佛不見身知是佛 부처님은 몸에 (실체가 있다고) 아는 견해가 없나니 이것이 부처요,
불불견신지시불
若實有知別無佛 만약 실체가 있다고 안다면 따로이 부처는 없느니라.
약실유지별무불
智者能知罪性空 지혜로운 자는 능히 죄의 성품이 공함을 알아서,
지자능지죄성공
坦然不怖於生死 마음이 편안하여 생사를 두려워하지 않느니라.
탄연불포어생사
- 坦(탄) : 뚜렷하다.
- 坦然(탄연) : 마음이 편안한 모양, 마음이 안정되어 있는 모양, 마음에 거리낄 것이 없다
* 과거불이신 구나함모니 부처님의 게송입니다.
* 맨위의 두 줄의 해석은 시원찮고 틀릴 수 있는 해석이오니 곧이곧대로 받아들이지 마십시요. 틀릴 가능성이 높은 해석입니다.
출처 : 출리심 보리심 공
글쓴이 : - 반야바라밀 -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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