坐禪三昧經 좌선삼매경

[스크랩] 좌선삼매경 28. 염불관(念佛觀) - 부처님의 80종호(種好)

수선님 2018. 9. 30. 11:48

좌선삼매경 28. 염불관(念佛觀) - 부처님의 80종호(種好)

 

 

 

復次八十種小相. 一者無見頂. 二者鼻直高好孔不現. 三者眉如初生月紺琉璃色. 四者耳好. 五者身如那羅延. 六者骨際如鉤鎖. 七者身一時如象王. 八者行時足去地四寸而印文現. 九者爪如赤銅色薄而潤澤. 十者膝圓好. 十一者身淨潔. 十二者身柔軟. 十三者身不曲. 十四者指長圓纖. 十五者指紋如畵雜色莊嚴. 十六者脈深不現. 十七者深不現. 十八者身潤光澤101). 十九者身自持不委他. 二十者身滿足(三月受胎 二月生). 二十一者容儀備足. 二十二者住處安(如牛王立不動). 二十三者威振一切. 二十四者一切樂觀 二十五者面不長. 二十六者正容貌不撓色. 二十七者脣如頻婆果色. 二十八者面圓滿. 二十九者響聲深. 三十者臍圓深不出. 三十一者毛處處右旋. 三十二者手足滿. 三十三者手足如意(舊言內外握者是). 三十四者手足文明直. 三十五者手文長. 三十六者手文不斷. 三十七者一切惡心衆生見者皆得和悅色. 三十八者面廣妹. 三十九者面如月. 四十者衆生見者不怖不懼. 四十一者毛孔出香風. 四十二者口出香氣衆生遇者樂法七日. 四十三者儀容如師子. 四十四者進止如象王. 四十五者行法如鵝王. 四十六者頭如磨陀羅果(此果不圓不長). 四十七者聲分滿足(聲有六十種分佛皆具足). 四十八者牙利. 四十九者(無漢名故 不得出也). 五十者舌大而赤. 五十一者舌薄. 五十二者毛純紅色色淨潔. 五十三者廣長眼. 五十四者孔門滿(九孔門相具足滿). 五十五者手足赤白如蓮華色. 五十六者腹不見102)不出. 五十七者不失腹103). 五十八者不動身. 五十九者身重. 六十者大身. 六十一者身長. 六十二者手足滿淨. 六十三者四邊遍大光104)光明自照而行. 六十四者等視衆生. 六十五者不著敎化不貪弟子. 六十六者隨衆聲滿不減不過. 六十七者隨衆音聲而爲說法. 六十八者語言無. 六十九者次第相續說法. 七十者一切衆生目不能諦視相知盡. 七十一者視無厭足. 七十二者髮長好. 七十三者髮好105). 七十四者髮不亂. 七十五者髮不破. 七十六者髮柔軟. 七十七者髮靑毘琉璃色. 七十八者髮紋上106). 七十九者髮不稀. 八十者胸有德字107)手足有吉字.

다시 여든 가지 작은 모습의 특징108)이 있다.


첫째, 정수리를 볼 수 없다.
둘째, 코가 곧고 높으며 아름답고 콧구멍이 보이지 않는다.
셋째, 눈썹이 초생 달과 같고 감색 유리 빛이다.
넷째, 귀가 아름답다.
다섯째, 몸이 나라연109)과 같다.
여섯째, 뼈 마디는 쇠구슬과 같다.
일곱째, 몸이 일시에 회전하는 것이 코끼리 왕과 같다.
여덟째, 움직일 때는 발이 땅에서 네 마디씩 문양을 찍어서 나타낸다.
아홉째, 손톱은 붉은 구리 빛깔과 같고 얕으면서도 윤택하다.
열 번째, 무릎이 둥글고 아름답다.
열한 번째, 몸이 청결하다.
열두 번째, 몸이 유연하다.
열세 번째, 몸이 굽지 않았다.
열네 번째, 손가락이 길고 둥글며 가늘다.
열다섯 번째, 손가락의 문양이 그린 것과 같으며, 여러 가지 색으로 장엄(莊嚴)하였다.
열여섯 번째, 혈맥이 깊어 보이지 않는다.
열일곱 번째, 복사뼈가 깊어서 보이지 않는다.
열여덟 번째, 몸에 윤기가 나고 광택이 있다.
열아홉 번째, 몸을 스스로 지키고 남에게 맡기지 않는다.
스무 번째, 몸이 달을 다 채워서 태어난다.(3월에 태에 들어서 2월에 태어나다.)
스물한 번째, 용모와 위의를 갖추어 족하다.
스물두 번째, 머무는 곳마다 편안하다(우왕(牛王)이 서서 움직이지 않는 것과 같다.)
스물세 번째, 위엄을 일체에서 떨친다.
스물네 번째, 일체를 즐겁게 본다.
스물다섯 번째, 얼굴이 길지 않다.
스물여섯 번째, 반듯한 용모에 요란하지 않은 빛깔이다.
스물일곱 번째, 입술이 빈바(頻婆)110) 열매의 빛깔과 같다.
스물여덟 번째, 얼굴이 원만하다.
스물아홉 번째, 소리가 깊다.
서른 번째, 배꼽이 둥글고 깊어 나오지 않았다.
서른한 번째, 터럭이 곳곳마다 오른쪽으로 감겨 있다.
서른두 번째, 손과 발이 원만하다.
서른세 번째, 손과 발을 마음대로 할 수 있다.(옛 말에 주먹을 쥐었다 폈다 하는 것이 이렇다.)
서른네 번째, 손과 발의 무늬가 분명하고 곧다.
서른다섯 번째, 손의 무늬가 길다.
서른여섯 번째, 손의 무늬가 끊어지지 않았다.
서른일곱 번째, 일체의 악한 마음을 머금고 있는 중생들이 보면 모두 온화하고 기쁜 색깔을 얻는다.
서른여덟 번째, 얼굴이 넓고 아름답다.
서른아홉 번째, 얼굴이 달덩이 같다.
마흔 번째, 중생들이 보면 두려워하지 않는다.
마흔한 번째, 털구멍에서 향기로운 바람이 나온다.
마흔두 번째, 입에서 향기가 나오고 중생들이 만나면 칠 일간 법을 즐긴다.
마흔세 번째, 풍채가 사자와 같다.
마흔네 번째, 나아가고 머무는 것이 코끼리 왕과 같다.
마흔다섯 번째, 법을 실천하는 것이 독수리 왕과 같다.
마흔여섯 번째, 머리는 마타라(磨
羅)111) 열매와 같다. (이 열매는 둥글지도 않고 길지도 않다.)
마흔일곱 번째, 성분(聲分)이 구족하다.(음성에는 60종류가 있으며 부처님은 모두 갖추셨다.)
마흔여덟 번째, 어금니가 날카롭다.
마흔아홉 번째, (중국어에 해당하는 이름이 없어서 쓰지 못한다.)
쉰 번째, 혀가 크고도 붉다.
쉰한 번째, 혀가 얇다.
쉰두 번째, 털이 순수한 홍색(紅色)이며 색깔이 맑고 깨끗하다.
쉰세 번째, 넓고 긴 눈이다.
쉰네 번째, 구멍의 문이 차 있다.(9구멍의 문이 서로 차서 갖추고 있다.)
쉰다섯 번째, 손과 발이 붉고 흰 것이 연꽃 색깔과 같다.
쉰여섯 번째, 배가 들어가지도 나오지도 않았다.
쉰일곱 번째, 볼록한 모양의 배가 아니다.
쉰여덟 번째, 몸을 움직이지 않는다.
쉰아홉 번째, 몸이 무겁다.
예순 번째, 몸이 크다.
예순한 번째, 몸이 길다.
예순두 번째, 손과 발이 원만하고 깨끗하다.
예순세 번째, 사방에 커다란 빛이 두루하고 광명이 스스로 비춘다.
예순네 번째, 중생을 평등하게 본다.
예순다섯 번째, 교화에 집착하지 않고, 제자를 탐내지 않는다.
예순여섯 번째, 많은 사람의 소리에 따라 가득하며, 줄지도 않고 넘치지도 않는다.
예순일곱 번째, 많은 사람의 음성에 따라 설법을 한다.
예순여덟 번째, 말씀을 하시되 걸림이 없다.
예순아홉 번째, 차례로 서로 이어서 설법한다.
일흔 번째, 일체 중생이 보아서는 그 모습을 자세하게 다 알 수 없다.
일흔한 번째, 살핌에 싫어하거나 만족함이 없다.
일흔두 번째, 머리카락이 길고 아름답다.
일흔세 번째, 머리카락이 아름답다.
일흔네 번째, 머리카락이 헝클어지지 않는다.
일흔다섯 번째, 머리카락이 부서지지 않는다.
일흔여섯 번째, 머리카락이 유연하다.
일흔일곱 번째, 머리카락이 푸르고 유리와 비슷한 색깔이다.
일흔여덟 번째, 머리카락을 위에서 묶었다.
일흔아홉 번째, 머리카락이 성글지 않다.
여든 번째, 가슴에 덕(德)이라는 글자가 있고, 손과 발엔 길(吉)이라는 글자가 있다. 

 

 

 

 

 

 

출처 : 무인아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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