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수행도지경 38. 지금 해탈하지 못한 상태라면, 근심 걱정하라. 수행도지경 38. 지금 해탈하지 못한 상태라면, 근심 걱정하라. 가령 수행하는 사람이 마음에 경솔하고 장난기가 있으면, 곧 마땅히 시름하고 근심하는 법을 사색해야 한다. '내가 죽음과 맞닥뜨리게 된다면 해탈법과 무상법(無常法)을 얻지 못했으니, 기뻐하고 즐거워할 때가 아니며, 가지.. 수행도지경 2018.03.25
[스크랩] 수행도지경 37. 수행자는 마땅히 밝은 깨달음을 익혀야 한다. 수행도지경 37. 수행자는 마땅히 밝은 깨달음을 익혀야 한다. 비유하면 장사꾼이 수정(水精) 구슬을 구하려고 바다에 들어갔다가 이 보배를 얻고도, 아울러 진주(眞珠)·금강(金剛)·산호(珊瑚)·자거(車▩)·마노(馬瑙)까지 얻기도 하는 것처럼, 수행하는 이도 그와 같아서 졸음을 버리고.. 수행도지경 2018.03.25
[스크랩] 수행도지경 36. 타심통을 얻으면 다른 사람의 마음을 읽는다. 수행도지경 36. 타심통을 얻으면 다른 사람의 마음을 읽는다. 18. 지인심념품(知人心念品) 헤아릴 수 없는 자애[哀] 베풀어 중생들이 취향하는 생각을 아시고 스스로 마음속으로 생각하는 옳고 그름과 안정됨과 방일함을 보시네. 품었던 뜻 지극하시고 한량없는 지혜 분명히 아시어 모든 .. 수행도지경 2018.03.25
[스크랩] 수행도지경 35. 숙명통을 얻으면 수없이 많은 전생/환생을 알게 된다. 수행도지경 35. 숙명통을 얻으면 수없이 많은 전생/환생을 알게 된다. 17. 염왕세품(念往世品) 지혜는 싹이고 선근(善根)은 뿌리이며 경법(經法)은 꽃이고 덕은 열매이네. 해탈법 보이시어 움직이지 않음을 세우신 부처님 큰 나무[大樹]에 저는 지금 귀의합니다. 억백 생(生)으로부터 선근을.. 수행도지경 2018.03.25
[스크랩] 수행도지경 34. 천이통을 얻으면 천상세계의 모든 소리까지 다 듣게 된다. 수행도지경 34. 천이통을 얻으면 천상세계의 모든 소리까지 다 듣게 된다. 16. 천이품(天耳品) 지혜로 바퀴 삼아 고요히 인연에 응하시고 걸리는 것 없이 바른 도에 따르시네. 이 도의 법륜(法輪)을 굴리시는 전륜대성(轉輪大聖)께 머리 조아립니다. 갖가지 기악(伎樂)을 죄다 살피시고 불쌍.. 수행도지경 2018.03.25
[스크랩] 수행도지경 33. 천안통을 얻으면 모조리 다 보인다. 수행도지경 33. 천안통을 얻으면 모조리 다 보인다. 15. 천안견종시품(天眼見終始品) 가령 수행하는 이가 졸음이 온다면 마땅히 무상하여 오래지 않아 죽음에 나아갈 것이라는 것을 생각하며, 여러 가지 괴로움과 나고 죽는 괴로움을 생각하여 손을 씻고 얼굴을 씻은 다음 4방을 쳐다보기.. 수행도지경 2018.03.25
[스크랩] 수행도지경 32. 선정에 들었을 때, 누가와서 몽둥이로 때릴 경우 수행도지경 32. 선정에 들었을 때, 누가와서 몽둥이로 때릴 경우 14. 기가악품(棄加惡品) 가령 수행하는 이가 고요히 선정(禪定)에 들었을 때에 누가 와서 몽둥이로 때리고 칼·몽둥이·기와조각·돌을 가져다가 그 몸을 때릴 때에는 마땅히 이런 관법을 지어야 한다. '명(名)과 색(色)은 다.. 수행도지경 2018.03.25
[스크랩] 수행도지경 31. 나를 욕하는 소리 역시 공(空)한 것이다. 수행도지경 31. 나를 욕하는 소리 역시 공(空)한 것이다. 13. 인욕품(忍辱品) 설사 어떤 사람이 수행하는 이를 때리고 꾸짖는다 할지라도 그 때 도를 수행하는 이는 마땅히 이런 관법(觀法)을 지어야 한다. '꾸짖는 것은 다만 음성만 있을 뿐 자세히 헤아려 본다면, 모두가 다 공(空)하여 없는.. 수행도지경 2018.03.25
[스크랩] 수행도지경 30. 육근과 오온에 집착하지 말라. 수행도지경 30. 육근과 오온에 집착하지 말라. 12. 복승제근품(伏勝諸根品) 수행하는 이가 음욕·성냄·어리석음이 엷어지고, 설령 번뇌에 훈습되지 않아서 거기에 농락되는[嬈害] 일이 없을지라도 도덕(道德)을 이루지 못하였다면, 거룩한 진리를 보지 못했으면서 저 혼자 얻었다고 .. 수행도지경 2018.03.04
[스크랩] 수행도지경 29. 음식은 더러운 것이요, 살찌기를 바라지 말라. 수행도지경 29. 음식은 더러운 것이요, 살찌기를 바라지 말라. 11. 효료식품(曉了食品) 부처님께서 파질수(巴質樹 : 菩提樹) 밑에 계실 적엔 천제(天帝)가 온갖 진미 받들었고 또 사위성(舍衛城)에 계실 적엔 파사닉왕(波斯匿王)이 공양 올렸네. 비란야(比蘭若)에서 바친 보리밥이 비록 감미.. 수행도지경 2018.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