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느낌을 알아야 해탈한다 느낌을 알아야 해탈한다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게서 왕사성 가란다죽원에 계셨다. 그 때 존자 라후라가 부처님 계신 곳으로 나아가 머리를 조아려 부처님의 발에 예를 올린 뒤, 한쪽에 물러나 앉아서 부처님께 아뢰었다. 세존이시여, 어떻게 알고, 어떻게 보아야 저의 이 .. 법 2018.06.10
보시의 의미와 종류 보시의 의미와 종류 부처님은 재가자들에게 시(施), 계(戒), 생천(生天)를 강조했다. 이것을 ‘삼론(三論)’이라고 부른다. 시(施)란 보시를 말하고, 계(戒)란 지계를 말하며, 생천(生天)이란, 좋은 곳[善趣] 혹은 하늘나라[天界]에 태어나는 것을 말한다. 세 번째의 생천은 보시와 지계를 통.. 법 2018.06.10
[스크랩] 금강경 1 금강경 금강경은 대승경전이다. 대승경전을 분류해서 보면 반야부, 법화부, 화엄부, 정토부, 열반부, 유마부 이렇게 여섯 등분으로 나눈다. 큰 것은 대승 삼부라고 해서 반야, 법화, 화엄 세 가지다. 거기다가 정토, 열반을 더하면 대승 5부이다. 그리고 대승불교를 구체적으로 표현한 경전.. 법 2018.06.10
[스크랩] [내가 읽은 금강경] 내가 읽은 금강경 현실 떠난 ‘상근기’는 하근기도 못돼 일체 중생을 있는 그대로 보고 들어야 금강경의 대승정종분(大乘正宗分)은 나에겐 일종의 충격이었다. “일체 중생을 다 제도해 마쳤는데 실은 한 중생도 제도 받지 않았다”니 이게 무슨 소린가? 청천벽력이었다. 이것은 남의 .. 법 2018.06.10
[스크랩] 화엄신행의 불가사의 화엄신행의 불가사의 대승경전에는 금강경도 있고, 법화경도 있고, 화엄경도 있고, 열반경도 있고, 유마경도 있는데, 이런 경전들을 대승오구경이라고 한다. 대승불교를 대표하는 다섯 종류의 경전이다. 그런데 이 중에서도 화엄경을 대승 중에 대승이라 한다. 왜냐하면, 대승 중에서 가.. 법 2018.06.10
일체제법은 자기 마음이 생멸하는 모습 如經偈中說 諸法不牢固 常在於念中 已解見空者 一切無想念 경전 게송에서는“제법은 견고하지 않고 항상 마음속에 있다”라고 하였다. 제법이 인연을 따라서 일어났다면 다시 인연의 소멸을 따라서 없어진다. 따라서“제법은 견고하지 않다”라고 하였던 것이다. 생멸하는 인연은 그 .. 법 2018.06.10
마음은 모든 인과를 조작 / 정수행(正修行) 五作者 若作時應作是念 我今爲何等事欲如此作 若爲不善無記等事 卽不應作 若爲善利益事 卽應作 云何名作中修止 若於作時 卽當了知因於作故 則有一切善惡等法 而無一法可得 則妄念不起 是名修止 云何名作時修觀 應作是念 由心運於身手造作諸事 因此則有一切善惡等法 故名爲作 反觀.. 법 2018.06.10
죽은 사람은 입이 있어도 말을 못해 (정수행(正修行)) 云何語中修觀 應作是念 由心覺觀鼓動氣息 衝於咽喉唇舌齒齶 故出音聲語言 因此語故 則有一切善惡等法 故名爲語 反觀語心 不見相貌 當知語者 及語中一切法畢竟空寂 是名修觀 如上六義修習止觀 隨時相應用之 一一皆有前五番修止觀意 如上所說 어떻게 말 하는 가운데서 관을 닦아야만.. 법 2018.06.10
[스크랩] 사마타, 삼마발제(삼마바리), 선나 : 세가지 수행방법 총 정리 사마타, 삼마발제(삼마바리), 선나 : 세가지 수행방법 총 정리 (원각경과 수능엄경에서 발췌) # 개 요 1. 사마타(名奢摩) 善男子 若諸菩薩 悟淨圓覺 以淨覺心 取靜爲行 由澄諸念 覺識煩動 靜慧發生 身心客塵 從此永滅 선남자 약제보살 오정원각 이정각심 취정위행 유징제념 각식번동 정혜.. 법 2018.05.27
[스크랩] 해탈의 순서와 절차 원각경에는 해탈의 방법 및 순서가 정확하게 나옵니다. 물론 온갖 수행에 관한 모든 내용이 나 나옵니다. 원각경에 나온 해탈의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해탈의 순서 1 : 心淸淨-->色塵淸淨-->眼根淸淨-->眼識淸淨-->聲塵淸淨-->耳根淸淨-->耳識淸淨-->鼻舌身意 亦復如是 해.. 법 2018.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