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수행도지경 48. 규환(叫喚)지옥와 대규환(大叫喚)지옥, 아비규환 수행도지경 48. 규환(叫喚)지옥와 대규환(大叫喚)지옥, 아비규환 그 강에서 그리 멀리 떨어지지 않은 곳에 두 개의 지옥이 있는데, 첫 번째 지옥의 이름은 규환(叫喚)이고, 두 번째 지옥의 이름은 대규환(大叫喚)이다. 무쇠로 만든 성벽에다 망대[樓櫓]는 100자쯤 되고 성첩[埤堄]은 단단하며.. 수행도지경 2018.04.01
[스크랩] 수행도지경 47. 전생의 죄업이 사라질때까지 지옥에서 계속 죽고 살아난다. 수행도지경 47. 전생의 죄업이 사라질때까지 지옥에서 계속 죽고 살아난다. 마침 거기서 벗어나기를 구하면, 지옥을 지키는 귀신이 갈고리로 건져내 뜨거운 땅에 눕혀놓은 다음, 바람이 불어 와서 몸을 다시 예전처럼 만들어 놓는다. 그러면 지옥을 지키는 귀신이 묻는다. "너희들은 어디.. 수행도지경 2018.04.01
[스크랩] 수행도지경 46. 전생에 숱한 물벌레를 죽이면 비회지옥에 떨어진다. 수행도지경 46. 전생에 숱한 물벌레를 죽이면 비회지옥에 떨어진다. 무쇠 가마솥에서 벗어나면 멀리 흐르는 강물을 보고 서로 말한다. "저 강물이 도도하게 흘러 위엄이 있고 신비스럽다. 물은 파도가 일렁거리며 흘러 내려오는데 온갖 꽃들이 따라 내려오고, 강 양쪽 가에 살아있는 나무.. 수행도지경 2018.04.01
[스크랩] 수행도지경 45. 지옥에서는 사람을 가마솥에 넣고 팥을 삶듯이 삶는다. 수행도지경 45. 지옥에서는 사람을 가마솥에 넣고 팥을 삶듯이 삶는다. 그 때 죄인들은 지옥을 지키는 귀신이 빗발치듯 쏘아대는 화살을 맞고 울부짖어 슬퍼하는데, 내려오라고 시키면 문득 위로 향한 가시가 몸을 관통하여 구운 고기 꾸러미처럼 되고, 다시 불러서 올라가라고 시키면 죄.. 수행도지경 2018.04.01
[스크랩] 수행도지경 44. 지옥의 죄인들은 개와 까마귀에게 잡혀먹는다. 수행도지경 44. 지옥의 죄인들은 개와 까마귀에게 잡혀먹는다. 그 때 철엽(鐵葉)대지옥 속에서 갑자기 저절로 생긴 숱한 개들이 나타나는데, 혹은 까맣기도 하고 혹은 하얗기도 하다. 그 개들은 이리 뛰고 저리 뛰면서 짖어대고 포효하면서 죄인에게 달려들어 공격하려고 한다. 그러면 죄.. 수행도지경 2018.04.01
[스크랩] 수행도지경 43. 지옥에서 끊임없이 불에 타죽고, 사지가 끊어진다. 수행도지경 43. 지옥에서 끊임없이 불에 타죽고, 사지가 끊어진다. 또한 멀리 불이 타는 것을 보고는 죄인들이 말한다. "이 땅은 평탄하고 넓으며 풀과 나무들도 푸르러 비유하면 마치 유리(琉璃)와도 같구나. 마땅히 저기로 가면 편안할 것 같다." 그러면서 곧 그곳으로 가 불을 맞이하며 .. 수행도지경 2018.04.01
[스크랩] 수행도지경 42. 지옥에서는 사람을 감자 즙액을 짜듯이 짜낸다. 수행도지경 42. 지옥에서는 사람을 감자 즙액을 짜듯이 짜낸다. 다음에는 쇠방망이와 쇠절구공이[鐵杵]가 쏟아져 내리고 검은 코끼리와 커다란 산이 그의 몸을 짓눌러, 마치 감자(甘蔗)를 찧고 포도(葡萄)에서 즙액을 짜내듯 하는데, 뇌수·지방·피·살 같이 깨끗하지 못한 것들이 모두 .. 수행도지경 2018.04.01
[스크랩] 수행도지경 41. 흑승지옥의 혹독한 고통을 천만년동안 겪는다. 수행도지경 41. 흑승지옥의 혹독한 고통을 천만년동안 겪는다. 옥을 지키는 귀신은 다시 도끼로 죄인의 몸을 쪼개고 아울러 자귀로 깎고 끌로 뚫는다. 비유하면 마치 목공이 목재를 쪼개는데, 혹은 네모나게 쪼개기도 하고 혹은 여덟 모로 만들듯 죄인의 몸을 다스리는 것도 또한 그와 같.. 수행도지경 2018.04.01
[스크랩] 수행도지경 40. 지옥에서는 끊임없이 죽고, 다시 살아나 고통당한다. 수행도지경 40. 지옥에서는 끊임없이 죽고, 다시 살아나 고통당한다. 그 때 죄인들은 다시 굴러 서로 만나기만 하면 곧 노여움을 품어, 입술이 떨리고 눈알이 핏빛처럼 빨갛게 되고 창자는 쏟아진 체 예전처럼 싸움을 벌인다. 원수를 맺어온 그 날짜가 오래 됨으로 인하여 신체가 온통 상.. 수행도지경 2018.03.25
[스크랩] 수행도지경 39. 끔찍한 지옥에서의 모습 수행도지경 39. 끔찍한 지옥에서의 모습 19. 지옥품(地獄品) 수행하는 사람이 스스로 생각하기를 '내 몸이 장차 지옥에나 떨어지지 않을까? 일찍이 들으니 (죄인들이 함께 만나기만 하면 곧 성난 마음을 품고 서로 해치려고 하며, 손톱은 날카로워서 마치 칼날과 같고, 저절로 만들어진 몽.. 수행도지경 2018.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