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 중아함경 : 명(明)과 해탈(解脫)의 발생원인 나는 이와 같이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 사위국을 유행하실 적에 승림급고독원에 계셨다. 그 때 세존께서 여러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유애(有愛:생존에 대한 망령된 집착이나 색계 무색계에서의 여러 가지 갈애를 말한다)에 대하여 그 최초의 한계[本際]를 알 수 없다. 본래는 유애.. 중아함경 2017.12.31
[스크랩] 중아함경 : 범행인을 잘 관찰하고, 공경/존중하라. 나는 이와 같이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 사위국을 유행하실 적에 승림급고독원에 계셨다. 그 때에 세존께서 여러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비구는 마땅히 공경하고 모든 범행인(梵行人)들을 잘 관찰할 것이며, 또 공경하고 존중해야 하느니라. 만일 비구가 공경하지 않거나 모든 범행.. 중아함경 2017.12.31
[스크랩] 중아함경 : 계율, 지계의 중요성 나는 이와 같이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는 사위국(舍衛國)을 유행하실 적에 승림급고독원(勝林給孤獨園)에 계셨다. 그 때에 세존께서 여러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만일 비구가 계(戒)를 범하면, 곧 후회하지 않음과 즐거움 기쁨 쉼 안락 선정 실다운 소견과 참다운 앎 싫어함 욕심 없.. 중아함경 2017.12.31
[스크랩] 중아함경 : 자신과 남에게 부끄러움을 갖으라 2 나는 이와 같이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 사위국을 유행하실 적에 승림급고독원에 계셨다. 그 때 존자 사리자가 여러 비구들에게 말하였다. 여러분, 만일 비구가 제 자신에 대한 부끄러움과 남에 대한 부끄러움이 없으면 곧 사랑과 공경을 해칩니다. 만약 사랑과 공경이 없으면 믿음을.. 중아함경 2017.12.31
[스크랩] 중아함경 : 자신과 남에게 부끄러움을 갖으라. 나는 이와 같이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 사위국(舍衛國)을 유행하실 적에 승림급고독원(勝林給孤獨園)에 계셨다. 그 때 세존께서 여러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만일 비구가 자신에 대한 부끄러움[慙]과 남에 대한 부끄러움[愧]이 없으면 곧 사랑[愛]과 공경(恭敬)을 해치게 된다. 만약 .. 중아함경 2017.12.31
[스크랩] 중아함경 : 염경(念經) - 사띠, 알아차림, 마음챙김, sati 나는 이와 같이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 사위국(舍衛國)을 유행하실 적에 승림급고독원(勝林給孤獨園)에 계셨다. 그 때 세존께서 여러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만일 비구가 망각함[忘]이 많고 바른 지혜가 없으면, 바른 생각과 바른 지혜를 해친다. 만일 바른 생각과 바른 지혜가 없으.. 중아함경 2017.12.31
[스크랩] ▶ ▶ ▶ 중아함경 : 삼매(선정)에 드는 원인과 방법 나는 이와 같이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 사위국(舍衛國)을 유행하실 적에 승림급고독원(勝林給孤獨園)에 계셨다. 그 때에 세존께서 말씀하셨다. 아난아, 계를 가지는 것은 분명 나로 하여금 후회하지 않게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지 말라. 아난아, 다만 법이 그저 그러한 것이어서, 계를.. 중아함경 2017.12.31
[스크랩] ▶ ▶ ▶ 중아함경 : 계정혜, 해탈의 진정한 참 뜻 중아함경 : 계정혜, 해탈의 진정한 참 뜻 나는 이와 같이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 사위국을 유행하실 적에 기수급고독원에 계셨다. 그 때에 존자 아난이 해질 무렵에 연좌(燕坐)에서 일어나, 부처님 계신 곳으로 나아가 머리를 조아려 발에 예배하고 물러나 한쪽에 앉아 여쭈었다. "세.. 중아함경 2017.12.31
[스크랩] 중아함경 : 적은 욕심, 믿음, 부끄러움, 정진, 사띠, 선정, 지혜 나는 이와 같이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 아라비가라(阿邏 伽邏)를 유행하실 적에 화림(林)에 계셨다. 그 때 세존께서 여러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수 장자에게는 여덟 가지 미증유법이 있다. 어떤 것이 그 여덟 가지인가? 수 장자는 욕심이 적고[少欲] 믿음이 있으며[信], 제 자신에 .. 중아함경 2017.12.31
[스크랩] 중아함경 : 종해탈, 미증유법 나는 이와 같이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 첨파국을 유행하실 적에 항하못[恒伽池] 가에 계셨다. 그 때 세존께서 보름날에 종해탈(從解脫)4)을 설하실 때 비구들 앞에서 자리를 펴고 앉으셨다. 세존께서는 자리에 앉으시자, 곧 선정에 드셔서 타심지(他心智)로써 대중의 마음을 관찰하신.. 중아함경 2017.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