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마음에 대하여...묘원 마음에 대하여 한국 사람들은 ‘마음’이란 주제에 아주 관심이 많다. 그러나 아비담마에 의한 마음 분류를 알지 못해 마음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다. 사람의 마음은 하나인데 유식불교의 영향으로 마음이 여러 개인 줄로 안다. 사실은 한 마음 안에 조건에 따라 선정의 마음, 지혜의 마.. 묘원법사님(한국명상원) 2019.02.24
[스크랩] 시작...경행...묘원 < 경행을 시작하다 > 자 대념처경에는 경행부터 나오는데 먼저 경행을 하기로 합시다. 경행은 먼저, 서있는 것을 알아차리는 섬의 자세가 있고, 갔다가 오는 것을 알아차리는 걷는 자세가 있으며 몸을 돌릴 때 알아차리는 돔의 자세가 있습니다. 이렇게 기본적으로 경행은 세 가지 자.. 묘원법사님(한국명상원) 2019.02.24
[스크랩] 일상생활에서의 위빠사나 수행...묘원 있어서 하는 것, 필요에 의해서 하는 것 위빠사나는 하나의 대상에 집중하는 것이 아니고 다양한 대상에 다양하게 마음을 보내서 순간적으로 집중을 유도하는 것이기 때문에 좌선하는 것만이 수행이 아닙니다. 먹을 때, 걸을 때 일상생활을 할 때 모두 알아차리면서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묘원법사님(한국명상원) 2019.02.17
[스크랩] 바라밀 공덕의 당위성 ...묘원 바라밀 공덕의 당위성 > 그 다음에는 사마타다. 사마타는 40가지 종류의 수행이 있다. 이는 대상과 하나다 되는 것이다. 대상과 하나가 되어 어느정도 경지에 이르렀을 때 비로소 지혜로 넘어오고, 이 지혜의 힘으로 사물의 이치를 꿰뚫어보아야 통찰지혜가 생긴다는 것이다. 그래서 부.. 묘원법사님(한국명상원) 2019.02.17
[스크랩] 사마타, 위빠사나 그리고 바라밀 ...묘원 < 사마타, 위빠사나 그리고 바라밀 > 우리는 깨달음 얻고자 이 수행을 하는데, 깨달음을 얻고자 하는 수행의 과정에서 부처님은 보편적으로, 사마타 수행과 위빠사나 수행을 말씀하셨다. 사마타 수행과 위빠사나 수행은 동전의 양면처럼 항상 같이 가는 것이다. 일예를 들면, 관념을 .. 묘원법사님(한국명상원) 2019.02.17
[스크랩] 깨달음은 순간의 정신적 상태...묘원 < 깨달음은 한 순간의 정신적 상태 > 그래서 우리들은 먼저 낮은 단계의 작은 지혜를 완성하여야 하는데 이 단계를 수다원이라고 한다. 수다원이나 사다함, 아나함, 아라한은 똑같이 3법인의 지혜를 본다. 자, 그런데 이 낮은 단계의 지혜를 알고 나서 다음 단계로 가려면 일단, 수다원.. 묘원법사님(한국명상원) 2019.02.17
[스크랩] 네 가지에 대한 알아차림 ...묘원 < 네 가지에 대한 알아차림 > 대념처경에서 말하는, 4 가지의 알아차림(四念處)이란 무엇인가? 위빠사나 수행은 알아차림을 확립하는 경인데 그 대상이 몸, 느낌, 마음, 법(마음의 대상), 4가지이기 때문에 4념처라고 한다. 몸과 마음을 말할 때 빨리어로는 나마 루빠(na-ma ru-pa, 정신과 물.. 묘원법사님(한국명상원) 2019.02.17
[스크랩] 대념처경이란...묘원 알아차림을 확립하는 경 > 우리가 알고 있는 금강경은 매우 훌륭한 경전으로 그 뜻이 뛰어나다. 그래서 경전을 보면 심오함이 느껴지고 그럴듯하다. 그런데 대념처경을 읽으면 그렇지 않아 보인다. 특별한 것이 없어 보인다. 그러나 겉보기와는 달리 이 안에 감춰져있는 내용들은 씹을.. 묘원법사님(한국명상원) 2019.02.10
[스크랩] 경전이 생긴 배경...묘원 < 풀뿌리로 연명하면서 > 부처님께서 열반하신 후에 경전결집을 준비한 것은 까사빠 존자인데 어떻게 하여 결집을 하게 되었는가? 여기에는 사연이 있다. 부처님의 열반 소식이 전해지자, 제자들 중에는 비탄에 빠진 비구가 있는가 하면, 놀랍게도, ‘잔소리를 하던 분이 가셨으니 이.. 묘원법사님(한국명상원) 2019.02.10
[스크랩] 단계별 수행방법...묘원 < 단계별 수행방법 > 위빠사나 수행 방법에 대해서는 두 가지 면에서 생각할 수 있다. 하나는, 부처님께서 구분하여 놓으신 대로 신. 수. 심. 법 4념처를 념처별로 나누어서 하는 것이다. 부처님께서는 각기 타고난 성향에 따라 수행의 대상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하셨다. 감성적인 사.. 묘원법사님(한국명상원) 2019.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