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사랑심경(새로운반야심경) 사랑심경 1. 관세음보살이 깊은 사랑을 실천했을 때, 몸과 마음의 모두가 사랑이라는 것을 알고 모든 괴로움에서 벗어났다. 2. 사리푸트라, 몸은 사랑과 다르지 않고 사랑은 몸과 다르지 않아 몸이 곧 사랑이요 사랑이 곧 몸이다. 느낌과 생각, 의지와 의식도 마찬가지다. 3. 사리푸트라, 모.. 반야심경 붓다의 향기 2019.02.17
[스크랩] [반야심경] 전오식(前五識)-2 육식의 실체, 공(空) (1) 전오식(前五識)-2 육식의 실체, 공(空) (1) 그러면, 이제부터 이 여섯 가지 의식, 즉 6식이 공(空)인 연유에 대해서 살펴보는 일이 남았습니다. 앞에서 꾸준히 살펴보았듯이, 인간의 주관적인 감각기능은 반드시 객관적인 대상이 있어야만 일어나는 것입니다. 귀는 있지만 소리가 없다거나, .. 반야심경 붓다의 향기 2019.02.17
[스크랩] [반야심경] 제6의식(第六意識)2 (2) 제6의식(第六意識) 2 (2) ⑥의식의 오염 이처럼 제6의식은 실로 우리의 삶에서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마음의 주된 작용입니다. 보통 ‘마음’이라고 하면 바로 이 6의식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상에서 보았던 것처럼 제6의식이 수많은 분별심을 일으키고, 각종의 광범한 의식.. 반야심경 붓다의 향기 2019.02.17
[스크랩] [반야심경] 제6의식(第六意識)2 (1) 제6의식(第六意識) 2 (1) ③독두의식 다음은, 독두의식(獨頭意識)입니다. 이것은 객관세계의 대상과 함께 작용하는 여타의 의식과는 다르게, 내면에서 단독으로 사유하고 생각하는 의식을 말합니다. 여기에는, 크게 본다면, 몽중의식과, 뒤에서 다룰 정중의식도 포함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반야심경 붓다의 향기 2019.02.17
[스크랩] [반야심경] 제6의식(第六意識)-1 (3) 제6의식(第六意識)-1 (3) ②몽중의식 두 번째, 몽중의식(夢中意識)이 있습니다. 이것은 말 그대로 꿈 가운데 나타나는 의식을 말합니다. 누구나 꿈을 꾸게 마련이며, 꿈은 천태만상으로 다양하게 나타납니다. 이러한 꿈도 제6의식의 영역이라는 것입니다. 전생, 또는 이전에 내가 지은 행위.. 반야심경 붓다의 향기 2019.02.17
[스크랩] [반야심경] 제6의식(第六意識)-1 (2) 제6의식(第六意識)-1 (2) 6의식은 다른 많은 이름을 가지고 있습니다. 오구의식, 몽중의식, 독산의식, 정중의식, 광연의식 등이 그 이름들입니다. 이 이름들은 6의식이 가지고 있는 각각의 작용과 역할을 나누어 따로 이름 붙인 것이기도 합니다. 하나 하나 그 의미를 살펴보겠습니다. ①오.. 반야심경 붓다의 향기 2019.02.10
[스크랩] [반야심경] 제6의식(第六意識)-1 (1) 제6의식(第六意識)-1 (1) 유식에서 말하는 제6의식은 십팔계의 의식으로서, 의근(意根)에 의지하여 물질 세계와 정신 세계 모두를 포함한 일체 유형무형의 모든 대상, 즉 법경(法境)을 분별하는 마음입니다. 이 6의식은 앞에서 말한 5식과는 전혀 다릅니다. 우선 전오식은 의지처가 눈, 귀, .. 반야심경 붓다의 향기 2019.02.10
[스크랩] [반야심경] 전오식(前五識)(5) 전오식(前五識)(5) 5)신식(身識) 다섯째는, 신근(身根)으로 촉경(觸境)을 접촉할 때 생기는 마음의 작용인 신식(身識)입니다. 이것은 우리의 몸으로 물질을 접촉할 때 생기는 마음입니다. 신근의 대상은 촉경이라고 하여 물질계를 말하는데, 물질계란 단순히 딱딱한 물질만을 의미하는 것이.. 반야심경 붓다의 향기 2019.02.10
[스크랩] [반야심경] 전오식(前五識)(4) 전오식(前五識)(4) 3)비식(鼻識) 셋째, 비근(鼻根)으로 향경(香境)을 접촉할 때 생기는 마음인 비식(鼻識)입니다. 즉, 코로 냄새를 맡을 때 생기는 ‘좋은 냄새’, ‘나쁜 냄새’ 하는 즉각적인 마음의 분별입니다. 당연히 비근의 대상은 냄새입니다. 향이라고 하나, 향기만을 의미하는 것이 .. 반야심경 붓다의 향기 2019.02.10
[스크랩] [반야심경] 전오식(前五識) (3) 전오식(前五識)(3) 2)이식(耳識) 둘째는, 이근(耳根)으로 성경(聲境)을 접촉할 때 생기는 마음인 이식(耳識)입니다. 이것은, 귀[이근]로 소리[성경]를 들을 때 느낄 수 있는, 좋고 싫은 마음의 분별[이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식의 대상은 오직 소리입니다. 소리를 유식의 용어로 하면 성.. 반야심경 붓다의 향기 2019.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