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장 머묾 품
Vihāra-vagga
머묾 경1(S45:11)
Vihāra-sutta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에 세존께서는 사왓티의 제따 숲에 있는 아나타삔디까 승원에 머물고 계셨다. 거기에서 세존께서는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비구들이여.”라고. 그러자 비구들도 받들었다. “세존(존귀하신)이시여.”라고. 세존께서는 이와 같이 말씀하셨다.
2. “비구들이여, 나는 보름 동안 홀로 머물고자 한다. 하루 한 끼 탁발음식을 가져다주는 사람을 제외하고는 아무도 가까이 와서는 안 된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세존이시여.”라고 비구들은 세존께 대답한 뒤 하루 한 끼 탁발음식을 가져다드리는 사람을 제외하고는 아무도 가까이 가지 않았다.
3. 세존께서는 그 보름을 보내시고 홀로 머뭄으로부터 일어나셔서 비구들을 불러서 말씀하셨다.
“비구들이여, 나는 보리수 아래서 처음으로 완전한 깨달음을 증득한 뒤 49일간(7주) 머물던 것의 한 부분에 머물렀다.
나는 이와 같이 꿰뚫어(철저하게) 알았다.
‘삿된 견해를 조건으로 하여 발생하는 느낌도 있다.
바른 견해를 조건으로 하여 발생하는 느낌도 있다.
삿된 사유를 조건으로 하여 발생하는 느낌도 있다.
바른 사유를 조건으로 하여 발생하는 느낌도 있다.
삿된 삼매를 조건으로 하여 발생하는 느낌도 있다.
바른 삼매를 조건으로 하여 발생하는 느낌도 있다.
욕구를 조건으로 하여 발생하는 느낌도 있다.
일으킨 생각을 조건으로 하여 발생하는 느낌도 있다.
인식을 조건으로 하여 발생하는 느낌도 있다.
① 욕구도 가라앉지 않고 일으킨 생각도 가라앉지 않고 인식도 가라앉지 않은 것을 조건으로 하여 발생하는 느낌이 있다.
② 욕구는 가라앉았지만 일으킨 생각도 가라앉지 않고 인식도 가라앉지 않은 것을 조건으로 하여 발생하는 느낌이 있다.
③ 욕구도 가라앉고 일으킨 생각도 가라앉았지만 인식이 가라앉지 않은 것을 조건으로 하여 발생하는 느낌이 있다.
④ 욕구도 가라앉고 일으킨 생각도 가라앉고 인식도 가라앉은 것을 조건으로 하여 발생하는 느낌이 있다.
아직 얻지 못한 경지를 얻기 위한 노력이 있다. 그런 경지에 도달하더라도 그것을 조건으로 하여 발생하는 느낌이 있다.’라고.”
註) 주석서에 의하면 ①은 8가지 탐욕에 뿌리박은 마음과 함께 하는 느낌이고 ②는 초선에 있는 느낌이고 ③은 제2선부터 무소유처까지 있는 느낌이고 ④는 비상비비상처에 있는 느낌이다.
머묾 경2(S45:12)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에 세존께서는 사왓티의 제따 숲에 있는 아나타삔디까 승원에 머물고 계셨다. 거기에서 세존께서는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비구들이여.”라고. 그러자 비구들도 받들었다. “세존(존귀하신)이시여.”라고. 세존께서는 이와 같이 말씀하셨다.
2. “비구들이여, 나는 석 달 동안 홀로 머물고자 한다. 하루 한 끼 탁발음식을 가져다주는 사람을 제외하고는 아무도 가까이 와서는 안 된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세존이시여.”라고 비구들은 세존께 대답한 뒤 하루 한 끼 탁발음식을 가져다드리는 사람을 제외하고는 아무도 가까이 가지 않았다.
3. 세존께서는 그 석 달을 보내시고 홀로 머뭄으로부터 일어나셔서 비구들을 불러서 말씀하셨다.
“비구들이여, 나는 보리수 아래서 처음으로 완전한 깨달음을 증득한 뒤 49일간 머물던 것의 한 부분에 머물렀다.
나는 이와 같이 꿰뚫어 알았다.
‘삿된 견해를 조건으로 하여 생기는 느낌도 있다.
삿된 견해가 가라앉음을 조건으로 하여 생기는 느낌도 있다.
바른 견해를 조건으로 하여 생기는 느낌도 있다.
바른 견해가 가라앉음을 조건으로 하여 생기는 느낌도 있다.
삿된 사유를 조건으로 하여 생긱는 느낌도 있다.
삿된 사유가 가라앉음을 조건으로 하여 생긱는 느낌도 있다.
바른 사유를 조건으로 하여 생기는 느낌도 있다.
삿된 삼매를 조건으로 하여 생기는 느낌도 있다.
삿된 삼매가 가라앉음을 조건으로 하여 생기는 느낌도 있다.
바른 삼매를 조건으로 하여 생기는 느낌도 있다.
바른 삼매가 가라앉음을 조건으로 하여 생기는 느낌도 있다.
욕구를 조건으로 하여 생기는 느낌도 있다.
욕구가 가라앉음을 조건으로 하여 생기는 느낌도 있다.
일으킨 생각을 조건으로 하여 생기는 느낌도 있다.
일으킨 생각이 가라앉음을 조건으로 하여 생기는 느낌도 있다.
인식을 조건으로 하여 생기는 느낌도 있다.
인식이 가라앉음 조건으로 하여 생기는 느낌도 있다.
① 욕구도 가라앉지 않고 일으킨 생각도 가라앉지 않고 인식도 가라앉지 않은 것을 조건으로 하여 생기는 느낌이 있다.
② 욕구는 가라앉았지만 일으킨 생각도 가라앉지 않고 인식도 가라앉지 않은 것을 조건으로 하여 생기는 느낌이 있다.
③ 욕구도 가라앉고 일으킨 생각도 가라앉았지만 인식이 가라앉지 않은 것을 조건으로 하여 생기는 느낌이 있다.
④ 욕구도 가라앉고 일으킨 생각도 가라앉고 인식도 가라앉은 것을 조건으로 하여 생기는 느낌이 있다.
아직 증득하지 못한 경지를 증득하기 위한 노력이 있다. 그런 경지에 도달하더라도 그것을 조건으로 하여 생기는 느낌이 있다.’라고”
유학 경(S45:13)
Sekha-sutta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에 세존께서는 사왓티의 제따 숲에 있는 아나타삔디까 승원에 머물고 계셨다. 그 무렵 어떤 비구가 세존께 찾아갔다. 가서는 세존께 절을 올리고 한 곁에 앉았다. 한 곁에 앉은 그 비구는 세존께 이렇게 여쭈었다.
2. “세존이시여, ‘유학(有學), 유학’이라고들 합니다. 어떻게 해서 비구는 유학이 됩니까?”
“비구여, 여기 비구는 유학의 바른 견해를 구족하고, 유학의 바른 사유를 구족하고, 유학의 바른 말을 구족하고, 유학의 바른 행위를 구족하고, 유학의 바른 생계를 구족하고, 유학의 바른 정진을 구족하고, 유학의 바른 마음 챙김을 구족하고, 유학의 바른 삼매를 구족한다.
비구여, 비구는 이렇게 해서 유학이 된다.”
일어남 경1(S45:14)
Uppāda-sutta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에 세존께서는 사왓티의 제따 숲에 있는 아나타삔디까 승원에 머물고 계셨다. 거기에서 세존께서는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비구들이여.”라고. 그러자 비구들도 받들었다. “세존(존귀하신)이시여.”라고. 세존께서는 이와 같이 말씀하셨다.
2. 비구들이여, 아직 일어나지 않은 여덟 가지 법들은 비록 닦고 많이 정진하더라도 여래.아라한.정등각자가 출현하지 않으면 일어나지 않는다. 무엇이 여덟인가?
그것은 바른 견해, 바른 사유, 바른 말, 바른 행위, 바른 생계, 바른 정진, 바른 마음 챙김, 바른 삼매이다.
비구들이여,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이러한 여덟 가지 법들은 비록 닦고 많이 정진하더라도 여래.아라한.정등각자가 출현하지 않으면 일어나지 않는다.”
일어남 경2(S45:15)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에 세존께서는 사왓티의 제따 숲에 있는 아나타삔디까 승원에 머물고 계셨다. 거기에서 세존께서는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비구들이여.”라고. 그러자 비구들도 받들었다. “세존(존귀하신)이시여.”라고. 세존께서는 이와 같이 말씀하셨다.
2. 비구들이여, 아직 일어나지 않은 여덟 가지 법들은 비록 닦고 많이 정진하더라도 선서의 율(律)이 아니면 일어나지 않는다. 무엇이 여덟인가?
그것은 바른 견해, 바른 사유, 바른 말, 바른 행위, 바른 생계, 바른 정진, 바른 마음 챙김, 바른 삼매이다.
비구들이여,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이러한 여덟 가지 법들은 비록 닦고 많이 정진하더라도 선서의 율이 아니면 일어나지 않는다.”
청정 경1(S45:16)
Parisuddha-sutta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에 세존께서는 사왓티의 제따 숲에 있는 아나타삔디까 승원에 머물고 계셨다. 거기에서 세존께서는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비구들이여.”라고. 그러자 비구들도 받들었다. “세존(존귀하신)이시여.”라고. 세존께서는 이와 같이 말씀하셨다.
2. “비구들이여, 아직 일어나지 않은 여덟 가지 법들은 비록 청정하고, 깨끗하고, 흠이 없고 오염원이 사라졌다 하더라도 여래.아라한.정등각자가 출현하지 않으면 일어나지 않는다. 무엇이 여덟인가?
그것은 바른 견해, 바른 사유, 바른 말, 바른 행위, 바른 생계, 바른 정진, 바른 마음 챙김, 바른 삼매이다.
비구들이여,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이러한 여덟 가지 법들은 비록 청정하고, 깨끗하고, 흠이 없고 오염원이 사라졌다 하더라도 여래.아라한.정등각자가 출현하지 않으면 일어나지 않는다.”
청정 경2(S45:17)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에 세존께서는 사왓티의 제따 숲에 있는 아나타삔디까 승원에 머물고 계셨다. 거기에서 세존께서는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비구들이여.”라고. 그러자 비구들도 받들었다. “세존(존귀하신)이시여.”라고. 세존께서는 이와 같이 말씀하셨다.
2. “비구들이여, 아직 일어나지 않은 여덟 가지 법들은 비록 청정하고, 깨끗하고, 흠이 없고 오염원이 사라졌다 하더라도 선서의 율이 아니면 일어나지 않는다. 무엇이 여덟인가?
그것은 바른 견해, 바른 사유, 바른 말, 바른 행위, 바른 생계, 바른 정진, 바른 마음 챙김, 바른 삼매이다.
비구들이여,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이러한 여덟 가지 법들은 비록 청정하고, 깨끗하고, 흠이 없고 오염원이 사라졌다 하더라도 선서의 율이 아니면 일어나지 않는다.”
꾹꾸따 숲 경1(S45:18)
Kukkuṭārāma-sutta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에 아난다 존자와 밧다 존자는 빠딸리뿟따의 꾹꾸따 숲에 머물고 있었다.
註) 빠딸리뿟다 – 지금 인도 비하르 주의 주도인 빠드나(Patna)의 옛이름이다. 세존께서는 이 도시는 번창한 최고의 도시가 될 것이라고 예언하셨다. 세존의 예언대로 그 후 마우리야 왕조, 굽따 왕조 등 역대 인도 통일 국가의 수도로 그 이름을 떨쳤다. / 꾹꾸따 원림 – 주석서는 꾹꾸따 상인이 지은 승원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앙굿따라니까야, 나라다 경 등 몇몇 경이 여기서 설해진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꾹꾸따 원림은 아소카 대왕이 불교로 개종한 뒤 중건하여 아소카 원림으로도 불리었던 것 같다. 빠드나에는 지금도 꾹꾸따 원림의 유적지가 남아있다.
그 무렵 밧다 존자는 해거름에 홀로 머뭄을 풀고 일어나 아난다 존자에게 찾아갔다. 가서는 아난다 존자와 함께 환담을 나누었다. 유쾌하고 기억할 만한 이야기로 서로 담소를 하고서 한 곁에 앉았다. 한 곁에 앉은 밧다 존자는 아난다 존자에게 이렇게 말했다.
“도반 아난다여, ‘청정범행이 아닌 것’, ‘청정범행이 아닌 것’이라고 말합니다. 도반이여, 그러면 어떤 것이 청정범행이 아닌 것입니까?”
“장하고 장합니다, 도반 밧다여. 도반 밧다여, 참으로 그대의 용솟음치는 통찰지는 경사스럽습니다. 그대의 영감은 경사스럽고 그대의 질문은 좋습니다.
도반 밧다여, 그대는 참으로 ‘도반 아난다여, ‘청정범행이 아닌 것, 청정범행이 아닌 것’이라고 말합니다. 도반이여, 그러면 어떤 것이 청정범행이 아닌 것입니까?’라고 물었습니까?”
“그렇습니다, 도반 아난다여.”
2. “도반 밧다여, 바로 이 여덟 가지 구성요소를 가진 삿된 길이 청정범행이 아닌 것이니, 그것은 삿된 견해, 삿된 사유, 삿된 말, 삿된 행위, 삿된 생계, 삿된 정진, 삿된 마음 챙김, 삿된 삼매입니다.”
꾹꾸따 숲 경2(S45:19)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에 아난다 존자와 밧다 존자는 빠딸리뿟따의 꾹꾸따 숲에 머물고 있었다. 그 무렵 밧다 존자는 해거름에 홀로 머뭄을 풀고 일어나 아난다 존자에게 찾아갔다. 가서는 아난다 존자와 함께 환담을 나누었다. 유쾌하고 기억할 만한 이야기로 서로 담소를 하고서 한 곁에 앉았다. 한 곁에 앉은 밧다 존자는 아난다 존자에게 이렇게 말했다.
“도반 아난다여, ‘청정범행’, ‘청정범행‘이라고 말합니다. 도반이여, 그러면 어떤 것이 청정범행이며, 어떤 것이 청정범행의 완성입니까?”
“장하고 장합니다, 도반이여. 도반 밧다여, 참으로 그대의 용솟음치는 통찰지는 경사스럽습니다. 그대의 영감은 경사스럽고 그대의 질문은 좋습니다. 도반 밧다여, 그대는 참으로 ‘도반 아난다여, ‘청정범행, 청정범행’이라고 말합니다. 도반이여, 그러면 어떤 것이 청정범행이며, 어떤 것이 청정범행의 완성입니까?’라고 물었습니까?”
“그렇습니다, 도반 아난다여.”
2. “도반 밧다여, 바로 이 여덟 가지 구성요소를 가진 성스러운 팔정도[八支聖道]가 청정범행이니, 그것은 바른 견해, 바른 사유, 바른 말, 바른 행위, 바른 생계, 바른 정진, 바른 마음챙김, 바른 삼매입니다.
도반 밧다여, 그리고 탐욕의 멸진, 성냄의 멸진, 어리석음의 멸진이 바로 청정범행의 완성입니다.”
꾹꾸따 원림[鷄林] 경3(S45:20)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에 아난다 존자와 밧다 존자는 빠딸리뿟따에서 꾹꾸따 숲에 머물고 있었다. 그 무렵 밧다 존자는 해거름에 홀로 머뭄을 풀고 일어나 아난다 존자에게 찾아갔다. 가서는 아난다 존자와 함께 환담을 나누었다. 유쾌하고 기억할 만한 이야기로 서로 담소를 하고서 한 곁에 앉았다. 한 곁에 앉은 밧다 존자는 아난다 존자에게 이렇게 말했다.
“도반 아난다여, ‘청정범행’, ‘청정범행’이라고 말합니다. 도반이여, 그러면 어떤 것이 청정범행이며, 누가 청정범행을 닦는 자며, 어떤 것이 청정범행의 완성입니까?”
“장하고 장합니다, 도반 밧다여. 도반 밧다여, 참으로 그대의 용솟음치는 통찰지는 경사스럽습니다. 그대의 영감은 경사스럽고 그대의 질문은 좋습니다. 도반 밧다여, 그대는 참으로 ‘도반 아난다여, ‘청정범행, 청정범행’이라고 말합니다. 도반이여, 그러면 어떤 것이 청정범행이며, 누가 청정범행을 닦는 자이며, 어떤 것이 청정범행의 완성입니까?’라고 물었습니까?”
“그렇습니다, 도반 아난다여.”
2. “도반 밧다여, 바로 이 여덟 가지 구성요소를 가진 성스러운 팔정도[八支聖道]가 청정범행이니, 그것은 바른 견해, 바른 사유, 바른 말, 바른 행위, 바른 생계, 바른 정진, 바른 마음챙김, 바른 삼매입니다.
도반 밧다여, 이 여덟 가지 구성요소를 가진 성스러운 길을 구족한 자를 일러 청정범행을 닦는 자라 합니다. 도반이여, 그리고 탐욕의 멸진, 성냄의 멸진, 어리석음의 멸진이 바로 청정범행의 완성입니다.”
제2장 머묾 품이 끝났다.두 번째 품에 포함된 경들의 목록은 다음과 같다.
① ~ ② 머묾 ③ 유학 ④ ~ ⑤ 일어남 ⑥ ~ ⑦ 청정 ⑧ ~ ⑨ 꾹꾸따 숲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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