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증일아함경 : 왜 부자 집안에 태어나는가? 이와 같이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는 사위국 기수급고독원에 계셨다. 그 때 세존께서 모든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여기 두 가지 법이 있는데 그것이 사람을 빈천한 집안에 태어나게 한다. 어떤 것이 그 두 가지 법인가? 하나는 부모와 여러 어른들 그리고 스승에게 효순(孝順)하지 .. 증일아함경 2018.01.07
[스크랩] 증일아함경 : 빈천 & 부귀 이와 같이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는 사위국 기수급고독원에 계셨다. 그 때 세존께서 모든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여기 두 가지 법이 있는데 그것이 사람을 빈천하여 재물이 없게 만든다. 어떤 것이 그 두 가지 법인가? 하나는 다른 사람이 보시하는 것을 보면 곧 막아 하지 못하게 .. 증일아함경 2018.01.07
[스크랩] 정말 부처님 말씀은 진리다. 맞다. 거짓이 아니다. 난타야, 너는 꼭 알아야 하느니라. 두 가지 법이 있는데, 그것에 만족이란 없다. 만일 어떤 사람이 그 법을 익히면 끝내 만족할 줄 모를 것이다. 어떤 것이 그 두 가지 법인가? 이른바 음욕(淫欲)과 술을 마시는 것이다. 이 두 가지가 만족할 줄 모르는 두 가지 법이니라. 어떤 사람이라도 이.. 증일아함경 2018.01.07
[스크랩] 증일아함경 : 성내거나 분노하면 지옥에 태어나고 세존께서 말씀하셨다. "아난아,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이제 여래의 신력으로 저 코끼리를 항복 받으리라." 세존께서는 사나운 코끼리로부터 가깝지도 멀지도 않은 곳에서 자세히 관찰하시고는, 곧 좌우 사람을 변화시켜 사자왕(師子王)을 만들고, 그 코끼리 뒤쪽에는 큰 불구덩이를 만들.. 증일아함경 2018.01.07
[스크랩] 증일아함경 : 탐욕은 병이 되고, 아주 큰 재앙입니다. 여러분은 마땅히 알아야만 합니다. 탐욕(貪欲)은 병이 되고, 아주 큰 재앙입니다. 성내는 것도 또한 그러합니다. 탐욕·음욕·성냄을 없애면, 곧 중도를 얻어 눈이 생기고 지혜가 생겨 모든 얽매임을 풀고 열반(涅槃)에 이르게 될 것입니다. 간탐과 질투가 병이 되는 것도 또한 매우 중하.. 증일아함경 2018.01.07
[스크랩] 증일아함경 : 부끄러워할줄 알아야 된다. 이와 같이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는 사위국 기수급고독원에 계셨다. 그 때 세존께서 모든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두 가지 묘한 법이 있어서 세상을 잘 옹호(擁護)한다. 어떤 것이 그 두 가지인가? 이른바 제 자신에 대한 부끄러움[?]과 남에 대한 부끄러움[愧]이 그것이다. 세상에 이.. 증일아함경 2018.01.07
[스크랩] 증일아함경 : 좋은 벗 & 나쁜 벗 증일아함경 : 좋은 벗 & 나쁜 벗 "나쁜 벗은 어떻게 보아야 합니까?" 세존께서 말씀하셨다. "달을 보듯이 그렇게 보아라." 바라문이 여쭈었다. "좋은 벗은 어떻게 보아야 합니까?" 세존께서 말씀하셨다. "달을 보듯이 그렇게 보아라." 바라문이 말하였다. "사문 구담(瞿曇)께서 지금 말씀하신 .. 증일아함경 2018.01.07
[스크랩] 증일아함경 : 부처님의 전생 이야기 증일아함경 : 부처님의 전생 이야기 세존께서 말씀하셨다. "그렇다. 아난아, 네 말과 같다. 모든 사람들은 애욕에 대한 생각을 내고 곧 그 생각을 더욱 키워 오랜 세월 동안 익히면서 만족할 줄 모른다. 왜냐 하면 아난아, 과거 어느 세상에 정생(頂生)이라는 전륜성왕이 있었다. 그는 법으.. 증일아함경 2018.01.07
[스크랩] 증일아함경 : 계율을 잘 지키면, 마침내 해탈하리라. 증일아함경 : 계율을 잘 지키면, 마침내 해탈하리라. 이와 같이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는 사위국 기수급고독원에 계셨다 그 때 존자 라운(羅雲)은 계율을 받들어 잘 지키며 조금도 범하지 않았다. 작은 허물이 될만한 일도 피하거늘 더구나 큰 허물이 될 일이야 말할 것도 없었다. 그.. 증일아함경 2018.01.07
[스크랩] 증일아함경 : 노새와 소 이와 같이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는 사위국 기수급고독원에 계셨다. 그 때 세존께서 모든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내 이제 노새와 같고 소와 같은 사람에 대해 설명하리니 자세히 듣고 잘 사유하라." "그렇게 하겠습니다, 세존이시여." 비구들은 부처님 말씀을 듣고 있었다. 세존께.. 증일아함경 2018.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