생이다.
물질로는 상대의 업성을 바꾸어 줄수가 없다.
감동과 사랑 관심과 격려 칭찬으로 자유롭게 선택할 기회를 줄 때
상대가 마음의 문을 열어 업성이 바꾸어 진다.
재압하고 소리 질러서는 절대 상대를 굴복 시킬수도
감명을 받게 할 수도 업성을 바꿀수가 없다.
나만이 이익을 챙기려는 수작으로는 대지대업을 이룰수가 없는 문화의 시대 이다.
돈오...... !
확실한 진리의 깨우침! 남을 부처님 처럼 섬기라.
배우고 깨우치지 못하면 자기도 괴롭고 남도 피곤하게 만든다.
사람이 가장 경계해야할 무지는 탐욕이요.
직권 남용이다.
한 여자의 무지가 온 나라를 아프고 병들게 하여
처참한 나락으로 떨어저 국가의 망신을 만들었다.
책을 읽지 않고 명품만 찾고 겉치래에만 정신이 빠져 있으니
인류도 모르고 국가도 모른다.
얼굴을 고치고 명품을 둘둘말고 다녀도 그의 속내는 추잡하고
더러운 비린네로 가득 할 뿐이다.
사람이 책을 보지 않고 공부하지 많으면 유익한 재물과 권력을 주어도
시궁창으로 만든다.
금은 칠보로 수미산 만큼의 배푸는 보시 보다는 남에게
책 한권이라도 권하여 읽게 하는것이 더 좋고 훌륭한 공덕이 되는 것이라고
부처님께서 본 금강경을 통하여 처음 부터 끝까지 권하고 강조하여 말씀하시는 것이다 .
무식하면 남대문을 불 지르고 지하철에 불 지르고 청와대를 시궁창으로 만든다.
이제 인류는 제왕도 수상도 대통령도 국민의 입장에서 평등을 유지 하지 않으면
그 정권은 무너진다.
국민의 의식이 깨어나 있기 때문이다.
자기 자신의 의식이 깨어나지 못하면 권력을 장악하고
천억을 가져도 천박하게 살다가 가야 한다.
유엔 헌장의 핵심은 부처님 주장하신 펑등과 평화 자유이다
정견-바른 가치관을 가지고 실천하고 살아야 한다는 부처님의 간곡한 말씀이다.
군소리........
한 모금의 물도 나누어 마시는 것이 불성이다.
나누는 마음을 드러 내 실천하는 사람이 복을 받는다.
마음은 하루라도 닦지 않으면 티끌 먼지가 쌓인다.
모든 생명의 무게는 똑같다.
비둘기의 무게나 독수리의 무게나 백성의 무게나 제왕의 무게나
부처의 무게나 중생의 무게도 똑같다.
물질과 권력으로 지배하려는 것은 무지다.
평등하게 대하고 자유롭게 놓아주라.
그러므로 불교를 배우고 공부하는 사람은 인류사에 스승 좋은 친구가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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