坐禪三昧經 좌선삼매경

[스크랩] 좌선삼매경 27. 염불관(念佛觀) - 부처님의 32상(相)

수선님 2018. 9. 30. 11:48

좌선삼매경 27. 염불관(念佛觀) - 부처님의 32상(相)

 

 

一者足下安平立. 二者足下千輻輪. 三者指長好. 四者足廣. 五者手足指合網. 六者足趺高平好. 七者伊尼延92)鹿전. 八者平住手過膝. 九者陰馬藏相. 十者尼俱盧陀身. 十一者一一孔一一毛生. 十二者毛生上向而右旋. 十三者身色勝上金. 十四者身光面一丈. 十五者皮薄好. 十六者七處滿. 十七者兩腋下平好. 十八者上身如獅子. 十九者身大好端直. 二十者肩圓好. 二十一者四十齒. 二十二者齒白齊密等而根深. 二十三者四牙白而大. 二十四者頰方如獅子. 二十五者味中得上味. 二十六者舌大廣長而薄. 二十七者梵音深遠. 二十八者迦蘭頻伽93)聲. 二十九者眼紺靑色. 三十者眼睫如牛王. 三十一者頂髮94)肉骨成. 三十二者眉間白毛長好右旋.

첫 번째, 발바닥이 편안하고 평평하다.
두 번째, 발바닥에 천개의 바퀴살이 있다.
세 번째, 손가락이 길고 아름답다.
네 번째, 발과 발꿈치가 넓다.
다섯 번째, 손가락과 발가락이 모두 명주그물 같다.
여섯 번째, 결가부좌가 높고 평평하며 아름답다.
일곱 번째, 이니연(伊尼延)95) 사슴의 어깨와 같다.
여덟 번째, 바로 섰는데도 손이 무릎을 지난다.
아홉 번째, 음마장(陰馬藏)96)의 모습이다.
열 번째. 니구로다(尼俱盧陀)97)의 몸이다.
열한 번째, 하나하나의 구멍마다 하나하나의 털이 나있다.
열두 번째, 털이 위쪽을 향해 나서 오른쪽으로 감겨있다.
열세 번째, 몸의 빛깔이 상품의 금보다 뛰어나다.
열네 번째, 신광(身光)이 네 면의 한 길(丈)을 비춘다.98)
열다섯 번째, 피부가 아름답다.
열여섯 번째, 일곱 곳이 가득 차 있다.99)
열일곱 번째, 양쪽 겨드랑이 아래가 평평하고 아름답다.
열여덟 번째, 윗몸이 사자와 같다.
열아홉 번째, 몸이 크고 아름다우며 단정하고 반듯하다.
스무 번째, 어깨가 둥글고 아름답다.
스물한 번째, 사십 개의 이(齒)가 있다.
스물두 번째, 이(齒)가 희고 고르며 빽빽하고 뿌리가 깊다.
스물세 번째, 네 개의 어금니가 희고 크다.
스물네 번째, 뺨이 사자와 같다.
스물다섯 번째, 맛 중에서 최상의 맛을 얻는다.
스물여섯 번째, 혀가 크고 넓고 길면서 엷다.
스물일곱 번째, 범음(梵音)100)으로 심원(深遠)하다.
스물여덟 번째, 가릉빈가(迦陵頻伽)의 음성이다.
스물아홉 번째, 눈이 감청색이다.
서른 번째, 속눈썹이 우왕(牛王)과 같다.
서른한 번째, 정수리의 터럭이 육골(肉骨)을 이룬다.
서른두 번째, 미간에 흰 터럭이 길고 아름답게 오른쪽으로 감겨 있다. 

 

 

 

 

출처 : 무인아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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