開經偈 개경게 無上甚深微妙法 무상심심미묘법 : 위없이 심히 깊은 미묘한 법을 百千萬劫難遭隅 백천만겁난조우 : 백천만겁 지난들 어찌 만나리 我今聞見得修持 아금문견득수지 : 제가 이제 보고 듣고 받아지니니 願解如來眞實義 원해여래진실의 : 부처님의 진실한 뜻 알아지이다. 開法藏眞言 개법장진언 옴 아라나 아라다. 옴 아라나 아라다. 옴 아라나 아라다. 金剛摩訶般若波羅蜜經 1. 法會因由分 법회인유분: 법회의 인연 如是我聞 一時 佛 在舍衛國 祇樹給孤獨園 與大比丘衆千 二百五十人俱 여시아문 일시 불 재사위국 기수급고독원 여대비구중 천이백오십인구 爾時 世尊 食時 着衣持鉢 入舍衛大城 乞食於其城中 次第乞已 還至本處 이시 세존 식시 착의지발 입사위대성 걸식어기성중 차제걸이 환지본처 飯食訖 收衣鉢 洗足已 敷座而坐 반사흘 수의발..