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증일아함경 : 마음을 가리는 네가지 번뇌 이와 같이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는 사위국 기수급고독원에 계셨다. 그 때 세존께서 모든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해와 달에는 네 가지로 그늘이 드리워져 있어 광명(光明)을 들어 내지 못하게 한다. 어떤 것이 그 네 가지인가? 첫째는 구름이요, 둘째는 티끌이며, 셋째는 연기요, 넷.. 증일아함경 2018.01.21
[스크랩] 증일아함경 : 6바라밀의 원만성취 증일아함경 : 6바라밀의 원만성취 이와 같이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는 사위국 기수급고독원에 계셨다. 그 때 미륵보살이 세존께서 계시는 곳을 찾아가서 그 발에 예를 올리고 한쪽에 앉았다. 그 때 미륵보살이 세존께 아뢰었다. "보살 마하살(摩訶薩)은 몇 가지 법을 성취해야 단바라.. 증일아함경 2018.01.21
[스크랩] 증일아함경 : 사리불의 열반 이와 같이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는 사위국 기수급고독원에 계셨다. 그 때 세존께서 모든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그 때 세존께서 라열성(羅閱城)으로 가셔서 여름 안거[夏坐]를 지내려고 하였다. 사리불(舍利弗)과 천 2백 50명의 제자들도 라열성으로 가서 여름 안거를 지내려고 하.. 증일아함경 2018.01.21
[스크랩] 증일아함경 : 방일하지 않은 행(行)이 가장 제일이요 이와 같이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는 사위국 기수급고독원에 계셨다. 그 때 세존께서 모든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모든 별빛 가운데 달빛이 제일인 것처럼, 이것도 또한 그와 같아서 온갖 착한 공덕의 37도품 가운데 방일하지 않은 행(行)이 가장 제일이요 가장 높고 가장 귀(貴)하다.. 증일아함경 2018.01.21
[스크랩] 증일아함경 : 난생, 태생, 습생, 화생 이와 같이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는 사위국 기수급고독원에 계셨다. 그 때 세존께서 모든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네 가지 생(生)이 있다. 어떤 것이 그 네 가지인가? 이른바 난생(卵生)·태생(胎生)·습생(濕生)·화생(化生)이 그것이니라. 어떤 것을 난생이라고 하는가? 이른바 난.. 증일아함경 2018.01.21
[스크랩] 증일아함경 : 무거운 짐을 버리라. 이와 같이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는 사위국 기수급고독원에 계셨다. 그 때 세존께서 모든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나는 지금 무거운 짐[擔]에 대하여 설명하고, 또 그 짐을 진 사람에 대하여 설명하며, 또 짐의 인연에 대하여 설명하고 또 짐을 버리는 것에 대하여 설명하리라. 너희 .. 증일아함경 2018.01.21
[스크랩] 증일아함경 : 세가지 번뇌 이와 같이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는 사위국 기수급고독원에 계셨다. 그 때 세존께서 모든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3결사(結使 : 번뇌)가 있어서 중생들을 얽어매어 이 언덕에서 저 언덕으로 건너가지 못하게 한다. 어떤 것이 그 세 가지인가? 몸에 대한 그릇된 소견[身見]과 계율에 .. 증일아함경 2018.01.21
[스크랩] 증일아함경 : 아라한처럼 버리기를 배우라 증일아함경 : 아라한처럼 버리기를 배우라 그 때 세존께서 곧 다음 게송 말씀하셨다. 살생하지 말고 도둑질하지 말며 음행하지 말고 거짓말을 하지 말며 술을 피하고 향과 꽃을 멀리 하라. 맛에 집착해 재법을 범하는 이 노래하고 춤을 추며 창기(倡伎)가 된다. 아라한처럼 버리기를 배우.. 증일아함경 2018.01.21
[스크랩] 증일아함경 : 세 가지 생각 이와 같이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는 사위국 기수급고독원에 계셨다. 그 때 세존께서 모든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세 가지 생각[想]이 있다. 어떤 것이 그 세 가지인가? 탐내는 생각·성내는 생각·살해(殺害)하려는 생각을 말한다. 비구들아, 이것을 세 가지 생각이라고 하느니라. .. 증일아함경 2018.01.21
[스크랩] 증일아함경 : 어리석은 사람과 만나지 말라. 그 때 세존께서 아난에게 이런 게송으로 말씀하셨다. 가급적 어리석은 사람과는 만나지 말고 또한 어리석은 사람과는 함께 일하지도 말며 또한 그런 이와 더불어 서로 따지며 일의 옳고 그름에 대해 다투지 말라. 어리석은 이는 제멋대로 하나니 그가 하는 일 법이 아니다. 바른 소견과 .. 증일아함경 2018.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