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 증일아함경 : 게으름을 피우지 말라. 이와 같이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는 사위국 기수급고독원에 계셨다. 그 때 세존께서 모든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이제 지옥[泥犁]으로 가는 길과 열반(涅槃)으로 향하는 길을 설명하리니, 잘 사유해 기억하고 빠뜨림이 없게 하라." "그렇게 하겠습니다, 세존이시여." 비구들은 .. 증일아함경 2018.02.11
[스크랩] 증일아함경 : 계율이 지식보다 훌륭하다. 이와 같이 들었다. 어느 때 존자 아나율은 네 부처님께서 머무셨던 곳을 유행하고 있었다. 그 때 아나율은 한적한 곳에서 이렇게 생각하였다. '석가문(釋迦文) 부처님의 여러 제자 중에서 계덕(戒德)과 지혜(智慧)를 성취한 사람은 모두 계율을 의지하여 이 바른 법 안에서 자라난다. 여러 .. 증일아함경 2018.02.11
[스크랩] 증일아함경 : 끔찍한 지옥! 이렇게 끔찍하다. 이와 같이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는 사위국 기수급고독원에 계셨다. 그 때 세존께서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여덟 개의 큰 지옥이 있다. 여덟 가지란 무엇인가? 첫째는 환활지옥(還活地獄)이요, 둘째는 흑승지옥(黑繩地獄)이며, 셋째는 등해지옥(等害地獄)이요, 넷째는 체곡지옥(涕.. 증일아함경 2018.02.11
[스크랩] 증일아함경 : 자비관 수행과 사념처 수행 증일아함경 : 자비관 수행과 사념처 수행 이와 같이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는 사위국 기수급고독원에 계셨다. 그 때 세존께서 모든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일곱 가지 선(善)과 네 가지 법(法)을 관찰하면 현세에서 상인(上人)이라 불릴 것이다. 비구들이여, 어떻게 일곱 가지 선을 관.. 증일아함경 2018.02.11
[스크랩] 증일아함경 : 괴로움을 겪어야 즐거움에 이른다. 이와 같이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는 석시가비라위(釋翅迦毗羅衛)의 니구루원(尼拘屢園)에 계셨다. 이 때 석가족 마하남(摩呵男)이 세존께서 계신 곳에 찾아와 세존의 발에 머리 조아려 예배하고 한쪽에 앉았다. 그 때 석가족 마하남이 세존께 아뢰었다. "저는 여래로부터 직접 이렇.. 증일아함경 2018.02.11
[스크랩] 증일아함경 : 고행을 한다고 천상에 태어날 수 있는게 아니다. 이와 같이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는 사위국 기수급고독원에 계셨다. 그 때 파사닉왕(波斯匿王)이 신하들에게 명령하였다. "보배로운 깃털로 장식한 수레를 속히 준비하라. 내가 세존께 나아가 예배하고 문안드리리라." 대왕은 곧 성을 나서 세존께서 계신 곳으로 나아가 세존의 발에.. 증일아함경 2018.02.04
[스크랩] 증일아함경 : 죽음에 대해 깊이 사유해야 하느니라. 이와 같이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는 사위국 기수급고독원에 계셨다. 그 때 세존께서 모든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들은 죽음에 대한 생각을 닦고 죽음에 대해 깊이 사유해야 하느니라." 그러자 그 자리에 있던 어떤 비구가 세존께 아뢰었다. "저는 항상 죽음에 대한 생각을 닦고.. 증일아함경 2018.02.04
[스크랩] 증일아함경 : 어마어마한 공덕 일곱가지 이와 같이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는 아유사강(阿踰?江) 가에서 대비구들 5백 명과 함께 계셨다. 그 때 대균두(大均頭)는 한적한 곳에서 이렇게 생각하였다. '항상 공덕을 더하는 어떤 이치가 있을까, 그런 이치는 없을까?' 균두는 곧 자리에서 일어나 세존께서 계시는 곳으로 나아가 .. 증일아함경 2018.02.04
[스크랩] 증일아함경 : 내가 최고로 미묘한 법을 설명하리라 이와 같이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는 사위국 기수급고독원에 계셨다. 그 때 세존께서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최고로 미묘한 법을 설명하리라. 그것은 처음도 중간도 마지막도 좋고 뜻이 심오하며 범행을 완전히 갖추어 닦을 수 있는 것이다. 이 경을 모든 번뇌를 깨끗이 하는 .. 증일아함경 2018.02.04
[스크랩] 증일아함경 : 7사(使)는 칠각지로 다스리라. 이와 같이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는 는 사위국 기수급고독원에 계셨다. 그 때 세존께서 모든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내 이제 7사(使)10)를 설명하리니 너희들은 잘 사유해 기억하라." "그렇게 하겠습니다, 세존이시여." 비구들은 부처님의 가르침을 듣고 있었다. 세존께서는 말씀하.. 증일아함경 2018.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