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 20년 수행했다한들, 마음이 안바뀌면 무용지물이다. 아무리 오랫동안.. 최선을 다해서 수행을 했다고 한들 마음이 변하지 않으면 일체 소용이 없다. 마음의 변화 그것은 탐진치가 적어지는 것으로 명확하게 드러난다. 자기 마음의 변화는 자기가 가장 잘 안다. 가장 쉽게 알 수 있는게 분노다. 시기, 질투, 잘난체... 20년, 30년 죽어라고 해도 .. 마음속 울림 2018.06.24
[스크랩] - 佛法을 사리사욕에 이용하는 자들.. 佛法을 사리사욕에 이용하는 자들이 많다. 이런 자들의 공통점은 부처님에 대한 공경심이 없다. 그래서 대개 부처님을 호칭하기를 석가..부처..이렇게 하대하듯이 호칭한다. 사기꾼들... 돈 벌어 먹고 자기를 떠 받들어주는 사람을 끌어 모으는 것.. 돈버는 것이 목적인 부류다. 온갖 부처.. 마음속 울림 2018.06.24
[스크랩] - 시중에서 사먹을 만한 음식이 없다. 좀처럼 잘 안시켜먹다가.. 어제 칼국수와 김치찌개를 시켜 먹었는데, 먹다보니, 참.. 한탄스럽다. 파 마늘, 달래같은 것은 피해서 먹을 수 있었지만, 그 속에 생명체가 들어가 있네. 바지락.. 거기에 그게 들어 있을 줄 미처 생각을 못했네. 바지락도 소중한 생명인데, 그거 시켜먹는 바람에.. 마음속 울림 2018.06.24
[스크랩] 소유욕 & 욕심 소유욕이나 욕심.. 이건 끝이 없다. 그리고 그건 채울 수가 없다. 왜냐면, "나"라는 건 없기 때문에............ 만약 "나"라는게 있다면.. 욕심은 반드시 채워지게 돼 있다. 하지만, "나"라는 건 없다. 그래서 절대로 욕심은 채워지지 않는다. 채울 수 없는 걸 채우려는게 고통을 불러 일으킨다. .. 마음속 울림 2018.06.24
[스크랩] 무엇이 진짜 고통일까.......... 고통... 무엇이 고통을 일으키는가.. 부처님 법을 공부해보면.... 사람들은.. 중생은.. 고통을 행복으로 알고 산다는걸 뼈저리게 깨닫게 된다. 고통을 행복으로 알고 산다. 이게 무섭다. 정 반대로 알고 산다는 것.... 그래서 부처님은 고통을 고통으로 먼저 알아야 된다고 하신다. 좋아하는 .. 마음속 울림 2018.06.24
[스크랩] 위대하신 부처님.. 스스로의 몸에 갇혀 지내는 존재... 그리고 마음의 고통... 그걸 없애는 방법을 알려주시는 분.. 바로 부처님이시라네. 육신과 정신적인 고통... 무아.. 고통과 집착을 벗어난 자유.................... 부처님의 위대하신 말씀.. "내가 가르치는 것은 괴로움과 괴로움의 소멸이니라." 마음속 울림 2018.06.24
[스크랩] 탐진치를 없애는 방법 - 무아, 무소유 과연 탐진치를 어떻게 없앨 수 있을까? 경을 보면, 그 답이 나와 있다. 전반적인 이해가 필요하다. 그것은 고집멸도 사성제... 고집멸도 사성제 중에서 고성제를 깊게 사유하다보면, 고통의 원인에 대해서 명확하게 알 수 있다. 그것이 바로 탐진치다. 육근을 통해 오온이 작동되고, 오온의.. 마음속 울림 2018.06.24
[스크랩] 분별을 떠나라 오온 중에서 想 ! 분별을 떠나는 방법.......... 想을 매우 깊게 사유하자. 좋고 싫음.. 그리고 온갖 相 아상, 인상, 중생상, 수자상.... 분별/판단/상상.. 끊임없는 想을 멈추게 하자. 하나의 파편.. 하지만, 끊임없는 파편.. 쉬게 하자. 마음속 울림 2018.06.24
[스크랩] 오온(색수상행식)에 대한 깊은 사유 : 고집멸도 사성제 오온.. 즉 색수상행식에 대한 깊은 사유 사성제를 사유해도 최종점은 결국 오온이지요. 오온에서도 마음쪽에 해당하는 수상행식의 비중이 큽니다. 물론 일단 마음이란 것은 이 몸을 나로 알기 때문에.. 그걸 먼저 타파해야겠지요. 그게 어느 정도 타파되면, 수상행식쪽에 비중을 많이 둬.. 마음속 울림 2018.06.17
[스크랩] 깨달음...깨닫고 싶으나, 깨닫지 못하는 이유.. 깨달음.. 죽어라고 하는데, 왜 깨닫지 못할까? 왜 깨닫지 못하는가를 생각해 보자. 부처님은 공덕(복)이 모자라서 그렇다라고 하신다. 세존께서는 엄청난 복력과 공덕으로 말미암아 마구니도 물리치고, 또 결국 성불하시게 되었다..라는 말씀을 하셨다. 그리고 수많은 중생들에게 복을 주.. 마음속 울림 2018.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