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지도론 301

[스크랩] 대지도론(大智度論) 71. 부처님께 보시하면 어떤 효과가 있는가?

14. 초품 중 광명을 놓으시다를 풀이함② [經] 여기에서 세존께서는 상광명(常光明)으로써 삼천대천세계를 두루 비추시니 또한 동쪽으로 항하의 모래수같이 많은 부처님 세계에까지 이르렀다. 나아가 시방에 이르기까지도 역시 그와 같았으니, 어떤 중생이든지 이 광명을 만나면 반드시 ..

대지도론 2018.12.16

[스크랩] 대지도론(大智度論) 70. 중생들은 인연이 제각각이라 도를 얻는 방법도 다르다.

[經] 광명은 동쪽으로 뻗어서 항하의 모래수같이 많은 세계를 지났으며, 시방세계에 이르기까지도 그와 같았다. [論] [문] 어떤 것이 삼천대천세계인가? [답] 부처님께서 잡아함(雜阿含)45) 가운데 분별하여 말씀하셨으니, 천 개의 해, 천 개의 달, 천 개의 염부제, 천 개의 구타니(衢陀尼), ..

대지도론 2018.12.16

[스크랩] 대지도론(大智度論) 69. 부처님의 몸에서는 왜 온갖 찬란한 빛이 나오는가?

[經] 발바닥의 천폭륜상43)에서 6백만 억의 광명을 놓으셨다. [論] [문] 부처님은 무엇 때문에 먼저 몸의 광명을 놓으시는가? [답] 앞에서 웃는 인연을 답한 가운데서 이미 설명하였거니와 이제 다시 설명하리라. 어떤 사람이 부처님의 몸에서 한량없는 큰 광명을 놓는 것을 보면 신심이 맑..

대지도론 2018.12.16

[스크랩] 대지도론(大智度論) 68. 부처님의 육안, 천안, 혜안, 법안, 불안

[經] 이때 세존께서는 삼매로부터 편안히 일어나시어 천안으로 세계를 관찰하시고는 온몸으로 미소 지으셨다. [論] [문] 어찌하여 세존께서는 삼매왕삼매에 드셨다가 아무런 일도 하지 않으시고 선정에서 일어나셔서 세계를 관찰하셨는가? [답] 부처님께서 이 삼매왕삼매에 드시면 모든 ..

대지도론 2018.12.16

[스크랩] 대지도론(大智度論) 67. 결가부좌가 가장 편안하며, 졸음과 번뇌를 제거하기 쉽다. 삼매왕삼매

14. 초품 중 광명을 놓으시다를 풀이함① [經] 여기에서 세존께서는 스스로 사자좌를 펴셨다. 그리고는 가부좌를 틀고 몸을 곧추시고는 염(念)을 모아 눈 앞에 두고 삼매왕삼매(三昧王三昧)에 드시니, 모든 삼매가 모두 그 안에 들어갔다. [論] [문] 부처님께는 시자들도 있고 보살들도 있거..

대지도론 2018.12.16

[스크랩] 대지도론(大智度論) 66. 보살은 삼매에 자유롭고 들고 머물고 나온다.

[經] 백천 가지 삼매에서 유희하며 [삼매를] 냈다. [論] 보살들은 선정으로 마음이 조복되어 청정한 지혜와 방편의 힘 때문에 능히 갖가지 삼매를 낸다. 어떤 것이 삼매인가? 곧 착한 마음이 한 곳에 머물러 요동치 않는 것을 삼매라 한다. 또한 세 가지 삼매가 있으니, 유각유관(有覺有觀)..

대지도론 2018.12.16

[스크랩] 대지도론(大智度論) 65. 보살은 중생들의 견해와 번뇌를 끊게 한다.

[經] 능히 갖가지 견해ㆍ얽매임 및 모든 번뇌를 끊었다. [論] 견해[見]에는 두 가지가 있으니, 첫째는 상견[常]이요, 둘째는 단견[斷]이다. 상견이라 함은 5중(衆)의 항상함을 보고 마음으로 기꺼이 받아들이는 것이요, 단견이라 함은 5중의 소멸을 보고 마음으로 기꺼이 받아들이는 것이다. ..

대지도론 2018.12.16

[스크랩] 대지도론(大智度論) 64. 부처님께 법륜을 굴리시기를 간청하라. 권법청지, 소주세청지

[經] 능히 한량없는 부처님들께 청했다. [論] 청하는 데는 두 가지가 있다. 첫째는 부처님이 처음 성도하셨을 때 보살이 밤낮으로 세 차례씩 여섯 차례 예배하여 청한 것이니, 곧 오른 어깨를 걷어 올리고 합장한 채 여쭙기를 “시방의 불국토의 한량없는 부처님들이 처음으로 불도를 성취..

대지도론 2018.12.16

[스크랩] 대지도론(大智度論) 62. ★ 서원을 세워야 작은 공덕으로도 큰 과보를 얻는다.

13. 초품 중 불토원(佛土願)을 풀이함 [經] 한량없는 모든 부처님의 세계를 받아들이기를 서원했다. [論] 보살들은 여러 부처님의 세계가 한량없이 장엄하고 깨끗함을 보고는 갖가지 서원을 일으킨다. 어떤 부처님의 세계는 뭇 고통이 아주 없고 나아가서는 3삼(惡)1)의 이름조차 없는 것을 ..

대지도론 2018.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