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행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사띠.. 즉 알아차림이다.
팔정도에서 정념! (정념=바른 알아차림)
사띠의 대상은 최종 대상은 마음이다.
마음을 알아차려야 한다.
마음의 무엇을 알아차려야 하는가?
바로 분별심이다.
분별심을 알아차려야 한다.
사띠의 대상은 바로 분별심이다.
- 다리가 아프다는 분별심
- 코가 개럽다는 분별심
- 움직일까 말까하는 분별심
- 두렵다는 분별심
온갖 번뇌들은 다 이 분별심이다.
그 분별심의 중심에는 "나"라는 것이 존재한다.
이 몸이 나인가?
이 마음이 나인가?
너무너무 오랜 세월 분별하는 버릇이 들어서, 마음은 언제나 분별한다.
도는 이 분별을 멈출 때 열린다.
그 분별을 멈추는 방법이 바로 사띠다.
항상 사띠함으로 인해 이 분별심이 사라진다.
수행시 알아차리지 못하면, 사띠하지못하면...
계속 잡념에 휩쓸려서 시간가는줄 모른다.
모든 잡념은 분별심이다.
분별을 떠나라.
- 삼매 -
출처 : 출리심 보리심 공
글쓴이 : - 삼매 -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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