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숫타니파타 / 4. 순다리카 바아라드바아자 4. 순다리카 바아라드바아자 (455) 내가 들은 바에 의하면, 어느 때 부처님께서는 코오살라 나라 순다리카아 강변에 살고 계셨다. 마침 그 때 바라문인 순다리카 , 바아라드바아자는 순다리카아 강변에서 성화(聖火)를 받들어 불에 공양하고 있었다. 그런데 바라문인 그는 불에 공양이 끝나.. 법 2018.11.18
[스크랩] 외아들 경(S.1.236. Ekaputtasuttaṃ) 상윳따니까야에 부처님이 칭찬하는 청신사와 청신녀들입니다. 아들에게 재가자로 살고자하면 찟따와 알라바의 핫타까처럼 되고 출가자로 살고자 하면 싸리뿟따와 목갈라나 같은 스님이 되어야 한다고 가르치라는 부처님의 법문입니다. 만약 그의 자식이 딸일 때에는 쿳줏따라와 벨루.. 법 2018.11.18
[스크랩] 「깔라마 경」(A3:65) 해제 「깔라마 경」(A3:65) 세상에는 서로 다른 여러 종교가 있고 서로 다른 여러 철학이 있고 서로 다른 여러 계율 규범이나 생활 규범이 있고 또 서로 다른 여러 관습이 있다. 세상에 태어나서 하나의 종교나 철학이나 규범이나 관습만을 평생 접하고 산다면 어쩌면 인간에게 큰 혼란이 없을 수.. 법 2018.11.18
[스크랩] 깔라마경(Kālāma Sutta) 소마 스님 영역 현음 스님 옮김 (The Whee Publication No.8) Buddhist Publication Society Kandy, Sri Lanka 머 리 말 부처님께서 칼라마인들(Kaalaamas)에게 주신 교훈인 칼라마경(Kaalaama Sutta) 주1 은 의문이 일어날 때는 자유롭게 탐구해보도록 권장하신 경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이 경의 참뜻은 광신, 완고함, .. 법 2018.11.18
[스크랩] 나꿀라경(A6:16) - 세존께서는 애착을 가지고 임종하는 것을 나무라셨습니다. 그분 부처님 공양 올려 마땅한 분 바르게 깨달으신 분께 귀의합니다. Namo Tassa Bhagavato Arahato Sammasambuddhassa 나꿀라경(A6:16) - 부처님의 원음, [가려뽑은 앙굿따라니까야] 282쪽, 초기불전연구원 간행 - 1. 한때 세존께서는 박가에서 숨수마라기리의 베사깔라 숲에 있는 녹야원에 머무셨다. 그때.. 법 2018.11.18
[스크랩] 삼매경1(A4:92), 삼매경2(A4:93), 삼매 경3(A4:94) 사마타와 위빠사나에 대하여 설하신 여래의 가르침 중에서 삼매경 1/2/3입니다. 삼매경1(A4:92) - 부처님의 원음, [가려뽑은 앙굿따라니까야] 181페이지, 초기불전연구원 1. 비구들이여, 세상에는 네 부류의 사람이 있다. 무엇이 넷인가? 2. 비구들이여, 여기 어떤 사람은 안으로 마음의 사마타[.. 법 2018.11.18
[스크랩] 법구경에서 본 삼법인, 아닛짜(무상) 둑카(고) 아낫따(무아) 법구경에서 본 삼법인, 아닛짜(무상) 둑카(고) 아낫따(무아) 불교인지 아닌지 판단하는 잣대, 삼법인 흔히 불교인지 아닌지 구별하는 잣대를 삼법인이라 한다. 한자어로 제행무상, 일체개고, 제법무아로 번역된다. 이를 줄여서 무상, 고, 무아라고 한다. 이와 같은 삼법인에 대한 근거가 되.. 법 2018.11.18
[스크랩] 재가불자가 해야 할 일 재가불자가 해야 할 일 부처님이 카필라바투 니그로다동산에 계실 때의 일이다. 어느날 석가족의 마하나마가 부처님을 찾아와 여쭈었다. "부처님 어떤 사람을 재가신자라고 합니까" "재가신자란 집에서 깨끗하게 살면서 '목숨을 마칠 때까지 삼보에 귀의하고 불법을 받드는 신자가 되겠.. 법 2018.11.11
[스크랩] 불교의 명상법 불교의 명상법 부처님이 사밧티의 기원정사에 있을 때였다. 어느날 부처님은 제자들에게 다음과 같이 설법했다. "호흡을 관찰하는 수행(數息觀)을 닦아 익혀라. 만약 수행자가 수식관을 닥아 익히면 몸과 마음이 쉬게 되고 거친생각과 미세한 생각이 순일해지며, 순수하고 분명한 생각을.. 법 2018.11.11
[스크랩] 노여움을 다스리는 지혜 노여움을 다스리는 지혜 부처님이 사위성 기원정사에 계실 때의 일이다. 어느 날 젊은 바라문 빌린기카가 찾아와 부처님에게 참 듣기 거북한 욕설로 모욕하였다. 부처님은 잠자코 있다가 그에게 물었다. “어느 좋은 날(吉日) 그대의 집에 종친과 권속이 모이는가?” “그렇다.” “그대.. 법 2018.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