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염수경(念受經) - 그 외 느낌을 통찰하는데 도움 되는 여러 성구들 (초기경에서 발췌) 느낌들이란 참으로 거품과 같나니 -- 상응부 , 온상응(蘊相應), 제95경. 일체사는 느낌에 귀결된다. -- 증지부 , 여덟에 관한 모음, 제83경. 모든 느낌들은 그것이 과거의 것이든, 미래의 것이든, 현재의 것이든 간에, 안에서든 밖.. 염수경 2018.02.18
[스크랩] 염수경(念受經) - XXI. ~ XXIX. XXI. 시와까 - 느낌은 모두 과거의 행위에 기인한 것인가? 1. 어느 때 세존께서는 왕사성 죽림정사의 다람쥐 키우는 곳에 머무셨다. 2. 거기에 몰리야 시와까라는 한 유행승(遊行僧)이 세존께 다가와서 정중히 인사를 올린 후 한 곁에 앉았다. 3. 그렇게 앉아서 유행승 몰리야 시와까는 세존.. 염수경 2018.02.18
[스크랩] 염수경(念受經) - XVII.~ XX. XVII. 비구 다중(1) 2. 어느 때 여러 비구들이 세존을 뵈러 갔다. 공손히 절을 올리고는 한곁에 앉았다. 그렇게 앉아서는 세존께 여쭈었다. 3. 존자시여, 느낌이란 무엇입니까? 느낌의 일어남이란 무엇입니까? 느낌의 그침은 무엇입니까? 느낌의 그침에 이르는 길은 무엇입니까? 느낌에 있어 .. 염수경 2018.02.18
[스크랩] 염수경(念受經) - XI. ~ XVI. XI. 한적한 곳 2. 어느 때 한 비구가 세존을 뵈러 왔다. 공손히 절을 올리고는 한곁에 앉았다. 3. 그렇게 앉아서는 세존께 다음과 같이 여쭈었다. 존자시여, 제가 한적한 곳에 가서 홀로 앉아있는 중에 문득 이런 생각이 일어났습니다. `세존께서 세 가지 느낌을 설하셨으니 즐거운 느낌, 괴.. 염수경 2018.02.18
[스크랩] 염수경(念受經) - VI ~ X. VI. 화살 3. 비구들이여, (법을) 배우지 못한 범부도 즐거운 느낌을 느끼며, 괴로운 느낌을 느끼며, 괴롭지도 즐겁지도 않은 느낌을 느낀다. 4. 마찬가지로 잘 배운 성스러운 제자도 즐거운 느낌, 괴로운 느낌, 괴롭지도 즐겁지도 않은 느낌을 느낀다. 5. 그러면 잘 배운 성스러운 제자와 배우.. 염수경 2018.02.18
[스크랩] 염수경(念受經) - I~V. I. 삼매 3. 비구들이여, 이들 세 가지 느낌이 있나니, 무엇이 그 셋인가? 즐거운 느낌과 괴로운 느낌, 또 괴롭지도 즐겁지도 않은 느낌. 이들이, 비구들이여, 세 가지 느낌이니라. 4 삼매에 들어 분명히 알며 마음 챙기는 부처님의 제자는 느낌【원주1】을 알고 느낌(이 어떻게 비롯되는지) .. 염수경 2018.02.18
[스크랩] `염수경(念受經) - 머리말 이제부터는 초기불전연구원의 원장이신 대림스님이 번역하고 1996년에 고요한소리에서 '염수경(念受經) -- 상응부 느낌편'이란 제목으로 출판한 상응부 느낌상응의 경들을 하나씩 올릴까합니다. 초기경의 이해에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 염수경 2018.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