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의 2종류 – 집중하는 명상과 관법 명상 관법은 관조해 他者化시키는 명상이다. 卽自化는 배역에 몰입하는 명상이다. 그래서 어떤 배우는 배역에 너무 몰입해 극이 끝나도 감정을 추스리지 못하기도 한다. 그러나 진짜 연기자는 속으로는 자신을 바라보는 내가 있다. 그래야 연기 변신을 하고 한 단계씩 성장한다. 이런 연기자는 죽느냐 사느냐 연기하면서 입금은 됐을까? 하며 또 다른 생각을 한다. 몰입하는 대상과 他者化시키는 나 이런 관조는 더운 지방 명상법의 특징이다. 위파사나 명상법도 멀리서 자신을 바라보는 명상법이다. 날씨가 더워 몸에 열이 축적되면 안 되는 상황이다. 열이 많이 나 병원에 가면 먼저 옷을 다 벗기고 얼음물에 집어넣는다. 열부터 낮춰야 살 수 있기 때문이다. 인간의 몸은 체온이 올라가면 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