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굿따라 니까야(증일)

열의 모음 - 제22장 일반 품(A10:210-A10:216. Samañña-vagga)

수선님 2018. 5. 27. 11:52

제22장 일반 품

Samañña-vagga


지옥과 천상 경1(A10:210)

Nirayasagga-sutta

1. “비구들이여, 열 가지 법을 갖춘 자는 마치 누가 그를 데려가서 놓은 것처럼 지옥에 떨어진다. 무엇이 열인가?


그는 생명을 죽이고, 주지 않은 것을 가지고, 삿된 음행을 하고, 거짓말을 하고, 중상모략을 하고, 욕설을 하고, 꾸면낸 말을 하고, 간탐하고, 마음이 성냄으로 가득 차있고, 그릇된 견해를 가진다.


비구들이여, 이러한 열 가지 법을 갖춘 자는 마치 누가 그를 데려가서 놓는 것처럼 지옥에 떨어진다.”


2. “비구들이여, 열 가지 법을 갖춘 자는 마치 누가 그를 데려가서 놓는 것처럼 천상에 태어난다. 무엇이 열인가?


그는 생명을 죽이는 것을 멀리 여의고, 주지 않은 것을 가지는 것을 멀리 여의고, 삿된 음행을 멀리 여의고, 거짓말을 멀리 여의고, 중상모략(이간질)을 멀리 여의고, 욕설(거친 말)을 멀리 여의고, 꾸며낸 말을 멀리 여의고, 간탐(탐내지 않는 것)하지 않고, 마음에 성냄이 없고, 바른 견해를 가진다.

 

비구들이여, 이러한 열 가지 법을 갖춘 자는 마치 누가 그를 데려가서 놓는 것처럼 천상에 태어난다.


주) 열가지 선한 업의 길(dasa kusalakammapatha)을 다음과 같이 요약할 수 있다.

1) 몸에 의한 선한 업 : 생명을 죽이지 않는 것, 주지않는 것을 가지지 않는 것, 삿된 음행을 금함

2) 말에 의한 선한 업 : 거짓말, 이간하는 말, 거친 말, 꾸며대는 말을 금하는 것

3) 마음에 의한 선한 업 : 탐내지 않음, 성내지 않음, 바른 견해


지옥과 천상 경2(A10:211) 

1. “비구들이여, 스무 가지 법을 갖춘 자는 마치 누가 그를 데려가서 놓는 것처럼 지옥에 떨어진다. 무엇이 스물인가?


그는 자기 스스로도 생명을 죽이고, 남에게도 생명을 죽이도록 교사(敎唆)한다.

자기 스스로도 주지 않은 것을 가지고, 남에게도 주지 않은 것을 가지도록 교사한다. 

자기 스스로도 삿된 음행을 하고, 남에게도 삿된 음행을 하도록 교사한다. 

자기 스스로도 거짓말을 하고, 남에게도 거짓말을 하도록 교사한다. 

자기 스스로도 중상모략을 하고, 남에게도 중상모략을 하도록 교사한다. 

자기 스스로도 욕설(거친 말)을 하고, 남에게도 욕설을 하도록 교사한다. 

자기 스스로도 꾸며낸 말을 하고, 남에게도 꾸며낸 말을 하도록 교사한다. 

자기 스스로도 간탐하고, 남에게도 간탐하도록 교사한다. 

자기 스스로도 마음이 성냄이 가득 차 있고, 남에게도 성냄을 가지도록 교사한다. 

자기 스스로도 그릇된 견해를 가지고, 남에게도 그릇된 견해를 가지도록 교사한다.

 

비구들이여, 이러한 스무 가지 법을 갖춘 자는 마치 누가 그를 데려가서 놓는 것처럼 지옥에 떨어진다.”


2. “비구들이여, 스무 가지 법을 갖춘 자는 마치 누가 그를 데려가서 놓는 것처럼 천상에 태어난다. 무엇이 스물인가?


그는 자기 스스로도 생명을 죽이는 것을 멀리 여의고, 남에게도 생명을 죽이는 것을 멀리 여의도록 격려한다. 

자기 스스로도 주지 않은 것을 가지는 것을 멀리 여의고, 남에게도 주지 않은 것을 갖는 것을 멀리 여의도록 격려한다. 

자기 스스로도 삿된 음행을 멀리 여의고, 남에게도 삿된 음행을 멀리 여의도록 격려한다. 

자기 스스로도 거짓말을 멀리 여의고, 남에게도 거짓말을 멀리 여의도록 격려한다. 

자기 스스로도 중상모략을 멀리 여의고, 남에게도 중상모략을 멀리 여의도록 격려한다. 자기 스스로도 욕설을 멀리 여의고, 남에게도 욕설을 멀리 여의도록 격려한다. 

자기 스스로도 꾸며낸 말을 멀리 여의고, 남에게도 꾸며낸 말을 멀리 여의도록 격려한다. 

자기 스스로도 간탐하지 않고, 남에게도 간탐하지 않도록 격려한다. 

자기 스스로도 마음에 성냄이 없고, 남에게도 성냄이 없는 마음을 가지도록 격려한다. 

자기 스스로도 바른 견해를 가지고, 남에게도 바른 견해를 가지도록 격려한다.

 

비구들이여, 이러한 스무 가지 법을 갖춘 자는 마치 누가 그를 데려가서 놓는 것처럼 천상에 태어난다.”


지옥과 천상 경3(A10:212) 

1. “비구들이여, 서른 가지 법을 갖춘 자는 마치 누가 그를 데려가서 놓는 것처럼 지옥에 떨어진다. 무엇이 서른인가?


그는 자기 스스로도 생명을 죽이고, 남에게도 생명을 죽이도록 교사하고, 생명을 죽이는 것에 동의한다. 

그는 자기 스스로도 주지 않은 것을 가지고, 남에게도 주지 않은 것을 가지도록 교사하고, 주지 않은 것을 가지는 것에 동의한다. 

그는 자기 스스로도 삿된 음행을 하고, 남에게도 삿된 음행을 하도록 교사하고, 삿된 음행을 하는 것에 동의한다.

그는 자기 스스로도 거짓말을 하고, 남에게도 거짓말을 하도록 교사하고, 거짓말을 하는 것에 동의한다. 

그는 자기 스스로도 중상모략을 하고, 남에게도 중상모략을 하도록 교사하고, 중상모략 하는 것에 동의한다. 

그는 자기 스스로도 욕설을 하고, 남에게도 욕설을 하도록 교사하고, 욕설을 하는 것에 동의한다. 

그는 자기 스스로도 꾸며낸 말을 하고, 남에게도 꾸며낸 말을 하도록 교사하고, 꾸며낸 말을 하는 것에 동의한다.

그는 자기 스스로도 간탐하고, 남에게도 간탐하도록 교사하고, 간탐하는 것에 동의한다. 

그는 자기 스스로도 마음이 성냄으로 가득 차 있고, 남에게도 성냄을 가지도록 교사하고, 성냄으로 가득 있음에 동의한다. 

그는 자기 스스로도 그릇된 견해를 가지고, 남에게도 그릇된 견해를 가지도록 교사하고, 그릇된 견해를 가지는 것에 동의한다.

 

비구들이여, 이러한 서른 가지 법을 갖춘 자는 마치 누가 그를 데려가서 놓는 것처럼 지옥에 떨어진다.”


2. “비구들이여, 서른 가지 법을 갖춘 자는 마치 누가 그를 데려가서 놓는 것처럼 천상에 태어난다. 무엇이 서른인가?


그는 자기 스스로도 생명을 죽이는 것을 멀리 여의고, 남에게도 생명을 죽이는 것을 멀리 여의도록 격려하고, 생명을 죽이는 것을 삼가는 것에 동의한다. 

그는 자기 스스로도 주지 않은 것을 가지는 것을 멀리 여의고, 남에게도 주지 않은 것을 갖는 것을 멀리 여의도록 격려하고, 주지 않은 것을 갖는 것을 삼가는 것에 동의한다. 

그는 자기 스스로도 삿된 음행을 멀리 여의고, 남에게도 삿된 음행을 멀리 여의도록 격려하고, 삿된 음행을 삼가는 것에 동의한다.

그는 자기 스스로도 거짓말을 멀리 여의고, 남에게도 거짓말을 멀리 여의도록 격려하고, 거짓말을 삼가는 것에 동의한다. 

그는 자기 스스로도 중상모략을 멀리 여의고, 남에게도 중상모략을 멀리 여의도록 격려하고, 중상모략을 삼가는 것에 동의한다. 

그근 자기 스스로도 욕설을 멀리 여의고, 남에게도 욕설을 멀리 여의도록 격려하고, 욕설을 삼가는 것에 동의한다. 

그는 자기 스스로도 꾸며낸 말을 멀리 여의고, 남에게도 꾸며낸 말을 멀리 여의도록 격려하고, 꾸며낸 말을 삼가는 것에 동의한다.

그는 자기 스스로도 간탐하지 않고, 남에게도 간탐하지 않도록 격려하고, 간탐하지 않는 것에 동의한다. 

그는 자기 스스로도 마음에 악의가 없고, 남에게도 악의 없는 마음을 가지도록 격려하고, 악의 없는 것에 동의한다. 

그는 자기 스스로도 바른 견해를 가지고, 남에게도 바른 견해를 가지도록 격려하고, 바른 견해를 가지는 것에 동의한다.

 

비구들이여, 이러한 서른 가지 법을 갖춘 자는 마치 누가 그를 데려가서 놓는 것처럼 천상에 태어난다.”


지옥과 천상 경(A10:213) 

1. “비구들이여, 마흔 가지 법을 갖춘 자는 마치 누가 그를 데려가서 놓는 것처럼 지옥에 떨어진다. 무엇이 마흔인가?


그는 자기 스스로도 생명을 죽이고, 남에게도 생명을 죽이도록 교사하고, 생명을 죽이는 것에 동의하고, 생명을 죽이는 것을 칭송한다. 

그는 자기 스스로도 주지 않은 것을 가지고, 남에게도 주지 않은 것을 가지도록 교사하고, 주지 않은 것을 가지는 것에 동의하고, 주지 않은 것을 가지는 것을 칭송한다. 

그는 자기 스스로도 삿된 음행을 하고, 남에게도 삿된 음행을 하도록 교사하고, 삿된 음행을 하는 것에 동의하고, 삿된 음행을 하는 것을 칭송한다.

그는 자기 스스로도 거짓말을 하고, 남에게도 거짓말을 하도록 교사하고, 거짓말을 하는 것에 동의하고, 거짓말하는 것을 칭송한다. 

그는 자기 스스로도 중상모략을 하고, 남에게도 중상모략을 하도록 교사하고, 중상모략 하는 것에 동의하고, 중상모략 하는 것을 칭송한다. 

그는 자기 스스로도 욕설을 하고, 남에게도 욕설을 하도록 교사하고, 욕설을 하는 것에 동의하고, 욕설하는 것을 칭송한다. 

그는 자기 스스로도 꾸며낸 말을 하고, 남에게도 꾸며낸 말을 하도록 교사하고, 꾸며낸 말을 하는 것에 동의하고, 꾸며낸 말을 것을 칭송한다.

그는 자기 스스로도 간탐하고, 남에게도 간탐하도록 교사하고, 간탐하는 것에 동의하고, 간탐하는 것을 칭송한다. 

그는 자기 스스로도 마음이 성냄으로 가득 차 있고, 남에게도 성냄을 가지도록 교사하고, 성냄으로 가득 차 있음에 동의하고, 성냄으로 가득 차 있음을 칭송한다. 

그는 자기 스스로도 그릇된 견해를 가지고, 남에게도 그릇된 견해를 가지도록 교사하고, 그릇된 견해를 가지는 것에 동의하고, 그릇된 견해를 칭송한다.

 

비구들이여, 이러한 마흔 가지 법을 갖춘 자는 마치 누가 그를 데려가서 놓는 것처럼 지옥에 떨어진다.”


2. “비구들이여, 마흔 가지 법을 갖춘 자는 마치 누가 그를 데려가서 놓는 것처럼 천상에 태어난다. 무엇이 마흔인가?


그는 자기 스스로도 생명을 죽이는 것을 멀리 여의고, 남에게도 생명을 죽이는 것을 멀리 여의도록 격려하고, 생명을 죽이는 것을 삼가는 것에 동의하고, 생명을 죽이는 것을 삼가는 것을 칭송한다. 

그는 자기 스스로도 주지 않은 것을 가지는 것을 멀리 여의고, 남에게도 주지 않은 것을 갖는 것을 멀리 여의도록 격려하고, 주지 않은 것을 갖는 것을 삼가는 것에 동의하고, 주지 않은 것을 가지는 것을 삼가는 것을 칭송한다. 

그는 자기 스스로도 삿된 음행을 멀리 여의고, 남에게도 삿된 음행을 멀리 여의도록 격려하고, 삿된 음행을 삼가는 것에 동의하고, 삿된 음행을 삼가는 것을 칭송한다.

그는 자기 스스로도 거짓말을 멀리 여의고, 남에게도 거짓말을 멀리 여의도록 격려하고, 거짓말을 삼가는 것에 동의하고, 거짓말을 삼가는 것을 칭송한다. 

그는 자기 스스로도 중상모략을 멀리 여의고, 남에게도 중상모략을 멀리 여의도록 격려하고, 중상모략을 삼가는 것에 동의하고, 중상모략을 삼가는 것을 칭송한다. 

그는 자기 스스로도 욕설을 멀리 여의고, 남에게도 욕설을 멀리 여의도록 격려하고, 욕설을 삼가는 것에 동의하고, 욕설을 삼가는 것을 칭송한다. 

그는 자기 스스로도 꾸며낸 말을 멀리 여의고, 남에게도 꾸며낸 말을 멀리 여의도록 격려하고, 꾸며낸말을 삼가는 것에 동의하고, 꾸며낸 말을 삼가는 것을 칭송한다.

그는 자기 스스로도 간탐하지 않고, 남에게도 간탐하지 않도록 격려하고, 간탐하지 않는 것에 동의하고, 간탐하지 않는 것을 칭송한다. 

그는 자기 스스로도 마음에 성냄이 없고, 남에게도 성냄이 없는 마음을 가지도록 격려하고, 성냄이 없음에 동의하고, 성냄이 없음을 칭송한다. 

그는 자기 스스로도 바른 견해를 가지고, 남에게도 바른 견해를 가지도록 격려하고, 바른 견해를 가지는 것에 동의하고, 바른 견해를 칭송한다.

 

비구들이여, 이러한 마흔 가지 법을 갖춘 자는 마치 누가 그를 데려가서 놓는 것처럼 천상에 태어난다.”


파 엎음 경(A10:214)

Khata-sutta 

1. “비구들이여, 열 가지 법을 가진 자는 자신을 파서 엎어버리고 파멸시킨다. 무엇이 열인가?


그는 생명을 죽이고, 주지 않은 것을 가지고, 삿된 음행을 하고, 거짓말을 하고, 중상모략을 하고, 욕설을 하고, 꾸며낸 말을 하고, 간탐하고, 마음이 성냄으로 가득 차있고, 그릇된 견해를 가진다.

 

비구들이여, 이러한 열 가지 법을 갖춘 자는 자신을 파서 엎어버리고 파멸시킨다.


2. "비구들이여, 열 가지 법을 갖춘 자는 자신을 파서 엎지 않고 파멸시키지 않는다. 무엇이 열인가?


그는 생명을 죽이는 것을 멀리 여의고, 주지 않은 것을 가지는 것을 멀리 여의고, 삿된 음행을 멀리 여의고, 거짓말을 멀리 여의고, 중상모략을 멀리 여의고, 욕설을 멀리 여의고, 꾸며낸 말을 멀리 여의고, 간탐하지 않고, 마음에 성냄이 없고, 바른 견해를 가진다.

 

비구들이여, 이러한 열 가지 법을 갖춘 자는 자신을 파서 엎지 않고 파멸시키지 않는다."


3. "비구들이여, 스무 가지 법을 가진 자는 자신을 파서 엎어버리고 파멸시킨다. 무엇이 스물인가?


그는 자기 스스로도 생명을 죽이고, 남에게도 생명을 죽이도록 교사(敎唆)한다. 자기 스스로도 주지 않은 것을 가지고, 남에게도 주지 않은 것을 가지도록 교사한다. 

그는 자기 스스로도 삿된 음행을 하고, 남에게도 삿된 음행을 하도록 교사한다. 

그는 자기 스스로도 거짓말을 하고, 남에게도 거짓말을 하도록 교사한다. 

그는 자기 스스로도 중상모략을 하고, 남에게도 중상모략을 하도록 교사한다. 

그는 자기 스스로도 욕설을 하고, 남에게도 욕설을 하도록 교사한다. 

그는 자기 스스로도 꾸며낸 말을 하고, 남에게도 꾸며낸 말을 하도록 교사한다. 

그는 자기 스스로도 간탐하고, 남에게도 간탐하도록 교사한다. 

그는 자기 스스로도 마음이 성냄으로 가득 차 있고, 남에게도 성냄을 가지도록 교사한다. 

그는 자기 스스로도 그릇된 견해를 가지고, 남에게도 그릇된 견해를 가지도록 교사한다.


비구들이여, 이러한 스무 가지 법을 가진 자는 자신을 파서 엎어버리고 파멸시킨다." 


4. "비구들이여, 스무 가지 법을 가진 자는 자신을 파서 엎지 않고 파멸시키지 않는다. 무엇이 스물인가?


그는 자기 스스로도 생명을 죽이는 것을 멀리 여의고, 남에게도 생명을 죽이는 것을 멀리 여의도록 격려한다. 

그는 자기 스스로도 주지 않은 것을 가지는 것을 멀리 여의고, 남에게도 주지 않은 것을 갖는 것을 멀리 여의도록 격려한다. 

그는 자기 스스로도 삿된 음행을 멀리 여의고, 남에게도 삿된 음행을 멀리 여의도록 격려한다. 

그는 자기 스스로도 거짓말을 멀리 여의고, 남에게도 거짓말을 멀리 여의도록 격려한다. 

그는 자기 스스로도 중상모략을 멀리 여의고, 남에게도 중상모략을 멀리 여의도록 격려한다. 

그는 자기 스스로도 욕설을 멀리 여의고, 남에게도 욕설을 멀리 여의도록 격려한다. 

그는 자기 스스로도 꾸며낸 말을 멀리 여의고, 남에게도 꾸며낸 말을 멀리 여의도록 격려한다. 

그는 자기 스스로도 간탐하지 않고, 남에게도 간탐하지 않도록 격려한다. 

그는 자기 스스로도 마음에 성냄이 없고, 남에게도 성냄이 없는 마음을 가지도록 격려한다. 

그는 자기 스스로도 바른 견해를 가지고, 남에게도 바른 견해를 가지도록 격려한다.


비구들이여, 이러한 스무 가지 법을 가진 자는 자신을 파서 엎지 않고 파멸시키지 않는다."


5. "비구들이여, 서른 가지 법을 가진 자는 자신을 파서 엎어 버리고 파멸시킨다. 무엇이 서른인가?


그는 자기 스스로도 생명을 죽이고, 남에게도 생명을 죽이도록 교사하고, 생명을 죽이는 것에 동의한다. 

그는 자기 스스로도 주지 않은 것을 가지고, 남에게도 주지 않은 것을 가지도록 교사하고, 주지 않은 것을 가지는 것에 동의한다. 

그는 자기 스스로도 삿된 음행을 하고, 남에게도 삿된 음행을 하도록 교사하고, 삿된 음행을 하는 것에 동의한다.

그는 자기 스스로도 거짓말을 하고, 남에게도 거짓말을 하도록 교사하고, 거짓말을 하는 것에 동의한다. 

그는 자기 스스로도 중상모략을 하고, 남에게도 중상모략을 하도록 교사하고, 중상모략 하는 것에 동의한다. 

그는 자기 스스로도 욕설을 하고, 남에게도 욕설을 하도록 교사하고, 욕설을 하는 것에 동의한다. 그는 자기 스스로도 꾸며낸 말을 하고, 남에게도 꾸며낸 말을 하도록 교사하고, 꾸며낸 말을 하는 것에 동의한다.

그는 자기 스스로도 간탐하고, 남에게도 간탐하도록 교사하고, 간탐하는 것에 동의한다. 

그는 자기 스스로도 마음이 성냄으로 가득 차 있고, 남에게도 성냄을 가지도록 교사하고, 성냄으로 가득 차 있음에 동의한다. 

그는 자기 스스로도 그릇된 견해를 가지고, 남에게도 그릇된 견해를 가지도록 교사하고, 그릇된 견해를 가지는 것에 동의한다.


비구들이여, 이러한 서른 가지 법을 가진 자는 자신을 파서 엎어 버리고 파멸시킨다."


6. "비구들이여, 서른 가지 법을 가진 자는 자신을 파서 엎지않고 파멸시키지 않는다. 무엇이 서른인가?


그는 자기 스스로도 생명을 죽이는 것을 멀리 여의고, 남에게도 생명을 죽이는 것을 멀리 여의도록 격려하고, 생명을 죽이는 것을 삼가는 것에 동의한다. 

그는 자기 스스로도 주지 않은 것을 가지는 것을 멀리 여의고, 남에게도 주지 않은 것을 갖는 것을 멀리 여의도록 격려하고, 주지 않은 것을 갖는 것을 삼가는 것에 동의한다. 

그는 자기 스스로도 삿된 음행을 멀리 여의고, 남에게도 삿된 음행을 멀리 여의도록 격려하고, 삿된 음행을 삼가는 것에 동의한다.

그는 자기 스스로도 거짓말을 멀리 여의고, 남에게도 거짓말을 멀리 여의도록 격려하고, 거짓말을 삼가는 것에 동의한다. 

그는 자기 스스로도 중상모략을 멀리 여의고, 남에게도 중상모략을 멀리 여의도록 격려하고, 중상모략을 삼가는 것에 동의한다. 

그는 자기 스스로도 욕설을 멀리 여의고, 남에게도 욕설을 멀리 여의도록 격려하고, 욕설을 삼가는 것에 동의한다. 

그는 자기 스스로도 꾸며낸 말을 멀리 여의고, 남에게도 꾸며낸 말을 멀리 여의도록 격려하고, 꾸며낸 말을 삼가는 것에 동의한다.

그는 자기 스스로도 간탐하지 않고, 남에게도 간탐하지 않도록 격려하고, 간탐하지 않는 것에 동의한다. 

그는 자기 스스로도 마음에 성냄이 없고, 남에게도 성냄이 없는 마음을 가지도록 격려하고, 성냄이 없는 것에 동의한다. 

그는 자기 스스로도 바른 견해를 가지고, 남에게도 바른 견해를 가지도록 격려하고, 바른 견해를 가지는 것에 동의한다.


비구들이여, 이러한 서른 가지 법을 가진 자는 자신을 파서 엎지않고 파멸시키지 않는다."


7. "비구들이여, 마흔 가지 법을 가진 자는 자신을 파서 엎어버리고 파멸시킨다. 무엇이 마흔인가?


그는 자기 스스로도 생명을 죽이고, 남에게도 생명을 죽이도록 교사하고, 생명을 죽이는 것에 동의하고, 생명을 죽이는 것을 칭송한다.

그는 자기 스스로도 주지 않은 것을 가지고, 남에게도 주지 않은 것을 가지도록 교사하고, 주지 않은 것을 가지는 것에 동의하고, 주지 않은 것을 가지는 것을 칭송한다. 

그는 자기 스스로도 삿된 음행을 하고, 남에게도 삿된 음행을 하도록 교사하고, 삿된 음행을 하는 것에 동의하고, 삿된 음행을 하는 것을 칭송한다.

그는 자기 스스로도 거짓말을 하고, 남에게도 거짓말을 하도록 교사하고, 거짓말을 하는 것에 동의하고, 거짓말하는 것을 칭송한다. 

그는 자기 스스로도 중상모략을 하고, 남에게도 중상모략을 하도록 교사하고, 중상모략 하는 것에 동의하고, 중상모략 하는 것을 칭송한다. 

그는 자기 스스로도 욕설을 하고, 남에게도 욕설을 하도록 교사하고, 욕설을 하는 것에 동의하고, 욕설하는 것을 칭송한다. 

그는 자기 스스로도 꾸며낸 말을을 하고, 남에게도 꾸며낸 말을 하도록 교사하고, 꾸며낸 말을 하는 것에 동의하고, 꾸며낸 말을 하는 것을 칭송한다.

그는 자기 스스로도 간탐하고, 남에게도 간탐하도록 교사하고, 간탐하는 것에 동의하고, 간탐하는 것을 칭송한다. 

그는 자기 스스로도 마음이 성냄으로 가득 차 있고, 남에게도 성냄을 가지도록 교사하고, 성냄으로 가득 차 있음에 동의하고, 성내므로 가득 차 있음을 칭송한다.

그는 자기 스스로도 그릇된 견해를 가지고, 남에게도 그릇된 견해를 가지도록 교사하고, 그릇된 견해를 가지는 것에 동의하고, 그릇된 견해를 칭송한다.


비구들이여, 마흔 가지 법을 가진 자는 자신을 파서 엎어버리고 파멸시킨다." 


8. "비구들이여, 마흔 가지 법을 가진 자는 자신을 파서 엎지 않고 파멸시키지 않는다. 무엇이 마흔인가?

그는 자기 스스로도 생명을 죽이는 것을 멀리 여의고, 남에게도 생명을 죽이는 것을 멀리 여의도록 격려하고, 생명을 죽이는 것을 삼가는 것에 동의하고, 생명을 죽이는 것을 삼가는 것을 칭송한다. 

그는 자기 스스로도 주지 않은 것을 가지는 것을 멀리 여의고, 남에게도 주지 않은 것을 갖는 것을 멀리 여의도록 격려하고, 주지 않은 것을 갖는 것을 삼가는 것에 동의하고, 주지 않은 것을 가지는 것을 삼가는 것을 칭송한다. 

그는 자기 스스로도 삿된 음행을 멀리 여의고, 남에게도 삿된 음행을 멀리 여의도록 격려하고, 삿된 음행을 삼가는 것에 동의하고, 삿된 음행을 삼가는 것을 칭송한다.

그는 자기 스스로도 거짓말을 멀리 여의고, 남에게도 거짓말을 멀리 여의도록 격려하고, 거짓말을 삼가는 것에 동의하고, 거짓말을 삼가는 것을 칭송한다. 

그는 자기 스스로도 중상모략을 멀리 여의고, 남에게도 중상모략을 멀리 여의도록 격려하고, 중상모략을 삼가는 것에 동의하고, 중상모략을 삼가는 것을 칭송한다.

그는 자기 스스로도 욕설(거친 말)을 멀리 여의고, 남에게도 욕설을 멀리 여의도록 격려하고, 욕설을 삼가는 것에 동의하고, 욕설을 삼가는 것을 칭송한다.

그는 자기 스스로도 꾸며낸 말을 멀리 여의고, 남에게도 꾸며낸 말을 멀리 여의도록 격려하고, 꾸며낸 말을 삼가는 것에 동의하고, 꾸며낸 말을 삼가는 것을 칭송한다.

그는 자기 스스로도 간탐하지 않고, 남에게도 간탐하지 않도록 격려하고, 간탐하지 않는 것에 동의하고, 간탐하지 않는 것을 칭송한다. 

그는 자기 스스로도 마음에 성냄이 없고, 남에게도 성냄이 없는 마음을 가지도록 격려하고, 성냄이 없음에 동의하고, 성냄이 없음을 칭송한다. 

그는 자기 스스로도 바른 견해를 가지고, 남에게도 바른 견해를 가지도록 격려하고, 바른 견해를 가지는 것에 동의하고, 바른 견해를 칭송한다.


비구들이여, 이러한 마흔 가지 법을 가진 자는 자신을 파서 엎지 않고 파멸시키지 않는다."


죽은 뒤 경(A10:215)

Parammaraṇā-sutta

1. “비구들이여, 여기 열 가지 법을 가진 어떤 자는 몸이 무너져 죽은 뒤 처참한 곳, 불행한 곳, 파멸처, 지옥에 태어난다. 무엇이 열인가?


그는 생명을 죽이고, 주지 않은 것을 가지고, 삿된 음행을 하고, 거짓말을 하고, 중상모략(이간질)을 하고, 욕설(거친 말)을 하고, 꾸며낸 말 하고, 탐심하고(탐내는 마음), 마음이 성냄으로 가득 차있고, 그릇된 견해를 가진다.

 

비구들이여, 이러한 열 가지 법을 갖춘 자는 몸이 무너져 죽은 뒤 처참한 곳, 불행한 곳, 파멸처, 지옥에 태어난다."


2. "비구들이여, 여기 열 가지 법을 갖춘 자는 어떤 자는 몸이 무너져 죽은 뒤 좋은 곳[善處], 천상 세계에 태어난다.무엇이 열인가?


그는 생명을 죽이는 것을 멀리 여의고, 주지 않은 것을 가지는 것을 멀리 여의고, 삿된 음행을 멀리 여의고, 거짓말을 멀리 여의고, 중상모략을 멀리 여의고, 거친 말을 멀리 여의고, 꾸며낸 말을 멀리 여의고, 탐심이 없고, 마음에 성냄이 없고, 바른 견해를 가진다.

 

비구들이여, 이러한 열 가지 법을 갖춘 자는 몸이 무너져 죽은 뒤 좋은 곳[善處], 천상 세계에 태어난다."


3. "비구들이여, 여기 스무 가지 법을 가진 어떤 자는 몸이 무너져 죽은 뒤 처참한 곳, 불행한 곳, 파멸처, 지옥에 태어난다. 무엇이 스물인가?


그는 자기 스스로도 생명을 죽이고, 남에게도 생명을 죽이도록 교사(敎唆)한다. 

그는 자기 스스로도 주지 않은 것을 가지고, 남에게도 주지 않은 것을 가지도록 교사한다. 

그는 자기 스스로도 삿된 음행을 하고, 남에게도 삿된 음행을 하도록 교사한다. 

그는 자기 스스로도 거짓말을 하고, 남에게도 거짓말을 하도록 교사한다. 

그는 자기 스스로도 중상모략을 하고, 남에게도 중상모략을 하도록 교사한다. 

그는 자기 스스로도 욕설을 하고, 남에게도 욕설을 하도록 교사한다. 자기 스스로도 잡담을 하고, 남에게도 잡담을 하도록 교사한다. 자기 스스로도 간탐하고, 남에게도 간탐하도록 교사한다. 자기 스스로도 마음이 악의로 가득 차 있고, 남에게도 악의를 가지도록 교사한다. 자기 스스로도 그릇된 견해를 가지고, 남에게도 그릇된 견해를 가지도록 교사한다.

비구들이여, 이러한 스무 가지 법을 가진 자는 몸이 무너져 죽은 뒤 처참한 곳, 불행한 곳, 파멸처, 지옥에 태어난다." 


4. "비구들이여, 스무 가지 법을 가진 자는 몸이 무너져 죽은 뒤 좋은 곳[善處], 천상 세계에 태어난다.무엇이 스물인가?


그는 자기 스스로도 생명을 죽이는 것을 멀리 여의고, 남에게도 생명을 죽이는 것을 멀리 여의도록 격려한다. 

그는 자기 스스로도 주지 않은 것을 가지는 것을 멀리 여의고, 남에게도 주지 않은 것을 갖는 것을 멀리 여의도록 격려한다. 

그는 자기 스스로도 삿된 음행을 멀리 여의고, 남에게도 삿된 음행을 멀리 여의도록 격려한다.

그는 자기 스스로도 거짓말을 멀리 여의고, 남에게도 거짓말을 멀리 여의도록 격려한다. 

그는 자기 스스로도 중상모략을 멀리 여의고, 남에게도 중상모략을 멀리 여의도록 격려한다. 

그는 자기 스스로도 욕설을 멀리 여의고, 남에게도 욕설을 멀리 여의도록 격려한다. 

그는 자기 스스로도 꾸며낸 말을 멀리 여의고, 남에게도 꾸며낸 말을 멀리 여의도록 격려한다. 

그는 자기 스스로도 간탐하지 않고, 남에게도 간탐하지 않도록 격려한다. 

그는 자기 스스로도 마음에 성냄이 없고, 남에게도 성냄이 없는 마음을 가지도록 격려한다. 

그는 자기 스스로도 바른 견해를 가지고, 남에게도 바른 견해를 가지도록 격려한다.


비구들이여, 이러한 스무 가지 법을 가진 자는 몸이 무너져 죽은 뒤 좋은 곳[善處], 천상 세계에 태어난다."


5. "비구들이여, 서른 가지 법을 가진 자는 몸이 무너져 죽은 뒤 처참한 곳, 불행한 곳, 파멸처, 지옥에 태어난다.무엇이 서른인가?


그는 자기 스스로도 생명을 죽이고, 남에게도 생명을 죽이도록 교사하고, 생명을 죽이는 것에 동의한다. 

그는 자기 스스로도 주지 않은 것을 가지고, 남에게도 주지 않은 것을 가지도록 교사하고, 주지 않은 것을 가지는 것에 동의한다. 

그는 자기 스스로도 삿된 음행을 하고, 남에게도 삿된 음행을 하도록 교사하고, 삿된 음행을 하는 것에 동의한다.

그는 자기 스스로도 거짓말을 하고, 남에게도 거짓말을 하도록 교사하고, 거짓말을 하는 것에 동의한다. 

그는 자기 스스로도 중상모략을 하고, 남에게도 중상모략을 하도록 교사하고, 중상모략 하는 것에 동의한다. 

그는 자기 스스로도 욕설을 하고, 남에게도 욕설을 하도록 교사하고, 욕설을 하는 것에 동의한다. 자기 스스로도 꾸며낸 말을 하고, 남에게도 꾸며낸 말을 하도록 교사하고, 꾸며낸 말을 하는 것에 동의한다.

그는 자기 스스로도 간탐하고, 남에게도 간탐하도록 교사하고, 간탐하는 것에 동의한다. 

그는 자기 스스로도 마음이 성냄으로 가득 차 있고, 남에게도 성냄을 가지도록 교사하고, 성냄으로 가득 차 있음에 동의한다. 

그는 자기 스스로도 그릇된 견해를 가지고, 남에게도 그릇된 견해를 가지도록 교사하고, 그릇된 견해를 가지는 것에 동의한다.


비구들이여, 이러한 서른 가지 법을 가진 자는 몸이 무너져 죽은 뒤 처참한 곳, 불행한 곳, 파멸처, 지옥에 태어난다."


6. "비구들이여, 서른 가지 법을 가진 자는 몸이 무너져 죽은 뒤 좋은 곳[善處], 천상 세계에 태어난다. 무엇이 서른인가?"


그는 자기 스스로도 생명을 죽이는 것을 멀리 여의고, 남에게도 생명을 죽이는 것을 멀리 여의도록 격려하고, 생명을 죽이는 것을 삼가는 것에 동의한다. 

그는 자기 스스로도 주지 않은 것을 가지는 것을 멀리 여의고, 남에게도 주지 않은 것을 갖는 것을 멀리 여의도록 격려하고, 주지 않은 것을 갖는 것을 삼가는 것에 동의한다. 

그는 자기 스스로도 삿된 음행을 멀리 여의고, 남에게도 삿된 음행을 멀리 여의도록 격려하고, 삿된 음행을 삼가는 것에 동의한다.

그는 자기 스스로도 거짓말을 멀리 여의고, 남에게도 거짓말을 멀리 여의도록 격려하고, 거짓말을 삼가는 것에 동의한다. 

그는 자기 스스로도 중상모략을 멀리 여의고, 남에게도 중상모략을 멀리 여의도록 격려하고, 중상모략을 삼가는 것에 동의한다. 

그는 자기 스스로도 욕설을 멀리 여의고, 남에게도 욕설을 멀리 여의도록 격려하고, 욕설을 삼가는 것에 동의한다. 

그는 자기 스스로도 꾸며낸 말을 멀리 여의고, 남에게도 꾸며낸 말을 멀리 여의도록 격려하고, 꾸며낸 말을 삼가는 것에 동의한다.

그는 자기 스스로도 간탐하지 않고, 남에게도 간탐하지 않도록 격려하고, 간탐하지 않는 것에 동의한다. 

그는 자기 스스로도 마음에 성냄이 없고, 남에게도 성냄이 없는 마음을 가지도록 격려하고, 성냄이 없는 없는 것에 동의한다. 

그는 자기 스스로도 바른 견해를 가지고, 남에게도 바른 견해를 가지도록 격려하고, 바른 견해를 가지는 것에 동의한다.


비구들이여, 이러한 서른 가지 법을 가진 자는 몸이 무너져 죽은 뒤 좋은 곳[善處], 천상 세계에 태어난다."


7. "비구들이여, 마흔 가지 법을 가진 자는 몸이 무너져 죽은 뒤 처참한 곳, 불행한 곳, 파멸처, 지옥에 태어난다. 무엇이 마흔인가?


그는 자기 스스로도 생명을 죽이고, 남에게도 생명을 죽이도록 교사하고, 생명을 죽이는 것에 동의하고, 생명을 죽이는 것을 칭송한다. 

그는 자기 스스로도 주지 않은 것을 가지고, 남에게도 주지 않은 것을 가지도록 교사하고, 주지 않은 것을 가지는 것에 동의하고, 주지 않은 것을 가지는 것을 칭송한다. 

그는 자기 스스로도 삿된 음행을 하고, 남에게도 삿된 음행을 하도록 교사하고, 삿된 음행을 하는 것에 동의하고, 삿된 음행을 하는 것을 칭송한다.

그는 자기 스스로도 거짓말을 하고, 남에게도 거짓말을 하도록 교사하고, 거짓말을 하는 것에 동의하고, 거짓말하는 것을 칭송한다. 

그는 자기 스스로도 중상모략을 하고, 남에게도 중상모략을 하도록 교사하고, 중상모략 하는 것에 동의하고, 중상모략 하는 것을 칭송한다. 

그는 자기 스스로도 욕설을 하고, 남에게도 욕설을 하도록 교사하고, 욕설을 하는 것에 동의하고, 욕설하는 것을 칭송한다. 

그는 자기 스스로도 꾸며낸 말을 하고, 남에게도 꾸며낸 말을 하도록 교사하고, 꾸며낸 말을 하는 것에 동의하고, 잡담하는 것을 칭송한다.

그는 자기 스스로도 간탐하고, 남에게도 간탐하도록 교사하고, 간탐하는 것에 동의하고, 간탐하는 것을 칭송한다. 

그는 자기 스스로도 마음이 성냄으로 가득 차 있고, 남에게도 성냄을 가지도록 교사하고, 성냄으로 가득 차 있음에 동의하고, 성냄으로 가득 차 있음을 칭송한다. 

그는 자기 스스로도 그릇된 견해를 가지고, 남에게도 그릇된 견해를 가지도록 교사하고, 그릇된 견해를 가지는 것에 동의하고, 그릇된 견해를 칭송한다.


비구들이여, 마흔 가지 법을 가진 자는 몸이 무너져 죽은 뒤 처참한 곳, 불행한 곳, 파멸처, 지옥에 태어난다.


8. "비구들이여, 마흔 가지 법을 가진 자는 몸이 무너져 죽은 뒤 좋은 곳[善處], 천상 세계에 태어난다. 무엇이 마흔인가?


그는 자기 스스로도 생명을 죽이는 것을 멀리 여의고, 남에게도 생명을 죽이는 것을 멀리 여의도록 격려하고, 생명을 죽이는 것을 삼가는 것에 동의하고, 생명을 죽이는 것을 삼가는 것을 칭송한다. 

그는 자기 스스로도 주지 않은 것을 가지는 것을 멀리 여의고, 남에게도 주지 않은 것을 갖는 것을 멀리 여의도록 격려하고, 주지 않은 것을 갖는 것을 삼가는 것에 동의하고, 주지 않은 것을 가지는 것을 삼가는 것을 칭송한다. 

그는 자기 스스로도 삿된 음행을 멀리 여의고, 남에게도 삿된 음행을 멀리 여의도록 격려하고, 삿된 음행을 삼가는 것에 동의하고, 삿된 음행을 삼가는 것을 칭송한다.

그는 자기 스스로도 거짓말을 멀리 여의고, 남에게도 거짓말을 멀리 여의도록 격려하고, 거짓말을 삼가는 것에 동의하고, 거짓말을 삼가는 것을 칭송한다. 

그는 자기 스스로도 중상모략을 멀리 여의고, 남에게도 중상모략을 멀리 여의도록 격려하고, 중상모략을 삼가는 것에 동의하고, 중상모략을 삼가는 것을 칭송한다. 

그는 자기 스스로도 욕설을 멀리 여의고, 남에게도 욕설을 멀리 여의도록 격려하고, 욕설을 삼가는 것에 동의하고, 욕설을 삼가는 것을 칭송한다. 

그는 자기 스스로도 꾸며낸 말을 멀리 여의고, 남에게도 꾸며낸 말을 멀리 여의도록 격려하고, 꾸며낸 말을 삼가는 것에 동의하고, 꾸며낸 말을 삼가는 것을 칭송한다.

그는 자기 스스로도 간탐하지 않고, 남에게도 간탐하지 않도록 격려하고, 간탐하지 않는 것에 동의하고, 간탐하지 않는 것을 칭송한다. 

그는 자기 스스로도 마음에 성냄이 없고, 남에게도 성냄이 없는 마음을 가지도록 격려하고, 성냄이 없음에 동의하고, 성냄이 없음을 칭송한다. 

그는 자기 스스로도 바른 견해를 가지고, 남에게도 바른 견해를 가지도록 격려하고, 바른 견해를 가지는 것에 동의하고, 바른 견해를 칭송한다.


비구들이여, 이러한 마흔 가지 법을 가진 자는 몸이 무너져 죽은 뒤 좋은 곳[善處], 천상 세계에 태어난다."


어리석은 자 경(A10:216)

Bāla-sutta

1. “비구들이여, 열 가지 법을 가진 자는 어리석은 자라고 알아야 한다. 무엇이 열인가?


그는 생명을 죽이고, 주지 않은 것을 가지고, 삿된 음행을 하고, 거짓말을 하고, 이간하는 말을 하고, 거친 말을 하고, 꾸며낸 말을 하고, 간탐하고, 마음이 성냄으로 가득 차있고, 그릇된 견해를 가진다.

 

비구들이여, 이러한 열 가지 법을 갖춘 자는 어리석은 자라고 알아야 한다.


2. "비구들이여, 열 가지 법을 갖춘 자는 현자라고 알아야 한다. 무엇이 열인가?


그는 생명을 죽이는 것을 멀리 여의고, 주지 않은 것을 가지는 것을 멀리 여의고, 삿된 음행을 멀리 여의고, 거짓말을 멀리 여의고, 이간하는 말을 멀리 여의고, 거친 말을 멀리 여의고, 꾸며낸 말을 멀리 여의고, 간탐하지 않고, 마음에 성냄이 없고, 바른 견해를 가진다.

 

비구들이여, 이러한 열 가지 법을 갖춘 자는 현자라고 알아야 한다."


3. "비구들이여, 스무 가지 법을 가진 자는 어리석은 자라고 알아야 한다. 무엇이 스물인가?


그는 자기 스스로도 생명을 죽이고, 남에게도 생명을 죽이도록 교사(敎唆)한다. 자기 스스로도 주지 않은 것을 가지고, 남에게도 주지 않은 것을 가지도록 교사한다. 

그는 자기 스스로도 삿된 음행을 하고, 남에게도 삿된 음행을 하도록 교사한다. 

그는 자기 스스로도 거짓말을 하고, 남에게도 거짓말을 하도록 교사한다. 

그는 자기 스스로도 이간하는 말을 하고, 남에게도 이간하는 말을 하도록 교사한다. 

그는 자기 스스로도 거친 말을 하고, 남에게도 거친 말을 하도록 교사한다. 

그는 자기 스스로도 꾸며낸 말을 하고, 남에게도 꾸며낸 말을 하도록 교사한다. 

그는 자기 스스로도 간탐하고, 남에게도 간탐하도록 교사한다. 

그는 자기 스스로도 마음이 성냄으로 가득 차 있고, 남에게도 성냄을 가지도록 교사한다. 

그는 자기 스스로도 그릇된 견해를 가지고, 남에게도 그릇된 견해를 가지도록 교사한다.


비구들이여, 이러한 스무 가지 법을 가진 자는 어리석은 자라고 알아야 한다." 


4. "비구들이여, 스무 가지 법을 가진 자는 현자라고 알아야 한다. 무엇이 스물인가?


그는 자기 스스로도 생명을 죽이는 것을 멀리 여의고, 남에게도 생명을 죽이는 것을 멀리 여의도록 격려한다. 

그는 자기 스스로도 주지 않은 것을 가지는 것을 멀리 여의고, 남에게도 주지 않은 것을 갖는 것을 멀리 여의도록 격려한다. 

그는 자기 스스로도 삿된 음행을 멀리 여의고, 남에게도 삿된 음행을 멀리 여의도록 격려한다. 

그는 자기 스스로도 거짓말을 멀리 여의고, 남에게도 거짓말을 멀리 여의도록 격려한다.

그는 자기 스스로도 이간하는 말을 멀리 여의고, 남에게도 이간하는 말을 멀리 여의도록 격려한다. 그는 자기 스스로도 거친 말을 멀리 여의고, 남에게도 거친 말을 멀리 여의도록 격려한다. 

그는 자기 스스로도 꾸며낸 말을 멀리 여의고, 남에게도 꾸며낸 말을 멀리 여의도록 격려한다. 

그는 자기 스스로도 간탐하지 않고, 남에게도 간탐하지 않도록 격려한다. 

그는 자기 스스로도 마음에 성냄이 없고, 남에게도 성냄이 없는 마음을 가지도록 격려한다. 

그는 자기 스스로도 바른 견해를 가지고, 남에게도 바른 견해를 가지도록 격려한다.


비구들이여, 이러한 스무 가지 법을 가진 자는 현자라고 알아야 한다."


5. "비구들이여, 서른 가지 법을 가진 자는 어리석은 자라고 알아야 한다. 무엇이 서른인가?


그는 자기 스스로도 생명을 죽이고, 남에게도 생명을 죽이도록 교사하고, 생명을 죽이는 것에 동의한다. 

그는 자기 스스로도 주지 않은 것을 가지고, 남에게도 주지 않은 것을 가지도록 교사하고, 주지 않은 것을 가지는 것에 동의한다. 

그는 자기 스스로도 삿된 음행을 하고, 남에게도 삿된 음행을 하도록 교사하고, 삿된 음행을 하는 것에 동의한다.

그는 자기 스스로도 거짓말을 하고, 남에게도 거짓말을 하도록 교사하고, 거짓말을 하는 것에 동의한다. 

그는 자기 스스로도 이간하는 말을 하고, 남에게도 이간하는 말을 하도록 교사하고, 이간하는 말을 하는 것에 동의한다. 

그는 자기 스스로도 거친 말을 하고, 남에게도 거친 말을 하도록 교사하고, 거친 말을 하는 것에 동의한다. 

그는 자기 스스로도 꾸며낸 말을 하고, 남에게도 꾸며낸 말을 하도록 교사하고, 꾸며낸 말을 하는 것에 동의한다.

그는 자기 스스로도 간탐하고, 남에게도 간탐하도록 교사하고, 간탐하는 것에 동의한다. 

그는 자기 스스로도 마음이 성냄으로 가득 차 있고, 남에게도 성냄을 가지도록 교사하고, 성냄으로 가득 차 있음에 동의한다. 

그는 자기 스스로도 그릇된 견해를 가지고, 남에게도 그릇된 견해를 가지도록 교사하고, 그릇된 견해를 가지는 것에 동의한다.


비구들이여, 이러한 서른 가지 법을 가진 자는 어리석은 자라고 알아야 한다."


6. "비구들이여, 서른 가지 법을 가진 자는 현자라고 알아야 한다. 무엇이 서른인가?"


그는 자기 스스로도 생명을 죽이는 것을 멀리 여의고, 남에게도 생명을 죽이는 것을 멀리 여의도록 격려하고, 생명을 죽이는 것을 삼가는 것에 동의한다. 

그는 자기 스스로도 주지 않은 것을 가지는 것을 멀리 여의고, 남에게도 주지 않은 것을 갖는 것을 멀리 여의도록 격려하고, 주지 않은 것을 갖는 것을 삼가는 것에 동의한다. 

그는 자기 스스로도 삿된 음행을 멀리 여의고, 남에게도 삿된 음행을 멀리 여의도록 격려하고, 삿된 음행을 삼가는 것에 동의한다.

그는 자기 스스로도 거짓말을 멀리 여의고, 남에게도 거짓말을 멀리 여의도록 격려하고, 거짓말을 삼가는 것에 동의한다. 

그는 자기 스스로도 이간하는 말을 멀리 여의고, 남에게도 이간하는 말을 멀리 여의도록 격려하고, 이간하는 말을 삼가는 것에 동의한다. 

그는 자기 스스로도 거친 말을 멀리 여의고, 남에게도 거친 말을 멀리 여의도록 격려하고, 거친 말을 삼가는 것에 동의한다. 

그는 자기 스스로도 꾸며낸 말을 멀리 여의고, 남에게도 꾸며낸 말을 멀리 여의도록 격려하고, 꾸며낸 말을 삼가는 것에 동의한다.

그는 자기 스스로도 간탐하지 않고, 남에게도 간탐하지 않도록 격려하고, 간탐하지 않는 것에 동의한다. 

자기 스스로도 마음에 성냄이 없고, 남에게도 성냄이 없는 마음을 가지도록 격려하고, 성냄이 없는 것에 동의한다. 

그는 자기 스스로도 바른 견해를 가지고, 남에게도 바른 견해를 가지도록 격려하고, 바른 견해를 가지는 것에 동의한다.


비구들이여, 이러한 서른 가지 법을 가진 자는 현자라고 알아야 한다."


7. "비구들이여, 마흔 가지 법을 가진 자는 어리석은 자라고 알아야 한다. 무엇이 마흔인가?


그는 자기 스스로도 생명을 죽이고, 남에게도 생명을 죽이도록 교사하고, 생명을 죽이는 것에 동의하고, 생명을 죽이는 것을 칭송한다. 

그는 자기 스스로도 주지 않은 것을 가지고, 남에게도 주지 않은 것을 가지도록 교사하고, 주지 않은 것을 가지는 것에 동의하고, 주지 않은 것을 가지는 것을 칭송한다. 

그는 자기 스스로도 삿된 음행을 하고, 남에게도 삿된 음행을 하도록 교사하고, 삿된 음행을 하는 것에 동의하고, 삿된 음행을 하는 것을 칭송한다.

그는 자기 스스로도 거짓말을 하고, 남에게도 거짓말을 하도록 교사하고, 거짓말을 하는 것에 동의하고, 거짓말하는 것을 칭송한다. 

그는 자기 스스로도 이간하는 말을 하고, 남에게도 이간하는 말을 하도록 교사하고, 이간하는 말을 하는 것에 동의하고, 이간하는 말을 하는 것을 칭송한다. 

그는 자기 스스로도 거친 말을 하고, 남에게도 거친 말을 하도록 교사하고, 거친 말을 하는 것에 동의하고, 거친 말을 하는 것을 칭송한다. 

그는 자기 스스로도 꾸며낸 말을 하고, 남에게도 꾸며낸 말을 하도록 교사하고, 꾸며낸 말을 하는 것에 동의하고, 꾸며낸 말을 하는 것을 칭송한다.

그는 자기 스스로도 간탐하고, 남에게도 간탐하도록 교사하고, 간탐하는 것에 동의하고, 간탐하는 것을 칭송한다. 

그는 자기 스스로도 마음이 성냄으로 가득 차 있고, 남에게도 성냄을 가지도록 교사하고, 성냄으로 가득 차 있음에 동의하고, 성냄으로 가득 차 있음을 칭송한다. 

그는 자기 스스로도 그릇된 견해를 가지고, 남에게도 그릇된 견해를 가지도록 교사하고, 그릇된 견해를 가지는 것에 동의하고, 그릇된 견해를 칭송한다.


비구들이여, 이러한 마흔 가지 법을 가진 자는 어리석은 자라고 알아야 한다." 


8. "비구들이여, 마흔 가지 법을 가진 자는 현자라고 알아야 한다. 무엇이 마흔인가?


그는 자기 스스로도 생명을 죽이는 것을 멀리 여의고, 남에게도 생명을 죽이는 것을 멀리 여의도록 격려하고, 생명을 죽이는 것을 삼가는 것에 동의하고, 생명을 죽이는 것을 삼가는 것을 칭송한다. 

그는 자기 스스로도 주지 않은 것을 가지는 것을 멀리 여의고, 남에게도 주지 않은 것을 갖는 것을 멀리 여의도록 격려하고, 주지 않은 것을 갖는 것을 삼가는 것에 동의하고, 주지 않은 것을 가지는 것을 삼가는 것을 칭송한다. 

그는 자기 스스로도 삿된 음행을 멀리 여의고, 남에게도 삿된 음행을 멀리 여의도록 격려하고, 삿된 음행을 삼가는 것에 동의하고, 삿된 음행을 삼가는 것을 칭송한다.

그는 자기 스스로도 거짓말을 멀리 여의고, 남에게도 거짓말을 멀리 여의도록 격려하고, 거짓말을 삼가는 것에 동의하고, 거짓말을 삼가는 것을 칭송한다. 

그는 자기 스스로도 이간하는 말을 멀리 여의고, 남에게도 이간하는 말을 멀리 여의도록 격려하고, 이간하는 말을 삼가는 것에 동의하고, 이간하는 말을 삼가는 것을 칭송한다. 

그는 자기 스스로도 거친 말을 멀리 여의고, 남에게도 거친 말을 멀리 여의도록 격려하고, 거친 말을 삼가는 것에 동의하고, 거친 말을 삼가는 것을 칭송한다. 

그는 자기 스스로도 꾸며낸 말을 멀리 여의고, 남에게도 꾸며낸 말을 멀리 여의도록 격려하고, 꾸며낸 말을 삼가는 것에 동의하고, 꾸며낸 말을 삼가는 것을 칭송한다.

그는 자기 스스로도 간탐하지 않고, 남에게도 간탐하지 않도록 격려하고, 간탐하지 않는 것에 동의하고, 간탐하지 않는 것을 칭송한다. 

그는 자기 스스로도 마음에 성냄이 없고, 남에게도 성냄이 없는 마음을 가지도록 격려하고, 성냄이 없음에 동의하고, 성냄이 없음을 칭송한다. 

그는 자기 스스로도 바른 견해를 가지고, 남에게도 바른 견해를 가지도록 격려하고, 바른 견해를 가지는 것에 동의하고, 바른 견해를 칭송한다.


비구들이여, 이러한 마흔 가지 법을 가진 자는 현자라고 알아야 한다."












실론님의 블로그 http://blog.daum.net/gikoship/15780945 에서 복사한 글임을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