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입능가경 3. 집일체불법품(集一切佛法品) ① - 1 입능가경 3. 집일체불법품(集一切佛法品) ① 그 때에 거룩하신 대혜보살은 부처님께 다시 아뢰었다. "세존이시여, 모든 식[諸識]이 몇 가지로 발생[生]하며 머물고[住] 멸(滅)합니까?" 부처님께서 거룩한 대혜보살에게 말씀하셨다. 대혜여, 모든 식(識)이 발생하며 머물고 멸하는 것은 생각.. 입능가경 2018.04.08
[스크랩] 입능가경 2. 문답품(問答品) : 108 견해 입능가경 2. 문답품(問答品) 그 때 거룩하신 대혜(大慧)보살은 다른 대혜보살과 함께 여러 부처님의 국토에서 노시더니, 부처님의 신력(神力)으로 자리에서 일어나 옷을 고쳐 입고 합장하고 공손히 게송으로 부처님을 찬탄하였다. 부처님의 지혜와 대비(大悲)로서 관(觀)하니, 세간은 생멸.. 입능가경 2018.03.11
[스크랩] 입능가경 1. 청불품 : 분별하지 말라. 입능가경 1. 청불품 : 분별하지 말라. 큰 지혜의 바다 비로자나(毘盧遮那) 부처님께 귀의합니다.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 바가바(婆伽婆 : 부처님)께서 바닷가 마라야산(摩羅耶山)1) 위에 있는 능가성(楞伽城)에 계시었다. 그 마라야산은 여러 가지 보배로 된 것이니, 보배 사이사이로 .. 입능가경 2018.03.11
[스크랩] 입능가경 : 돈오점수인가, 돈오돈수인가? 입능가경 : 돈오점수인가, 돈오돈수인가? 그때 대혜보살마하살이 자기 마음에 현재의 흐름을 청정하게 하기 위하여 부처님께 청하여 여쭈었다. 세존이시여, 어떻게 모든 중생이 자기 마음의 현재 흐름을 청정하게 합니까? 점차로 청정하게 되는 것입니까? 단번[頓]에 청정하게 되는 것입.. 입능가경 2018.03.11
[스크랩] ▶ ▶ ▶ 입능가경(入楞伽經) 핵심요약 모든 범부들은 무명(無明)으로 덮이고 가리워 허망한 마음으로 분별하여 능히 깨닫지 못하는구나. 보는 것[能見]과 보이는 바[所見]를 모두 얻을 수 없고, 말하는 이와 말하는 바가 또한 없구나. 불법의 진실한 체(體)는 있는 것도 아니고 또한 없는 것도 아니다. 법의 모양[法相]은 항상 이.. 입능가경 2018.03.11
[스크랩] 입능가경(入楞伽經) 제1권 - 문답품(問答品) 입능가경(入楞伽經) 제1권 2. 문답품(問答品) 그때에 거룩하신 대혜 보살은 여러 대혜 보살과 함께 여러 부처님의 세계에서 노시더니, 부처님의 신력을 입고서, 이 자리로부터 일어나 옷을 고쳐 입고 합장하고 공손히 게송으로 부처님을 찬탄하였다. 부처님의 지혜와 대비(大悲)시여, 세간.. 입능가경 2018.03.11
[스크랩] 입능가경(入楞伽經) 제1권 1. 청불품(請佛品) 큰 지혜의 바다 바이로차나 부처님께 귀의하나이다. 이와 같이 내가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 큰 바닷가 말라야 산(摩羅耶山)위에 있는 란카(楞伽) 성중(城中)에 계시었다. 그 말라야산은 온갖 보배로 된 것이니, 여러 가지 보배가 사이사이로 얽혀 빛나는 광명은 백천.. 입능가경 2018.03.11
[스크랩] 입능가경(入楞伽經) 해제 입능가경(入楞伽經) 해제 1. 개설(槪說) 입능가경의 범어 이름은 Ārya-saddharma-lankāva-tāranāma- mahāyanasutra이다. 즉 「불교의 성스러운 정통교의(正統敎義)를 간직한 능가아발다라(楞伽阿跋多羅)라고 불리우는 대승경전」이라는 뜻이다. 능가아발다라는 「능가(lanka)에 들어감」이라는 .. 입능가경 2018.03.11
[스크랩] 입능가경(入楞伽經) 총품(게송) 8 쏘는 화살과 돌과 나무는 세력이 다하면 도로 나리며 하나를 놓으면 도로 하나가 나리는 것처럼 선(善)과 불선(不善)도 또 그러하네. 하나 가운데엔 많은 종류 없나니 상(相)은 이와 같음 없기 때문이네 바람이 일체에 불어감 같으며 전지(田地)가 불에 타는것 같으네. 만일 하나가 능히 많.. 입능가경 2018.03.11
[스크랩] 입능가경(入楞伽經) 총품(게송) 7 모든 법이 생김 없는 것을 무니는 저희 위해 말씀하소서 인(因)이 없어 서로 상대함 아니요 법이 섞임도 있지 않나니 인(因)도 생김도 없어서 인(因)의 견(見)인 외도와 다르며 유무(有無)를 떠나 법 없나니 그러므로 유심(唯心)이라 말하였네. 생(生)과 불생(不生)에서 법 떠나면 사견(邪見).. 입능가경 2018.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