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서장 (書狀) 서장 (書狀) 간화선의 교과서로 불리는 <서장>. <서장>은 <대혜서(大慧書)> <대혜서문(大慧書問)> <대혜보각선사서(大慧普覺禪師書)> 등으로도 불리는 책이다. 대혜종고(大慧宗 ; 1089~1163) 스님이 문하의 거사와 유학자들의 질문에 답하여 선의 요지를 설명한 편지글을 .. 지혜의 공간 2019.01.20
[스크랩] 마음의 깊은 비밀 속에 담긴 길을 걸으라 걸림없이 살고 죽고, 가고 머물며, 걸림없이 옷을 입고 벗으려 한다면, 지금 당장 이 말을 듣는 사람을 알아차리라. 그 자는 형체도 없고, 특성도 없으며, 뿌리도 근원도 없고, 머무는 곳도 없으나, 활활발발 살아있다. 그의 다양하게 반응하는 갖가지의 활동들로 말하자면, 그 활동들이 일.. 지혜의 공간 2019.01.20
[스크랩] 지금 알고 있는 것을 www.unmunsa.or.kr 흐르는 음악은 Michael Hoppe의 Beloved 입니다. 평등의 종교, 열린 종교 불교의 핵심은 깨침에 있다. 깨침을 연기라고 하든지, 공(空)이라고 하든지, 마음이라고 하든지, 그것은 불이(不二), 즉 하나인 바탕이다. 이것은 바로 불교의 평등관이 성립되는 기초이다. 일체의 모든 존재.. 지혜의 공간 2019.01.20
[스크랩] 나를 사랑하는방법 [요범사훈(了凡四訓)] 나쁜 운명을 좋은 운명으로 돌리는 방법이 있는가? 있다! 그 방법과 사례를 기술한 요범사훈(了凡四訓)을 소개한다. 명대(明代)의 학자 원황(袁黃) 원료범(袁了凡.1533~1606) 선생이 자식을 훈계하기 위해 남긴 '요범사훈'(불광출판부)이 바로 그 책이다. 중국인들 사이에.. 지혜의 공간 2019.01.20
[스크랩] 경허 스님 수행일화 21.22.23.24.25.26. . 어려서 벗은 몸이나 커서 벗은 몸이나 경허 스님 수행일화 <21>, <22>, <23> 세상풍속도 마음따라 달라 어려서 예쁜 것 커서 싫다니 경허 스님 어머니 노기는 특별 법문에 대한 상놀음 <21> 모친 위한 해탈 법문 하루는 천장사에서 경허 스님이 어머니를 위해 법문을 한다고 .. 지혜의 공간 2019.01.13
[스크랩] 경허 스님 수행 일화 ⑩⑪⑫⑬⑭⑮⑯⑰⑱⑲⑳ . 숙식비 낼테니 시주 하시려오? 경허 스님 수행 일화 ⑩⑪ “그 도지사란 놈 당장 목을 벨…” 서슬퍼런 호통에 일본 관원도 머뭇 바위 내려앉을 리 없단 말에 “가장 안전한 곳이 가장 위험한 곳” ⑩ 속인들의 탐심에 일갈 경허 스님이 만공 스님과 여러 날 째 멀리 여행을 하고 있었다... 지혜의 공간 2019.01.13
[스크랩] 경허 스님 수행 일화 ①②④⑤⑥⑦⑧⑨ . ‘고삐 뚫을 구멍 없는 소’ 뜻 물음에 활연 대오 경허 스님 수행 일화 ① - 시체 즐비한 마을서 발심 나하나 살고 죽는 문제도 수습할 줄 모르면서 중생을 인도 하겠다니 참으로 어리석은 것 날카로운 송곳 턱밑에 놓고 수마 쫓으며 참선 정진 백천법문 문득 재가 되니 한국 근대선의 서.. 지혜의 공간 2019.01.13
[스크랩] 마(魔):마구니 *마(魔):마구니* 마(魔) : ‘악마(惡魔)’ 혹은 ‘마구니(魔軍)’라고도 한다. 악마의 우두머리는 ‘파순(波旬)’이라는 사람이다. 그는 여자인지 남자인지 알 수 없다. 그의 임무는 수행자로 하여금 샛길로 빠지게 하는 것이다. 그러나 악마는 실존하는 것이 아니다. 험상하게 생긴 악마가 .. 지혜의 공간 2019.01.13
[스크랩] 무념(無念) 무상(無相) 무주(無住) ***무념 무상 무주[六祖壇經 定慧品]*** 본래 바른 가르침에는 돈(頓)과 점(漸)이 없다. 사람의 바탕에 총명하고 우둔함이 있어 우둔한 사람은 차츰 닦아가고 총명한 사람은 단박 깨닫는다. 그러나 스스로 본심을 알고 본성(本性)을 보면 차별이 없다. 그러므로 돈이니 점이니 하는 것은 헛.. 지혜의 공간 2019.01.13
[스크랩] 『화엄경』의 유심(唯心)사상 . 불교문화연구 10집 『화엄경』의 유심사상 김 영 미 차 례 Ⅰ. 서론 Ⅱ. 본론 1. 마음의 정의 2. 심의종류 3. 경에 나타난 유식사상 Ⅲ. 결론 1. 민중교화의 발원 2. 민중교화의 방편 국문초록 모든 사람은 ‘마음의 움직임’으로 살아가고 있다. 마음의 정의와 작용은 화엄경 십지품에 ‘一.. 지혜의 공간 2019.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